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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에 대한 기초를 쌓아보자

암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5.15 17:44:19
조회 5037 추천 3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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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시간에는 리듬을 배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어.


미디로 보사노바를 찍어보기도 했지.


하지만 겉핥기에 불과했던 터라, 성에 차지는 않았을 거야.


오늘은 본격적인 지식들을 습득해보자!




목차


1. 기초지식

1-1 4분의 4박자

1-2 8비트와 16비트

1-3 셔플과 스윙

2. 레이백

3. 싱코페이션

4. 안티시페이션

5. 보사노바에 적용해보자

6. 마무리




1. 기초지식



다들 아는 내용일테지만, 짧게나마 짚고 넘어가볼게



1-1 4분의 4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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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이는 4/4 박자가 가장 대중적인 박자야


4/4의 강세는 아래와 같이 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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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박은 제일 강하고 세번째 박이 두번째로 강해.



40 : 그리고 네번째 박자는 4/4 사천왕 중의 최약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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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박자를 반으로 쪼개면 앞쪽이 정박이고 뒤쪽은 엇박이야


정박은 다운비트, 엇박은 업비트라고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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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로 표현하자면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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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은 저번에 설명했던 보사노바의 기본 리듬이야.


딱 봐도 엇박이 많다는 걸 알 수 있어





1-2. 8비트와 16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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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퀘스트란 사이트의 짤을 음악공방이란 블로거가 번역한 짤)


위 짤은 4/4박자 드럼의 기본적인 형태야.


가장 작은 박자가 8분 음표라서 8비트라고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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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16비트.


이 쯤 되면 인체의 한계상 스네어와 하이햇을 같이 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스네어를 칠 때 하이햇을 생략하게 돼



두 짤을 통해 우리는 중요한 사실을 하나 배울 수 있어


큰 박자를 치는 악기와


작은 박자를 치는 악기가 따로 있다는 거지. <-- 중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운드를 다룰 때 더 자세히 얘기해볼게.





1-3 셔플과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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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를 보다보면 오른쪽처럼 위에 3이라고 쓰여진 박자를 보게 될 거야


저런 걸 셋잇단음표라고 하는데 왼쪽의 두잇단음표와 연주 길이는 같아


왼쪽도 4분음표 하나 길이만큼 치고, 오른쪽도 4분음표 하나 길이만큼 쳐야 해


즉 두 음표의 차이는 1박 안에 2번 치냐, 3번치냐의 차이인 거야



근데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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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오른쪽처럼 만든다면 어떨까??


뭔가 그루브한 느낌이 들 거야.


이런 리듬을 셔플 리듬이라고 해.



4 : 그럼 스윙 리듬은 뭔가요?


11 : 그게... 제일 왼쪽 리듬으로 표기해놨어도 제일 오른쪽처럼 치는 게 스윙인데요...


18 : 어차피 오른쪽처럼 칠 거면 셔플이랑 뭐가 다른 거죠??



셔플은 메트로놈에 딱딱 맞춰 정직하게 쳐야하고


스윙은 셔플에 비해 첫박을 좀 더 진득하게 눌러대서 뒷박의 갑작스러움을 강조하는 편이야


어느 정도로 더 진득하게 누르느냐는 사람마다 달라.



첫 박을 더 진득하게 누른다는 뜻은


뒷 박을 늦게 치겠다는 뜻이잖아?



이렇게 '늦추는 기법'을 음악에서는 레이백이라고 불러





2. 레이백



레이백은 Layback이라고 쓰고, Laid back 이라고도 써.


느긋함, 또는 느긋하게로 변역할 수 있지.


단어가 가리키는대로, '느긋하게' 소리를 등장시키는 기법이야.



용어가 가리키는 범위도 딱 그 정도라서, 악보를 아예 수정해야 할만큼


확연히 바꾼 경우는 레이백이라고 하지 않아.



4 : 그럼 스윙리듬은 셔플리듬에 레이백을 넣은 거라고 할 수도 있겠군요?


8 : 그런 말은 하면 안돼요!


18 :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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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1은 호레이스 실버가 유행시켜서 대세가 된 베이스라인이라고


출처와 연원을 밝혀두고, 더 보사노바스럽게 하고 싶으면 다른 보사노바의 레퍼토리를 습득해야 한다고 말해뒀는데도


느닷없이 '베이스 저거 아닌데...' 이렇게 툭 던지고 사라지는 유동들이 뛰쳐나오는 세상에서



그런 알기쉬운 축약을 했다간


어딘가의 스윙 근본주의자들-하지만 듀크 엘링턴이나 빌 에반스조차 들어보지 않은-이 우르르 뛰쳐나와


무슨 잡스런 소리가 들었는지도 모를 LP판으로 내 대가리를 부셔버릴 수도 있으니까지!



4 : 여러분도 조심하도록 하세요!







3. 싱코페이션



늦추는 기법이 있다면 당기는 기법도 있겠지?


싱코페이션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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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코페이션의 대표적인 사용은 짤에 나와있듯이


붙임줄을 사용하여


오른쪽처럼 만들어 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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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에 있는 걸 A로 당겨 친다고 해서 당김음이라고도 해.



18 : 그냥 치면 안되나요? 왜 그런 짓을 하는 거죠?


25 : 더 섬세한 표현을 위해서에요!



강박에 나와야 할 음을 약박에서 당겨치면 아래와 같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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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저 ? 부분을 대체 뭐라고 해야할까?


약박에서 친 게 계속 이어지고 있는 거니까 약박?


아니면 강박?


아무래도 헷갈릴 수 밖에 없어



40 : 그리고 요즘 세상은, 그런 헷갈림을 세련됨으로 여기고 있는 시대지...



실제로 싱코페이션이 쓰인 곡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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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 사랑인가 봐'의 첫 부분이야


보이다시피 붙임줄을 통한 싱코페이션이


여기저기 있다는 걸 알 수 있어



https://youtu.be/XK9FvTz2-GE?t=214



배쌤의 연주를 더욱 깊게 들어보면, 4분 10초부터는 싱코페이션 없이 쳐


있고 없고의 차이를 주의깊게 느껴보길 바라.



악보를 보면 알겠지만 붙임줄 없이 아래와 같은 형태로 되어있는 것도 싱코페이션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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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쉼표나, 악센트를 이용한 것도 싱코페이션이라고 불러



15 : 잠깐만... 뭔가 이상한데? 앞으로 당기는 거야? 뒤로 당기는 거야? 둘의 느낌이 많이 다른데?


경악 : 그 차이를 벌써부터 깨닫다니... 무서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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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대로, 싱코페이션은 앞으로 당기느냐 뒤로 당기느냐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



어디가 주체인가는 코드나 드럼을 들으면 알 수 있어.


뒷마디에 있어야 할 B7코드가 앞마디로 당겨져 있다면


앞마디에서 뒷마디를 당겼다고 보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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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B7코드가 오른쪽 그림처럼 있다면


A7의 음이 B7코드를 침범했다고 볼 수 있어.




13 : 완전히 다른 느낌이잖아. 이 두 가지를 싱코페이션으로 퉁쳐서 불러도 되는 거야?


11 : 그게 참 어려운 부분이란 말이죠...



내 생각에는 조급함을 주는 당김... 즉 앞마디가 주체인 당김은


안티시페이션이라고 부르면 어떨까 싶어






4. 안티시페이션



*주의


일반적으로 안티시페이션이 가리키는 건 다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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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기본 형태


그 아래는 싱코페이션이고


제일 아래가 안티시페이션이야


보이다시피 안티시페이션 노트라고 하면, 앞에 나올 음을 미리 치는 걸 말해.


Anticipation note를 번역하면 예상음이니, 실제에 걸맞는 표현인 셈이지...



물음표 : 싱코페이션과는 완전히 다른 기술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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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하지만 이처럼 화음을 당겨서 치는 경우에는


화성리듬에 안티시페이션이 적용되어있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즉, 리듬에서 말하는 안티시페이션과 선율에서 말하는 안티시페이션은 살짝 다른 느낌인 거지



18 : 구태여 그렇게 나눠서 생각할 필요가 있나요?



조급함 -> 싱코페이션 -> 앞이 주체? 뒤가 주체? -> 앞이 주체지 참!


이런 식으로 떠올리는 것보다는



조급함 -> 안티시페이션


이렇게 떠올리는 게 더 빠르잖아?


그러니 따로따로 기억해두는 편이 더 좋다고 생각해




정리.


싱코페이션 : 앞음을 늘어트려 강세를 바꾸는 기법.


안티시페이션 : 뒷박의 음을 앞박에 당겨 치므로서 조급한 느낌을 주는 기법






5. 보사노바에 적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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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기만 하면 소용 없잖아? 뭔지 실제로 써먹어 봐야지.


저번에 만들었던 보사노바에 싱코페이션과 안티시페이션을 적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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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은 앞마디가 다음 마디를 침범하는 전형적인 싱코페이션 노트고...


빨간색은 뭘까?



7 : 안티시페이션 아니야?


11 : 그것도 참 어려운 문제란 말이죠.



안티시페이션은 예상되는 음을 미리 치는 것이기 때문에


평소 보사노바를 많이 듣던 사람들은


어? 이 자리는 원래 비어있야 되는 음인데? 왜 다음 음을 여기서 치고 있지?


이거 안티시페이션인가?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어.



40 : 하지만 그건 뇌의 허점...



저 부분만 놓고 보면, 빨간색 원의 노트들은 사실 강박에 나온 정직한 노트들이야


뒷 음들까지 생각하면 오히려 아래와 같은 형태라고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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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 그럼 싱코페이션이란 거야? 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건데?



굳이 하나로 규정지을 필요는 없어.


적용되어 있는 요소들을 제각기 분석하면 돼



1. 강박에 나왔다. <- = 정직하게 침

2. 뒤에 나오는 약박의 음보다 짧다. <- 싱코페이션적 요소

3. 뒤의 음을 미리 가져온 것 같다 <- 안티시페이션 적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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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형태로 치면 아까의 짤과 달리


집어서 안티시페이션이라고 구분할 수 있겠지









6. 마치며



어때? 모두 재밌게 읽었기를 바래.



이 글 하나만 읽으면 리듬을 분석할 수 있게 되도록 애썼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네


분석하다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말해주길 바라



글고 아마 내가 설명한 지식들을 자기 곡에 적용하다보면



39 : 이건 좀 과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 거야.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어.


제대로 적용하려면 분석을 통해 경험을 쌓아야 해



분석하다보면


리듬으로 인해 발생하는 기본복합도와


일시적 리듬 변화로 인한 긴장도 상승,


선율의 독립성을 위해 별개의 리듬을 부여하는 데서 오는 복합도 영향 등을


동시에 감안할 수 있게 돼


그 수준에 이르면 자연스럽게 곡을 쓸 수 있게 되지



하지만 그건 먼 미래의 일이고, 당장의 학습 가성비를 생각하면


실제로 쓰이는 여러 리듬들을 비교해가며 배우는 편이 좋지 않을까 해


그래서 다음 글의 주제는 '다양한 리듬과 실전기법들'이야



이번 글은 유난히 장황하게 쓴 듯 하네.


다음 글부터는 최대한 축약해서 쓰도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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