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고스트 9화

길고 긴 경기가 끝이 났다 카나타는 9위로 

경주끝나고나니까 사람들파트 넘 많아지네 별로다 역시 이 애니는 자동차경주가 제일 재밌어

카나타는 엔진화력은 느린데 커브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는 장점이 있다 이런 컨셉인거 재밌다

속도를 더하지는 못하지만 남들이 속도 줄일때 안줄이고 가는건 엄청 좋은 거지

수익은 적지만 남들이 쓰는 비용 거의 안쓰는 거니까 근데 이거 진짜 좋은거 맞나? 낭비를 줄인다고 해도 그 한계는 이득을 늘리는거보다 적을거같은데 

이번 경주 끝나고 난 걸 보는 나도 그런 의문이 들 정도니가 다음경주 그리고 다음경주는 이 문제를 카나타가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나오겠지? 설마 커브에서 빠름 원툴로 이야기가 진행되겠어 ㅋㅋ

맞아 트랙 데모영상을 찍은 의문의 레이서 이사람은 누구일까 초반에 타이어마모를 신경쓰지 않는 시원시원한 레이싱모습보고 감탄했음 드리프트 쫙쫙갈기고 차에 대해서 문외한인 내가봐도 타이어 바로 갈아끼워야겠다는 생각이 담뿍드는 주행을 하던데 정체가 뭘까 

다음경기에는 이런 드리프트 좍좍 내갈기는 레이서가 나올까 기대되기도 함 ㅋㅋ

다른이야기인데 이 애니에 여고생노리는 놈들이 너무 많다 17살이 좋다고 하는 불참한 레이서가 있지를 않나 고딩레이싱걸한테 키스하고 결혼해서 자식볼생각하는 놈이 있질않나 참;; 대체 왜 이런걸 넣은건지 잘 모르겠음 일본에서의 성칭찬 기준을 한국인인 나로서는 도저히 가늠할 수가 없다...

암튼 재밌었다 

미기와 다리 9화

미기와 다리의 화해 그리고 청소아줌마는 가버렸읍니다...

이번화에 되게 극적인거 많았는데 마지막부분의 충격이 너무 세다 이 다음부터 어떻게 진행되는거지? 너무 궁금함 

암튼 좋다 이번화로 인해서 엄마의 복수를 위해서 범인을 찾아낸다에서 소노야마가의 가족으로 돌아가려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네 미기였나 멍청한쪽이 미기의 엄마의 파이가 먹고싶어라는 말버릇에서 시작된 굿엔딩루트로 진입하기 위해서 새로이 판을 짜기 시작하는 미기와 다리 그러면서 형제간에 불만스러운 점들 다 토해내면서 싸우고 이 전개들이 너무 좋다 청춘물찍나 싶기도 한데 작품내용상 이상할 게 없는게 너무 맘에 듬 재밌다 정말 갓애니다

소노야마가의 불안한 분위기도 많아서 좋았음 재밌었다 여동생?은 자기가 지엄마 딸 아니라고 하고 아키라는 살인했다는 무서움으로 온 몸을 떨고 있고 소노야마가의 아줌마?는 칼들고 사람 담굴려고 히토리 쫓아옴 ㅋㅋ 진짜 주인공 두명도 정상은 아닌데 소노야마가는 조금 미친수준이 아니라 진짜 정신병이라서 무섭다 ㅋㅋㅋㅋ 진짜광기에 쫄아버린 가짜광기들 최소한 미기랑 다리는 논리라도 가지고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우스꽝스러운 해결책을 낸거지 그 아주머니는 비밀 들켰다고 바로 칼들고 쫓아오고 수면제탄 차를 주고 진짜 소름돋네 ㅋㅋ

정말 갓애니입니다 재밌었다 굿

데드 마운트 데스 플레이 20화

24분애니인데 뭔가 보고나서 남는게 없네 밀도가 낮은가? 맹탕인느낌임 

솔리테어나와서 전 야쿠자?보스하고 뭔가 하려고하고 경찰은 경찰대로 한 두마디 툭툭 던지고 주인공은 뭔가 진행되고 있음 하고있고 사실 이게 최근 이 애니 내용의 전부인듯 군상극이라서 그런가 전개를 찔끔찔금 하는 느낌이 들어

상어의 이야기 상엉영화는 이세계물이다 뭐다하면서 결국은 흡혈귀로 변하고나서 바뀐점은 없나요?토크 다시생각해도 이건 너무 돌아가는 화법이네 ㅋㅋㅋㅋ

그리고 사라바몬도의 아이들? 정령의 귀를 가진? 미심쩍은 사람들하고 만난 폴카 정확히는 주검신전 다음화에 또 뭔가 싸우겠지?

막 엄청 대단한 내용은 없는듯

심심한 애니 소재는 엄청 참신한 느낌 가득인데 말이지

BULLBUSTER 9화

시오타화학에 먹히기직전인 주인공의 회사 회사이름은 기억안남 ㅎ

근데 사실은 시오타화학이 거수의 원인이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알게되는데...

위내용이 이번화 내용 요약이다 딱 이것만 있음 동시에 시오타화학이 로봇들 통제하려고 전원 못켜게 만드는 장치도 추가로 만들고 그럼

지원이 빵빵해지는 대신 목줄은 채워놓겠다 이거지 통제꼬라지보니까 지원받느니만도 못한 수준인거같기도 함 

박테리아 자체는 문제없는데 지역 자생종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는거 이상하게 디테일하네 공해문제랑 근처의 사람들 병걸리는 진짜 사례를 각색한게 아닌가하는 의심이 들정도임 이거 실화임???

암튼 재밌었다 이런 기믹을 알고나서 기업거래를 그만두는것도 좀 이상하긴하고 그렇다고 계속 이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이상하고

기업입장에서는 가장 적은 비용이 들면서 빠른 해결책을 우선시하는데 거수발생을 그대로 두면서 박테리아를 양산하느냐 아니면 사람들피해를 줄이고 난 뒤에 자생하는 버섯을 멸종시켜버리느냐 이거 둘중 하나의 선택지는 할거같음 전자는 비용이 조금 드는 대신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작업을 계속해야하고 후자는 추가비용이 없는대신 문제해결을 위한 연구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듬 

이렇게 쓰니까 기업입장에서는 전자를 고를 가능성이 더 많지 않을까 싶다 ㅋㅋ 

암튼 재밌었다

카미에라비 9화

이번화도 술술넘어가는 내용이었음 좋다

이동능력자인애<-발동조건 존나 구린거같음 상대방이 문을 열어줘야 이동하려는 곳으로 이동가능하다는 조건 말이야 방구야 공격도 안돼 이동에도 제약있고 그러고보니 북극으로 보낸건 어떻게 보낸거지 오로라가 열리는 뭔가가 있나

암튼 책을 열게 해서 능력을 발동시키는건 죠죠느낌났음 페이지 넘기면서 점점 다가오는것도 죠죠같고 ㅋㅋ

주인공 효과를 확정하지 못하면 리스크만 지는거보면 좋은 능력도 아닌거같고 주인공따까리가 이번화 악당하고 능력반대라고 했는데 확실히 그렇네 현실을 조작하는 능력과 가상의 정보를 조작하는 능력 다만 후자는 노리스크로 써대는거같지만

고기써는년하고 금태양은 느낌상 최종보스있는놈한테 끌려감 이상하게 레슬링 경기장처럼 생긴 곳에서 싸움 무슨일이 있었던 거지? 과연 다음화에 알려줄것인가 아님 그냥 어물쩡 넘어갈것인가 궁금해지는군

재밌었다 굿

닥터 스톤 NEW WORLD 19화

이바라 제압 성공! 정말이지 답도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든 답을 찾아내는구나 재밌다 이거지 ㅋㅋ

근데 선장인 애 이름 생각안나는데 얘 깨우는건 좀 무리였다고 느낌 우연히 병을 걷어냈는데 그게 석화를 푸는 병이었고 그게 또 우연히 선장한테 갔다? 진짜 노리고 해도 힘든걸 ㅋㅋ;; 근데 던진공을 안깨뜨리고 받아치는 정도의 실력이면 그럭저럭 말되는거 같기도 하고 

암튼 정말 재밌었다 센쿠 적당히 포토타임가질때 연락오는것도 좋고 

군데군데 좀 무리수스러운 전개가 있긴 해도 성공한 순간만큼은 정말 기쁘구나

머리좋다는게 암기력이 좋고 암기한걸 바탕으로 응용력이 나온다는데 그런 관점에서 센쿠는 암기를 바탕으로한 이론에 빠삭하고 크롬은 응용에 빠삭한 느낌임 이런식으로 크롬 챙겨주는 모습 아주 보기 좋아

잼섰다 

주술회전 43화

이바라 리타이어! 아니 이렇게 빨리 리타이어한다고? 주인공일행이었잖아 진짜 주인공이든 뭐든 용서없네 ㄷㄷㄷ

이타도리랑 이바라랑 같이 싸운다거나 그럴줄 알았는데 그냥 얼굴 터뜨리고 빈사상태로 만들어서 리타이어 시키네 아이 정말 왜이래! 전투의 승리를 생각하면 틀린 생각은 아닌데 에이잇 도시녀를 꿈꾸는 순박한 시골소녀캐가 사라져버렸잖아!!! 흑흑

과거회상보면서 왜 쓸데없는 이야기하나 했더니 장송곡이었음 으아악! 왜 그래!! 

원작 안본부분이라서 좀 충격이 컸다... 이타도리 정신병 걸리게 공략하나 스승인 나나미도 죽이고 동기였던 이바라도 컷하고 아아 정말!

A파트는 재밌었는데 B파트는 과거회상뿐이라서 재미없었음

재밌게 봤다 굿

언더 닌자 9화

학교에서 학살이 마구 일어나는 에피소드 이거 저지르는 놈이 언더닌자라는 쪽인가?

닌자내분에 학생들만 죽어나는구나 불쌍해라 

사토라는 놈도 닌자협회?같은 소속이 아닌거 같은데 애초에 닌자라고 하는거에 사파따로있고 정파 따로있고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종교로 보면 사이비같은 그런거인지? 잘 모르겠음

탈주닌자한뒤에 경비로 20년 넘게 사는 놈도 있고 다 소속이 달라 같은 편처럼 보여도 스파이인지 간보기만 존나 하고말이지 

아무튼 학교에서 분탕치기(대성공!)인 느낌 그리고 쿠로의 등장

역시 주인공은 마지막에 등장하는 법이지 ㅋㅋ 

볼만했음

언데드 언럭 9화

역시 난 액션신 보는 눈은 없는거같다 액션신 좋은거보단 후코 예쁘게 나온것만 눈이 가네

솔직히 싸우는것보다 후코가 침대위에서 앉아있는 부분을 더 인상적으로 본듯 ㅋㅋ 액션신이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고 그냥 나는 캐빨이 더 우선된다 뭐 그런이야기임

앤디 아니 빅토르가 난동부리고 후코가 머릿속의 앤디를 깨우는 장면 권총 박아놓고 정신차리라고 하는건 충격적인 장면이긴 했음 ㅋㅋ 정신차려!(탕) ㅋㅋㅋㅋ 

후코가 그렇게 달라붙어있는데도 빅토르가 공격안하는건 좀 이상하긴 했음 앤디의 인격이 남아있다는 연출인가싶기도 하고 근데 모기가 몸에 들러붙어서 피빨고 있는데 손바닥으로 안치는 사람이 있음? 게다가 날아가지도 않는걸? 그냥 후코를 미워할 수 없었다는 증거인가 싶기도 하고

암튼 좋았음 굿

변경의 팔라딘: 철녹산의 왕 9화

이번화는 드워프를 위한 화였군 성장이 직접적으로 보여지네 몇화전만해도 대련하는것만으로 끙끙대는 뉴비였는데 말야 이젠 자기가 왕이라고 자칭하면서 언데드들 성불시켜주고 위대한 사명을 갖고 왕좌를 되찾으려고도 하고 멋있다

기사의 긍지나 명예같은거 나오는 거 보면 이것도 어느정도 열혈물인가 싶기도 함 뭐 그정도의 박력과 긴장감은 느껴지진 않지만 ㅋㅋ 가슴뛰는 무언가가 있는거같진 않음

그래도 동포를 생각하는 마음 그리고 왕좌를 되찾기위해 신 그리고 자신에게 맹세를 하고 그걸 지키기위해서 힘쓰는 모습 멋있었음

이제 사룡? 드래곤을 만났으니 다음화부턴 본격적으로 싸우겠구나 좋다

이번화는 꽤 볼만했음 동굴탐험하는게 겜같아서 그런가 익숙한맛이었어 좋아

라그나 크림슨 10화

초반은 재밌었는데 후반부는 좀 시시했음

알테마이오스<-얼굴만 예쁘고 노잼인년 볼테카무이랑 꽁냥대는거 좀 역했음 마음의 상처 치유하는 장면이라고 해도 그냥 맘에 안듬 역시 악당쪽이라서 그런가 뭘해도 비호감으로 보이네 

그에 반해서 라그나<-이쉑 존나 웃김 별 생각없는거 같으면서도 용을 말살하겠다는 굳은 의지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크림슨 모욕하면서 별생각안함 ㅋㅋ 걍 존나 웃김 ㅋㅋㅋㅋ 

웃긴 장면이 아닌데 왠지 웃기는 이상한 애니임 ㅋㅋ 재밌다 

머리로 상상하면 존나 유치한데 막상 보면 그냥 꿀잼요소가 되는게 신기한 애니임 용의 혈족이라느니 세계를 멸망시킨다느니 어딘가 본듯한 초딩 망상같은 설정같고 실제로 디자인도 존나 짱셈 같은 디자인인데 보면 또 디자인 괜찮은거같고 오히려 로망을 채우는 느낌이 듬 은기공주도 그래 겉보기엔 진자 초딩이 디자인한거마냥 유치하다는 느낌인데 막상보면 그냥 존나 커여움 크림슨 얘는 누가봐도 샌즈처럼 초딩이 광기에 싸여있는 캐릭처럼 만든거같은데 그냥 존나 웃김 

정말 종잡을 수 없는 만화다 이런게 넘 좋아 재밌다

샹그릴라 프론티어 ~망겜 헌터, 갓겜에 도전하다~ 10화

거미랑 싸우는 내용+ 펜슬곤과 유니크몬스터 잡으러가는 약속하는 내용

거미랑 싸우는건 괜찮았음 기믹보스라는점이 재밌네 세로거미줄은 달라붙지 않는다는 상식을 이용한 기믹이라던가 추락사시키는 기믹이라던가 독특하군 

근데 아무리생각해도 정면승부를 하겠다고 해놓고 보스 한대 때리니까 죽는거 좀 어이없었음 최소한 패턴 여러개는 맛보고나서 그런말 해야하는거 아니냐? 정면승부(보스 한대맞으면 죽는 실피로 만든후) ㅋㅋ;;

애니메이션이라서 패턴같은거 보여주는건 힘들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원래 이런겜은 패턴 안보고 패는건가? 싶기도 하고 

사이가제로나오는 부분은 초반에 좀 지루했는데 보다보니 재밌어졌음 아니 그냥 유니크몬스터 잡는 내용보니까 재밌어진건가? 산라쿠를 그저 자기 일상의 자극으로만 쓰는 사이가제로 ㅋㅋ 웃겨

암튼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