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1 마왕과 원룸 용사 1화

재밌다

전사가 세운 반란군나라에 와서 관광하고 돌아가는 이야기

돌아가면서 겸사겸사 국경방어전도 보고 전사인 누구냐 노출증걸린 힘트리간놈 걔랑도 한번 겨뤄보기도 함

스멀스멀 스토리진행하네 난 일상물쪽이 더 괜찮은거 같은데

솔직히 스토리 엉성한느낌나

그거랑 별개로 이번화보면서 마왕하고 용사하고 같이 붙어먹는거 좀 이상해보임

전쟁을 일으킨 수장끼리 화해하는셈아냐 아닌가? 최전선병사랑 수장이랑 화해하는 느낌인가?

암살자하고 암살대상이 서로 친해지는 그런 스토리 히틀러하고 007하고 친구하는 그런 스토리 아님 더 현실적으로 생각하자면... 북한간첩하고 우리나라대통령하고 사이좋게 지내는거같은 말도안되는 설정인거같은데 이게 왜 성립되고 있는거지? 생각해보니 존나 이상하네 게다가 간첩쪽에서 앵기는게 아니라 대통령쪽에서 간첩한테 앵김 이게 맞음? 아닌거같은데

적국이지만 친하게 지내요는 대체 뭣인가 싶기도 하고

국경방어전이라고 하는것도 마법포 몇발 쏘다가 수면가스 뿌리고 턴제로 그지랄하는거 보니까 이새기들 소꿉장난치러 왔나싶음 대체 뭐지? 진지한 스토리를 하고싶은거야 아니면 그냥 애들끼리 노는걸 보여주려고 하는거야? 애매해 이 센스가 나는 이해하기 힘들다 전쟁은 죽이거나 죽는 한치에 물러섬이 없는 긴장감이 있어야하는데 싸우는거보면 적당히 몰아내려고 하긴 했음이라고 보고쓰려고 대충 하는 느낌듬

그렇다고 왕국군이 반란군 죽일 생각없냐하면 그것도 아님 벽뚫는 마법난사해서 대가리 구멍뚫으려고 하는거보면 근데 그런 상황에서 수면가스나 살포하고 대체 뭐하자는거지?

스토리 좀 엉성한거 같다

벽을 뚫는 마법을 사람이 맞았는데 버티는건 또 뭘까 신기하네 벽을 부수려면 포크레인같은 기계로 툭 쳐야 무너지는거 아님? 자동차가 들이박아도 벽 안부숴지는 경우도 있지 않나? 뭔가 신기하네

암튼 볼만했음

SYNDUALITY Noir 5화

초반부분 전 에피에서 사기친년 등장

근데 같이 일한거 나눠주지도 않고 있음 주인공이 정말 대인배라서 참아준다고 하니까 주제모르고 내가 널 가르치겠어 이지랄함 여기는 사기친놈을 사람취급하는 세계관이냐? 존나 어이없네 돈은 돈대로 지가 먹고 선배취급해달라는게 말이 되냐?씨발년이 진짜 보자보자하니까 끝도없이 기어오르네 시발 

드리프터인가 뭐시깽이 풀이 좁아서 그런지 이딴년하고 좋게좋게 넘어가야하는건가? 진짜 병신같다 시발 애니에서 좆같은사람하고 사회생활하는거 넣지말라고!!!! 꼰대질도하고 돈도 삥땅치고 그냥 가슴큼 원툴로 얼마나 가져가려는거냐? 병신같은 애니 애니보다 기분 존나 잡치네 시발

암튼 본편은 누아르하고 주인공하고 꽁냥대는 내용

아니 시발 이 애니에서 보잉보잉 왤케 많이 나오는거지? 졸라 이해안됨 누가보면 누가 뷰지 젖 다 까고 나오는 애니인줄 알겠네 대화수준도 스토리도 그렇게 섹드립이 나올 느낌이 아닌데 오히여 아동용느낌나는데 굳이 섹드립넣는거 좀 꼴보기 싫음 뭐라 비유해야할까 내 경우인데 급식때 대충 고어한거 그리면 성인용 느낌나는줄 알고 마구 그렸었음 그런 지난날의 부끄러운 기억이 생각나는 그런 섹드립임 섹드립친다고 내용이 재밌어지는 것도 아니고 시리어스해지는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섹드립이 아주 꼴린다거나 아님 천박하다거나 그런것도 아냐 뚜렛증후군마냥 보잉보잉 자꾸 말하는 그런거 재미없어 

캐빨애니라고 생각하고 봐야하나... 느와르라고하는 여캐는 자폐병신년처럼보이고 주인공은 폐급이고 대화는 일본식 호들갑스러운 대화고 그렇다고 에피마다 막 재밌는 전개가 나오나하면 좀 부족한거 같음

미로에서 떠돌다가 이상한 인신매매범들한테 붙잡히는 전개 이게 막 재밌다? 그런건 아닌거같음 이런 모험물에서 시청자도 이걸 해결할 실마리를 조금씩 주면서 머리굴려보게 하는 그런전개가 나오면 좋을거 같은데 그런것도 아니잖아 대충 미로에서 헤매다보니 습격받고 동료들이 도와주러 오고

주인공 착해빠진것도 맘에 안듬 인신매매하는 찌찌짱커눈나한테 as잘하는집 추천해주고 떠나는게 시발 이게 단락을 맺은거냐? 그냥 호구잡힌거지 존나 어이없네 사기2번당하고도 나아지는게 없네 병신쉑 너무 짜증난다.

전개가 많이 답답해서 지루했음

헬크 5화

버밀리오가 헬크는 적인가 아닌가 고민하는거로 에피하나 소비했네

솔직히 버밀리오는 이거 시즌 끝날때까지 적인가아닌가하는 소리만 해댈거같음 

보나마나 헬크는 마족과 인간이 사이좋게 사는 세계가 목적일거고 버밀리오는 착각하고 있는 거겠지

지루했다. 개그가 재밌는것도 아니고 버밀리오 츳코미도 많지 않고

언데드 걸 머더 파르스 6화

루팡이 찾아오기전에 탐정들 앞에서 티배깅하는 에피소드

셜록만나고 안녕해주고 새장술사는 의도치 않게 만남

루팡의 무기는 구슬 의외로 오니죽이기를 제압하는 정도의 무력을 가지고 있었음

오니고로시라고 해야하나 이름 기억안나는데 암튼 파란머리 걔는 졌을때도 연극하듯하네 ㅋㅋ 진짜 꾸준해서 호감이야 ㅋㅋ

홈즈가 자물쇠를 없애는 선택지를 썼는데 그게 탈출도 못하게 만드는 자충수가 되어버렸네 이것참

등장인물이 이렇게나 많은데 산만한느낌은 없는게 좋다 그 흰색정장입은놈들은 거의 얼굴만 비추고 떠났지만

재밌었다 ㅋㅋ

주술회전 2기

휴방

AI의 유전자 

A파트는 장인의 기술을 배우는 로봇의 이야기

다큐를 보는 그런 잔잔함 그리고 소소한 스토리같은게 보였다

인간의 기술을 로봇이 전부 수행하고 마침내 장인의 기술마저 로봇이 카피해버린다면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나 그 끝에는 절망만이 기다리고 있는가 아니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인간의 의지가 남게 되나 그런 이야기

로봇이 자기보다 잘하는걸 알고도 그걸 인정하고 자신의 기술에 정진하는 장인의 모습 참 멋있구나 나였으면 절대 못함 이악물고 로봇이 더 잘 만들리없다고 부정하고 욕하고 화냈을거임 나의 그릇이 정말 작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B파트는 초등학교에 들어간 로봇이야기

초등학생들의 교류에 반년만에 너무 성숙해져감 

사실 이파트는 별 이야기 없었다 이 간호AI가 어떻게 성장했을지가 궁금할 뿐

간호 AI라고 하니까 전편에 수술방법 추천해주는 AI가 있었지 걔랑 이 에피랑 이어지는건가?

암튼 재밌었음 굿

좀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 5화

작화는 좋은데 스토리가 아니 스토리는 둘째치고 여캐 너무 병신같음

바보가 그린 천재캐릭을 보는느낌 작가도 이새기는 주인공을 막아서는 말을 하긴 하지만 결국 동료로 들어가는 그런 포지션으로 둔거 같은데 그런 포지션을 정해두기만 하고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는 대충 만든 느낌임 이년이 이야기하는거 히어로로 인해서 소중한 사람이 다칠 위험 이야기하는것부터 일단 스킵함 소중한사람이 다칠 위기가 있냐 좀비세계에서 오히려 잃을게 없으니까 막사는 놈한테 그런 이야기하는게 말이 되냐고 어차피 그 뒤에 무슨 이야기를 하더라도 대충 주인공말에 감화되기 위해서 말하는 헛소리일게 뻔해서 듣지도 않았다 대충보니 주인공이 몇마디하니까 바로 보픈하면서 큥하는 장면 나오네

스토리는 대충 히어로가 되고싶다는 버킷리스트를 지운게 끝임

근데 그 여캐의 인공적인 캐릭설정과 말도 안되는 헛소리지껄이면서 머리좋은척하는거 보고 좆같아서 애니보기 싫었음

얘 이제 주인공동료되는데 자꾸 좆같은소리만 해대면서 머리좋은 척하는거 졸라 꼴받음 짜증나

작화는 멋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