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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 히나 씨와 함께 한국 여행을!!! #5

ㅇㅇ(211.200) 2019.12.02 21:26:30
조회 2272 추천 55 댓글 22

1화 : https://gall.dcinside.com/m/weatherbaby/164084

2화 : https://gall.dcinside.com/m/weatherbaby/167453

3화 : https://gall.dcinside.com/m/weatherbaby/169908

4화 : https://gall.dcinside.com/m/weatherbaby/173832


다시 맑음 소녀가 돼야 하는 거야? 전편 링크

히나 씨의 성격이 변했어?! 전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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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린이 초청객의 시구에 이어 경기가 시작되자 관중들의 반응이 뜨거워졌다.


경기뿐만 아니라 응원도 질 수 없다는 듯이 가지각색의 도구들이 동원된다. 막대풍선, 현수막, 깃발, 마스코트 머리띠 등등.


사람 사는 곳 똑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입 꼬리가 절로 올라간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헤에…….”


몸의 굴곡이 다 드러날 만큼 바짝 당겨 입은 상의, 아슬아슬한 길이의 치마.


섹시함을 뽐내는 치어리더 누나들이 응원곡의 박자에 맞춰서 열광적인 춤을 선보이고 있었다.


잠깐 구경만 하는 거라고 자기합리화를 하는 것도 잠시, 나는 그만 시선을 뺏긴 채 넋을 놓고 말았다.


저 누나는 가슴이 엄청 크네.


저 누나는 허벅지가 섹시하고.


저 누나는 몸매는 너무 슬림해서 아까운데 얼굴이 엄청 예쁘다.


“호다카 오빠.”


“…….”


“모리시마 군.”


“…….”


“호다카!”


“네, 네?!”


옆구리가 따끔해서 고개를 홱 돌려보니,


“어딜 보는 거야?”


히나 씨가 삼각 눈을 한 채 스파크를 튀기고 있었다.


주름진 미간, 바득바득 갈리는 어금니에서 형용하기 힘든 분노가 느껴진다.


머리만 노랗게 변하면 우주의 전투종족이 따로 없겠군.


“그, 그러니까 그냥 잠깐…….”


“나는 호다카의 마음을 얻는데 몇 주가 걸렸는데, 저 언니들은 몇 초면 충분하네.”


히나 씨는 김빠진 표정으로 자신의 가슴을 손바닥으로 눌러보더니 한숨을 푹 쉬고는,


“너무 신경 쓰지 마, 호다카!”


갑자기 해바라기 같은 미소와 함께 내 어깨를 두드려주었다.


위안이 되기는커녕 등골에 고드름이 맺히는 느낌이다. 그게 더 무섭다고요.


그때였다.


“꺄아아아악―!”


만국공통 소녀팬들의 함성 소리가 야구장 내부를 시끄럽게 울렸다.


심지어 이쪽 롯데 응원석이 아니라 원정팬들의 함성이다. 엄청난 열기다.


“뭐지, 무슨 일이지?”


나는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하다가, 전광판을 보고 나서야 이유를 짐작할 수 있었다.


상대 팀인 KIA 타이거즈의 투수 교체 타이밍이다. 한글은 모르지만 알파벳으로 기재된 이름은 읽을 수 있었다.


‘Park Jeong-Soo.’


“박정수?”


모르는 이름이다.


뭐, 한국인 야구 선수 아는 사람이라고 해봐야 류현진이 전부니까.


한국인들도 우리 일본인 야구 선수라면 스즈키 이치로나 오타니 쇼헤이 정도밖에 모르겠지.


“호다카, 유명한 선수야?”


“글쎄요, 인기는 많은 모양인데.”


호기심을 못 이긴 히나 씨는 미니쌍안경을 들어서 마운드에 오른 그 문제의 투수를 바라보았다.


거기까진 상관없었다. 문제는 리액션.


“어라, 괜찮다…….”


“네?”


갑자기 히나 씨의 얼굴에 엄마 미소가 떠오른다. 그 모습을 보자 나도 모르게 눈에 힘이 들어간다.


“어디, 저도 봐요!”


“호, 호다카!”


나는 히나 씨의 쌍안경을 뺏어들고 양 눈에 갖다 댔다.


곧이어 마운드 위에서 송진 가루를 후후 불면서 투구를 준비하는 젊은 투수가 시야에 들어왔다.


분하지만 잘생겼다. 그것도 아이돌스럽게. 젊은 여자들이 딱 좋아할 얼굴이다.


“…….”


나는 쌍안경을 내리고 입이 삐죽 튀어나온 채 속으로 빌었다.


털려라, 털려라. 싹쓸이 2루타나 맞아버려라.


그런데,


“박정수, 화이토!!!”


소녀팬들의 분위기에 함께 취했는지 히나 씨가 급기야 일을 내고야 말았다.


나는 황급히 히나 씨의 입을 틀어막고 필사적으로 말리기 시작했다. 타국의 야구장에서 무덤 파기는 싫다.


“히나 씨! 상대 팀 선수잖아요!”


“엣? 이러면 안 되는 거야?!”


“홈 팬들 눈치 보인다고요.”


“그, 그래?! 어쩌지, 어쩌지?”


히나 씨는 정말 어쩔 줄을 몰라 하는 반응이었다. 뇌가 청순해도 정도가 있지.


뭐, 기우일지도 모른다. 한국인 관중들이 ‘화이토’가 응원문구인지 어떻게 알겠어.


“…….”


“…….”


기우가 아니었다.


살아서 나가게 해달라는 내 염원이 무색하게도, 주변을 꽉꽉 메우고 있던 관중들의 험악한 시선이 일제히 이쪽으로 쏠린다.


하나 같이 ‘저 여자 뭐야?’하는 눈빛이다.


위기감이 최고조에 다다른 나는 히나 씨의 팔을 붙들고 흔들었다.


“히, 히나 씨. 사과하세요!”


“아, 아노…… 고멘나사이!”


“…….”


이 시국에 일본어라니.


관객들의 노기가 두 배로 증폭되는 것이 선하게 보인다. 심지어 유치원생 꼬마조차 벌레 보듯이 우리를 응시하고 있었다.


미치겠다.


“그거 말고요!”


“이거 말고? 스, 스미마셍!”


“…….”


나는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서 히나 씨의 손목을 잡고 끌었다.


“우리 그냥 다른 곳 옮겨서 서서 봐요.”


“에, 에엣?”


“얼른 가요.”


사방에서 쏟아지는 혐오의 눈초리가 데드볼보다 아프다.







우리는 반대편의 커플석까지 자리를 옮겨서 벽에 기댄 채로 경기를 관전하는 수밖에 없었다. 불편한 자세 때문에 다리가 아프다.


“미안해, 호다카. 그냥 조용히 볼게.”


기가 잔뜩 죽어서 어깨가 축 늘어진 히나 씨. 조금 전까지 기세등등해서 내게 면박을 주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물론 히나 씨를 힐책할 마음은 들지 않았다. 나는 다정히 어깨에 손을 얹고 울상이 된 그녀를 위로했다.


“너무 그러지 마세요, 히나 씨. 이런 공놀이 하나 때문에 시무룩해지면 제가 오히려 미안하잖아요. 야구장에 오자고 한 건 전데.”


“그렇지만 나, 호다카한테 다른 여자 보지 말라고 해놓고는 다른 남자한테 눈길 줬잖아.”


“…….”


음, 그건 그렇군.


갑자기 위로할 마음이 30% 정도는 사라진다.


“제, 제가 그 선수보다 잘생겼으면 됐을 일인데요, 뭐. 하하.”


억지로 말을 쥐어짜내자 자학밖에 안 나온다. 어쩌겠어, 난 평범한 얼굴인데.


그러자 히나 씨는 물끄러미 내 눈을 응시하다가,


“호다카가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어. 적어도 내 눈에는.”


말로 심장을 간질이며 머쓱한 내 표정을 풀어주었다.


그러자 얼굴에 열이 확 오르고 질투심이 눈 녹듯이 사라진다.


“히, 히나 씨.”


머리가 어질어질해서 마땅한 대답이 떠오르지 않는다. 마치 구름 위를 두둥실 날아다니는 기분이다.


뭐라고 하지? 나기 선배라면 이때 어떻게 반응했을까?


두뇌를 가동해도 모범 답안을 고르지 못한 나는 결국 상투적이고 뻔한 대답을 골랐다.


“제 눈에도 히나 씨가 제일 예뻐요.”


그러자 히나 씨가 무슨 약에라도 취한 것처럼 몽롱한 눈빛이 돼서는 얼굴을 가까이 했다.


다행히도 내 식상한 멘트가 마음에 든 모양이다.


달콤하다, 행복하다.


이대로 시간이 멈추었으면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때,


“응?”


이닝이 넘어가며 휴식 시간을 안내하고 있던 전광판에 갑자기 우리 모습이 큼지막하게 비쳤다.


뭐지, 몰래카메라인가?


“히나 씨, 저거 우린데요?”


“뭐, 뭐?”


황급히 거리를 벌린 히나 씨는 곧이어 내가 가리킨 곳을 바라보았다.


전광판에는 어안이 벙벙한 우리 밑으로 네 글자의 한글이 반짝이고 있었다. 물론 읽을 수는 없었다.


그러나 주변 관객들의 열렬하고 기대에 찬 환호성을 듣자 어떤 이벤트의 일종이라는 것쯤은 짐작할 수 있었다.


잠깐, 그러고 보니 한글 밑에 대문자로 표기된 영어 단어가 보인다. 저걸로 유추하는 수밖에.



KISS TIME?



“키, 키스?!”


“키, 키스?!”


우리는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기겁했다.


히나 씨와 키스를 만 명이 넘는 사람들 앞에서?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히나 씨는 발을 동동 구르며 머리를 싸맸다. 얼굴이 홍당무를 넘어 잘 익은 사과를 연상케 할 만큼 새빨개진다.


이미 주변 관객들은 박수까지 치면서 분위기를 띄우고 있었다.


그대로 내빼기도 곤란해졌다.


‘에라, 될 대로 되라!’


나는 얼굴을 가리고 있는 히나 씨의 손을 붙잡아 내리고 힘껏 입술을 포갰다.


곧이어 촉촉하고 말랑한 감촉이 말초신경을 간질인다.


그 와중에 히나 씨의 동의는 구하고 했어야 하나 후회가 잠깐 들었다.


오래 하기는 민망해서 금세 얼굴을 떼려는데,


“으읍?”


난데없이 히나 씨가 팔로 내 목을 두르며 단단히 포박했다. 예상치 못한 기습에 도통 꼼짝할 수가 없다.


숨이 막혀서 들숨을 들이쉬자 히나 씨의 향긋한 체취가 내 후세포를 아찔하게 자극했다.


뇌가 녹을 것만 같다.


“푸하―!”


기습적인 딥키스가 가까스로 끝이 나자, 투명한 실 한 줄기가 우리 둘의 입술 사이에서 U자를 그리며 늘어져있었다.


이성적으로 의도한 행위는 아니었는지, 곧이어 히나 씨가 자신의 새빨개진 볼에 손을 대며 소리쳤다.


“호다카, 우리 방금 설마!?”


“…….”


뭐라고 대꾸했다간 말이 길어질 거 같아서 침묵을 지켰다.


한편, 야속하게도 아직도 화면은 우리 둘을 잡아주고 있었다. 카메라 안 치우냐?


“그렇게 갑자기 들이대면 어떡해?”


“아니, 못 떨어지게 붙잡은 건 히나 씨잖아요?”


“몰라!”


뒤이어 히나 씨는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리고 출입구 방향으로 후다닥 뛰어갔다.


저러면 시야 확보가 안 될 텐데 하는 걱정이 들자마자 벽에 머리를 콩 박고 주저앉고 마는 그녀.


시트콤의 개그씬을 보는 것처럼 주변에서 실소가 터진다.


“히, 히나 씨!”


나는 민망함에 얼굴을 붉히면서 히나 씨에게 달려갔다.


육아하는 기분이다.






먹물이 물든 창공에 새하얀 모래가 흩뿌려진 센텀시티의 야경.


진한 주황색으로 반짝이는 차도를 베이스로, 수많은 빌딩들이 숲속의 나무처럼 빼곡하게 선 채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삶의 터전이나 산업의 현장보다는 마치 화가나 사진사들을 위해 마련된 예술 공간과도 같았다.


그 중에서도 단연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물건은 저 기다랗고 다이아몬드 빛으로 발광하는 현수교.


차량 전용이라 직접 못 밟아보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꼭 천사가 하얀 가루를 뿌려서 놓아준 길 같다.”


히나 씨가 뒷짐을 지고 시적인 감상을 늘어놓았다.


그런 장관을 배경 삼아 등지고 있자, 안 그래도 절색인 미모가 더욱 빛나보였다.


……머리 위에 뭉툭 솟아오른 저 혹은 옥에 티지만.


“예쁘네요, 정말로.”


나도 넋이 나간 채로 간략하게 맞장구를 쳤다.


“레인보우 브릿지랑 비교하면 어떤 거 같아, 호다카?”


“색다른 매력이 있는데요. 한국에도 이런 랜드마크가 있을 줄은.”


“나도 몰랐어. 오길 잘했네.”


히나 씨는 고개를 들어 하늘을 향해 손바닥을 활짝 펴보았다. 익숙한 몸짓이다.


마치…….


“그때 생각나지 않아?”


이번에도 선수를 빼앗겼다.


히나 씨는 아련한 추억 한 조각을 기억의 바다 밑에서 건져내며 반대편 손으로 내 손등을 덮었다.


“진구 가이엔 불꽃 축제.”


“맑음 소녀 일할 때요?”


나는 씁쓸하게 웃으며 고개를 내저었다.


“별로 떠올리고 싶진 않아요. 그게 히나 씨의 몸을 갉아먹어가고 있다는 걸 진작 알았으면…….”


“난 그래도 행복했어. 죽어간다는 사실까지 어렴풋이 깨닫고 있었지만.”


“히나 씨.”


또 저러신다. 사람들의 미소와 행복 따위가 뭐라고 자기 목숨을 저만큼 가볍게 여기시는 건지.


짐짓 엄한 표정을 지으면서 그런 히나 씨의 태도를 지적하려고 입을 열려던 찰나,


“하지만 이젠 아니야. 사람들의 미소를 보는 것보다, 이렇게 호다카 옆에 있는 쪽이 더 좋아.”


그 말 한 마디에 내 입은 실로 꿰인 듯이 벙긋할 수도 없었다.


히나 씨도 그때 구름 위에서 내 손을 붙잡으면서 생각이 바뀌었구나.


절로 흐뭇한 마음이 들어 빙긋 웃고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도 않지도 않지도 않지도 않지도 않지도 않지도 않아.”


또 장난 치신다. 똑같은 수법에 당할 줄 알고?


“……이제 진지한 성격이라고 놀릴 차례죠?”


“아니, 맞춰 봐.”


“엑?”


오늘따라 변화구가 왜 이래.


나는 당황해서 손가락을 하나하나 접으며 히나 씨의 말을 곱씹어보았다.


어떻게든 셀 수는 있을 것 같다. 쓸데없는 능력만 자꾸 늘어나는군.


“총 몇 번이야?”


“여덟 번이요. 그렇다면……!”


“8분 동안 해주세요.”


“네?”


히나 씨는 아까처럼 볼을 붉히면서 찰랑이는 뒷머리를 어깨 뒤로 넘겼다.


얼굴로 드러나는 감정은 수줍음보다는 흥분에 가까워보인다.


“아까 사람들 때문에 마저 못했던 거요, 모리시마 군.”


“…….”


나는 딱딱하게 얼어붙은 것처럼 정적을 동무 삼다가,


“푸훗.”


실소가 터지고 말았다. 당연히 조롱의 의미는 아니다.


“8분이라니, 저 숨막혀죽는다고요.”


“그럼 나도 죽겠네?”


“하하, 그렇게 되나요? 적어도 외롭진 않겠네요.”


나는 고개를 절레절레 내흔들고 어깨를 으쓱하다가, 시선을 내려 촉촉해진 히나 씨의 눈을 마주봤다. 햇빛을 받고 있는 진주 같다.


“사랑해요, 히나 씨.”


“나도, 호다카.”


다시 한 번 부드럽고 촉촉한 감촉이 입술을 타고 내 머릿속을 분홍색으로 물들였다.


히나 씨는 아까처럼 팔로 내 목을 둘러 단단히 고정한 채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번엔 딱히 풀어내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아서 자연스레 몸을 내맡겼다.



8분이 아니라 여덟 시간까지도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



부산편 끝.


관광보다는 그냥 개그씬이랑 솔로 염장지르는 내용을 위주로 하고, 한국 배경은 덤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다음편 바로 서울임. 중간에 다른 도시 거치다보면 히나 성격보다 길어질거 같음. 이런저런 좋은 아이디어 주신 분들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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