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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스즈메의 문단속, 그 잔혹하디 잔혹한 영화여!

ㅇㅇ(121.172) 2023.03.27 20:49:10
조회 8623 추천 213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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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해병들의 지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 것은 모두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그래서 포항 해병대의 지능지수 귀두네스북을 달성하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한 박철곤 해병, 대갈똘박 & 대갈똘빡 쌍둥이 해병,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 등 고지능 해병들은 해병들의 상승한 지능을 이용할 방법을 모색, 매주 쾌요일 아침마다 TV를 보고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전신정력교육'을 하자고 제안하였는데, 이윽고 즉결 수용되었다!


원래 기열땅개부대의 정신전력교육은 수요일 아침 10시에 국방TV에서 틀어주는 영상 매체를 보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 방식이나, 오도짜세 해병부대의 전신정력교육은 그런 흘러빠진 교육과는 차원이 달랐다!


해병-전신정력교육은 이것에 운빨요소를 도입, TV를 틀고 맨 처음에 나오는 화면으로 토론을 하는 것이었다!

가령, TV에서 액션영화가 나오면 '포항 해병들이 가진 능력 중 어떤 것이 최강인가'가 주제가 되었고 예능 프로그램이 나오면 '유재석이 웃긴가 강호동이 웃긴가' 가 주제가 되는 방식이었다.


그렇게 오늘도 TV를 튼 해병들...

과연 TV에서는 무엇이 나오고 있을까?














TV에서는 이 뉴스가 재생되고 있었다.

흘러빠진 싸제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대해 씹통떡 해병이 "와! 스즈메의 문단속 아시는구나! 겁.나.재.밌.습.니.다." 따위의 좆같은 소리를 하자 이내 해병들은 샌즈와 같은 언행을 했다는 이유로 씹통떡 해병의 살을 잘 발라내 진짜로 샌즈로 만들어 주었다.





아무튼 씹통떡 해병을 조용히 시키고, 토론회에 곁들일 육회정식도 확보했으니, 주제를 정해야 할 차였다!

이내 황근출 해병이 '스즈메의 문단속이랑 뽀로로 극장판 바이러스를 없애줘 중 뭘 보러가야 할까' 란 주제를 제시했으나, 다른 해병들은 뽀로로를 졸업하고 신비아파트를 보기 시작했기에 공감할 수 없다며 주제로 발탁되지 못했다.


그 외에 황룡이 '스즈메의 문단속의 한국 배급사가 BEP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견쌍섭 해병이 '문단속을 안 하면 뭐부터 먼저 긴빠이칠까?' 라는 주제를 제안하였으나 감히 BEP, 마케팅 따위의 해병의 지식수준에 맞지 않는 단어를 쓴 황룡은 당연히 그 자리에서 다짐육이 되었고 견쌍섭 해병은 존재 자체가 긴빠이당해 사라지게 되었다.


아무튼, 여러 해병들이 주제를 제안하느라 어수선해진 생활관!

그런데 모두들 자신의 주제가 발탁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었으나, 단 한 명의 해병, 나따무라 해병은 구석에서 벌벌 떨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간 연인들의 남자지ㄴ구를 긴빠이쳐 아쎄이로 만들던 무톤듀오의 후임, 나따무라 해병이 기열 계집마냥 벌벌 떨고 있다니 이는 뉴스감이로다!

아무튼, 이 기열스러운 모습에 맞선임 야율 채플린 해병이 다가가 그에게 물었다.


Hey, Natamura Assey, 무슨 happenig 있다?"

"하, 하이! 이루뵨 나! 따! 무라! 雀の戸締まり, 쵸 코와이한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flowing snared 계집 appearing 영화, what이 그렇게 fear한가?"

"소, 소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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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와 한국어로 참새 이무니따흐아아아아앙!"




"!!!!!!!!!!!!!!!!!!!!!!"



이런 씨발!!!!

해병들은 그 말을 듣자마자 비명을 지르거나, 녹아서 사라지거나, 한계까지 수축하여 블랙홀이 되거나 하는 개지랄을 하기 시작하였다.


"이거 만든 새끼 누구냐!!!! 참새 출신이 분명하다!"

"따흐아아아아아악! 너무 무섭다!"

"기열 참새놈들, 이번에야말로 멸망시키고 말겠다!!!!"


감히 민간인들이 해병으로 다시 태어날 기회를 박탈하는 것도 모자라 대중문화에까지 잠입하다니! 참으로 비열한 참새새끼들이로다!


결국 이 소동으로 인해 사망한 5920명의 아쎄이들을 뒤로 한 채, 해병들은 토론이고 나발이고 이런 무시무시한 매체를 유행시킨 참새새끼들에게 항의하기 위해 오도봉고를 끌고 대구에 있는 11비행단으로 향했다.














이곳은 대구 11비행단.

위병소 근무를 서고 있던 홍마불 병장과 김현택 상병은 소스라치게 놀랄 수밖에 없었다.


"어 홍마불 병장님! 수상한 차량이 부대로 오고있습니다!"

"야 씨발 준비태세해! 병장 5호봉에 이게 뭔일이야 ㅅㅂ"


이윽고 좆같은 냄새가 나는 승합차에서 근육질의 거한들이 내리더니, 이내 위병소로 걸어오기 시작했다!


"정지! 정지! 움직이면 쏜다! 컴퓨터? 컴퓨터? 암구호 미숙지! 발포하겠다! 5, 4, 3, 2..."

"거수자 출현! 5분대기조 출동 바람!"


그런데 갑자기 걸음을 멈추더니, 거한 중 우두머리가 소리를 지르는 것이 아니겠는가?


"기열 참새놈들! '스즈메의 문단속'이라는 영화를 만들어서 미디어를 장악하려 하다니! 그렇게는 안 될 줄 알아라!"


이내 홍마불 병장과 김현택 상병은 어처구니가 없어 아무 대꾸도 하지 않다가, 뭐라고 대꾸라도 해야 할 것 같아 이내 말을 걸었다.


"저기 아저씨, 저희가 무슨 능력이 있다고 그런 영화를 만들어요?"

"새끼들...기열! 스즈메가 일본어로 참새라는데 네놈들의 음모가 아니면 뭐란 말인가!"

"아 뭐야 저거 지금 신원파악이 안돼서 모르겠는데... 허언증 환잔가?"

"혹시 포항에 있다는 그 해병놈들 아닙니까?"

"야 그럴수도 있겠다."


그리고 차에서 웬 거한이 아닌 평범한 남성이 내리더니 그 우두머리를 제지하는 것이 아닌가?


"야 똥게이 우두머리, 공군 아저씨들한테 왜 지랄이냐?"

"저놈들이 스즈메의 문단속이라는 영화를 만들어 언론을 장악하려 하는 것이 보이지 않는단 말인가, 기열 황룡!"

"야 이 씨발 병신아, 상식적으로 그런 걸 군 공보정훈부에서 만들겠냐?"

"또 수육이 되고 싶나 보군?"


이내 지네들끼리 쳐 싸우는 광경을 보자, 두 헌병들은 이내 이렇게 생각했다.

"야 현택아 아무래도 병신들 같은데 지통실에 잘못 보고했나?"

"일단 위해를 안 가했으니 다행이긴 한데, 일단 좀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윽고 황룡이 다가와 초병들에게 사과했다.

"아저씨들 미안해요 저희 애들이 너무 병신이라 스즈메의 문단속이 여기서 만든건줄 알고 지네들끼리 작당모의하더라고요."

"어...그 혹시 포항 해병댄가요?"

"예. 진짜 저번 저주 건도 그렇고 미안하게 됐습니다. 야 톤톤정! 시동걸어 이 병신아."


결국 공군에게 사죄하고 오도봉고는 돌아가기 시작했다.


이내 5분대기조가 위병소 코앞까지 뛰어왔지만 상황 종료됐다는 이유로 실망하는 일이 있곤 했다. 그래도 초병들에게 자초지종을 들으니 '술자리에서 풀 썰 하나 생겼다'라는 이야기를 하며 돌아가는 훈훈한 결말로 끝났다.





한편 돌아가는 오도봉고 안에서는 '공군이 아니면 스즈메의 문단속을 만든 장본인이 누군간 말인가'로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내 1q2w3e4r! 해병이 나무위키를 이용해 정보를 탐색하여 그 결과를 내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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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 한자 어디서 많이 봤는데?"

"악! 여기서 봤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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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

사실 스즈메의 문단속의 감독을 맡았던 신카이 마코토(新誠)는 이름에 바다 해(海)자가 들어가는 것으로 보아, 사실 해병대의 피가 흐르고 있었던 것이다!


잠시만, 피가 흘러? 이런 흘러빠진 새끼를 봤나!


하지만 최근 해병들이 배운 2+1단 논법에 따라 충격적인 결론이 도출되었는데...

이는 다음과 같았다.


스즈메의 문단속 = 흘러빠진 영화 = 신카이 마코토가 감독함 = 신카이(海) 마코토는 해병의 피가 흐름 = 흐른다는 것은 흘러빠진 것


즉, 해병대는 흘러빠졌다라는 결론이 도출되고 말았다.

이 사실에 황룡을 제외한 모든 해병들은 '해병대 자체가 흘러빠졌다'는, 그야말로 있을 수 없는 공식에 자신들이 소멸하고야 말았다.


아아!

오늘도 과대망상을 하다 이내 자신들의 지식에 모순되는 것을 보자마자 소멸해 버리는 앙증맞은 소동이 일어나고 말았구나!

도대체 이 좆같은 병신새끼들은 언제 정신을 차릴 것인가?


사실 이 새끼들이 정신차리는 걸 바랄 바엔 소멸하는 것이 모두의 이익을 위해서 훨씬 가치있는 행동이므로, 간만에 보람차게 뒤졌다고 할 수 있겠다!


라이라이 차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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