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가 한번 날라감ㅠ

긴히지 오키히지 오키긴 히지긴

긴토키는 우성알파, 히지카타는 우성오메가.히지카타는 알파인 오키타랑 야마자키한테 자기가 오메가인거 들키기 싫어서 억제제 꼬박꼬박 챙기고 다니며 철저히 베타코스 하면좋겠다.그렇게 하루하루 버티다 어느날은 긴토키 만나서 투닥투닥하던 중에 주머니에서 억제제가 굴러떨어지게 되는거지. 히지카타가 재빨리 주우려는데 긴상 손이 더 빠르다.억제제 본 긴토키는 이거 힛싸억제제 아니야? 설마 너 오메가였냐?하고 묻는데 그말에 히지카타는 아무말 못하고.하여튼간에 그걸 계기로 히지카타가 오메가인거 알게 된 긴토키는 그걸 약점삼아 히지카타 매일 따묵따묵 했으면 좋겠다.계속 그렇게 ㅅㅍ관계 유지하다가 몸이 가까워지면 마음도 가까워진다고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면 참 좋다.그러다가 영혼체인지도 되보고 그러는거지.영혼체인지 첫날은 둘다 그럭저럭 버틸만 했는데 둘째날에 히지카타 몸이 힛싸기간이 되버리는거다.28년을 알파로만 지내왔던 긴토키는 난생처음 힛싸를 맞아보니까 안절부절 못하며 끙끙 앓겠지.억제제 어딨는지도 모르니까 꾸역꾸역 참으면 좋겠다.그러다 곤도한테 들키는데 곤도는 히지카타가 베타인줄 알고 있으니까 그냥 단순한 감기인줄 알고 오키타한테 간병 맡겼으면 좋겠다.오키타는 어쩔수없이 히지카타 방문을 열면서 나참 모처럼의 비번이라 푹 쉬려 했는데 히지카타씨는 도움이 안되네요 이참에 죽어 히지카타라고 말하며 들어가는데 오메가향이 나서 흠칫할것 같다.설마설마하면서 가까이 다가가는데 오메가향은 더 진해지기만하겠지.상황파악 완료된 오키타는 어레?설마 히지카타상 오메가였습니까?우와 이거 대박인데요 근데 어쩌죠 전 알판데.히지카타상한테서 나는 향기 엄청 달콤해요라고 말하며 ㅇㄱㄱ치면 좋겠다. 오키타가 이불걷으면서 애액으로 푹젖은 히지카타 바지보며 히지카타상 오줌이라도 싸신겁니까아, 이렇게나 적셔놓고.기저귀라도 차야되는거 아니에요?라고 수치주면 존꼴.아무리 자기 몸이 아니더래도 수치스러운 긴토키는 울먹울먹 거리겠지.그 틈을 타서 오키타가 히지카타바지 벗기고 자기 조쉬 넣으려는 순간 긴토키의 몸인 히지카타가 방문 박차고 들어오면 좋겠다.누구한테 그 더러운 조쉬 넣으려는거냐!하면서 제지하고 여차저차해서 오키타 내보낸뒤 둘만 됬는데 히지카타는 자기 원래몸에서 나는 향기가 너무달콤한거임.알파의 몸으로 오메가의 향을 맡는건 처음이니까 이성이고 뭐고 때려치고 거칠게 박아넣었으면 좋겠다.하..하아 긴토키 니안 너무 기분좋아 하면서 헐떡이면 긴토키도 녹아내려서 긴토키의 몸인 히지카타한테 착착 달라붙으면 좋다.쨌든 다음날 힛싸풀린후에 서로 뻘줌해서 한판더뛰겠지.하여튼 그 후 다시 원래의 몸으로 돌아온 둘이 잦잦하는데 긴토키는 평소처럼 하려다 오메가의몸으로 거칠게 박혔던게 생각나서 그날은 부드럽고 상냥하게 해주는걸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