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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또세상 논란 당사자) 협박 사실 인정&사과 없으면 선처 없습니다.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영상(미리 서로 약속한 사전 확인 작업 없이 업로드가 강행된 영상의 협박 피해자)의 당사자입니다. 저는 현재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는 저를 향한 유튜브 악성 댓글, 신상 노출 가능성의 상황 제공 등의 명예훼손죄 뿐만이아닌 ‘협박죄’를 핵심으로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업로드 예정일을 미리 알고 있었고 그 전에 유튜버 본인에기 업로드를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전달한 순간, 저희 부모님에게 비밀을 폭로하겠다고 언급하며 협박했고, 심한 폭언을 카카오톡으로 보내왔습니다. 이후 제가 반응을 하지 않자, 영상 업로드를 강행해버렸고, 협박성 메세지와 원치 않았던 영상 업로드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해 고소장 접수를 낸 후에는 다음과 같은 추가 협박을 받았습니다:“고소를 취하해주지 않으면 영상을 삭제하지 않겠다.”“취하하지 않으면 본인이 확보한 다른 영상을 업로드해 곤란하게 만들겠다.””직장인이 어떻게 긴 시간의 법적 공방을 감당할 수 있겠느냐.”“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유리하다.””아무리 생각해도 너가 고소를 취하하고 합의해 주는 것이 너한테 낫다. (너가 더 위험해진다라는 식)“만약 협박 사실에 대한 인정과 사과가 없다면, 저 역시 35만 유튜버를 상대로 저 자신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협박·폭언·추가 협박과 관련된 DM 및 카카오톡 캡처본을 공론화할 수밖에 없을지도 모릅니다.또한 협박 사실에 대해서는 저의 부모님에게 진짜로 해를 끼칠 의도는 없었다는 주장만 반복한 채 협박 사실 인정 및 사과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협박 사실 인정 및 사과, 구독자분들에 대한 예또세상 본인의 해명이 없을 경우, 고소 취하 진행 관련에 대한 대화 자체가 어렵습니다.아무리 생각을해도, 예또세상의 바이럴 증가 및 화제성 테마를 통항 수익 창출을 기대한 악마의 편집에의 되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지인이었기도하고 식사비 지불과 만남 시간의 단축 등 서로 섭섭한 부분이 있었다면 대화로 풀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지만, 저의 노력은 일방적으로 무시가 되었고 네거티브 편집한 영상을 무단으로 업로드 했다는 점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형사 처벌을 피하고 본인 유튜브 커리어를 지키고 싶다면 부디 빠른 시일내에 현명한 대처와 상호간 대화를 위한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현재 유튜버 본인으로부터 카톡 등 모든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차단되어버린 상황)- 위에 글 이유인 댓글창 험하다는 여행유튜버 게스트 논란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여유갤러고정닉
[북해도원정] 도카치 스노우피크 캠핑장 / 아사히다케 백패킹 2
안녕 유붕이들?오늘은 대설산 아사히다케 등반 편입니다. [시리즈] 쏠로 북해도 원정기 · [북해도원정] 도카치 스노우피크 캠핑장 / 아사히다케 백패킹 1 도카치에서 아사히다케까지 이동합니다. 거리는 200km. 소요시간은 3시간 30분. 본격적으로 떠나기전에 스노우피크 캠핑장에서 가까운 나카사츠나이라는 동네에 들러 아침밥을 해결하고 장도 봅니다. 여기는 약간 국도변 휴게소 같은데인데, 아침이라 연데가 없어서 들른 식당입니다. '하타케노 키친 안테'란 가게인데 별 기대 안했는데 가성비 좋고 의외로 맛집임. 오야코동에 닭튀김이 기대이상의 맛.비가 와서 옆건물 휴게소 같은데 앉아서 먹고있는데, 골판지로 만든 수유실에 눈에 띄네요. 시설이 열악한게 아니고 별도의 수유실도 있는데, 구석탱이에 덩그러니 골판지 수유실이 있어 어리둥절함. 갈길이 멀어서 서둘러 식사를 마치고 근처 맥스밸류 (이온슈퍼 계열)에 들러서 장을 간단하게 봤습니다. 오늘은 산에서 잘거라 간단히 빵이랑 우유, 에너지바, 물 정도만 구매함.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을 최근에 봐서 커피젤리를 하나 샀는데, 맛은 그냥... 커피맛나는 젤리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실망. 유료도로를 우회해서 가느라 30분 정도 시간이 더 걸리는데, 드라이브 겸 갈만합니다. 이번 원정 내내 비가 오는 등 날씨가 좋지 않았으나, 다행히 낮에는 맑았습니다. 쵸-럭키!코스가 후라노 -> 비에이를 거치기 때문에, 해당 지역에 볼거리를 들르면 좀 더 여행이 풍부해질겁니다. 저는 이전에 왔다간적이 있어서 코스상에 있는 칸노팜과 휴게소 격인 '오모이데노 후라노' 만 들렀습니다. 오모이데노 후라노는 국도변 휴게소이자, 기념품도 팔고 스프카레등 밥도 팔고 아이스크림도 팝니다. 스프카레를 여기서 먹는건 좀 아까운데, 그래도 드실분은 드시길. 밥이야 여러번 먹으면 되죠. 라벤더 아이스크림도 많이들 사 드십니다. 한국분들 관광버스 타고 단체로 많이 오는데에요. 공짜니까 칸노팜에 들러 꽃구경도 합니다.날씨가 조금 흐려서 아쉽지만 꽃들은 화려합니다. 여기는 아사히다케 탐방지원센터 입니다. 도착할때 즈음에는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센터에서는 등산장비도 빌려주고 여러가지 안내도 해줍니다. 원래 여기는 주차가 무료고, 조금 위의 로프웨이 센터는 유료인데 여기도 주차료를 받는걸로 바뀌었습니다. 하루 500엔. 1박2일 주차시 1000엔. 4시쯤 가서 문의하니 지금은 주차료 안받는다고 해서 그냥 대고 올라감. 로프웨이는 15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막차는 오후 6시정도... 그때그때 다르다고 하네요. 왕복 3500엔이고 표를 가지고 있어야 올때 사용할수 있으니 잘 챙기시길... 잊어버리면 1750엔. 불안하면 편도로 그때 그때 사도 금액은 같으니 편도로.이게 좀 이해가 안가긴 했음. 왕복이 100엔이라도 싸야하는거 아님?화장실 갔는데 소변기가 특이하게 생겼다. 어... 알고보니 손씻는 공간이었음. 어쩐지 높더라(쏯)로프웨이는 10분정도 걸리고, 1600m까지 올라갑니다. 안개가 껴서 볼건 하나도 없네요. 도착하면 왠 아가씨가 등산복 입고 나와서 대설산에 대해서 간단한 소개와 주의사항을 알려줍니다. 아사히다케는 대설산 국립공원에 속한 여러봉우리 중 하나로, 2261m정도 됩니다. 대설산이란 이름이 익숙하다면 연배좀 있는 사람들은 이거때문일거임. [다이세쯔잔 오로-시!!]이 산이 그 산 맞음.벽에는 이렇게 등산로와 지도가 있는데 자세히 보면....히구마 (불곰)이 출몰한 위치와 날짜가 표시되어 있음. 게다가 게시판에 실종자 수배전단이 있어서 신빙성 UP...오후 4시에 정상까지 올라가는 팀이 없어서 쫄았음.여러분도 곰나오는 산에 갈때는 최대한 음식냄새를 풍기지 말고, 소리나는 종 같은거 꼭 챙기세요. 아니면 내가 음식이 될수 있어요. 정상까지는 가는 사람은 대부분 종을 가지고 올라갑니다. 가급적이면 여럿이서 올라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로프웨이를 타면 1600m부터 등반 시작이지만, 고지대라 상당히 등반이 힘이듭니다. 우리나라 산과 달리 길은 대부분 돌길이며, 경사도 꾸준하게 이어집니다. 전망대는 아무것도 안보이고...이정도가 가장 정비된 등산로임 ㅎㅎ요 전망대 까지가 보통 로프웨이 타고 와서 한바퀴 돌고 집가는 코스임.전망대 지나면 이제 본격적인 정상등반로이고 사람 아무도 없음. 1박 생각하는 팀도 최소 3시에는 올라가야 해지기 전에 도착하기 때문인듯... 해지는 시간은 7시 30분정도 였으나 올라가는 시간 따지면 4시에 올라가는 빠듯함. 6합메. 대충 60% 올라왔다는 뜻. 이 척박한 화산위에도 꽃은 피더라. 이게 금고 바위인데 여기 근처에서 SOS 실종사건이라고 유명한 일본 미스터리 사건 하나 났었음. (사실 이건 큰 금고 바위고 사고난건 작은 금고 바위쪽)쫄아서 부지런히 걸은 끝에 2시간 30분에 정상 찍음... 빗발이 날려서 바람막이가 아주 제 역할을 잘해주었음. (랩 바이탈 후디 짱)등산/캠핑은 장비빨이고 곧 목숨을 건지는 길이니 항상 준비에 준비를 생활화 합시다. 하지만 정상등반의 기쁨도 잠시,숙영지는 조금 더 가서 '우라아사히다케'까지 가야 했는데....글이 너무 길어져 3부로 이어집니다. [2부 끝]
작성자 : Mobicamp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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