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가 지배하던 패밀리카 시장에 핵폭탄급 대이변이 일어났다.기아 PV5 / 사진=기아기아의 첫 전동화 모델 PV5가 콧대 높은 영국 탑기어 어워즈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올해의 패밀리카'를 차지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다.무려 34년 만에 깨진 기록이다.그동안 패밀리카 부문은 팰리세이드나 쏘렌토 같은 SUV나 승용차가 독식해온 영역이었다.하지만 밴 형태인 PV5가 이 견고한 성벽을 보란 듯이 무너뜨렸다.기아 PV5 실내 / 사진=기아이미 프랑스 솔루트랜스에서 '세계 올해의 밴(IVOTY)'을 수상하며 심사위원 26명의 만장일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투박한 '짐차'라는 편견을 깨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혁신성으로 전 세계 전문가들의 마음을 훔친 것이다.가장 큰 무기는 역시 압도적인 공간감이다.기아의 차세대 PBV 전용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설계되어 바닥이 평평하고 실내 활용도가 극대화됐다.기아 PV5 / 사진=기아좁은 3열에 아이들을 구겨 넣어야 했던 대형 SUV 아빠들의 고충을 완벽하게 해결했다.승차감 또한 카니발 디젤의 소음과 진동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천국'을 선사한다.탑기어 관계자 잭 스칼랫은 "다른 전기차를 압도하는 정숙함과 가족을 위한 세심한 설계가 돋보인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가격 경쟁력은 경쟁 수입차들의 기를 죽인다.기아 PV5 실내 / 사진=기아1억 원을 호가하는 벤츠나 폭스바겐의 전기 밴과 비교해도 상품성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다.오히려 더 저렴한 가격에 더 넓은 공간과 최신 편의 사양을 누릴 수 있다."이 돈 주고 굳이 수입 밴을 살 이유가 없다"는 합리적 소비 심리를 정확히 관통했다.경기 화성 이보 플랜트의 혁신적인 생산 시스템 덕분에 품질까지 완벽하게 잡았다는 평가다.국내 반응도 폭발적이다. 출시 3개월 만에 2,173대가 팔려나가며 전기 밴 시장 1위를 단숨에 꿰찼다.기아 PV5 실내 / 사진=기아네티즌들은 "카니발은 이제 한물갔다", "실내 공간 보면 팰리세이드 눈에도 안 들어온다", "기아가 진짜 작정하고 만들었다"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SUV의 거품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PV5는 가장 현실적이고 완벽한 드림카로 등극했다.기아가 쏘아 올린 이 작은 공이 글로벌 패밀리카 시장의 판도를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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