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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번역] SideStory<브레이크 더 아이스> BI-8 (후)-2

Ltor3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3.16 04:27:32
조회 1874 추천 2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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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애쉬의 전사: 성녀님 여기서 뭘 하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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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야: 산 아래로 갈겁니다.


실버애쉬의 전사: 엔시오디스 님께서ㅡ


엔야: 제가 행동하는데 언제부터 엔시오디스의 동의가 필요해진 거죠?

(종소리)

"딸랑 딸랑""딸랑 딸랑"

만주원에 천상의 종소리가 울려퍼졌다.

그 직후, 엔시아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정신을 잃고 쓰려졌다.

(사람들이 쓰러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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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아: 언니....굉장하다.


엔야: 아예르, 아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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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르: 성녀님, 제가 여기있는 줄 어떻게 아셨나요?


엔야: 당신은 매우 영리하니까요, 어딘가 숨어있을거라고 짐작했어요.


엔야: 산을 내려갈거에요, 귀찮겠지만 여기 좀 처리해주세요.


아예르: 네? 그런 귀찮은 일만 저한테 떠넘기시고ㅡ


엔야: 저는 더 귀찮은 일을 하러간다고요.


아예르: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면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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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르: ......


아예르: 저는 성녀 선발때마다 시녀로 변해서 아이들을 자세히 관찰하고는 했답니다.


아예르: 당신은 그 해의 여섯번째였어요.


아예르: 사실 최근의 성녀들이 점점 따분해지는 바람에 당신에게도 별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아예르: 강인한 체력을 가졌을지는 몰라도 강한 의지가 없기에 결국 장로들의 꼭두각시가 될 수밖에 없었으니까요.


아예르: 때때로 저는 쉐라그가 이렇게 된건 그들이 너무 폐쇄되어있기 때문에 이 나라의 사람들이 정체되어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했어요.


아예르: 하지만 당신은 달랐어요.


아예르: 당신은 매우 흥미로워요, 엔야.


아예르: 당신은 성녀로써 이곳에 도달한게 아니에요, 당신은 분노와 낙심의 힘으로 여기까지 왔어요.


아예르: 눈보라를 맞으며 길을 걸을때, 기진맥진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 떠올린 당신의 생각은.....


아예르: 성녀가 되기위해, 예라군드의 대리인이 되기 위해, 쉐라그 사람들의 안녕을 위해서가 아니었어요.


아예르: 당신이 떠올린건 당신의 오빠에 대한 실망, 다른 두 가문에 대한 혐오, 그리고 자신이 성인이 되어 그들을 놀라게 해줄거라는 분노였어요.


아예르: 무엇보다 놀라운건 당신이 가지고 있는 쉐라그에 대한 생각이었어요,


아예르: 당신뿐만아니라 당신의 남매가 가지고 있는 생각도요.


아예르: 당신의 오빠는 답을 아주 일찍 내놓았지요.


아예르: 당신도 당신만의 답을 탐구해왔고요.


아예르: 그 동안, 당신은 성녀가 만주원에서 당하는 푸대접을 봐왔고, 스스로 사람들을 도울 방법을 찾아냈어요, 이 모든 것들이 당신의 생각의 바탕이 되었죠.


아예르: 그리고 그것들은 지금의 당신이 지닌 힘이 되었죠. 당신은 이 혼란 속에서 스스로를 잃지 않고, 자신만의 선택을 해냈어요.


아예르: 축하드려요, 나의 아이이자, 나의 대리인, 나의 친구, 나의 자매여.


아예르: 길을 안내해주지 못하는 점을 용서해줘요, 예전에는 경솔하게 이 땅에 눈의 낙인을 찍었던 적이 있는데, 저는 지금까지도 후회중이랍니다.


아예르: 하지만 지금이라도 당신의 길을 조금 빛나게 해드릴게요.




조용한 입구쪽에서 아예르는 미소를 지으며 손을 두번 두드렸다.

"짝" "짝"


(하늘이 번쩍인다)

그러자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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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 소리)


구로: 이정도로는가렵지도 않아!

(금속 마찰음)


발레리: 칫......


구로: 발레리, 아마 아크튜러스님도 너에게 책임이 있겠지.


(검이 부딪히는 소리)


구로: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엔시오디스를 따라서는 안돼!


발레리: 말했잖아.

(검이 부딪히는 소리)

발레리: 쉐라그에는 변화가 필요해.


발레리: 너처럼 훌륭한 전사들의 희생이 더이상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검이 서로 교차하는 소리)

구로: 날 몰아세우지 마, 발레리.


발레리: 그건 내가하고 싶은 말이야.



두 사람은 한 발 물러나 자세를 취했다.

그들은 아마, 오늘 이곳에서 둘 중 하나는 쓰러질 것이란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늘이 번쩍인다)


구로: ......저건 대체 뭐지?


발레리: 구름이.... 걷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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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탄: ......


바이스: 이 맹렬한 공격, 이전에는 내가 당신을 과소평가했군.


바이스: 하지만 당신이 다를 쓰러뜨린다해도 의미는 없어.


바이스: 주인님을 막을 수는 없다고.


유카탄: 상관없어.


유카탄: 그동안, 부인, 라타토스크 누나느 쉐라그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었어.


유카탄: 그녀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잘 살수 있고 앞으로 나아가길 원했어.


유카탄: 그녀에게는 힘이 없었을 뿐이야.


유카탄: 그래서 그녀는 너희들이 말하는 모략꾼 라타토스크가 된거야.


유카탄: 너희들이 보기에는 라타토스크가 작은 걸림돌에 불과하겠지.


유카탄: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 그녀는 내가 아는 가장 훌륭한 사람이야!


휴루스: 유카탄.....


바이스: ......


바이스: 당신한테 개인적인 원한은 없어, 당신이 순순히 투항하기만 한다면, 당신의 안전은 내가 보장하지.


유카탄: 나와 루스가 엔시오디스와 부인의 테이블에 올라갈 협상카드가 되게 할 수는 없어.


유카탄: 실버애쉬의 바이스, 비켜라, 아니면 내가 널 죽이겠다.


바이스: 이 쪽이 할 말이다, 브라운테일의 유카탄.


바이스: 오늘 이곳을 벗어날 수는 없어.


휴루스: 힘내, 유카탄!


(하늘이 번쩍인다)


휴루스: 응....?


휴루스: 성산에 낀 먹구름이 갑자기 갈라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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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p는 몸을 돌려 철편을 허리에 집어넣는 데겐블러허를 바라보았다.

그들 주변은 마치 자연재해가 일어난 듯이 부러진 나무와 암석이 널려있었다.

그는 오른손에 감각이 없어져, 자신의 손에서 칼이 미끄러지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그가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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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겐블러허: 오른손은 세 달 정도 조심히 써야 될거다.


Sharp: 조언 고맙군, 아마 병가를 좀 내야겠어.


데겐블러허: 졌는데도 기분이 나빠보이진 않군.


Sharp: 이 전투에서 이기고 지는 건 아무 의미가 없었다.


Sharp: 나는 당신을 여기에 지금가지 붙잡아 뒀을 뿐, 내일은 완료했다, 남은건 다른 이들한테 맡겨야지.


Sharp: 일이 끝났으니, 나는 퇴근해야겠군,


데겐블러허: 왜 일이 당신에게 그렇게까지 중요한거지?


Sharp: 프로정신으로 먹고살아서말이야.


Sharp: 적어도 내가 가진 이 직업에 대해서 좋은 고용주를 찾는 건 쉬운 일이 아니야.


Sharp: 당신은 어떻지? 당신은 내가 당신을 여기 붙잡아 두기 위해 온 것을 처음부터 알았지만, 실망하지 않았어.


데겐블러허: ......


데겐블러허: 당신이 나를 막는 걸로 대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Sharp: 엔시오디스의 경호원, 소문대로 무자비한 사람은 아니었던것 같군,


Sharp: 사람들은 엔시오디스가 흑기사를 샀을 뿐, 흑기사 역시 엔시오디스를 인정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겠지.


Sharp: 당신도 엔시오디스만큼이나 교활하다고,


데겐블러허: ....당신의 이름, 기억하지, 샤프.


Sharp: 나 같은 일개 대원의 이름을 기억할 필요는 없다, 모든일은 박사가 했으니.


데겐블러허: 응?


Sharp: 성산 쪽에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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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튜러스: .....


엔시오디스: .....


아크튜러스: 전사들이여, 대열을 갖춰라


페일로셰의 전사들: 네!


엔시오디스: 전군ㅡ


산설귀: ㅡ!!


실버애쉬의 전사: ..!



(종소리)


엔시오디스: ㅡ?!


아크튜러스: 이건?


(종소리)

(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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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시간이 멈춘 듯 했다.

성녀의 발걸음만이 산에 울려퍼졌다.

눈보라는 돌연히 멈춰있었다.

하늘의 구름은 그녀를 위해 길을 터주는 것 같았고, 천천히 양쪽으로 갈라졌다.

구름속에서 나온 빛이 성녀의 길을 비추었고, 한동안 사람들은 성녀가 하늘에서 내려온 듯한 착각을 받았다.

이것은 환각이 아니다.

기적....

기적이다.

이것은 기적이다!!

이 순간, 모든 전사들의 마음에는 하나의 생각이 떠올랐다.

그것은 그들의 가장 독실한 신앙심을 성녀에게 바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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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 아예르 님.


아예르: 이만 물러가세요. 대장로님은 제가 맡겠습니다.


하녀: 네.


대장로: ......


아예르: 실은 이 전당, 수리를 꽤 많이해서 실제로 천년된 건물은 아닐거에요.


아예르: 대장로의 칭호도 그렇고요.


대장로: ......


아예르: 쉐라그가 오늘 날까지 하나된 방식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로 만주원을 부정할 사람은 그 누구도 없을 겁니다.


아예르: 하지만 과거에는 옳았던 것이 현재에는 아닐 수도 있어요.


아예르: 시대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강한들 도태되는 것이 운명이니까요.


아예르: 쉐라그는 여기서 멈춰서는 안됩니다, 적어도 일부는 나아가야만 합니다.


아예르: 좋은 꿈 꾸세요, 대장로님.


아예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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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이럴 수가.


구로: ...저게 대체 뭐지?


구로: 기적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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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 성산에 대체 무슨일이?


바이스; 전군, 철수한다.


휴루스: 대체 무슨일이야?


유카탄: 이게...... 예라군드의 기적인가.









라타토스크: .......


라타토스크: 이 땅은 이제.... 어떻게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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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겐블러허: ....눈이 부실 지경이군.


데겐블러허: 그냥 궁금증인데, 저것도 계획의 일부인가?


Sharp: 모르겠다.


Sharp: 만약 이게 박사의 계획이었다하더라도, 이런건 그저 가능성의 이야기였겠지......


Sharp: 몇몇 로도스 대원들의 주장처럼 박사가 신인건 아니니까, 이런걸 할 수는 없어.


데겐블러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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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아: 언니, 나 무서워.


엔야: 두려워하지마세요, 엔시아.


엔야: 언니가 지켜줄게요.


엔야: 언니가... 쉐라그를 지킬거에요.




성산의 모든 병사들은 무기를 내려놓았다.

평생을 믿어왔던 설산의 신은 이미 기적을 행했고, 그 앞에서는 그 모든 투쟁이 너무나도 하찮아보였다.


아크튜러스: .......


아크튜러스: .....페일로셰의 영주인 아크튜러스 페일로셰는 예라군드의 대리인인 성녀님에게 가장 진심어린 축복을 건냅니다.


짧은 침묵 후에, 그는 천천히 성인에게 고개를 숙이고 무릎을 꿇었다.

그곳에 있던 페일로셰의 전사들도 그에따라 일제히 무릎을 꿇었다.



노시스: .....엔시오디스, 지금 후회하고있나?


엔시오디스: 무슨 뜻이지?


노시스: 내 충고를 무시하고, 로도스의 박사를 쉐라그로 끌어들인 것 말이다.


엔시오디스: 우리가 실패했다고 생각하나?


노시스: 나는 우리가 손해를 봤다고 생각하는데.


엔시오디스: 그랬을지도 모르지.


엔시오디스: 하지만 오늘은....꼭 그렇다고 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엔시오디스가 앞으로 나왔다.

그는 군중속을 천천히 걸어나와 성녀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실버애쉬의 전사들도 일제히 무릎을 꿇었다.




설산 사변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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