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실리온 연재 모음

스미르나는 할리카르낫소스의 영역이기도 하고
이벤트 지역과 연관 없는 마을이기도 해서 초반에 올 일은 없지만
그래도 서브이벤트가 어렵지 않으니 챙겨두도록 하자.

몇가지 이벤트들은 메인 공략에서 다뤘으니 그쪽을 참고하도록 하자

0. 세일리아의 비극 : 17 30
0. 산드라의 통치 : 29


1. 상인의 짐(完)



마을을 돌아다니면 리치평원에서 짐을 잃어버렸다는 상인이 있다.

짐은 가장 넓은 맵의 서쪽 중상단 삽질 포인트에 있다.



뭐 그 다음에는 뭔가를 물어보는데
테미시온 사람이라고 하면 좋은 소리 못들으니 그냥 아래를 선택하자.

보상 : 경험치 5000


2. 샌슨의 검(完)



무기점에 들어가면 샌슨의 검을 내 놓으라는 손님과
아버지는 죽었어, 이제 없어! 하지만 내 맘속에 살아가 라고 하는 주인이 싸우고 있다.



주인과 이야기 해보면 아버지가 짱짱 대장장이어서 명성이 높았는데
아버지가 죽었는데도 아버지가 만든 무기를 내놓으라는 새끼들이 극성이란다



아버지의 검을 가져오면 비싸게 사주겠다는 주인



이 검은 아실리아 유령의 집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는 검이다.



가져다 주면 6만 골드를 주고 산다



주인이 사라지는 버그는 덤이다.

보상 : 6만 골드


3. 너의 눈, 혀, 귀...(完?)



스미르나의 이쪽 지점에 가면 루이닐이 반응을 한다. 냥냥냥냥냥



조사를 해보면



젤리펀드들이 각자 눈, 혀, 귀를 훔쳐왔단다.



번-번하게 만들어주자.



자기들을 용서해주면 자신들이 훔친 것 중 하나를 주겠다는 몬스터들

이 아이템들은 아래의 이벤트로 연결이 된다.

1) 눈



스미르나의 음유시인에게 눈을 주도록 하자.



눈을 얻은 음유시인.
하지만 이 이후에 말을 걸어보면 눈이 보이자 노래를 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보상 : 경험치 4만

2) 혀



여관에 보면 벙어리인 알폰소가 있다.



알고보니 테미시온 사람이었던 알폰소



반전파라서 이 꼬라지가 되었다고 한다.



테미시온에서 문장을 얻을 수 있다는데.... 나는 못찾았고....
이후 문장을 찾아서 알폰소에게 돌려줄 수 있는데 딱히 보상은 없다고 한다.

3) 귀 : 관련 이벤트가 알려져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