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1 마왕과 원룸 용사 4화

마왕이 마족으로 전생하라고 영업뛰는 내용하고 용사가 유튜버 되겠다고 뻘짓하는 내용

솔직히 재미 없었음

인간사회보다 좋은 조건으로 꼬드끼는 내용 뭔가 어디서 너무 많이본 느낌이라서 특이하다는 느낌이 있었음

용사 유튜버로 고생하는 장면은 눈뜨고 봐주기 힘들정도로 부끄러움이 가득한 시간이라서 대충 넘겼음

뭔가 스토리를 기대하기보다 힐링 애니로 봐야하는 것인가...

만화에서는 귀신 배경에서 뽈뽈대는 재미로 있었는데 애니되니까 원작에 있었으니까 대충 박아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대충 넣은거같아서 아쉬웠음 배경에서 움직이면서 시선강탈하게 하는 그런 재미가 완전히 사라져버렸다구 으으

아쉽당

SYNDUALITY Noir 3화

주인공 첫경험 시켜주려고 사창관같은데 가는 에피

아니 주인공한테 매춘시키는 전개가 나오는데 이게 정상적인거 맞음? 어린애한테 성매매 경험하게 하는 전개가 맞냐고;; 난 잘 모르겠다 

그와중에 가면쓴 이상한 간지캐도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 건 대체 뭔데 시바 뭔가 이상해

그것도 그렇고 이편 내내 일본식 오버액션 가득한거 존나 맘에 안들음 충격적인 소리한번하고 하늘 비추더니 에에에에 작렬한다거나 그런거 애들용인가 싶은 유치한 연출 근데 주인공은 성매매하러 가고 이 언밸런스함은 대체 뭘까 좀 이해하기 힘드네 유치하고 잔인하고 야하고 이런건 잼민이 컨텐츠긴 한데 이렇게 진행하는게 맞나?

암튼 별로 재밌지도 않은데 그 소재로 시간 죽이는건 좀 그랫음

가면 쓴 애 순백의 기체인 컨셉인거는 재밌었음 라이벌이나 빌런으로 나오려나?

그저 그런 별로 재미없는 에피였다

헬크 3화

근처 마왕성 도와주러 가는 헬크일행

재미없었음 마물이랑 싸우는것도 허접해보였고 캐릭들도 매력적인 캐들 없었고 노잼

그나마 재밌었을 때가 부상입은 마왕이 다친게 전부 자기 함정에 걸려서라는 부분?

나머지는 죄다 재미 없었음 이거 다음화도 이렇게 지지부진한 느낌이면 아니그냥 지금 하차할까

일상부분은 재밌는 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상식적으로 일상물이 재밌는 판타지 액션애니 볼바엔 그냥 힐링 일상물 보는게 맞지 않나?

그래도 이름값 유명한거 있으니까 좀 참고 봐야지 으

언데드 걸 머더 파르스 4화

음 뻔하다면 뻔한 트릭인데 전혀 예상하지 못했군 나의 패배다 큭

대사가 이렇게나 긴데 이상하게 지루하지 않네 즐겁다 엄청 대단한걸

알리바이트릭부분은 머리가 안돌아가서 대충 넘겼지만 살인트릭은 개그만화에도 나올정도로 유명한 얼음송곳이었네 아 이걸 예상못하다니 난 바보다

근데 난 추리소설 대충 흘러가는 느낌만 보면서 보는 바보였으니까 추리소설 트릭 맞춰서 기분 좋을때보면 항상 트릭이 중학생도 생각할만한 허접한 트릭이라는 평가가 가득했었지 으

암튼 흥미진진하다 빌런 눈동자가 졸라 큰게 기괴하게 생겼어 ㅋㅋ

재밌었다 굿

주술회전 28화

액션은 멋있는데 뭐 주절거리는거 반쯤 흘려듣고 있음 무슨 설정이 어떻니 무하한에 반전술식이니 반전에 반전술식이니 그런것들

액션신 진짜 멋있게 잘 뽑았네 갓갓이다 보면서 중간에 끊을 생각이 안듬 최고다 멋있다

그래서 여자애 죽은 시체가지고 뭐하려는거지 그부분이 이해가 잘 안갔음 폰 바꿀 시기가 돼서 폰 바꾸려는데 새로 오기로 한 폰 고장난상태인거잖아 근데 그 고장난폰가지고 뭐 하려고 하는게 이해가 안감 바보들인가? 쓰지도 못하는거가지고 뭐하려고 게다가 말 그대로 상해가고 있는 시체를 가지고 말이지

마지막에 고죠 사토루가 시체된 여자애들고 잇는것도 이해 안갔음 뭐하는거지 대체?

뭔가 엄청난 의미가 있는 행동이고 그런거겠지만 이해도 안가고 뭔가 설명들어도 설정놀음같은 소리만 해댈거같아서 딱히 알고 싶지 않아 이 애니의 등장인물들은 TMI 푸는거에 환장하는 미친놈들 뿐이니까 말이지

암튼 액션신 하나는 기가막혔다 나히아 작화원툴이라고 햇었는데 나히아하고 비교도 안될정도로 액션신 시원시원하고 효과나 이펙트도 화려해서 보는 재미가 엄청났음 주술회전의 액션신은 섹스다

잼섯다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4화

저번화보고 이번화에서 하차각잰다고 했는데 의외로 볼만한데

재미없으면 그냥 때려칠려고 했는데 애매하군

여전히 별 쓸모도 없는 잡몹들로 주인공 멋있게 띄우는 억지전개로 시작하지만 새로운 캐릭도 그닥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그냥저냥 볼만한게 신기하네

한번 쓰고 버려질 줄 알았던 잡몹도 이번화에 싸움꾼한테 의뢰하는 걸로 재등장한것도 인상적이야

이 애니에서 가장 강점인 부분은 캐릭간 대화가 나쁘지 않다는 점인거같음

초반에 켄신하고 꼬마애하고 여자애하고 알콩달콩하게 이야기하는 장면 꽤 괜찮았어 

으음 다음화까지 보고 생각할까나...

AI의 유전자 4화

AI와 사랑의 이야기

AI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는거 지금도 가능한 이야기 아냐? 캐릭터 Ai같은거 있잖아 그런거 생각하면 이세상이 너무 빨리 발전하고 있는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든다

분명 작품을 쓸때는 무리라고 생각해서 진행되던 이야기였을텐데 말이야

야겜으로 데이트 시뮬레이션 돌리다가 정작 좋아하던 여자애한테 까이는것도 독특했음

전에도 말했던거지만 소재는 참 독특한데 이야기는 넘 수수한 느낌인거같아 

현타스위치를 설치한 남자의 이야기도 소재는 참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번화는 이렇게 4명의 사례를 두고 이야기가 진행됐는데 막 어떤 연관점이 느껴지지는 않네

AI를 소재로한 단편집을 보고있는 느낌도 들어

그럭저럭 재밌네

좀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 4화

초반에는 꽤 볼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중간에 스튜디어스 미팅하는 순간부터 재미없어져서 배속재생하면서 봄 이상하게 데이트하면서 수다떠는 내용나오니까 급 재미없어짐

자기꿈 이야기하고 사축인생 좆같다 푸념하고 그런내용 나오니까 존나 재미없음 뭔가 엄청 교훈적이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계몽시키려는 의도는 알겠는데 재미없어

결국 TV얻고 잘됐네 와아

나무위키에서 이거 작화 초반에만 집중한 작품이라서 스케줄 간당간당하다는 정보를 봐서 그런가 기대치가 조금 낮아지고 있음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