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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바스와 로하스 -1화-앱에서 작성

콱갤러(106.101) 2025.12.11 17: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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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바스가 도미니카 공화국의 공항에 도착하자, 뜨거운 바람이 얼굴을 스쳤다.
그는 조용히 숨을 들이켰다.
이곳까지 온 이유는 단 하나였다.
로하스의 돌덩이같은 조임.
그의 엉덩이 조임 능력은 마치 오승환이 악력으로 사과를 박살내는 모습을 연상시킬 정도였다.

둘은 과거 KT에서 오랜 시간 함께 뛰었고,
KT 선수들 그 누구도 몰랐지만 둘은 서로의 몸을 자주 탐닉하던 관계였다.
그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부르는 애칭이 있었다.

로하스의 별명은 바로 ‘골든 글러브’.
최고의 외야수 같은 화려한 플레이 때문이 아니었다.
과거 KBO에서 골든 글러브를 받았었기 때문도 아니다.
그의 손은 마치 wiz 출신다운 마법을 부렸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손으로 야구공이 아닌 쿠에바스의 성기를 잡았을때 진정한 골든 글러브가 뭔지 제대로 증명했다.
상대의 숨을 빼앗고, 정신을 녹이고, 몸의 가장 예민한 부분을 정확히 찾아내어 그곳만 자극시키는 로하스의 손맛은 정말로 너무나 훌륭했다.

쿠에바스는 로하스의 손딸을 맛본 이후로  단 한 번도 그에게서 벗어나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

쿠에바스의 별명은 ‘타이브레이크의 남자’.
그는 침대 위에서 항상 상대의 옷을 전부 벗겼지만 
딱 하나, 넥타이만은 언제나 남겨두었다.
그리고 쿠에바스의 물건에서 하얀 액체가 나오는 순간 
그는 상대에게 달린 넥타이를 힘껏 잡아 찢어버렸다.
넥타이가 찢어지는 파열음과 동시에 상대도 무너지는 그 순간 쿠에바스는 참을 수 없는 쾌락을 느꼈다.

이 비밀을 아는 사람은 오직 서로뿐이었다.

과거 그 기억들을 떠올리며 쿠에바스는 도미니카의 작은 해안 마을에 있는 바를 향해 걸었다.

밤 8시, 붉은 석양이 거의 사라질 무렵.
바 안쪽, 기타 소리와 파도 소리가 섞여 흐르는 자리에서
한 남자가 천천히 시선을 들었다.

로하스였다.

흰 리넨 셔츠, 해변의 빛에 물든 황금빛 눈동자,
잔을 쥐고 있는 그 손
쿠에바스가 절대 잊을 수 없는 그 손.
세심한 손길로 천국에 보내버린 그 손.

“쿠에바스.”
로하스가 그의 낮게 이름을 부르는 순간,
쿠레바스의 심장이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다.

“도미니카까지 올 줄은 몰랐네.”
로하스가 말했다.

“너의 손맛이 그리워질때 너가 오라고 했잖아.”
쿠에바스가 한 걸음 더 다가갔다.

두 사람은 그대로 마주 서 있었다.
서로 숨결이 약하게 섞일 만큼 가까웠다.

로하스는 잔을 내려놓고 쿠에바스의 셔츠 깃을 잡았다.
손끝이 닿는 순간, 쿠에바스는 자신도 모르게 숨을 들이켰다.

“셔츠를 잡는정도로 아래가 딱딱해지면 어떻게해..?.”
로하스가 속삭였다.
‘골든 글러브’의 스킬을 아직 제대로 쓰지않은 로하스지만 쿠에바스의 몸은 그 손길 하나 하나에 이미 반응하고 있었다.

쿠에바스는 시선을 아래로 내렸다.
로하스의 셔츠 사이로 보이는 넥타이.
짙은 남색의 실크.

“넥타이는… 왜 하고 왔어? “
쿠에바스가 물었다.
도미니카에선 누구도 이렇게 차려입지 않는다.

로하스는 넥타이를 한 번 당겨 올려 보이며 미소 지었다.

“너도 알잖아.
이게 있어야… 너가 마무리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너가 만족스러운 마무리를 해야 나도 기쁘니까...”

로하스의 표정이 이젠 완전히 흔들렸다.
둘만이 아는 취향.
둘만이 아는 감각.
둘만이 아는 끝.

“이제 못참겠는데 호텔로 갈래?”
로하스가 낮게 물었다.
“해변 쪽에 내가 빌려둔 호텔이 있어. 조용하고… 아무도 없어.
방망이와 비트배트등등 챙겨둔 도구는 많으니까 나중에 안서면 그걸 내 몸에 넣어줘”

쿠에바스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저 로하스의 허리를 잡아 당겨 한층 가까이 붙였다.
그러자 두사람의 딱딱한 물건이 서로 닿아 더더욱 부풀어올랐다.
두 사람의 숨이 겹쳐지는 지점에서,
오랫동안 참아왔던 갈증이 터지듯 피어올랐다.

“그래.
너 때문에 왔으니까 맛은 봐야지.”

로하스의 눈빛이 뜨겁게 일렁였다.
도미니카의 밤이,
두 사람을 집어삼킬 준비를 하고 있었다.
도미니카에서 멜 로하스 주니어 주니어가 탄생하기 직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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