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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팁)프롤로그에 대하여 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8.04 01:15:48
조회 20690 추천 90 댓글 14

18년도산 웹마갤 팁글에서 가져왔는데...

정말 망치로 뒷통수를 씨게 맞은 기분이었다.

웹붕이들도 한번 보면 좋겠다.


***


최근 웹마갤에 감평글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것은 매우 좋은 현상이라고 본다.

글쓰기를 시도하는 사람이 그 만큼 늘어나고 있다는 거니까...




제목 어그로, 소개글 개선, 강렬한 프롤.




이 삼신기는 망생이라면 반드시 챙겨야 할 글먹 요소들이다.




아무리 좋은 글을 쓰면 무얼하는가. 보는 사람이 없으면 그것은 글자 혼합물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망생이가 프로들 처럼 쪽지를 돌리거나 팬층이 있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최근에 올라오는 감평글들이 많아지면서 프롤로거들이 속출하고 있다.




호다닥 와서 혓바닥만 대고 도망가는 미식가 독자들 때문에 프롤로그만 백날 고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항상 독으로 작용한다.




후반을 아무리 잘써도 초반이 망이면 보는 인간이 없다.

초반을 아무리 잘써도 후반이 망이면 보는 인간이 없다.




결국에 사람들이 보게 만들라면 초반에서 후반까지 재미를 이어나가야 한다는 소리다.




그런데.




프롤로거가 되어 버리면 100화는 고사하고 40화를 못 넘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솔직히 지금 글쓰면서 일정한 화수만 넘어가도..




"아.. 씨발 복선." , "다음 어떻게 쓰지?" , "수정해야 하나?"




같은 고민 하는 놈들이 분명히 있다.




초반 부는 어떻게든 써내려가는데 후반을 써 본적이 없어서 힘들어 뒤지는 거다.

소재는 고갈되고, 패턴은 단순해지고, 글 문장은 무너지고, 사람은 떨어져나가고, 맨탈이 갈려버린다.




그래도 후반부 접어든 사람은 괜찮다.




군대로 치자면 이제 일꺽~상초가 된 거니까. 골이 보이기는 하는 거다.




그렇지만 프롤로거는? 이제야 훈련소다. 감이 좀 오는가?




앞으로 해야 할 과제는 태산인데, 백날 프롤로그만 잡고 있으면 미래가 없다는 거다.







그래서 멘탈 갈리기 전에 빨리 탈출하라고 프롤관련 글을 적어본다.




입맛에 맞으면 먹으면 되고, 안 맞으면 비추박고 욕지랄 하고 가면 됨. ㅇㅋ













-------------------------













1. 프롤로그의 조건.




웹소설에서 프롤로그가 하는 역할은 독자를 붙잡는 호객행위다.




솔직히 너희들도 웹소설 보면서 프롤~3화 정도 보고 하차한 적 많을 거다.

그러다 나중에 입소문 타고 다시 찾아 본 적도 있을 거고, 아니면 그냥 안보는 경우도 있을 테지.




느끼는 것이 있지? 독자는 보고 '재미'가 없다면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간다.




그러니 작가는 프롤로그와 몇 화 안에서 독자를 끌어 모으는 승부를 봐야 하는 것이다.

문제는 여기서 말하는 '재미'를 착각하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이다.




프롤로그는 보통 두 가지로 나뉜다.

바로 단문과 장문이다.




단문의 경우에는 문피아 기준 5페이지 정도를 안 넘는 경우가 많다.

장문은 평범하게 3천 후반에서 ~ 6천자 정도로 만든다. 그냥 사실상 1화 분량이다.




요즘 많이 쓰이는 것은 단문의 프롤로그다.










소설 속 엑스트라, 전지적 독자 시점, 전생검신, 백작가의 망나니, 무공을 배우다, 튜토리얼이 어렵다 등등.










너희들도 한 번쯤 들어 본 작품들이 전부 여기에 해당한다.

물론 그렇다고 장문이 나쁘다는 거 아니다.

킬더히만 봐도 장문이니까. 결국에는 작가역량임.




그런데 이 단문과 장문의 프롤로그에 공통점이 있다. 그게 바로 아까말한 '재미'라는 녀석이다.

다른 말로 '흥미'라고 부른다. 재미든 흥미든 독자를 만족시키게 설계되어 있다는 거다.




여기서 말하는 '재미'와 '흥미'는 절대로 너 (작가)의 기준으로 보면 안 된다.

순수하게 독자가 관심을 가질 수 있게 설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 재미와 흥미에는 뭐가 들어가냐?

여러가지다. 솔직히 정답이 없다. 그래도 간략하게 본다면...




꿈도 희망도 없는 디스토피아를 보여주거나,

개그가 도드라지는 황당한 시츄에이션을 만든 다거나,

소재의 장점을 살려 호기심을 자극한다거나,

특정 독자층을 겨냥한 코드를 넣는다는 방법등이 있다.




일단 존나게 많으니 다 쓰는 건 무리고 간단하게 다른 작품 분해를 해서 알려주겠다.

이렇게 보는 것이 이해가 빠를 거다. 아마도.










-백작가의 망나니-




눈 떠보니 소설 속이었다.

'영웅의 탄생'

차원 이동한 주인공 소년을 중심으로 대륙의 수많은 영웅들이 탄생하고 그들의 격돌을 그린 소설.




그 소설 속에 내가 들어왔다.

그것도 차원 이동한 주인공이 처음 도착한 마을을 영지로 둔 백작가의 망나니 도련님으로.




그런데 문제는 그 말이 몰살되면서 주인공이 비틀어진다는 점이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 망나니 새끼가 그것도 모르고 주인공 건들다가 뒤지게 처맞는다는 사실이다.




"....큰일인데?"




조금 큰일이 나에게 일어난 듯하다.

하지만 해볼만 했다.







----------------







여기까지가 백작가 망나니의 프롤로그다. 개인적으로 매우 잘썼다고 느끼는 프롤 중의 하나다.




겁나게 짦지? 그런데 보면 흥미유발시킬 요소는 다 들어가 있다.




1.눈 떠보니 소설 속이었다.




첫 문장에 이미 작품의 성격을 나타내고 있다.




작품을 처음 보면 이게 회귀물인지, 헌터물인지, 레이드인지, 무협인지 뭔지 독자는 모른다.

그런데 이 작가는 첫 한줄로 그 논란을 원초에 차단시켜 버린 것이다.




여기에 가끔 올라오는 프롤로그들을 봐라.




약 3~5000자 정도를 일상만 보여주거나, 의미 없는 전투씬을 보여주고, 고유명사로 범벅을 칠한다.




그게 도대체 무슨 소설인가? 독자들은 모른다.

그런데 모르겠다고 다음 화를 누를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독자는 안 누른다.

왜? 재미가 없으니까.

첫화부터 실망을하고 돌아선거다.




정확한 타겟층을 겨냥했다면 처음에 뜻을 알 수 있게 적어라.

무조건 위에 처럼 간결하게가 아니라 전체적 분위기와 맥락을 말하는 거다.







2.백작가의 망나니 도련님으로.

  그런데 문제는 그 말이 몰살되면서 주인공이 비틀어진다는 점이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 망나니 새끼가 그것도 모르고 주인공 건들다가 뒤지게 처맞는다는 사실이다.

  "....큰일인데?"

  조금 큰일이 나에게 일어난 듯하다.

  하지만 해볼만 했다.







이 소설 프롤로그의 핵심이다. 내가 잘 쓴 프롤로그로 뽑은 이유이기도 하다.




고작 저 백자 정도 밖에 안 되는데 상황과 위기와 흥미가 다 들어 있다.




-왜 소설속에 빙의를 했는데 하필 주인공도 아니고 망나니란 말인가? (상황)

-주인공한테 처맞는다고? 그러면 빙의된 주인공(진짜)도 처맞는 건가? 어떻게 하게? (위기)

-내용을 비틀면 원작하고 틀어지는 거 아닌가? 무슨 일이 생기는 거지? (흥미)

-그런데 빙의한 놈이 침착하네? 숨겨진 뭔가가 있나? (흥미)




등등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여러가지 생각을 들게 하면서 다음 화를 누르게 만든다.




3000자든 5000자든 프롤로그는 글자수가 중요한 것이아니다.

이렇게 보는 사람을 붙들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 것이다.




살짝 이해가 가는가?

안되면 다음을 보자.










-전생검신-




나는,

재능이 없었다.

못생겼다.

친구도 없다.

집안도 최악이었다.

그러므로 모두가 나를 경멸했다.

모든 걸 부정당하며 끝까지 살아갔다.




그래서.

재능 없는 놈은 죽으란 말이냐?




그럼 죽겠다.

너희가 원하는 대로 죽어주겠다.

죽고 나서 또 다시 도전해주겠다.




이 개 같은 세상을 죽여버릴 때까지!










-------------------------------










보이는가? 이것 역시 단문의 프롤로그다.




그러면 한 번 뜯어보자.







1-

나는,

재능이 없었다.

못생겼다.

친구도 없다.

집안도 최악이었다.

그러므로 모두가 나를 경멸했다.

모든 걸 부정당하며 끝까지 살아갔다.










아까전의 백작가와는 다르다. 주인공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다.




그런데 매우 간략하다.

심지어 모두 부정적이다.




하지만 독자로서의 내공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것을 통해 추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재능이 없다? 그러면 이것은 열혈물인가? 역경을 딛고 무림 고수가 되는 소설인가보네.'




위에 적은 말이 오바 같이 보이는가?




그러면 당장 휴대폰이든 PC든 플렛폼에 가서 아무 소설 프롤로그만 읽어봐라.

너희들 자체도 독자로서의 내공이 있기 때문에 1화만 봐도 대충 어떤 내용일지 예측이 가능 할 것이다.




옜날에 만화업계에서 통용되던 세가지가 있다. 노력, 승리, 우정이다.




이걸 곧이 곧대로 웹소에 적용 할 수는 없으나, 노력과 승리는 아직도 먹히는 키워드다.

이중에 전생검신에 사용된 것은 노력과 승리다. (물론 우정도 들어가는데 프롤로그에 안 나왔잖아. 패스)




무슨 소리냐고? 자, 봐라.










2.

그래서.

재능 없는 놈은 죽으란 말이냐?




그럼 죽겠다.

너희가 원하는 대로 죽어주겠다.

죽고 나서 또 다시 도전해주겠다.




이 개 같은 세상을 죽여버릴 때까지!










백작가와 마찬가지로 이 부분이 하이라이트다.




작가는 프롤로그에 주인공의 죽음에 대해 적어놨다. 그것도 한 번이 아니라 계속 죽는단다.




이걸 앞선 프롤과 결합하면.




[재능이 없는 주인공이 계속 죽으면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이야기.]




가 되어 버린다. 제목 부터가 '전생검신'이라고 적혀 있지 않은가?

유추하는 건 쉽다.




아주 간략하게 전생검신이라는 소설의 '재미(전생, 주인공의 노력)'를 앞서 개시한 것이다.







------------------------------------










프롤로그를 이렇게 잘쓰면 한 가지 엄청난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바로 빠져나가는 독자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소설이 지루하면 독자들은 하차를 한다.

그런데 프롤로그에서 '기대'가 되는 부분이 있으면 참을 성이 늘어난다.

3화에서 연독률 박살 날 것을 5화까지 끌어 올 수 있다는 소리다.




이게 뭐가 좋냐고?




끌고 갈 수 있는 독자가 늘어남 = 선작, 추천, 댓글, 수입으로 이어진다. ㅇㅋ?




+요인이 되면 되었지 -는 되지 않는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단문의 프롤로그를 적을 때는 글자수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짦은 내용에 네 소설의 '세일즈 포인트'를 넣어두라는 말이다.




백작가.

-소설속에 빙의, 초반부의 위험을 제시.




전생검신.

-주인공의 재능, 회귀무협임을 제시.




소설 속 엑스트라.

-소설에 빙의, 주인공 노재능을 제시. (소엑 착각,전지계인데 일단 프롤기준이다. 오해말아라.)







저기에 적힌 것이 소설들의 세일즈 포인트다.




장문이든 단문이든 무조건 저게 들어가야 좋은 프롤로그가 된다.




디다트  킬더히.  - 회귀 복수물.

토이카 쏘지마라. - 이세계전생(메인), 개그가 들어간 상황 시츄(흥미유발용)




둘다 장문인데도 재미 포인트는 전부 들어가 있다.




디다트의 경우에는 전통이라 봐도 무방한 회귀+복수물.

정말로 특별한 것이 없으나, 보면 특별한 것 없이 잘 썼다.

이건 경험+필력+인지도로 나온 결과다.




근데 망생이는? 우린 경홈도 인지도도 없다.




필력하나로 승부를 봐야 하는데. 디다트 처럼 만들면 조금 힘들 수도 있다.

불가능 한 건 아니지만, 힘들다. ㅇㅋ?




밑을 보자.




토이카의 경우에도 전형적인 이세계전생물이다.

그런데 프롤로그 안에서 상황을 조작하여 스켈레톤으로 환생을 하였으며,

그것을 허무하고 개그성으로 느끼게 해버렸다.




디다트와 똑 같이 재료는 흔해 빠졌는데. 거기에 웃음이라는 포인트 하나를 추가한 거다.

먹혀 들었다면 다음화를 구매 하겠지.







여기까지 봤으면 대충 이해가 갈 것이다.







가슴에 손바닥을 밀착시키고 생각해봐라. 지금 작성한 프롤로그에서 '재미'가 무엇인지.




스스로 대답 못하면 엎어라.




대답을 못한다는 것은 특이점이 없다는 소리고 그것은 평범하다는 소리다.




프롤로그는 평범하게 만들면 안된다.




계속 말하지만, 망생이는 '인지도'가 없고 '필력'도 부족하며 '경험'도 딸린다.




기성작가들도 힘들어하는 마당에.







"나는 다르거든?"

"내가 마음만 먹으면 글은 존나게 잘쓰지!"

"나중에 재밌으면 사람들이 알아서 보게 되는 거 아니야? 프롤은 무슨 ㅗㅗ"

"내 글은 5화 부터 재밌어 진다고!"







이런 정신나간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놈들이 있다.




미디어에서 '천재 작가들의 이야기'를 접하고 공상에 빠져 있는 친구들이다.




내가 예전에 가장 얼탱이 없었던 말이 JK롤링이 완전 빈민이었는데 천재작가라 떳다는 소리였다.




이 씨발.... JK롤링은 불문학 전공했다. 문과라고 씨발. 순전히 재능100%가 아니라고.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열 번을 넘게 수정했단다. 퇴고가 아니라 수정.




무슨 애니메이션 처럼 "오오오! 이것이 정녕 문학을 배우지도 않았던 사람이 쓴 글이란 말인가!? 이것은 천재야!" 같은 일은 없다. 알았냐? 없다고.




천 걸음 양보해서 그런 일이 벌어질 수도 있기는 하다.

가능성이라는 건 언제나 존재하니까.




당장 내일 하늘에서 소행성이 추락 할 수도 있는 거지.

가다가 로또 주웠는데 1등 당첨 될 수도 있는 거고.




그러니 허무한 가능성을 믿지 말고 노력을 하자.







팔리는 글을 먼저 써라.

그리고 다음에 쓰고 싶은 글을 써라.




지금 백수 귀족 보이냐? 미쳐 날뛰는데 네임벨류로 사람들 많이 봐주잖아.




일단 1질은 팔리게 글을 쓰자고.




그럴려면 일단 프롤로거를 탈출해야 되고.




프롤러거를 탈출 하려면 쓰는 법을 알야된다.




쓰는 법의 핵심은 위에 설명한 '재미' 포인트의 기재고.




ㅇㅋㄷㅋ?




쓰다보니 DC 글제한이 떠올랐다.

너무 길어지니까 여기까지만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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