[연재]롤러코스터 타이쿤 3 - 바닐라 힐

목표. 종합해보자면 흥분도 4 이상, 길이 370m 이상 롤러코스터 3개와 월간 놀이기구 이익 700달러. 대출금 갚기는 사업가를 깰 때 갚고 나중에 다시 빌려도 된다. 

3은 제한시간이 없으므로 누구나 하면 깨게 되어있다. 좋음.

시작시 전경. 맵도 그렇고, 열린 가게들과 풍경 테마도 그렇고 서부에 맞춰져 있다.

입구쪽에 놀이기구 세개도 서부테마. 산 건너편에도 땅이 있는데 굳이 저기까지 진출하지 않아도 클리어 가능

공원 앞 놀이기구 세개. 다 닫혀있으므로 탑승료를 올리고 열자. 참고로 저 롤러코스터는.... 

오히려 초기수치보다 수치가 높아진다. 좋음. 이 롤러코스터도 목표에 포함되므로 롤러코스터 두 개만 더 지으면 된다. 

영상.

 직원이 없으므로 고용해주자. 

참고로 저 검사관은 놀이공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여러 사항을 체크한다.

문제가 있을경우 전작의 빨간 글씨처럼 알려주는데, 자동이 아니라 저 검사관이 검사한 사항만 알려주므로 전작처럼 문제점을 즉각적으로 알기 힘들다. 검사관은 자를수도 없음.

교육은 필수. 상점 직원도 교육이 가능하다. 몰리는 상점 직원을 교육시키면 물건 판매속도가 빨라진다. 

가게들을 짓자. 두 칸짜리 길을 만들고.... 

가게들을 짓는다. 왼쪽부터 스테이크 가게, 인디언 깃털 모자가게, 카우보이 모자가게, 무알콜 맥주 가게다. 그다음....

서부 테마에 맞춰 꾸며준다.  

재간둥이도 고용.

복장도 테마에 맞춰주자. 카우걸.... 고추걸이 떠오른다.

3은 엔터네이너가 재간을 부리면 손님들이 멈춰서서 그 광경을 지켜본다.

싼 코스터를 짓자. 롤러코스터는 다른 놀이기구들처럼 지정 테마가 없다.

3에선 많은 특수트랙이 추가되었다. 그 예중 하나인 95도 낙하.

입구도 테마에 맞춰서.

 대기열도 3색 대기열 뿐만 아니라 테마에 맞는 대기열들이 있다. 이 맵은 서부테마가 주라서 서부테마밖에 없음.

초보자 목표는 목표에 맞는 롤러코스터 두개였으므로 클리어. 

주변을 꾸며줬다. 흥분도 0.2가 올랐다.

 다 짓고나니 보이는 밋밋한 직선구간.. 터널을 추가하기로 했다. 우선 트랙을 지우고

3의 지형 편집 툴. 대분류와 소분류가 복잡하게 있다. 대분류는 위에서부터 지형 편집, 지형 고르기, 지형 높이기, 지형 낮추기. 사실 지형 편집만 써도 된다. 지형 높이기와 낮추기는 심시티 지형 편집을 생각하면 됨.

'놀이기구 및 풍경을 위해' 지형을 편집하므로 저 툴로 지형을 편집하면 물건을 올려놓을수 있는 지형이 된다. 만약 기구 등등이 지어지지 않는다면 저 툴을 사용해서 위 아래로 움직여주면 해결됨.

우선 각지게 올렸다. 3은 지형 편집 비용이 정말 싸다. 아마 저거 올리는데 50달러도 들지 않았을 것.... 

 지하 관통 시점.

 연결 끝. 

3 터널은 최소 세 칸이 필요하다. 전작처럼 한칸 터널을 만들면 레일 위에 지형이 부유하는 신묘한 광경을 보게 된다. 

지형 고르기에서 노출된 지형 타일 가장자리 제거를 선택.

 꾹 누르면 가장자리가 없어지고 언덕처럼 변한다. 6칸 바꾸는데 9달러밖에 들지 않음.

대충 가장자리를 없앴다. 여전히 남은 부분은 수동으로 매꾸자.

옆 타일에 지형타일 맞추기는 지형의 어떤 부분을 옆타일 높이와 동일하게 만들어준다.

(동어반복...) 

싸다. 

 터널같지도 않은 터널 하나로 흥분도가 0.8이 오른다 .

영상

 스릴 놀이기구를 하나 지었다. 로토베이터.....? 설명에 따르면 사람을 넣고 원심분리시켜버린다고 한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준수한 수치. 어째서....

 애들용 놀이기구도 추가한다. 여긴 처음부터 풍경이 꾸며져 있던 곳.

 예쁘게 들어간다.

기존 빚이 천달러 뿐이라 사업가 목표를 쉽게 깰 수 있다. 그러나 후반부 맵은 빚이 만달러인데 대출금을 갚으라 하기도 한다.... 어려움.

사업가 목표를 깨면 추가적인 요소나 돈을 준다. 이 맵에서는 추가 요소를 준다.

전작들은 한 테마가 연구되면 그 테마의 모든 것들을 주었지만 3에서는 조각조각 개발한다.

선사시대 벽 하나가 개발되었다. 이거가지고 뭐하라고.....

전작들은 공원 등급의 계산법을 알려주지 않았지만 3에서는 마우스를 가져다대면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제 롤러코스터 하나만 더 지으면 클리어. 재밌는 롤러코스터다. 열차가 세 칸인데 앞 뒤가 모두 앞이다. 

이 롤러코스터의 주의점은 건설중 테스트를 할 경우 높은 확률로 튕긴다는 것....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3은 롤러코스터 가격이 무지하게 높다. 길 한칸에 100달러, 루프 하나에 500달러 ㅠㅠ

한도만큼 돈을 빌리고....

 다 지었다. 그러나 저 수치에 반전이 있었으니...

우선 클리어 했는데. 클리어 하고 보니 수치가 반토막이 난 것. 이건 타워를 하나 더 지어주니까 해결되었다. 아마 최소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던 모양.

완성 모양. 

시승 동영상이 두개다. 앞을 보는 경우와 뒤를 보는 경우.

끝!

상점들 부근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