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도 25배 친게 -400%(실제로는 배율없이 -14%정도) 먹었던 것들 29K에서 물타서 다 살려냈고...
현물도 평단 최대한 끌어올려놨음.
나머지 들고있는건 도미넌스 상황 보다가 판단할거같네 지금은 아무생각이 없다.
손절을 왜 안 했냐고 물어볼텐데

애초에 이런 관점을 생각하고 있었던지라 그냥 오기로 버틴듯
저거 말고는 솔직히 기댈만한 그런것도 없었다.
어차피 올라갈거 아니까 버텼다? 뭐 그런 느낌이겠네

아, 최초로 물렸던 이더 5억치는 아예 코인m에 보내서 개수늘리기함.
이번에 처음 해본건데 물렸을 때에 나름 괜찮은듯.
결론적으로 손해는 안 봤고 -6억 봤다가 +1억 정도로 나옴
해본적 없는 대규모(?)스윙을 도전했는데, 매수 타점을 너무 빨리. 그것도 한 번에 다 들어가는 바람에 평소처럼 하던 개수늘리기+물타기만 오지게 했다.
하락이 29K에서 멈춰서 다행이지 거기서 안 멈췄으면 어떻게됐을지? 흠 살아있는것에 감사하는 중
한 번에 다 사고 다음날 -5%인가 바로 찍혀있을 때에는 아차 싶더라.
느낀점은 음
1. 한 번에 덥썩 살게 아니라, 2-3일에 걸쳐서 천천히 분할매수
2. 포지는 익절각 직전까지는 노출 안 하는게 좋다
2-1. 그거 어케됐냐 하면서 물어보는 사람이 이리 많을줄 몰랐음
(이게 또 심리에 영향을 엄청나게 많이 주는게, "니가 말했던 원칙 안 지키냐, 더 내려갈게 뻔한데 이거 손절하는게 맞지않느냐" 하고 던지는 말들이 정말 많이보여서 되게 고심함)
3. 차트와 지표만을 믿고, 이상한 믿음과 신앙에 휘둘리지말고 지금 현실을 보는게 제일 좋다
3-1. 차트는 내려간다고 정확히 말하고 있는데, 내 머리는 올라갈거라고 망상을 하고 있으니 손은 매수버튼을 누르고 눈은 내려가는 차트보고 기도하는 기현상이 생기더라.
여튼 이런걸 느꼈고 이런 일들이 있었음
여튼 차갤러들 다들 수고하고 화이팅하고 성투하셈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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