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 향신료 MERCHANT MEETS THE WISE WOLF 2화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하려나보네 

은의 함유량가지고 쇼부치는 부분인데 솔직히 이 다음 부분 이해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듬 전에 봤을땐 이 부분 이해 못해서 그냥 넘겼는데 그냥 오타쿠스러운 그런 전개가 아니라서 어려워

호로<-얘 대사 좀 소설스럽게 치네 A는 ~하고 B는 ~하고 라는 형식으로 시쓰듯 운율을 살려서 말하는거 소설로 봤으면 '와 이쉑 라임 좀 치네'싶었을텐데 이걸 애니로 보니까 좀 명언 허세충처럼 보이는거 좀 있는거같음

호로가 사람 사냥하는 이야기하는것도 좀 저세상 감성이라서 이해하기 힘들었다 로렌스 이 성자쉑 잘도 그런 소리 참고 견디네 이건 그냥 보리를 불태우거나 호로한테 접근금지 먹여도 별 할말 없었을텐데 

현랑이라면서 해도 될 농담 하면 안될 농담 구분 못하는데 ㅋㅋ 현랑이란거 현자같은거 아니었음? 사람사냥하는 이야기하면서 웃어넘기는건 대체 뭐지 시발 언젠가 로렌스도 머리 좋아지면 대가리 아작와작 으적우적 씹어먹어버리겠다 그런선언인가? 잠재적 살인범 아냐 시발 무서워 

사실 현랑아니냐고 생각하기엔 로렌스한테 조언해주는거보면 지능은 있는거같아서 뭐라하기 좀 그렇네 상인의 제안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구분하는 능력이 잇든 아니든 일단 제안을 받아들였을거라고 아가리 터는부분은 그런가하고 넘겼음 나였으면 시발 뭔 개소리지 하고 그냥 없던셈 쳤을텐데 머리좋은 놈은 좀 다른가 싶어

사기스러운 일에 들어가서 사기치는놈 통수치는거 좀 낭만 있는데 난 바보라서 그런 설계같은거 못해 그래서 좀 머리좋은 놈인 호로와 로렌스의 이야기가 보고싶은거니도 모르지 하지만 그 과정을 이해할 수 없다면 과연 이 이야기를 이해하고 잇는게 맞긴 한걸까 차라리 애니요약유튜브보는게 백배 더 나은거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고

암튼 재밌었다

언네임드 메모리 1화

여자따먹으려고 저주푸는 여행? 좀 궁금하긴 함 어떤 놈이 주인공일지

기대안하고 봤는데 재밌네 작화 예뻐서 재밌는거같음 애니메이션은 원래 작화 좋으면 대충 ㅅㅌㅊ로 느껴지니가 ㅋㅋ

탑을 오르는 탑등반물?인가 뭐시기인줄 알았는데 1화만에 다 올라버리네 이세계전이물에서 본래세계정도의 분량같음ㅋㅋ 시련이라고 하는것도 별 거 없네 아니 왕자라고 하는 놈의 능력치를 알려주기 위한 전개인가? 1층에 수학문제 두고 마물 몇개 박아놓고 시련이라고 하는데서 문무를 겸비한 지성있는 검사다 라는걸 보여주는 거겠지 왕이라서 그런지 기백도 있고 카리스마도 있고 잘생겼다 왕자 ㅋㅋ

왕자<-이쉑 잘생기고 똑똑한데 조금 똘끼가 있네 아이 못낳는 저주(축복임)있다고 마녀한테 상담하다가 아기를 견딜 건강한 모체가 없다고 하니까 바로 마녀한테 애 낳아달라고 하네 진짜 미친놈이잖아 증조부랑 면식이 있는  할머니라도 일단 아이만 낳을 수 있으면 그만이란건가? 가능충 미친거같다 아버지가 태어나기전에 태어난 사람한테 임신해서 아기 낳아달라고 하는건 시발 좀 어질어질하다 엘프랑 야스하는게 좀 비상식적인 일이구나 싶기도 하고

마녀<-얘 이번화에서는 좀 고상하게 말했는데 다른 마녀랑 만나면 얼굴붉히면서 부끄러워할 상임 ㅋㅋ 마녀모임같은데서 '야 시발 너 애기한테 따였다면서? 미친년 ㅋㅋㅋ'하면서 까이는 마녀가 연상되네 흐흐흐 아기 못낳게 저주한 마녀도 왠지 순애했다가 NTR인가 BSS당해서 흑화한걸로 보임 독기가 없어보이는 세계관과 마녀들이라서 좋다 좀 힐링 세계관 느낌 ㅋㅋ 탑에 등반하다가 실패한놈들 그냥 기억 잃은채로 다른 대륙 보낸 것만해도 착해빠진 호구마녀라는게 드러나는듯 비정한 년이었으면 그냥 다 죽여버렸을텐데 

이야기를 쓸 때 결말을 생각하고 쓰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애니는 1화부터 결말 어떻게 낼지 작가가 스스로한테 말하면서 시작하는 느낌이네 결말부분 누가봐도 마녀는 싫다고 틱틱대지만 1년동안 함께지내면서 씹 알파메일인 왕자한테 함락당하고 임신하겠지 시발 ㅋㅋ 그리고 그 사이의 꽁냥거림을 즐기는 그런 애니일거같음 아니면 아닌거고

언네임드 메모리라는 제목은 여기서 결말을 좀 꼬아버린다 그런느낌도 조금 오긴 함 기억을 다루는 마녀니까 1년동안 행복하게 지낸 기억을 없던걸로 쳐버리고 혼자서 후회하는 엔딩각도 조금 보인다 

작화 좋아서 재밌게 본 듯 1화빨인지 모르지만 좋았음

괴이와 소녀와 행방불명 1화

어반판타지 괴담 군침돈다 흐흐

이거 초반에 좀 야한 대화? 야한컷신? 같은거 많이나와서 좀 당황스러웠음 서점장면에서 여주인지 엉덩이 클로즈업하고 오프닝에서 헐거벗은 가슴나와서 존나 당황함 그림체도 야한 게 어울리는 그림체라기보단 그냥 귀여운 그림체로 느껴졌는데 너무 야한 대화 위주라서 머리 좀 띵했음 후반부 괴이 해결하는 파트에선 그런거 없어지긴 하는데 이거 섹스어필애니인가 생각듬 작화는 좋았다

이거 마법소녀 동경같은 애니인가 아니면 1화만 유난히 섹스어필이 많은건가 잘 모르겠네 ;; 아니면 공주고문처럼 초반에 섹스어필 위주로 가다가 중간에 장르변경할지도 모르게싿

실눈캐남주가 가슴빵빵누나를 구해준다는 오네쇼타물인거같음 거기다가 실눈캐쇼타인 남주가 늙은이마냥 성희롱 숨쉬듯이 날리는 컨셉 남주가 귀여워서 봐줄만한거지 아니 성희롱 좀 너무 숨쉬듯이 해서 당황스러움 어린놈이 존나 밝히네 괴이에 빠삭한거 보면 남주는 나이 존나 많은 요괴가 일반인 코스프레하는것처럼 느껴짐 

남주 실눈캐인거치고 눈을 자주뜨네 눈이 최면눈? 동심원이 많은 거 맘에듬 손으로 직접그린듯한 그런? 투박함이 느껴지는 그림체 너무 맘에 들어 가슴빵빵누나 많이 나와서 좋아! 농과 빵을 넘나드는 눈나 컨셉은 조금 기괴했지만 거기다가 어린애상태로 갈때 눈하고 귀에서 피나오는건 좀 호러였음 어린애 몸에 성인의 육체가 담겨져 있다는데 좀 더 갔으면 내장 터져나오고 눈에서 뇌 흘러나오고 그런거 아님? 무섭다 이러니까 괴이겠지

괜찮았음 보다가 과속방지턱마냥 턱턱 걸리는게 있었는데 정확히는 성희롱이나 농빵전환같은거 나와서 이게 야한거 그리려는건지 아니면 독특한 괴이 미스터리인지 확정나지 않아서 아리송한데 작화 귀여워서 좋았음

엔딩곡은 좀 철지난 유행가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좀 깼다 어렸을때 마트에서 들려오던 그런 유행가느낌 아니 정확히는 90년대 노래느낌? 취향이 올드한게 느껴지는데 애니연출도 틀딱스러워지는건 아닌지 걱정된다 뭐 아무리 심해도 마도정병의 슬레이브만 하겠어 <-이거 애니는 안봤지만 만갤에서 움짤로 봤을 때 연출 좀 충격적이긴 하더라 그정도는 아닐거라 믿어 솔직히 애니 연출도 아저씨가 쓸법한 성희롱같은 내용있는거만빼면 올드하다는 생각도 안들고 괜한 생각인거겠지 ㅋㅋ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 1화

보던거 관성으로라도 계속봐야지 히히

관성으로 보던거 아니었으면 안봤을듯 1화 별 내용이 없네

카즈마 갑자기 절간다고 함 시즌2 마지막부분에서 악령이라도 들러붙었나? 그래서 떠난다고 하고 카즈마 하렘 애들은 떠나지 말라고 그러고 그와중에 아쿠아는 어차피 돌아올거 아니까 돌아올 준비나 하자는거 웃김 사실 웃긴정도까진 아니고 A누르면 B나오는 정도의 플레이? 

감성팔이하는 몬스터한테 꼬였다가 본색드러내는 몬스터보고 현타오는거까지 정말이지 정해진전개? 코노스바스러운 흐름이 느껴짐 대충 이건 이런 애니다 하면서 알려주면서 시작하네

아이리스였나 왕녀하고 만난다고 함

막 그렇게 엄청난 재미는 있는거 같진 않은데 막히는거 없이 술술 보게되는 애니 노잼구간이 많이 없어서 좋다

저번분기 월간 모상과학정도 재미인듯 아니 그것보단 더 캐빨이나 그런게 좋을테지만 이번화에 한해선 적당히 만담하고 캐릭터 귀엽고 은은하게 노잼이고 그런게 비슷하게 느껴졌음

볼만했음

던전밥 15화

재밌었음 솔직히 막 특별한 내용은 없었던거같음 센시는 칠책을 애기취급하고 라이오스는 마르실한테 마법수업받다가 마력고갈나고 센시는 칠책한테 성교육해주고 ㅋㅋㅋ

센시가 칠책한테 성교육해주는거 존나 웃김 결혼도 못한 동정이 애 3명기른 아빠한테 해주는 성교육 ㅋㅋㅋㅋ 알고보니까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

석상이 된 마르실 파트도 그냥저냥 볼만햇음 막 임팩트가 있다는 느낌은 아니네

재밌었다!

시끌별 녀석들 36화

예상대로 멘도슈타로의 과거이야기

멘도의 폐쇄공포증에 어둠공포증이 있는 이유를 알기 위해서 과거로 가지만 과거시점으로 돌아간 게 원인이 되어서 결국 공포증에 걸리게 된다는 내용

옛날판 봤을때는 몰랐는데 시간 여행하는 에피 나오고 난 뒤에 그 물건 맛있게 재활용하는 거였구나 몰랐네 전에 나온 물건이 1회성으로 끝나지 않는거 좋은걸 시간여행에피 맛있기도 하고 ㅋㅋ

멘도가 이성을 잃고 날뛰는 모습 존나 호러스러웠음 ㅋㅋㅋㅋ 어린시절의 트라우마가 된 게 절로 이해되는 연출임 ㅋㅋㅋ 개웃겨 재밌어!

이번화에 오프닝하고 엔딩 바뀌었네! 1분기만큼의 임팩트는 없는듯?함

괴수 8호 1화

유명하니까 픽함

헌터세계관의 야가다 남자주인공이 헌터가 되는 그런 내용

몬스터헌터가 주인공이라니 국내 헌터물같은거 생각나네 물론 한국 헌터물을 많이 본 건 아니지만

괴수가 되어버린 주인공이 괴수를 구축하려한다니 뭔가 어불성설이란느낌이군 

여주 옆모습<- 존나 망가져서 당황스러웠음 이거 왜이럼? ㅋㅋㅋ 인터넷에 서양인과 동양인 옆모습차이 검색해서 동양인부분 참고해서 그린거같은 느낌 어릴때는 꽤 괜찮았는데 어른되는거 비교되니까 좀 벙쪘음 이래서 마스크쓰고 다니는건가 싶을정도로 정며은 괜찮은데 어째서 ㅋㅋ

주인공 야가다냄새나는게 독특했음 당연히 헌터하면서 돈많이 버는 그런 느낌일줄 알았는데 몬스터 시체 처리하면서 일하는거 노가다아재느낌나서 생활감이 느껴진다고 할까

작화는 끝내줬다 1화라서 반짝 멋진 작화인지 모르겠지만 이거 좀100이랑 비슷한 느낌임 내용은 뭐 특별할거 없는 여캐팔이애니인데 초반은 작화 빡세게 갈아넣고 내용은 뭔가 흐리멍텅하고 그런 애니일거같음 이런거의 극이 귀멸의 칼날같은거지

싸우다가 과거회상하는거 몰입감깨는데 직빵이네 

솔직히 기대 안하고 4배속으로 달려서 봄 배속하지말걸이란 생각은 안드네 그럭저럭 볼만했고 다음화부터 뭔가 확실하게 평가가능할듯 초반만 보면 아인처럼 진지하게 작전 수행하는거 보여줄거같이 진행되는데 솔직히 이거 여캐 캐빨물일거같아서 다음화까지는 봐야겠음 분명 여캐랑 남캐랑 가볍게 티카타카 하는 애니일거야 

괴수 내장 작업하는 부분 좀 더러웠다 사실 그렇게까진 더럽지 않았는데 밥먹으면서 봐서 더럽게 느껴졌음 웩

더 페이블 2화

야쿠자보스아래에 들어가서 단독주택받는 내용

일상생활에서 폭력의 프로였던 전적을 잘 살려서 생활하는게 재밌네

보스랑 대면에서 총 알아채서 기선제압 단독주택에서 감시카메라 전부 제거해서 기싸움승리 그리고 폭력배에게 당하는 연기하면서 정신승리 암튼 되게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진행되네 ㅋㅋㅋ

캐릭터들 묘하게 현실감있다 좋아!

재밌다!

전대대실격 2화

전투원D<-얘 지능 딸리는데 논리적이라고 가정하고 진행하는거 좀 어이없음 ㅋㅋㅋ

눈에 안광이 없는 여캐는 전대가 아니라 괴인쪽 편을 드네 왜일까 이전에 탈주한 괴인중 하나인걸까 아니면 그냥 전대녀석들 홍보짓거리 보기 싫은쪽일까

전대라고 하면서 괴인이 히어로쪽으로 서는게 이번분기에 2개나 나왔네 괴수8호랑 전대대실격 비교하면서 보는것도 재밌겠다

스테이크도 칼이랑 포크쓰는법도 모르면서 변장이라고 하는게 좀 웃기네 ㅋㅋ

전투원D<-변장실력 좀 치네 한번 눈에 들어왔다 싶으면 그대로 변신 가능한거 좀 사기인듯 벌써부터 사기능력을 가지고 스타트라니 지능올리면 무시무시하겠는걸

막 엄청난 재미는 없지만 그럭저럭 볼만했다

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 2화

재미없다 막 보는게 끔찍해질 정도는 아니고 작화는 꽤 준수한데 다음화를 보고싶다고 생각되는 재미느 ㄴ없다

아이돌애니같은고 보는 느낌이 들음 캐빨이랑 작화빨로 노잼을 넘어가고 있는듯한 그정도의 재미 티키타카가 재밌는 것도 아니고 캐릭터가 기억에 각인되는 것도 아니고 이야기가 막 특별한 것도 아님

아비도스를 살리려고 하는 애들모임에 온 선생을 믿지 못해서 한명이 탈주했다가 센세가 "구원"해줘서 신뢰감을 준다는 내용임 못 쓴 이야기냐 하면 완전히 못 쓸정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훌륭하다고 말할 정도도 아니라고 생각함

솔직히 부채 9억원인지 9억엔인지 있는 상황에서 어른 한명 파견와서 도와준다고 하면 그게 여고생 사냥하러 온 사기꾼인지 정말 아이들을 구해주고 싶어서 온 자원봉사 아저씨인지 어떻게 구분하겠음 솔직히 전자일 확률이 더 클 걸 이런 여캐들이 있는지 몰라서 접근을 못한거지 

아비도스<-생각외로 상황 개 씹창임 학교는 모래폭풍을 몇년간 맞아서 주변 일대는 모래들로 뒤덮인 사막지대가 되어있고 정기 보급품은 오지도 않고 부채는 9억원넘게 쌓여있고 진짜 희망이 안보이는 수준임

고아원이나 학교 자원봉사하러 가는 사람이 대단하다고들 하지만 저런 오지에 파견나와서 도와준다고 하면 누가 믿겠냐고 아니 센세 왜 아비도스를 구해주러 온거지? 총학생회에서 파견? 이라고 했던거 같긴한데 잘 모르겠음 그정도로 착한 사람이 있을 수가 있나?

라멘사장이 겉보기만 보고 센세 믿어보라는 것도 그래서 좀 꺼림찍했음 여고생하고 가까이 붙어서 하렘찍는 아저씨가 뭐가 좋아서 잘 대해주라고 가스라이팅 하는거지?

하지만 이정도 착한 인성이야 애니메이션계에선 널리고 널린 둔감에 마음씨 착한 주인공타입이니까 다시말하면 그정도 수준의 설득력을 가지고 있는 캐빨애니라는 거겠지

암튼 그렇게 생각드니까 막 재밌다기보단 작화나 캐빨보려고 보고 있음 아니 그것보단 블루아카이브 유명하다니까 그거 빨로 보고 있음 지금까지 봤을때 난 청세치 유튜브 애니메이션이 더 재밌는 거 같아

볼만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