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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세계적인 예술가이면서도얼굴없는 미술가로 유명한 뱅크시그가 벽에다 낙서해줬더니 집값이말도안되게 뻥튀기가 됐고그가 담벼락에 그린 벽화를건물주가 떼서 경매에 붙였더니13억원에 팔리고러우전쟁중 폐허도시에 그가 벽화를 그려주자우크라이나 정부는 그 그림을 우표로 발행할 정도그런 그가 어느날 한가지 테스트를 진행하는데미술관 안보다 바깥이 낫다는 프로젝트를하기위해연극배우를 고용길거리 좌판대를 설치해 판매를 해보기로한다가격은 원화로 7-8만원그러나 사람들은 관심이없고결국 최종 판매량은 8점그는 곧 자신의 sns에 본인의그림이었다 밝혔고그러더니 그 그림들의 가격이천정부지로 치솟음그때 작품을 산 사람들은 뭐 로또 맞음이 실험을 통해 그가 진짜 하고자했던바는무엇일까? 그의 ‘숨은 의도’가 깔려 있다. 루브르 등의 무단 전시에는 세계적인 미술관의 권위와 허례허식에 대한 비판이, 숨바꼭질 퍼포먼스에는 미술 관람객과의 진정한 소통에 대한 고민이 담겨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에선 작가나 작품의 네임 밸류에 따라 가격이 거품처럼 형성되는 미술 경매시장을 조롱하기 위했던 것우리가 정말 순수하게 그 그림에 감동하는거라면좌판대에서 팔고있었어도그 정도의 감동을 느꼈어야할 것미술관이나 경매장에서 와와하며 보면서왜 길바닥에서 판다고 무시하는가?결국 현대 미술은공간과 유명세가 대부분이라는것- dc official App
작성자 : 네거티장애고정닉
삿포로여행기 Day 1~3일차
첫날에 도착했는데 5시50분 도착이던 비행기가 지연으로 인하여 7시가 넘어서 도착해버림... 여하튼 도라에몽 인증샷. 7시가 넘어버려서 배가 넘므 고파서 치토세 공항은 식당이 존맛으로 유명하다그래서 저녁 해결하기로 함. 그렇게 삿포로의 첫 끼. 미소콘버터라멘 공항편. 생각보다 맛있었고 미소랑 버터가 환상의 콜라보여서 ㄹㅇ 맛있었음. 그리고 매일 하루에 1개는 조지기 시작한 홋카이도 밀크 아이스크림. 캬 이거제 백미당 뺨때리는 농후한 소프트크림의 맛인데 가격은 450엔이라고 ㅋㅋㅋ 홋카이도 첨 온 기념으로 키타카 ic카드. 심플하게 귀엽다. 그렇게 콘서트 티켓 뽑고 (자리 망해서 열받음) 삿포로 시내로 도착하니 벌써 10시임. 숙소로 도착해서 짐 풀고 씻으니 10시 반이 넘어감. 결국 모든 일정이 애매해서 첫날은 다 포기하고 술마시다 취침 그 다음 2일째. 드디어 넘어온 삿포로 시내. 트램 첨 보고 화들짝 놀람. 이것이 삿포로 갬성이구나 캬 아침에 인나자마자 노기 키친카 가서 이벤트 참여하고 뽑기해서 이득 봄 바로 위 건물이 aoao 수족관이라서 인증샷도 한 번 찍고 qr코드 이벤트도 참여. 그 이후 본격적으로 삿포로 스프카레 맛집 가라쿠 웨이팅시작. 이 가게 스프카레 상품이 온갖 공항이나 기념품가게에 다 있더라 웨이팅이 무려 1시간이 넘어서 여기저기 헤메다 로봇댕댕이랑 놀고 개종맛이라는 아이스크림도 또 하나 주워먹고. 이렇게 큰게 450엔이라고 ㄹㅇㅋㅋㅋㅋ 무조건 2번 먹어라 드디어 가라쿠 입성. 대충 닭고기 수프카레에 밥 시켜뭇는데 항국인은 매운맛 5로 하면 적당하다 그래서 매운맛 5로 시켜서 한 입 후루룩햇는데 .....? 이....이 맛은 닭개장인데?! 하고 화들짝 놀람. 향신료 맛이 좀 찰지게 나는 얼~~큰한 닭개장 맛이었음. 내 입맛엔 좀 매울 정도였는데 한국인에겐 딱 맞는 맛이었음. 잘먹었습니다 여하츤 대충 그 후 회장 도착. 노기콘서트 관람 스스키노 복귀. 오...... 스스키노가 일본의 3대 불야성이라더니 정말 그에 걸맞는 풍경을 보여줌. ㅆㅅㅌㅊ 이거제 ㅋㅋㅋ 캬 ㅋㅋㅋ 어딜 가든 막 절반은 헐벗은 눈나들이 호객중임ㅋㅋㅋㅋ 그 유명한 닛카를 이제 찍습니다... 그렇게 마 술도 마시고 마 바니걸 누나 희롱도 하고 마 노래방도 함 땡기고 마 새벽3시 넘어서 해 뜨기 전에 해장라멘 먹었는데 존나 놀라운게 새벽3시인데도 문 닫은데가 읍어 ㅋㅋㅋㅋ 스스키노 ㄹㅇ 불야성 그 자체임 24시간 가게가 한가득임 개좋음 그렇게 새벽5시쯤에 퇴각 후 숙소 취침. 토요일을 너무 불태워서 일어나고 보니 오후1시. 부랴부랴 점심을 먹으러 감 홋카이도가 또 부타동이 유명하대서 먹으러 온 잇삔. 사실 뭐 여타 맛있다던 부타동과 그렇게 큰 차이는 못 느꼈는데, 맛있었어요. 그 다음 일요일이라 공연이 1시간 빨리 해서 커피만 마시고 빠르게 회장 이동. 대충 라이브 보고 스스키노로 돌아옴 그 다음 유명하다그래서 먹어보러 온 쟝기 본점. .....? 대체 가라아게랑 뭔 차이냐 싶어서 먹다가 어이가 없어서 검색해봤는데 지들도 잘 몰?루 미세한 재료 성분의 차이다 이러쿵저러쿵 얘기만 함. 여하튼 덕분에 치밥 맛있게 조졌습니다 꺼억 근데 이거 하난 말할 수 있음. 홋카리도 한정 삿포로 클래식은 조오오오오오온나 맛있음. 굳이 아는 맛을 이용해서 표현하자면 기린의 고소하고 진한 몰트맛인데 목넘김이랑 탄산이 아사히보단 덜 센데 기린보단 더 센 그 둘 사이의 미묘한 어딘가에 있어서 꼴딱꼴딱 존나 잘 넘어감ㅋㅋㅋ 캬 그 다음 궁금해서 가본 밀크무라 아이스크림 바. ..... 아이스크림 위에다가 저렇게 리큐르 원액들을 한 방울씩 타서 허저허버 먹는건데 이게 은근 좀 취하면서 아이스크림 자체가 기본적으로 맛있어서 그런지 되게 이색적이면서도 재밌는 경험이었음. 그렇게 먹고떠들다보니 벌써 12시인데다가 새벽까지 불태워서 적당히 마무리 하고 숙소로 복귀. 이것이 갓본이다 tv편 . 3일차까지의 삿포로 여행 종료
작성자 : 이즈리얼ε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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