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가 흉노 고분에서 발굴된 고인골 DNA분석결과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길, 여기서 발굴된 C3가 바로 O2b/O2b1과 함께 한반도에서 북상을 하여 흉노를 이룬 한 그룹이었지 않겠는가 추정을 해보게 된다. 본좌는 역사에 망상을 심는 것을 대단히 싫어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사료의 날조와 거짓을 모조리 밝히고 한민족사, 위대한 부여 가야 신라사를 완벽하게 밝힐 것을 목적으로 고고학, 유전인류학까지 접목하는 전세계의 어떤 학자도 시도하지 않았던 역사 분석론을 세계 최초로 출범시키며, 지금에까지 이르렀다. 

아는 사람은 알고 있겠지만 본좌는 KBS 대성동 고분의 미스테리편이 방영되기 이전부터 "가야는 부여인이 남하했다"라는 것을 역갤에서 최초로 주장을 했던 사람이다. 

또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본좌가 세계에서 최초로 "백제는 중국인들이 이주해서 세운 나라다"라는 것을 최초로 주장한 사람이다. 역갤에 그 증거와 자료들이 모두 남아 있으니, 본좌의 말을 부정할 사람들은 없을 것이라고 본다. 그때에는 여러분들이 비웃었겠지만, 오늘날에 와서 그런 본좌를 비웃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왜? 사실이니까. 

그럼 여러분들은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도대체 본좌가 어떤 사람이기에, 전세계 누구도 주장하지 못했던 것들을 최초로 주장을 하여 이처럼 완벽하게 유전자자료까지도 입증을 시킬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그래야 본좌는 이렇게 대답을 할 수 있다. 

"大新羅 제1 황금 기마 선봉화랑 대칸"

그리고 이제 신을 압도하는 통찰력과 판단력, 그리고 분석력을 가진 본좌가 주장하는 것이 C3기마민족 집단은 한반도에서 북상해 올라간 것이며, 부여, 선비, 흉노의 세력에 이들이 지배 세력으로 자리하고 있었다는 나름 황당해 보이는 주장까지도 내세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본좌가 서두에 썼듯 본좌는 망상된 역사를 좋아하지 않는다. 본좌가 혐오해 마지 않는 역사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 추후 몰살되어야 할 새끼들의 행위를 위대한 부여 가야 신라의 혼과 피, 유전자를 계승한 화랑의 정신으로 무장한 본좌가 모방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재의 결과만 놓고 보면 이렇게 분석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역큐에서 유전인류학 수준으로는 본좌가 평가할 때, 가장 객관적이고 가장 많은 자료를 다루고 있다고 인정을 하고 있는 젝쉬에게 이 자료를 들이밀고 본좌가 화랑의 혼과 화랑의 명예, 대신라의 성령스러운 황금보검의 영광과 아리안 스키타이 삼엽문양의 위대함을 앞에 걸고 젝쉬에게 질문하고자 한다. 

이 유전자가 경상도인들의 것이라고 생각되어지는가? 

다시 묻겠다. 이들 유전자가 우리 아리안 스키타이 페르시아제국의 적통 후손이요, 삼한 가야 신라의 대시조님들의 유전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가? 

마지막으로 다시 묻겠다. 젝쉬의 몸에 흐르는 위대한 부여 가야 신라의 선조님들의 피와 유전자, 그리고 한반도를 지킴에 있어 목숨을 버리는 것을 일신의 영광으로 알았던 하얀 얼굴의 황금 기마 화랑의 혼을 가지고 태어난 젝쉬의 시조님들의 것이라고 볼 수 있는가? 

본좌를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이라고 보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