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 노벨피아 플러스 구독했다가 빠져서 애니 안봤음 ㅋㅋ 그래서 몰아보는중

원치 않는 불사의 모험가 5,6,7화

5화

이 애니는 왠지 차분하단 말이지 힐링돼 주인공이 망나니인것도 아니고 그냥 성실하게 사는거 좋다

마녀가 좀비인지 뭔지가 된 주인공한테 인체실험하는걸로 시작 독같은건 안먹으면서 힐링포션은 듣는 정말 편의적인 상태에 있음 그리고 맛을 느끼기도 하는데 인간을 뜯어 먹고자하는 욕망이 더 큰듯 사람맛을 알아버린 짐승은 살처분이라는데 이 논리에 따르면 주인공은 걍 죽어야하는 유해한 괴수정도 아닌가? 싶기도 함 인간먹어서 피 맛을 알아버리면 죽이는게 나름 정석적인 전개싶기도 하고

그렇지만 마녀의 피 한방울로 식욕이 해소된다는 묘사보면 이 작품에서는 조금 다른가 싶기도 하고 인간성은 그래도 좀 유지되는 걸까? 커멸에서 네즈코는 인간 맛 하나도 안보고 살아남았는데 얘는 인간고기 좀 섭취하긴 해서 불살루트랑은 조금 다를듯 ㅋㅋ 애초에 사람이 식욕이 없이 살아간다는게 말이 안돼 물론 좀비상태된 이후에 수면욕이 있다는것도 말이 안되지만

그래서 본편은 저번에 갔던 미탐사 구역에서 더 나아가는 내용 가는김에 길드에 새로운 신분 받기도 하고 그러면서 겸사겸사 레토였나 주인공이 꽤 인망 높았다는걸 보여줌 아저씨들 힐링하라고 만든 내용 아니랄까봐 성실한 사람 추켜세워주는거 봐 ㅋㅋㅋ

미탐사구역에 들어가니까 왠 해골이 침대에 누워있었음 곰인형이 바스라질정도로 오랫동안 사람이 오지 않았던 구역에 왠 로브입은 알몸변태녀가 와서 경고함 뭔가 떡밥이 있는거 같은데 걍 '아 사람 잘못 봤네요 ㅈㅅㅎㅎ;;'하면서 떠남 무엇일가...

조금 느릿하면서 차분하고 힐링됐음 좋다

6화

길드에 가명으로 가입하고 철급에서 다음 급으로 승격시험을 치는 렌토

이번화는 무난하게 길드에서 승격시험 치는 내용이 끝이었음 이거 진짜 힐링 애니 맞는듯

길드에서 주인공을 알아차린 묘사 나올줄 알았는데 그런 묘사보다는 이상한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하는 상황이네

렌토<-이쉑 고인물로 뉴비들 지도해주는거 재밌네 ㅋㅋ 길드에서 시험치는것도 나름 합리적인것도 맘에 들었음 지도가 15년지난 지도라서 쓸만한게 못된다거나 매복하는 사람들이 더 위험하다거나 그런거 그와중에 사람 죽이지도 않는게 진짜 순한맛 던전이네 ㅋㅋ 보스전도 다른팀한테 패스시켜주고 전략짜는것도 굉장히 맘에 들었음 굿굿

7화

길드누나 작붕 넘 심해서 보는동안 집중안됐음 저예산 싸구려 라노벨 애니라고 해도 그렇지 이건 좀 심한거 아닌가 싶은 느낌 눈이 너무 신경쓰임 이런 작화 그리는 사람도 되게 자괴감 들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음 진짜 좀 이건 아니지 않나?

암튼 내용은 길드의 접수처 여직원이 렌토의 정체를 알게되었고 승급시험은 무난하게 통과한다는 내용

여기서부터 초보 키워내는거 나오네 내가 알기로 이거 육아물로 전환되는데 그 편린이 여기서 보인다 어떻게든 고인물이 뉴비 키우려는게 보여서 좋네 ㅋㅋㅋ

길드접수처직원<-얘 너무 저자세인거 아님? 정체까발리는 순간 노예타락해도 좋아요라고 주인공한테 당당하게 맹세하다니 너무 무섭다 아무리 신뢰하는 사이라도 그렇지 저건 좀;; 내가봐도 너무 나갔다 싶은데

작화때문에 내용 집중 안됐음 그럭저럭 볼만하다고 생각은 드는데

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 5,6,7화

5화

재밌었음

마시멜로로 유혹하는 내용하고 사우나내용하고 허울뿐인 담력테스트이야기

구운 마시멜로하니까 어렸을때 구운 마시멜로 보고 먹고 싶었던 기억이 나네 스펀지밥에서 모닥불에 마시멜로 구워먹는거 보고 캠프파이어의 낭만을 생각했는데 언젠가 한번 해보고싶다 집안에서 가스레인지에 마시멜로 구워먹는건 너무 모양새가 안산단 말이야 하... 흑흑 그러고보니까 스펀지밥에서 뭘 구워먹든 맛있어보였던 생각도 나네 산호초도 맛있어 보였음 ㅋㅋㅋ

이 애니도 먹방 힐링물이라서 그런지 그런게 생각나네

사우나찬양하는 장면은 5억년버튼 생각났음 사실 사우나 온탕 냉탕 왔다 갔다하다가 기분 좋아지는건 그저 고혈압인가 저혈압인가 아님 혈관 수축으로 인해서 머리가 멍해진다거나 그런 가설에 가까운 이야기들이 있던거같긴 한데 보면서 일본사람들은 사우나를 참 좋아하는 구나 하는 생각만 들 뿐임 그냥 온천광고를 하고 싶었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

개인적으로 거인녀 나오는 파트는 재미가 없음 먹는거 안나와서 재미가 없는가 싶기도 한데 그냥 아무 생각없이 힐링하는 느낌인거 좀 맹탕인거같아 안그래도 맹탕인 애니인데 더 내용물이 없어 보여서 별로야

담력테스트내용은 그저 그랫음 친구 병문안가고 실수로 괴물들을 깜빡했다는 내용

그러고보니 이번편을 보면서 뇌절이란 생각은 크게 안들었네 사실 이거 전부 고문으로 뇌절치고 있는건데 1화내용보다 이번화가 뇌절ㅇ이 덜해진거같다고 느껴졌음 특이해

재밌었다

6화

처음은 마오마오랑 마왕이랑 같이 노는걸로 시작 힐링된다 너무 좋아 마왕이 성우 콘서트 뒤에서 전방으로 나가는 부분 너무 간지나게 나와서 넘 웃겼음 ㅋㅋ

아 공주고문 엔딩 진자 좋다 볼때마다 마음이 편해지는 그림체야

힐링애니는 역시 애니메이션이 예쁜게 매력포인트인듯 그림이 이쁘니까 다 용서되는 느낌이네

근데 그 뭐시냐 순간이동하는 마법사? 기사? 얘 나올때마다 좆노잼이네 어쩐지 원작에서 안나오게 되던것도 다 이유가 있었음 ㄹㅇ

암튼 애니메이팅 환상적이었고 치즈 흘러나오는거 위꼴 오지게 됐고 좋았음 맘에 들어 굿굿

7화

드디어 시작된 본격적인 고문 ㅋㅋㅋ 쥐난 발 건드리는건 진짜 넘 악랄한거 아냐? ㅋㅋㅋ

동물친구들하고 마오마오 운동회하는 내용이 끝이네 솔직히 이거 두개는 그렇게 막 엄청나게 재밌다는 느낌은 안 들었음 그냥 캐릭터가 귀엽구나 싶은 생각 운동회 들어가기전에 토챠 표정 왠지 스킵과 로퍼생각나서 좀 그랬음 기싸움 노잼애니생각나서

운동회하는데 미니밴나오고 성검나오는거 애니판 각색인거같은데 웃겼음 ㅋㅋ 동심가득한 운동회 넘 좋아!

화기애애해서 좋았다

SYNDUALITY Noir 17,18,19화

17화

오오 재밌네 ㅋㅋ

의식을 잃어버린 느와르를 구하기 위해 새로운 메이거스를 찾아가는 카나타

사실 느와르와 미스테르는 다른 인격이었던거임 ㅋㅋㅋ 안전모드라고 생각될정도로 폐급이었지만 둘다 별개의 인격이라서 제로형메이거스가 더 필요하다함 그래서 남는 메이거스 가지러 가는 내용

여기서 주인공의 형처럼 나온 놈이 백가면 쓰더니 '나는야 이제부터 백가면~'이라면서 주인공 공격함 흑가면은 백가면한테 질투느껴서 평소답지 않게 급발진하고 ㅋㅋ 재밌어

파트1에서도 맨날 좀 어벙한느낌이지만 고고한척 오져서 허세충인가 했더니 사실 덜떨어진 녀석인데 첫째 나가고 나서 기고만장해진거였네 ㅋㅋㅋㅋ

이스투아르를 수호한다고 했지만 결국엔 이스투아르 못가서 주인공 견제하는 거였고 ㅋㅋㅋ 나만 모를 순 없지라는 마인드인가 웃겨 ㅋㅋㅋ

그래서 이번에야말로 자기가 배신자인걸 밝히는 노래부르는 기계 주인공이 신뢰하는 모든 사람들이 주인공을 죽이려고 한다는 이 전개에 얼마나 멘붕할지 정말 기대된다 흐흐 절망 좋아!

재밌다

18화

이 애니는 파트2에서 포텐 터뜨리려고 존버하고 있었구나 좋다

작화도 예쁘고 내용도 좋고 시엘과 카나타의 고나계도 여기소 좀 정리되는게 맘에 들었음

다른건 다 좋은데 시엘 노래부르는 거 존나 맘에 안듬 애니에서 노래나오는거 진짜 싫어!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노래라면 모르겠는데 죄다 발라드나 뮤지컬느낌으로 나오니까 싫어 난 그런 노래 별로 안좋아하는데 꼭 그런 장르의 노래가 사람들 감정을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그런 장르의 노래로 배치하더라 정말 맘에 안들어

노래하는 부분 맘에 안들어서 그런지 노래 부를때마다 몰입 망가짐 ㅅㅂ 하이라이트가 또 하필이면 노래부르는 거라서 몰입방해됨

하지만 그런 점을 빼면 정말 아름다운 내용이었음 적 보스가 준 목걸이를 시엘이 직접 무력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엿먹이는거 좀 쾌감이 느껴진다고 할까 근데 카나타 이쉑은 시엘이 아무설명없이 프로그램 설치해달라고 하는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해주네 야수의 심장인가 ㅋㅋ 여러번 배신당해도 의심 절대 안함 ㅋㅋㅋ

암튼 좋았음 뽕같은게 차오르는 내용이었다 굿

19화

아니 시엘 진짜 뒤져버린거임? 아니 시발 이게 빌드업이었다고? 느와르의 정신을 영혼이 빠져버린 시엘의 신체에 넣기 위한 빌드업이었다고? 내 감동 내 감성 돌려놔!! 이시발!!! 넘 충격적이네

당연히 노래부르는 AI 남아있을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이 기억 전부 소멸당했고 사라졌다는 전개는 넘 심하잖아 ;; 뭐 전편에서 과거의 기억들이 플래시백처럼 떠오른거 보면 완전 사라진건 아니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은 그래도 충격적이네 난 충격적이었음

이번화 카나타가 고민하는 장면 작화 멋있었고 고민하는 내용도 공감됐음 자동 노래방기계버리고 개폐급 친구살려내가? 이거 고민이 안될 수가 없음 ㄹㅇ ㅋㅋ 근데 어찌저찌 잘 이겨냈네

이 고민하는 부분 작화에 집중해서 그런지 느와르 깨어나고 나서는 작화 좀 뭉개진 느낌도 들었음

하얀머리 빨간눈으로 변한거 보니까 왠지 아야나미 레이 생각남 거기다가 "미안하다? 고맙다?"이런식으로 대사치는거 그 명대사 생각남 "이럴땐 어떤표정을 지어야 해?"이거 좋았음 약간 에반게리온 느낌 ㅋㅋ

마지막에 미스테르의 마스터의 화상편지를 보여주면서 끝났음 정말 좋았다

파트1볼때는 진짜 기대 1도 안하고 봤는데 파트2에선 진지하게 나가니까 개꿀잼 애니가 되어버리네 감탄스럽다 거기다가 카메라에 담긴 사진들 보면서 회상하는거 파트1에서 수영장가고 추억쌓기 아니었으면 의미 없는 장면이었겠지 너무 좋다 뽕에 차게 돼 이런 애니가 좋다

재밌었음 굿

이수라 6,7,8화

6화

뭔가 많이 나오네

1화에 나온 캐릭도 다시나오고 캐릭터 소개도 사라지고

타렌vs황도의 대립이라는 큰 줄기아래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

1화에 나온 검객은 황도쪽으로 가는거 같고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엘프가진 선생은 그 정보를 독점하려고 알고있는 년 쳐죽이려고 하고 눈먼소녀와 함게하는 와이번은 정보유출에 죽음을 각오하고 도적한테 맞서고 근데 그 과정에서 와이번의 무리를 어떻게 모았냐는 떡밥도 나오고

암튼 한 단락정도의 짧은 갈등들이 전부 담겨서 좀 내용이 많게 느껴짐 기승전결의 기만 가득 모아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등장인물들이 너무 많아!! 등장인물에 대한 애착이 생기기전에 캐릭터들을 넘 많이 뿌린거같아 군상극을 노리는 느낌도 있는데 그렇다쳐도 어지럽다;;

어지러운데 또 재미는 있음 ㅋㅋ 다음에 어떤 싸움을 보여줄까 기대됨

재밌다

7화

액션신 짱 멋있었음

일본출신 사무라이하고 해골병사하고 싸우는 액션신은 화려했고 독을 뿌리는 맨드라고라?가 독을 퍼뜨리니까 눈알 빠져나오면서 피눈물 흘리는 부분은 리얼한 묘사라서 감탄스러웟음 이정도는 되어야 다크판타지라는 느낌도 들었음

남회능력이라고 하는 감옥에 갇혀서 능력을 못 쓰는 애는 거미랑 일체화하네 느낌상 연구실에서 거미형 로봇을 다룰 수 있는 실험체중 적합판정맞은 느낌인데 딱히 설명은 없네 이 캐릭이 싸우는데 중요했다면 나레이션으로 따로 설명이 있었을텐데 그런거 없는거 보면 딱히 중요한 캐릭은 아닌듯? 암튼 남회능력의 진정한 힘은 거미형체에 있다는 거지 특이하네

용죽이는데 진심인 아재는 이번화에 나와서 와이번 죽여야한다고 징징대네 ㅋㅋ 작전 상관없이 용만 보면 눈 돌아가서 죽여야한다고 하는데 옆에서 '음 나름 말은 되는군 일리가 있어'라면서 커버쳐줘서 그나마 정상참작이 가능하지 아니 그냥 용박이정도되는 집착을 가지고 있는데 잘 봐주기도 좀 그럼 ㅋㅋ

정치적인 부분은 솔직히 이해가 잘 안됨 뭐지 왜 싸우는 거지? 왕국하고 타렌하고의 대립은 이해가 됨 그리고 지금 상황은 타렌이 왕국한테 황국인가? 암튼 황국한테 먼저 선전포고 한 상황인건가? 뭔지는 잘 모르겠고 언덕을 뚫을정도의 강력한 포격은 매우 인상적이었음 멋있어

정세나 상황이 어떤상황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일단 액션신 멋있음으로 어떻게든 넘어가는 중임 이거 다 보고나서도 어떤 내용이라고 설명하기 힘드네 걍 짱센 애들 몇 명있고 걔네끼리 싸우는것까진 설명이 가능한데 세세한 디테일은 보면서도 감이 잘 안옴 등장인물 많아서 기억도 잘 안나고 누가 어떤 소속인지도 감이 안오고 그래서 이래서 애니 보고도 뭔 내용인지 모르는 상황이 생기는거지 ㅋㅋ

잘 모르겠다 액션신은 존나 멋있었다

8화

강한애들 많이 나오는데 컨셉 다 달라서 재밌다 일단 기억나는게 전능한 엘프하고 필살의 천사하고 간발의 차로 대결이 미뤄졌다는거

마을이 부숴진 여자애의 분노는 왠지 이해됐음 근데 그 증오를 받아내면서 '응 그래서 뭐할건데~ 복수 해볼 수 있으면 해보던가 에베베베'이지랄해대는 검사쉑은 좀 혐성이었음 근데 또 타렌 탈출하는건 도와준다 그러고 성격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종잡을 수가 없네 ㄹㅇ ㅋㅋ 그래서 더 기묘한 느낌

와이번부대하고 영웅와이번하고 싸우는 것도 재밋었음 원래 체급 맞는 애들끼리 싸워야 차이가 극명한 법이지 물량vs영웅 이거 국룰이지 ㅋㅋㅋ 밸런스 맞게 잘 배치했네 좋다

세계사? 전능한 엘프를 그렇게 부르던거 같은데 얘 이제 모두한테 정체 까발려지겠네 선생이라고 하는 여자 혐성 짙었는데 이참에 그냥 죽어버렸으면 애는 착한데 브레인역할하는년이 음험하니까 이미지 나빠지기만 함 그냥 딸오 있는편이 더 좋을거같은데 아니 혐성행동 왜 계속하냐고!!!

암튼 여러 이야기가 전개되는중 군상극느낌도 나고 그런데 그냥 영웅끼리 싸우는게 재밌다 ㅋㅋ 스토리란게 있는거 같긴한데 사실 그런건 다 배경설정같은거지 게임할때 전투에 신경쓰지 배경은 잘 신경 안쓰는것처럼 다크소울이나 엘든링같은 느낌 배경은 분위기를 위해 있는것! 요는 전투신이지 ㅋㅋ

암튼 재밌었음 좋은 애니인듯

마법소녀를 동경해서 6,7,8화

6화

7분40초까지 봤음

진짜 십노잼이네 대가리도 제대로 안 여문년이 엄마라고 불리는거에 환장해서 유사 육아하는 모습 존나 꼴보기 싫음 사실 그거말고도 기분나쁨 작화도 좀 망가져 보여서 별로였는데 내용도 무슨 덜떨어진 육아라이크 해대는거 존나 꼴보기싫다

다봤다

이번편은 육아하는 느낌 별로였음 작화도 좀 엉망이었고 대충 여캐 벗겨놓으면 만족하겠지하고 만든건가 싶은 생각도 들정도 대체 뭐지

여캐가 지리는거 보여주면서 유아퇴행하는거 보여주는 내용인거같음 재미없었음

7화

아주르라고 하는 초록색이었나 그 캐릭터의 이야기 몇화전엔 노란애가 처음 마법소녀된 이야기를 하더니 이번화에는 초록애가 처음 마법소녀가 되는 이야기를 하네 이거 그냥 마법소녀 소개 에피였었나

개인적으로 이 에피 맘에 듬 주인공한테 마음 꺾여가는 무녀출신 여자애가 아예 타락해서 주인공한테 완전 복종선언 하는데 주인공이 일침날리는거 첨봤을때는 좀 어이없었음 작중에서도 나오지만 무슨 낯짝으로 마법소녀한테 '컨셉좀 지키셈 ㅡㅡ'라고 함 ㅋㅋㅋㅋ 하지만 이런 일침을 듣고나서 다른 쪽으로 즉 마조히스트로 각성하는것도 꽤 웃겼음 ㅋㅋ 골때림 이새기들 ㅋㅋㅋㅋ

그리고 다른지역의 악의여간부들이 등장하는걸로 이번화는 마무리 이제 슬슬 본격적으로 진행되나? 재밌다

주인공은 마법소녀전에 감탄하면서 보는데 아주르라는 애는 귀찮아하는 것도 웃겼음 ㅋㅋ 직업이 되니까 웃을 수 없는 느낌 고증 안되면 안웃기지 ㅋㅋㅋ 싸움났는데 교수한테 이르자고 하는 웹툰장면이 웃음거리가 된거랑 비슷한 느낌이려나 '아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하는 생각하고 ㅋㅋㅋ

재밌다 다음화는 진짜 빌런이라고 할만한 애들이 나오는걸로 아는데 기대되는걸

8화

선배들과 마리아베제일행간의 첫만남 에피

선배들은 세계정복이니 떠들고 있는데 마리아베제쪽은 마법소녀 애호파라서 서로 대립각 뜸 힘 딸려서 마리아베제쪽은 아지트 내주고 ㅌㅌ침 다보고 생각났는데 이거 학대파vs애호파 대결이네 ㅋㅋㅋㅋ

이번화는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맘에 들어서 그런지 좋았음 재밌었다 본격적으로 재밌는 이야기 풀어내는게 좋아

노래 미묘하게 못부르는 캐릭터 어떻게 나올까 기대하면서 봤는데 생각보다 더 미묘한 느낌 일부러 못부른 느낌도 들고 나름 들어줄만한? 그런 미묘한 느낌이었음 그래서 웃겼다 ㅋㅋㅋㅋ 미묘하다는 평가가 딱 들어맞는 정도의 가창력 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신듀얼리티 누아르에서 노래부르는 애랑 거의 삐까치는 수준의 가창력인듯 근데 싱듀얼리티는 억빠해주고 여기는 적당히 현실적으로 까는게 차이일뿐

노래부르는애 나중에 가창력 좋아지는걸로 아는데 어떻게 나올까 존나 기대됨 ㅋㅋㅋㅋ

재밌었다 굿

전국요호 5,6,7화

5화

이번편은 좀 괜찮네 바로 전에 노잼 애니를 봐서 더 재밌게 느껴지는거같기도 하고 ㅋㅋ

저번 에피에서 다친 사무라이?의 동생이랑 싸우는 내용 B파트에선 정당한 배틀에 갑자기 용이 난입함

괴물과 인간 그 경계에 개조인간 개조인간은 사람처럼 살면 안되는건가? 개조인간은 인간의 꿈을 꾸면 안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사무라이 여동생의 마지막말은 좀 충격적이었음 어느샌가 괴물은 괴물들끼리 살아야하지 않나하는 생각을 했다 근데 당연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야생에서 사람 잡아먹는 맹수들가지고 사람들처럼 대우하라는게 말이 됨? ㅋㅋㅋ 멧돼지들의 피해를 입는 마을에서 멧돼지랑 인간이랑 합쳐진 개조인간이 사람처럼 살겠다고 하는 꼴이잖아 상식적으로 이게 인가능로 받아들여지기는 힘들듯 무슨 ㅍ나타지 세계처럼 수인이 보편화된 세계도 아니고 말이야

주인공측에 있는 애는 인간인격하고 괴물인격하고 같이 공존하는 상태인데 이것도 꽤 흥미로움 개조인간이라서 나올 수 있는 장면인거겠지

재밌었다

6화

이번화는 무슨내용이 있었지... 전편에 나왔던 무사아재가 인간무사한테 내공?이 담긴 바람검을 주면서 시작했지 근데 남자애는 폐급이라서 능력 제어 안되고

일단 바위괴물하고 합쳐진 여자애의 지시에 따라 바위괴물이 살던 고향으로 돌아가는 내용인듯 가는 동안 술마시는 단가이슈?도 보고 결계로 마을을 지키는 마물도 보고 그런내용 의외로 바위랑 합쳐진 애가 주량이 세구나 그리고 선인이라는 놈은 술 존나 약하네 ㅋㅋ

재미는 음... 그냥 볼만한 정도였지 막 재밌거나 그러진 않았음 진짜 이 만화는 어떻게 애니화가 된거지?엄청난 재미가 있는것도 아니고 라노벨인것도 아닌데 솔직히 그저 그랬음

7화

이번편은 작화도 좋고 내용도 억까투성이인데 솔직히 분위기 좋아서 좋았음

임산부나오고 무능력한 바보 사무라이랑 사쿠간(바위녀)하고 순애각 나올때만 해도 존나 좋았는데 좋았는데!!! 시발 이게 그냥 사망플래그일줄은 몰랐다 시발아!!!! 아니 이건 좀 아니지!!! 좀 3화정도 묵혀놓고 순애 좀 먹이고 죽여도 되잖아!!! 이거 존나 억까야 씨발!!! 진짜 내용 개 너무하네 시발 흑흑흑

외국물 먹은 놈이 분탕쳐서 민간인 임산부 죽이려는건 선 존나 넘었지 시발

근데 생각해보면 그 행동이 딱히 나쁜건 아님 적이 뭔가 숨기려고 전력이 분산되면 그걸 기회로 잡고 이길 생각하는게 당연한거긴 함 거기에 임산부가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아 소매치기가 소매치기할 놈 신상에 대해 알고 터는건 아니잖아 대충 어림짐작만 하는거지 그리고 이기기 위해서 적을 제압하고 죽이는것도 틀린건 아니지

사실 적이랑 실력차이 난다고해서 봐주고 1대1만 고집하는게 미련한 고집인거지 근데 이건 시대상 그게 안맞는거 뿐이고

하지만 작화랑 액션뽕 그렇게 뽑아놓고 이런 억까 당하니까 시발 외국놈에대한 분노가 치밀어오르는건 참을 수가 없네 진짜 이번화에 사쿠간 얼굴 빨개지는거 보고 존나 달달하다 했고 호랑이수인하고 권투로 싸우는거보고 존나 맛있다고 감탄하면서 봤는데 분탕친거잖아 아니 진짜 왜그래! 눈치없어보임 ㄹㅇ

그래 작화 이번화 액션신 작화는 존나 감탄하면서 봤음 이거 진짜 맛있게 싸우네 최고야

재밌었다!

메탈릭 루쥬 5,6,7화

5화

10분8초까지 봄

뭐지 뭔내용이지 루주의 꿈속같은걸 보는 느낌이엇는데 뭔가 아방가르드하다 그냥 작화 서커스하려고 만드는 장면같음 브금도 쯔꾸르나 사이버펑크스러운 느낌이고 대사도 뭔가 이어진다기보단 상징적인 단어를 연속해서 말하는 느낌임 애벌레 그리고 번데기 나비로 이어지는 성장이라는 컨셉을 통해서 과거의 루주와 현재의 루주의 변화를 표현하려는듯한 느낌도 들고 아무것도 모르는거같은 루주가 사실은 같은 네안을 죽이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고 그걸 부정하기 위해서? 책임감을 회피하기 위해서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는 바보를 연기하려는것 뿐이다 뭐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듯? 초콜릿은 가족들이 좋아해서 먹는거고

인형새가 계속 다음타겟은 ~다 말하는게 거슬리는게 나중에 이걸 트리거 삼아서 폭발하는 에피나올듯?

암튼 좀 난해함 분위기가 이해받기를 원한다기보단 이런 특이한 브금 특이한 연출 특이한 컷을 이어붙였다는데 의의를 두는 느낌임 진짜 난해하다 뭐지

다봤다

존나 잘 모르겠음 일단 작화 예뻐서 멍하게 다 봤는데 감이 안옴

광대같은? 서커스단장? 인형사?라는 애가 루주의 정보를 빼앗은건 확실하고 그 수하하고 루주하고 안경쟁이랑 싸우던건봣는데 왜 싸웠는지는 잘 모르겠음

싸우는 장면에서의 격투술이 너무 맘에 든다 이게 액션신이지 ㅋㅋ 정말 작화는 좋다 일본애니메이션은 내용이 난해할수록 작화는 최상급이 되어야한다는 제약과 서약이라도 있는건가? 아님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만들어서 작화가산점이 붙는걸까 작화하나는 정말 만족스럽다 정말 좋아

에피끝나고 내가 들엇던 감상을 안경쟁이하고 루쥬가 말해주는 구성은 좀 웃겼음 ㅋㅋ 내용은 이해못했고 인형사는 대체 뭘 했는지 모르겠고 무슨 내용이었는지는 왠지 흐릿하고 ㅋㅋㅋㅋㅋ

뭔소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재밌었음 루쥬한테 진정한 자신을 찾으라는 소리는 뭘까 그런건 지 알아서 해야하는거 아닌가? 가까운 사이에서도 안하는 소리를 인형사는 왜 루쥬한테 하는걸까 의문스럽군

6화

뭐지? 왜 갑자기 나오미가 루주 통수치는거지?

이번화는 꽤 재밌었다 생판 남으로 변장하는 쾌락살인마 잘론을 잡아내기 위해 루주와 나오미가 탐정으로 찾아다니는 에피소드 초반에 살인마가 직원하나 죽일때는 그냥 이런 놈도 같이 타나보다 했는데 에피 다보니까 그냥 이놈 잡는게 주 내용이었네 ㅋㅋ

범인을 찾아내려고 cctv다 보는 것도 재밌고 범인 찾아내는 단서로 몸무게를 쓰는 것도 참신하고 범인찾아낼때 범인이 루주의 무력을 이겨낸다는 점을 이용해서 용의자들 배빵으로 범인 찾아내는것도 존나 참신해서 좋앗음 우주선이니까 승선가능 무게를 확인하기 위해서 승객들의 무게를 다 확인하겠지 음 나름 일리있고 참신해 좋아 재밌어

쓰고보니 생각난건데 시민들 배빵때려서 루쥬가 통수맞은건가? 싶다

완전 똑 닮은 쌍둥이중 하나 이번에 죽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죽진 않았네

잘론?이었나 악당녀석 발 잘리고 나서 추락하는데도 웃으며넛 떨어져서 이겨도 이긴거같지가 않네 ㅋㅋ 정말 특이하다 재밌다

나오미가 통수친건 어떻게 또 이어지려나? 기대된다

7화

뭐야 생각보다 더 복잡하네 나오미라는 애는 융?이라는 놈이란 같은 편인듯? 무슨 톱니바퀴를 어긋나는건 세상이 망하는 징조니까 절대로 망가지지 않게 조정하자는 입장 그리고 아마 여기서 톱니바퀴가 틀어지는건 안드로이드를 뜻하는 네안이 자기의지를 가지고 인간을 배신하는 움직임을 뜻하는듯

그리고 루쥬의 아빠를 죽인 융 살해사건?의 수사관은 빨간 기체가 살인을 저지른걸 보고 루쥬가 범인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보니까 아니란걸 깨달은듯함 전편에 나온 쌍둥이는 사실 2중인격이었음

좀 정보가 많은데 막 못알아먹을정도는 아니었음 그런면에서 친절하다고 볼 수도 있겠네 근데 사건이 여러개 겹쳐져 있으니까 좀 따라가기 어렵다 투명종이에 설계도를 그린걸 여러개 겹친 느낌임 근데 그 설계도가 1층 2층 3층 이런게 아니라 A주택 B체육관 C상가를 겹친 느낌으로다가 뭔가 연결은 되어있는데 따라가기 어렵네 난해하다

보면서 좀 이해가 가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나오미<-얘 사교성 높아서 현장직인줄 알았는데 이번 편 보니까 진리부라는 소속 위에 있는 신? 뭐그런 단체의 관리자인듯? 예상외로 직책이 높다 의외야 걍 허당일줄 알았는데 그거 전부 연기였었다고

그래서 초반에 루쥬를 쫓던거같던 수사관이랑 지금 일시동맹인 상태인듯 적인줄 알았는데 동맹도 맺고 동맹인줄 알았는데 적이 되고 이러는게 재밌다 ㅋㅋㅋ

네안의 자유를 말하는 뭐시기였더라 임모털나인? 얘네는 또 뭔데 또 이어지는거지 루쥬 아빠 살인사건에 범인인가? 네안 해방운동같은거 펼치는듯?

루쥬가 계속 '여기 어디지? 나 지금 뭐함? 지금 어디로 감? 님들 목적 뭐임?' 묻는게 내가 보면서 느끼는 감상이랑 똑같아서 웃겼음 ㅋㅋㅋ 처음엔 루쥬 지능 바보인줄 알았는데 사실 내가 바보였던거임 ㅋㅋㅋㅋㅋ 바보에게 걸맞는 스토리 설명이 루주를 통해서 이어지니까 좋다

이거 엄청 재밌다 이야기 짜임새...는 내가 잘 알지 못하지만 일단 사건들간의 관계라던가 내용이 꽉꽉찬게 맘에 쏙 듬 너무 좋다!

던전밥 6,7,8화

6화

그림의 떡을 먹는 에피와 미믹과 칠책이 싸우는 이야기

그림의 떡에피는 내가 아는 빌런이 보이네 왕의 시종캐릭이 빌런처럼 진행되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화에서 처음으로 나왔네 반가운 느낌

그림의 떡은 먹어도 공복이다 라는 전개로 끝 스토리떡밥에피느낌 하지만 맛있게 먹는 모습은 정말 군침이 돌았지 먹방애니 던전밥

미믹하고 칠책하고 싸우는 에피는 음 애니메이팅은 좋았음 이 애니는 왠지 짱구 극장판의 느낌이 난단 말이지 좋아 하지만 칠책이 미믹이랑 싸우려는 이유는 솔직히 잘 납득이 안갔음 그냥 건드리지 말고 넘어가야하는 느낌인데 또 동전벌레보니까 그건 따라감 동전벌레가 미믹한테 먹히는걸 보고 싶지 않다나? 칠책속에서 몬스터의 불쌍함 순위는 어떤 방식으로 짜여져 있는걸까? 동전벌레-불쌍함 /미믹 - 싫음 <-이런 느낌인거 같은데 죽어본 경험이 있어서 싫은건가 암튼 난 잘 납득 안되는 에피였음 배고파서 정신이 예민해진 내용인가?

무난하게 볼만했음

7화

지하수로 이루어진 호수를 건너는 이야기 던전밥 미궁이라고 해서 포유류를 많이 먹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갑각류나 해산물쪽으로 많이 먹네 미믹도 가재요리같은거고

이번화에선 전에 구해준 애들이 다시 라이오스 일행을 앞질러서 쓰러져있음 얘네는 진행속도는 빠른데 빠른만큼 쉽게 당하는듯 ㅋㅋ 아니 라이오스보다 늦게 출발했는데 맨날 앞서는건 뭐지

물위에 뜨는 마법<-왠지 꺼림칙함 쿨타임있어서 물건너다가 물에 빠지면 어떡함 그리고 모든 물들을 걷는다고 가정하면 파도에 맞으면 물살보다 더 아프려나 그런생각도 들고 암튼 좀 특이하네 수영이 아닌 방법으로 물위를 건넌다는게 독특했음

보리로 만든 리조또와 기생충구이 그와중에 마르실이 센시를 위해서 비누를 만들어주네 ㅋㅋ 뭔가 내조력같은게 엿보였다 좋다

라이오스 이 또라이새기 노래도 은근 잘하네 의외였음 세이렌같은 인어들이 노래부르는거에 대항해서 마이페이스로 노래부르는거 맘에들어 ㅋㅋㅋ

재밌었다

8화

마르실에피소드

마르실이 학교 다니던 시절에 귀족영애였다는 부분에서 충격먹음 ㅋㅋㅋㅋ 뭣?던전에서 허세부리다가 베테랑한테 밀려서 짐짝밖에 되지 않는 허접 유틸싸개가 학교에서 우등생이었다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ㅋㅋㅋㅋ 게다가 부모님이 왕궁마법사인데 지금은 던전 현장직으로 구르고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지마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과거 회상할때 허접 허당 마르실의 우당탕탕 실패연발 에피같은건줄 알고 좀 의심하면서 봤음 예상외로 진짜 우등생이라서 개충격이었음 아니 시발 학교에서 잘 배워서 지금 던전들어와서 파티 최약체에다가 떼쓰는 어린애로 변했다고 ㅋㅋㅋㅋ 진짜 웃김 ㅋㅋㅋㅋ

그러고나서 바로 다음 끓는 물 호수에다 부었다가 또 물의정령한테 처맞고 마력고갈나면서 내가 알던 마르실이 맞구나 싶은 신뢰감을 가져줌 ㅋㅋㅋㅋ 진짜 웃겨 재밌다

정말 캐빨로 이렇게까지 이야기가 이어질줄은 몰랐는데 좋다

이번화도 작화 좋았음 짱구극장판같은 동화도 좋았지만 물 표현하는게 좋았음 물 윗에ㅓ 서있을때 물 아래에 그림자를 둬서 푸른 색만 나와도 좀 변화가 있게 연출하는게 맘에 들었음 트리거 최고의 회사! 좋아!

암튼 재밌었다 굿

월간 모상과학 5,6,7화

5화

솔직히 좀 대충봤음

피겨스케이팅 남자선수가 명상하려고 산 가면이 모파츠였고 그것때문에 발생하는 일들에 관한 에피소드

그리 재밌지는 않았다 구성이 원패턴이야 키큰애하고 키작은애 썸도 그렇게 보이는것같지도 않고 맨날 기괴한 사건 발생->취재감->원인은 모파츠->악당이 뺏으려고 함->결말식이야

이번화에는 악당쪽에 하얀 곰 등장함 솔직히 변신후 수인도 예쁜편 아니라서 기분나쁨

노잼이 아니란 이유로 보고 있는데 막 재밌지는 않다

6화

솔직히 재미없으면 바로 하차하려고 햇는데 하늘색 여자애 변신한거 좀 멋있어서 안할까 싶네

아니 지금까지 변신 안하다가 지금와서 변신하는건 뭐지 그냥 석판에 터치하는게 조건이 아닌건가

하얀머리랑 보라머리 썸타는거 보려고 보고 있는데 둘다 모타리안? 수인으로 변하는거 보면 사실 가족사이 인거 아님? 근친은 좀 별로인데;;

지하실에 숨겨진 통로 이것도 꽤 의외였음 이런거 재밌지 ㅋㅋ

솔직히 기대 좃도 안했는데 이런식으로 스토리 전개되니까 하차하기 좀 그렇네 심란해지는군

7화

호화 여객선에서의 맞선 파티 에피소드

보라머리 취급 진짜 나쁘네 내가 보기엔 괜찮아보이는데 여자보다 키 작다거나 헤어스타일 븅신이라던가 요상해

내가볼때 그럭저럭 반반하게 생겼는데

화이트페가수스랑 왜 싸우고있느지도 모르겠음 차라리 화이트페가수스란 기업한테서 지원받아서 연구하는걸로 가면 아노디나? 지금가지 나온걸로 목적이 불순하다고 생각들지는 않는데

모왕국의 도시가 떠올려지는 하늘머리

여기나오는 수인들 죄다 내 취향아니라서 별로인데 그나마 이번 하늘색머리인 애가 성격괜찮아서 좋은듯 근데 손에 발굽달려있는거 존나 불쾌함 이쯤되면 불쾌하라고 디자인한수준임 ㄹㅇ

재미는... 볼만한정도

시끌별 녀석들 28,29,30화

28화

눈에 개추마크달린 남매의 이야기

오프닝 엔딩 너무 좋다 처음 들을때마다 마음 따뜻해져서 좋고 가사도 좀 마음 울리는 느낌들고 가사도 애절해서? 진심이 느껴져서 순애스러워서 너무 좋다 맘에든다 최고야

암튼 이번화는 맞선보는 에피소드 갑옷속 여자애는 초 미소녀였다는 전개

가정교육을 어떻게 시키면 15살까지 남자를 못보게 하고 낙서랑 남자를 구분못할정도가 되는건지 ㅋㅋㅋ 넘 웃겨 ㅋㅋㅋ 재밌어

이번화 무기쓰는 장면 좀 공들여서 뽑은듯 오시이마모루판 애니도 무기묘사엔 진심이었다고 하니까 그 연장선인가 싶음 무기묘사와 액션에 진심인거 좋지 ㅋㅋ

암튼 개추마크 남매는 왠지 근친으로 이어짐 수상하네 ㄷㄷㄷ 이게 40년도 더 된 작품이란게 믿기지 않아

재밌었다

29화

코타츠에피와 소에 물리는 에피소드

코타츠에피는 버리는 에피소드느낌임 고양이도 노잼이고 코타츠도 노잼이고 노잼의 끝을 달리는 사쿠란보까지 뭐 하나 맘에 드는게 없다 라무하고 아타루하고 오셀로하는건 좋았음 이런식으로 커플스럽게 알콩달콩하는거 넘 좋아 순애 최고야!

초반에 누아르풍으로 그리는거 보면 그냥 애니메이터들 작화 연습시키려고 만들었나하는 의심도 듬 소에 물리는 에피소드에서 묘하게 동화수 높아진거라던가 TV보는 라무가 너무 예쁘게 그려진거라던가 의심이 감

이번화 작화 왤케 예쁘지 이렇게 작화가 예쁠 에피소드는 아니었던거같은데 솔직히 재미는 하나도 없었음

소에 물리는 에피도 마찬가지로 재미없었음 솔직히 펫샵들어갔을때 개가 신문 읽고있는게 제일 웃겼다 ㅋㅋ 라무가 소가 된다고 청춘드라마 찍는건 작화 진짜 좋기도하고 공들인 티가 나는데도 보기 좀 그래서 넘겼음 흑역사 박제각을 보는듯한 느낌이었다구 으으

하지만 아타루가 소가 되더라도 구해준다는 전개는 의외로 너무 좋았음 솔직히 소가된 라무장면 안 넣었으면 또 꼴값떤다는 생각했을텐데 라무가 소가 되더라도 진심으로 아껴준다고 하는게 각오가 느껴져서 진심이 느껴져서 그래서 좋았음 정말이지 츤데레라니깐

라무가 뻘짓했다고 얼굴붉히면서 동시에 외양간을 만드는 아타루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그 장면 너무 좋았음 에피소드 자체는 재미없었는데 이 장면은 좋았음

보는동안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인상적인 장면 하나 딱 꽂히는게 있으니까 꽤 괜찮았던 에피였던거같기도 하고?

온천마크가 멘도가에 가는 내용은 그저 그랬음 사실 기대도 안했으니까 보는동안 괴롭다 생각들지 않는것만 해도 꽤 잘나온듯

30화

텐쨩하고 아타루하고 인격이 바뀐 에피와 10년후 미래에피

A파트가 재밌긴 했는데 B파트 충격이 너무크다

아니 라무하고 아타루가 이어지지 않는 미래라고? 아니 그럴리가 없잖아! 안돼!

충격적인건 아타루의 애가 너무 바보같아보인거 너무 멍청하고 야한거만 밝혀서 좀 충격적이었음 왜 라무하고 이어지지 않는거냐고! 이러면 안되잖아!!! 어째서지 흑흑

어째서 시노부하고 이어지는 미래인거냐고 너무 충격적이다 츤데레 아타루가 라무하고 이어져야한다고!!

인격바뀌는 에피는 존나 재밌었음 전 에피소드랑 비교하면 급이 다른 에피 근데 10년뒤 미래를 보는 에피는 그거랑 또 급이 다른 느낌임 스토리에피라서 그런가 다음화에서 어떻게 이어지는지 기대된다

오프닝에서 나온 토끼가 드디어 애니로 나오는거같은데 ㅋㅋ 재밌겠다 구작 애니판만 보고 끝내서 처음보는 캐릭인데 정말기대된다

치유마법의 잘못된 사용법 6,7,8화

6화

재미없었다 작화는 적당히 준수한느낌인데 뭐 막 엄청나게 재밌거나 눈길을 끌만한건 없었음

로즈단장님 너무 예쁘고 카리스마 넘쳐서 좋다! 라는 감상말고 막 특별한건 없었음 전편에 무슨 내용이 있었는지 기억 안나는데 그게 중요한건 아닌거 같고

용사파티<-얘네 그렇게 재밌는 캐릭들은 아닌듯?

치료소열었다는 노란머리 2인조도 그렇게 재밌는 캐릭은 아니었고

마왕군쪽이 좀 웃겼음 ㅋㅋ

흑기사<-이쉑 존나 카리스마있게 생겨놓고 뺀질뺀질하게 놀려고 하는 각재는거 존나 말년병장같아서 웃김 ㅋㅋ 할땐 하지만 빠질때는 열심히 빠지는 그 움직임 바이브가 너무 좋아 이 애니 이런식으로 짬내나는 대화들 나올때 있어서 재밌음 ㅋㅋ 이런게 좋더라

로즈가 정찰와놓고 한대치고 빠지는건 좋은 판단인지 모르겠음 적들 기습하는데 더 조심하게 만드는 정보를 준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뭐 더 대비하는만큼 시간을 번다는데 의의를 둔다 그건가 음

마지막에 우사토한테 미래보여주는 장면 좀 멋있었음 이번화는 이거 보려고 있는듯

그치만 왕궁파트는 너무 좆이었어 노잼이었다 다음화부터 좀 본격적으로 뭔가 진행되려나

7화

왜 점점 재미없어지나 했더니 에피 내용이 정신교육시간같은 에피라서 그랬군

이 애니는 그냥 이세계 군대라고 보는게 맞는거같음 전쟁이 일어나고 있고 무리하게 징병돼서 강제로 훈련받고 그러면서 동료들하고 으쌰으쌰하는 것도 있고 체력단련 뺑뺑이 존나 시키고 상상도 못할 훈련을 하는 초반부는 괜찮았는데 전쟁이 임박한 지금은 주인공이나 주변캐릭터들 정신교육한다고 정훈교육같은거 해대서 재미가 없는거같음 군대있을때도 정신교육시간은 대충 넘겼는데 지금 애니에서 정신교육하면 열심히 듣겠냐고 ㅋㅋㅋ 적들정보나 싸워야하는 이유 그리고 어떻게 마음가짐을 다지고 있느냐는 좋은 이야기이긴한데 마음에 와닿진 않음 그냥 친구끼리 흑역사만들기하는거같고 마 그럼 고딩수준의 이야기라서 그런가

암튼 좀 재미 없었음 인상적인 장면 있었으면 좀 기억날텐데 그런것도 없었고

그럭저럭 볼만은 함

8화

로즈 단장의 과거 에피소드

여기 과거사 맛집이네 재밌다 ㅋㅋ 보라머리<- 얘 첫등장부터 로즈 혼자서 생각하는거 끊는걸로 등장해서 호감이었는데 갈굼 당할때마다 반응 재밌어서 넘 좋음 ㅋㅋ 귀여운캐릭터 최고! 사실 난 캐빨할 캐릭이 없어서 이전편들을 재미없다고 느낀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듬 그냥 귀여운 캐릭터를 보고싶었던거야 나는 흐흐흐흐 귀여운캐릭터 최고

보라머리 주인공이랑 비슷하게 로즈 때리려고 하네 지금보니까 과거시점 로즈는 좀 더 감정이 있네 지금은 오를 수 없는 벽같은 느낌도 있는데

재밌었다 좋다 열혈같은게 느껴지는게 마음에 듬

언데드 언럭 18,19,20화

18화

중요한 이야기들 엄청 많은데 재탕하는 장면들 많네 물론 그 장면들에서 언급된 내용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 근거로 보여주는거라고 한다면 그렇다고 칠 순 있지만 그래도 재탕 많으니까 좀 그래 거기다가 재탕아닌 부분들도 입 움직이는걸로 대충 때운느낌이고 이번 화는 작화에 집중하기 힘들었나? 어째 쥬이스 나올때만 동화가 줄어드는거같아 흑흑 그래도 이번화 쥬이스 나올때마다 작붕같은건 많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오히려 후코쪽에서 작붕 많이 나온듯 기왕이면 둘다 작붕 안나왔으면 좋겠는데

브금 선정 잘해서 그런지 재밌었음 이집 브금선정 존나 잘해 ㅋㅋ좋아

중간에 후코가 킬라킬 만칸쇼쿠 마코처럼 흥분해서 설명하는장면 존나 커여웠음 ㅋㅋ 간만에 이런 연출 보니까 너무 좋았음 최고야! 재밌어

19화

만화판으로 볼때 하차마려운 부분이기도 했고 만갤에서 번역나올때 번역자마저 하차하게 만든 그 에피소드

전화까지 무거운 설정풀다가 갑자기 한없이 가벼워져서 적응 안되는듯

그것도 그렇고 '만화가 우스워' 스러운 생각도 들고 그래서 좀 그랬다 만화그리는거에 좀 공들인 부분은 조항ㅆ음 내용상 별거 없어도 좀 포장해주는 거겠지

이번화에서 앤디의 웃는 표정은 왜이리 어색해 보였을까... 자고하가 나쁜건 아닌데 좀 뭉개져 보이는 느낌도 들고

팡판다~라고 하는거 귀여우면서 왠지 겸연쩍어지는 그런게 있음 자기 흑역사를 보는 느낌으로다가 어렸을때 공책에 한 부끄러운 낙서들을 남들이 볼 때 느껴지는 그런 기분있잖슴 그런게 이번편에서 가득해서 좀 그랬음 내가 언데드 언럭 좋아하는데 이번화는 항마력 좀 필요했다 특히 후코가 그린 만화를 만화편집자가 지적하는 부분 이거 자학개그잖아 작가야!!! 부끄러웟!!!

이번화는 쥬이스의 머리 묶은 모습이 나왔다 흐흐 레어한 장면 겟또다제 만화그리는 부분이지만 그만큼 제작진이 그리고 싶었던거 원없이 푼듯 ㅋㅋ 쥬이스 나올때마다 뭔가 작붕느낌났는데 이번화는 예뻐서 좋았음 쥬이스 좋아

암튼 보는 내가 좀 부끄러워지는 에피소드였다

20화

초반에 후코가 죽는 장면보고 전편 스킵했나 생각함 이거 하나로 안노 운이 후코를 왜 구하고 싶은지 그리고 구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설명이 간단하게 된듯 후코의 죽음을 바라보는 앤디는 왠지 어설프고 시체가 되어버린 후코는 개구리같아서 좀 작붕이다 싶긴 했는데 그런 시체를 바라보는 언신의 능력자는 멋있었음 그리고 크게 확대된 눈이 감기고 빨간색으로 나오는 부분 존나 멋있었음 이런 미래를 막기 위해서라는 그런 거지 좋아좋아 근데 이거 만화책 안본 사람이 따라갈 수 있는 느낌일까? 이 애니 재탕많으니까 안노 운이 예측한 상황이 됐을때 이 장면 그대로 가다가 안죽는 방향으로 바뀌려나 흐흐흐 이런거 좋아

암튼 이번화는 안노 운을 만나는 에피소드

안노운<- 묘하게 말이 이상함 마이페이스인건지 사람눈치가 없는건지 사실 얘 사람이랑 말을 못했으니까 다시말해 만화로 소통하는게 전부였으니까 어쩐지 대사가 사람이랑 말하지 않은듯한것도 왠지 좀 이해되는거 같기도 하고 어색함이 곧 개연성이다!라는게 웃김 ㅋㅋㅋ

어텀<-얘 거미모양인거 불쾌함 난 거미가 싫다!

재밌었음

붓치기리?! 5화

7화는 휴방이었나봄

5화

7분까지 봤음

영어쓰는 양키나오고 진정한 싸움이니 가짜싸움이니 헛소리하는거 보니까 좆같네 씨발

남자애들끼리 전우애다지는 전개가 너무 두창스러워서 못참겠다 역겹다 짜증난다 씨발 이걸 더 봐야한다고? 하차함 시발 진짜 작화는 잘그렸는데 아무리 봐도 좆게이같네 동정떼주겠다면서 아이돌 공연보여주는 씹 하남자무빙을 보고서 이건 게이라는게 확 느껴졌음 진심 좆같네 아니 좆게이같네 시발

하차함

라그나 크림슨 17,18,19화

17화

이름 기억안나는데 무도 재능도 없는 군인출신 용이 죽음 죽으면서 의미를 만들어보겠다고 자폭하는데 그것도 라그나가 은기로 마력방출을 막아서 피해가 거의 없는 수준임 그래도 라그나 힘 뺐다는데 의의가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ㅋㅋ

솔직히 별 감흥 없었음 오히려 번개룡인가 무의 극한을 달린다던 그녀석 오니까 좀 재밌어짐 액션신 멋지게 한번 보여주는게 더 재밌었음 역시 뭣도 없으면서 자폭하는것보단 재능을 펼치면서 싸우는게 더 멋있어

은기공주 목잘렸는데 마지막에 라그나랑 이야기하는 장면으로 끝나네 재밌다

18화

은기공주와 라그나간의 대화 그리고 태양신교의 모습 그리마 크림슨과의 조우 에피

보고나서 좀 지난다음에 쓰는거라 좀 기억이 애매하네 인상적이었던건 태양신교의 수녀?라고할까 그런애들이 전부 알테마티아랑 닮은점 왠지 기분나쁘게 생긴데다가 말투하고 말본새도 다를게 없는게 존나 짜증나게 생겻음 여자는 전부다 복제인간처럼 만들어버리는 정신나간 교단 ㄷㄷ 거기에 은기공주가 들어가서 복제1이 되는 조건으로 난민들 받아준다고 하는거 같은데 좀 미친거같음 거기다가 난민들 받아들여봐야 아무짝에 쓸모도 없다면서 안받아주는데서 좀 혐성이 보임 물론 능력없으면 인정안하는게 당연한 사고방식이긴한데 좀 냉정한느낌 마냥 착한느낌은 아님 이게 좀 독특한 외형이었으면 그냥 넘어갈텐데 이게 또 외형이 적 보스처럼 생기니까 거부감이 장난아니네 ㅋㅋ;;

암튼 애니 초반에 느꼈던 열혈스러움은 잘 모르겠음 그래도 카오게이같은건 많아서 좀 처절함? 어떤 감정을 강하게 느끼는 상태로 그린 작화다 그런느낌은 잘 살린듯 한이 느껴지는 표정작화임 좋아

좋았다 볼만했다

19화

라그나와 크림슨의 대립 은기공주가 살아있다는걸 부정하는 크림슨 그리고 라그나의 선언"네놈의 말에는 진심이 없어!" 진심으로 말 안한다는 근거가 심장 빼고 말한다는게 골때리기는 하지만 ㅋㅋ

사실 실수로 아까 20화를 보고와서 그런가 은기공주 모습 되게 예쁘네 단발머리도 의외로 잘 어울리는걸

크림슨이 누구였지 날개의 용족이었나 걔네 수장이 시간정지 못쓴다는거 마지막에 나오네 전개가 빠른건가 싶은 생각이 듬 이거 만화로는 몇화씩 썼던거같은데

재밌었다

샹그릴라 프론티어 ~망겜 헌터, 갓겜에 도전하다~ 18,19,20화

18화

웨자에몬인가 메카닌자 보스 토벌한 에피

완전히 죽여버려서 그런지 작화가 장난이 아님 좀 대충대충 봣는데도 작화 오진다는게 느껴졌음 부숴진 로봇을 하나하나 표현하는 광기 ㄷㄷ 보면서 주술회전그린애들이 여기와서 그렸나하는 생각이 들정도였음

보스고얅한다고 일일히 주절주절 사족다는건 진짜 듣기 싫었지만 작화 너무 멋있었음 짱이야

멋진 대사들 치면서 안쪽팔리나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뭐 멋있으니 됐나 아니 그래도 보스전한거 녹화따서 나중에 볼거 아냐 그럴때 유치한 대사 쳤던거 남아있으면 좀 쪽팔릴듯 ㅋㅋ

로봇 본체랑 거대한 기계랑 연결되는 기믹은 없어서 조금 아쉬웠음 인간형하고 골렘형하고 분리되었다면 당연히 같이 공명해서 나오는 스킬기믹도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뭐 암튼 작화 멋있어서 재밌었음 굿

19화

에무르 짱귀욥다 헤헤 마지막에 보팔극장에서 에무르 나오니까 그냥 귀엽다는 생각만 가득하네 흐흐흐

아니 그게 본 내용이 아니고 무슨내용이었는가 그것은 무덤지기 에자에몬을 잡고나서 샹프론 공지로 "이새기들 유니크 몬스터잡음"으로 박제됨 그리고나서 사이가제로와 펜슬곤과의 일기토

펜슬곤<-이새끼 자기 길드 배신때려놓고 참교육 안맞는거 존나 짜증남 거기다가 사이가제로랑 일기토 떠서 배신당한놈들 사이다구현각도 회피함 존나 짜증나! 게임할때 잘하는 놈이 농락하는거 보는 기분임 아니 이새기 정의구현 왜 안당하냐고!! 정말 짜증나!

그리고 에자에몬 처치하고 나오는 대사들도 좀 길어서 그랬음 길다보단 설정딸아님? 저는 묘비속 그 사람이 아니지만 그 사람과 100%똑같은 복제품이에요라고 말하는거 존나 병신같았음 그런다고 하루종일 에자에몬 처치 상호대상용 퀘스트npc라는 사실이 사라지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

불만을 좀 적긴했지만 사이가제로vs펜슬곤 싸우는 장면은 존나 멋있었음 이누야샤에 나오는 칼처럼 형태가 변하는 검에 갑주도 검은색으로 변신하는거 너무 멋있잖아! 사이가제로 짱이야! 거기다가 펜슬곤이 쓰는 무기는 손과 칼이 덩쿨같은걸로 일치화되는게 존나 멋있어 너무 멋있다 로망 이빠이 담겨서 너무 좋다! 재밌다! 거기다가 액션신도 존나 화려해서 보는동안 일시정지누를 생각이 안들었음 솔직히 말해 A파트는 주절주절대는거 길어서 대충 배속때리고 봤거든 게임할때도 장문 설명 대충 스킵때리는데 애니에서 설명하는걸 듣겠음? ㅋㅋ 이런 습관이 존나 크게 당할거같은 습관이긴 한데 그래도 장문충 극혐인건 변하지 않는다

그런데 반해서 펜슬곤과 사이가제로의 싸움은 정말 몰입해서 끝나는줄 모르고 봤다 재밌다

사실 그런거보다 에무르가 진짜 미치게 귀여움 와 진짜 존나 귀엽네 평소라면 그냥 넘기는 보팔극장도 에무르 존나 귀여우니까 그거 보려고 집중해서 봤다 진짜 장난아닌 귀여움이야 이번화에서 나온게 거의 없어서 그런가 에피 초반에 "산라쿠상 언제오려나~?"하는 것도 장난아니게 귀여웠는데 보팔극장에서 독무대! 정말 최고야!

20화

재미없었다 펜슬곤 아이템 줍는걸로 시작하는 에피소드

샹프론 회사에서 싸우는거 솔직히 재미없었음 위장약 먹는 회사원은 불쌍하기만 했고 개발자 2명이서 싸우는 장면은 억지만담같아서 별로였음 싸우고 있는데 진심이란것보다 정보의 나열만 나오고 있단 느낌이라고 할까

산라쿠랑 에무르가 토끼왕 만나서 새로운 퀘스트 받고 무덤지기 에자에몬 퀘스트보수 얻고 펜슬곤이 무덤에 꽃두면서 추모하는 장면까지 그냥 배속 써서 봤음 싸우는 장면 끝나니까 급 노잼되어버리네 재미없어

다음장은 좀 재밌으려나...

불 사냥의 왕 15,16,17화

15화

지루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재밌는데? 볼만함 왜지

다큐멘터리처럼 잔잔한 분위기에 급발진스러운것도 종종 나오는데 그냥저냥 볼만하네 설명나와도 딱히 거부감이 들지도 않고 내가 설명같은거 대충 스킵해버리는 습관 있는데도 불구하고 배속 안때리고 봣다는거자체가 몰입감이 ㅆㅅㅌㅊ라는건데 이게 그렇게 몰입감있는 애니였나 하면 그건또 아닌거 같은데 신기하네

암튼 이번화는 코우시일행하고 불사냥꾼 두명하고 만남 불사냥의 왕(진)인 빨간머리 여자 사냥꾼이랑 만나고 앙망문을 신족하게 전해주러 수도로 모이기로 함 근데 벌레쓰는 애하고 불사냥의 왕(진)하고 여주하고 쿠모가 되기위한 불 벌레를 잡으러 숲으로 들어감 쿠모가 된다는 발상은 또 코우시가 한거고 암튼 그런내용

자꾸 갈래갈래로 나뉘네 캐릭터들이 큰 목표 앙망문을 신족한테 전하기에서 불 저항력 높이는 벌레찾기, 시내로들어가서 합류지점가기, 남주 여동생찾기 등으로 쪼개지는게 보면서 난잡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근데 생각만큼 난잡하진 않았음

작화진짜 좋다 막 특별하게 애니메이팅이 멋진 장면은 없었던거같은데 정지화면에 작화 좋게 하니까 전체적으로 작화가 좋아보임 좋다

왜 여동생안구하고 쿠모될 생각하냐는 여주이나 학교 선생 만났다고 있었던일 다 풀어버리는 남주나 급발진처럼 느껴졌음 전자는 아는사이지만 굳이 그런말을 해야하나 하는 느낌이고 후자는 믿을만한지 신족인지도 밝혀지지 않았는데 전부 까버려도 되나 싶은 생각이고

학교선생<-얘 의심스러운게 자연발화되는 인간과 불의 거리를 찾겠다고 하는데 이거 인체실험을 해봐야 아는거 아님? 불지르는 방화범있다고 코우시랑 아재들이랑 만났을때 떡밥 있었는데 선생이 불지른건 아닌가하는 의심이 좀 듬 근데 그런 선생한테 있었던일 전부 깐다? 이건 좀;;

16화

나뉘어진 두 일행은 원하는 목표를 이뤘다 뭐 그런내용인거같음

토우코일행은 이전 화에서 불저항 높이는 벌레를 찾았고 코우시일행은 이번화에서 코우시 여동생을 찾음 코우시 일행이라고 해야하나 코우시 하나만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치킨뜯으면서 봤는데 내용 솔직히 기억 안남 기억나는건 신족이 되게 꼴받게 나온다는거? 이새기들은 인간을 가지고 실험체로 쓰면서 별 감흥도 없어보임 인간을 성장시킨다 그런 개념이 아니라 인간을 이용해서 업적같은거 만드려는 느낌임 코우시 동생이 약 없으면 살지도 못하는 실험체로 만들어놓고 낄낄대는거 존나 꼴받음 이새기들 남의 비극을 가지고 웃다니 물론 인생이란 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란 말이 있긴 하지 근데 가까이와서 낄낄대면 이건 개새끼지 시발럼들

캐릭터들 목적이 조금씩 변해가는게 좋다 코우시의 여동생을 찾자마자 나무인간이랑 만나서 다른 나무인간을 만나러 간다거나 그런거

토우코는 회수차 조종사랑 썸타는 카호라는 여자애랑 만나네 나 솔직히 카호라는 애 보고나서 얘 어디서 나왔지 하면서 생각함 ㅋㅋ

부잣집 아줌마는 또 미쳐날뛰네 신족이라던가 인체실험을 했다거나 그런거 없이 빈민가에서 부잣집아내로 신데렐라처럼 올라간 사람인데 불사냥꾼 피지컬수준으로 움직이는게 신기하네 인간맞음? ㅋㅋ

또 보다가 든 생각이 있었는데 뭐였지... 믿음? 사람의 믿음 다른사람도 믿으니까 그걸 믿는다 이걸 상식이라하는걸로 난 생각함 다른 모든사람들이 동의하는 사실에 대해서 상식이라고 한다고 그런 정의 하에서 모두가 미쳐가는 와중에 믿게되는 사실을 상식으로 봐야할까 쿠모의 말을 듣고 폭탄테러를 하는 아버지의 모습은 얼핏보기엔 미친놈같지만 그 사람에게선 상식일 수도 있는거 아냐 새로운 사실에 대해서 부정하고만 있는것이 좋은가 긍정하는 것이 좋은가 다른사람의 의견을 보면서 자신의 입장을 정리한다는 이 스탠스가 사실은 비상식적이었던거 아닐까? 자기앞에 닥친일을 다른사람이 대응하는 것처럼 자신도 대응한다고 하는 이 매커니즘이 사실 문제가 있던거 아닐까? 하지만 이게 문제라고 한다면 모든 행동의 기준을 자신으로 삼는다면 그것도 문제가 되는거 아냐?

모두가 일종의 광기로 물들어가는 사회에서 미신처럼 떠도는 이야기 소문들을 어떻게 믿어야할까 그런 믿음의 근거는 어디에 두어야할까 어려운 문제인거같음 재난상황에서 백신맞으면 병이 치료된다고 할때 그 백신이 정말 치료제인지 아니면 부작용을 검증하기 위한 실험체인지는 확신하기 어려우니까 그런 상황에서 국가도 정부도 친구도 믿지 못하는 정신병에 걸린듯한 상황에서 나 자신은 어디에 기준을 두고 살아야 할까

어디서 봤는데 정신분열증 걸린 사람은 자신의 판단을 남들에게 맞춘다고 함 자신이 보는 환상이 환청이 남들에겐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으니까 다른사람들이 '이건 보이는게 아니야''이건 들리는게 아니야'라고 말해줌으로서 그 사실을 확실하다고 인지한다고 함 혼란에 빠진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의 말에 쉽게 휩쓸리는것도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함 자신을 믿을 수 없게된 상황에서 남들의 말을 믿어야 할 때 그 말들이 옳은지 틀린지 확신하기 어려울테니까 그리고 그 사실을 믿게 된 결과가 애니에서 나온것처럼 자신의 가족을 해치게 되는 결과가 될 수도 있고

재밌었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애니인듯

17화

신족이란 놈들 위선자같은 면모만 가득해서 존나 꼴보기가 싫군 마지막에 뚱뚱한 부잣집 아재가 희신 뚫어버린것도 이해가 갈 정도야

물의 신족이라는 놈들은 인간을 실험체따위로 취급하면서 인간을 위한다고 하질 않나 바람의 신족이란놈들은 흔들불의 결정을 막는 사람은 없다면서 흔들불이 인간들을 일단 도시로 옮긴다고 하니까 '아니 그건좀;;'이라면서 궁시렁대질 않나 태세전환이 존나 칼같음 아무리 선한놈들이라 쳐도 보이는걸로 봐선 그냥 인간들을 응원해주고싶다

이제 클라이맥스에 다가가는 느낌이네 이제껏 나온 등장인물들이 점점 모이고 있음 재밌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