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기와 다리 13화

크리스마스를 노린 구성

지금까지의 이미지가 좋기도 했고 브금도 좋고 그래서인지 뽕에 차서 봤다 정말 좋았다

어이없는 개그신으로 너무 진지한분위기를 상기시키면서 동시에 그 진지한 분위기가 망가질정도는 아닌 적당한 수준이라서 좋았음 그리고 미기가 항상 말하던 모두함께 모여서 체리파이를 먹는 엔딩은 너무 훈훈했음 

훈훈한 분위기 너무 좋아 노부부가 히토리가 아닌 미기와 다리로 받아들이는 것도 좋았음 그걸 크리스마스의 선물로 표현하는 연출도 좋았고 정말 마음이 따뜻해져오는 훈훈한 전개가 아닐 수 없다

모두가 모인 만찬에서 지난화에서 에이지가 과거회상할때 나왔던 그 갓브금이 흘러나와서 그런가 더 훈훈한 분위기가 배가 되는느낌 정말 이 애니 음악을 적재적소에 잘쓴단말이야 곡 자체도 상당히 좋고 

정말 좋았다 

데드 마운트 데스 플레이 24화

적당히 잘 해결된듯? 대충 있어보이는 말로 가득했고 그랬지만 어렴풋이 뭔가 해결된 느낌드네

일단 송장신전하고 사라바몬드의 재림?같은 애와의 싸움에서 돈으로 언데드 마구 소환해서 이김 그러는 동안 자기 알던 지인들도 소환하는건 덤 ㅋㅋ

왕자캐릭도 나오고 송장신전 전성기때 고인물들도 데려와서 싸움 그런데도 사라바몬드의 사생아는 강했다 어떻게 공격 한번할때마다 레벨이 오름 ㅋㅋㅋㅋ 소울시리즈같은데서 소울 존나 모으고 있다가 한꺼번에 레벨업하는거같네 아니 그렇게 생각해도 사기인데 싸우는동안 실력이 성장하는 클리셰는 늘 있긴 했는데 일합 주고받을때마다 성장하는건 ㅋㅋ 마지막엔 전성기 사라바몬드급 마술을 사용한다고 하는거 보면 성장폭 미친듯 ㅋㅋㅋㅋㅋ

폴카하고 송장신전의 시간차가 100년정도 난다는듯... 무슨 도시가 100년만에 이렇게 변할 수 있나;; 너무 많이 달라진거같은데 ㅋㅋㅋㅋㅋ 100년만에 제국이 이름도 없이 사라지고 중세풍에서 현대풍으로 건물로 지어지고 했다고? 믿어지지가 않는다 무슨 ㅋㅋㅋ

정령어쓰는 할매 나온김에 정령쓰는애 가르쳐주는 장면 나왔으면 좋겠다 그런거 좋아하거든

볼만했음

주술회전 47화

중간에 시부야가 정전되는 연출은 좋았음

솔직히 잔잔한 연출뿐이라서 재미없었다 정부가 뭐 어떻다느니 이런거 애니메이터들 왜이리 좋아하는지 ㅋㅋ 전기톱맨 애니 보는줄 정말 이런 사소한 디테일을 살린다느니 일상감을 살린다느니 이런거 존나 좋아하는듯 그런거 볼거면 영화보지 왜 애니메이션을 보겠냐고 아 ㅋㅋㅋ

라고 생각이 들긴 했는데 나쁘지 않았던 거 같기도 하고 공포라는건 현실에 있을법할수록 더 생생하다고도 하니까 

중간에 편의점 꼬마애를 옷코츠가 구해주는 부분 좀 공포애니스러웠음 좋았다 자연스럽게 옷코츠를 보여주는데 이게 또 주인공죽이는 전개로 가네 캬 ㅋㅋㅋ

본편주인공을 죽이려는 외전주인공 ㅋㅋㅋㅋ 구도 너무 재밌고

초반에 대화하던건 싸움의 전조인줄 알고 꾹 참고 봤는데 나온게 재앙의 여파라서 솔직히 팍 식었음 졸음을 쫓아낼만한 가슴 두근거리는 액션신은 어디간거냐고 ㅋㅋㅋ 

좀 재미 없었다

언데드 언럭

이번주는 휴방이라는듯

라그나 크림슨

휴방인듯

샹그릴라 프론티어 ~망겜 헌터, 갓겜에 도전하다~

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