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고스트 10화

생각외로 볼만했음

카나타의 차를 수리하는? 튜닝하는 내용

여주는 알바때문에 수업빠지면서 성적은 자기말로 톱클래스라고 말하네 이런데도 부모가 지 딸이 무슨 알바하는지 모르고 주변사람들도 누군지 눈치 못챈다고? 뭐 이런 병신같은 설정이 다있지 ㅋㅋㅋ 이거 신경쓰여서 이후내용 개잡소리여도 걍 봄 ㅋㅋㅋ 레이싱걸알바를 어떻게 안들키는거지? 이것도 드라마스러운 전개라던가 그거임? ㅋㅋㅋㅋ

여기 세계관은 레이싱은 커지는 추세구나 난 레이싱대회 관심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그거말고는 그냥 좀 쉬어가는 에피였음 괜찮았다

미기와 다리 10화

전개 빠르네 좋다 

살인범으로 몰리는거 상황파악 졸라 빠르게 하고 보이스카우트 친구들이랑 모여서 이치조가의 비밀 찾아내는거까지 엄청 스피디하고 전개되네 그와중에 웃긴거 캐릭들끼리 케미도 다 챙기고 좋다 

마루타<-얘 존나 뺀질대는거 같으면서 이번화로 호감 존나 쌓는중임 님을 붙이라고 했다가 친구가 되고 싶으니까 님 붙이지 말라고 하고 모스부호로 카렌이랑 사이 좋아지고 존나 듬직한 캐릭 다되어감 아동애니에 있는 듬직한 메카닉 형님캐 포지션임 기계 잘만지고 은근 듬직하고 기대안했는데 활약이 크다 ㅋㅋ 좋아

유아퇴행한 에이지를 달래주는 과정에서 이상한 표정짓는걸로 에이지에 대한 입장을 나타내는것도 되게 고단수스러운 연출이었음 기괴한 표정을 보이고는 에이지에게 어떤 표정을 지어야할지 모르겠어 라고 말하는거 되게 센스있고 좋았음 진짜 이런 말장난같으면서 심리묘사랑 진지함이 묻어나는 대사치는거 맘에듬 웃겨보이는데 엄청 진지한 그게 좋다 

재밌었음 굿

데드 마운트 데스 플레이 21화

수상쩍은 사바라몬드의 머시기가 폴카의 건물에서 깽판치는 내용 불온한 새로운 조직의 등장에 모든 세력들이 자와자와하는데

솔리테어는 이와중에 또 트롤짓하면서 분탕치고 있네 ㅋㅋㅋ 무계획에 별 생각없이 일만 크게 벌리는 미친놈 ㅋㅋㅋㅋ 참 유쾌한 아저씨야 

불뿜는 벌레<-얘들 사라바몬드어쩌구를 중심으로 테러하는 놈들이었구나 원한때문일까 아니면 증거인멸일까 그 목적이 궁금하군 근데 얘네 말하는거 보면 악의꽃 엔딩곡 생각남 하나가 사이테 이타요~~다 

이번에 싸운 덩치큰 애 생각 깊어보이는줄 알았더니 그냥 생각없이 감대로 사는 타입이네 ㅋㅋㅋ 은근 친숙하게 느껴지는걸

야쿠자보스는 그렇게 안보이는데 개그캐되고 있는거 웃김 ㅋㅋㅋ 아이돌 춤추는것도 웃기고 솔리테어의 개그빔에는 그 어떤 쿨찐캐도 개그캐가 되어버린다앗~! ㅋㅋㅋ

정신 좀 놓고 봐서 그럭저럭 볼만했음

BULLBUSTER 10화

사장쉑 일방적으로 계약파기하고 뭐저리 당당하냐 ㅋㅋ;;

요즘 게임계에서 일어난 하청이 원청에 대해서 혐오표현 마구넣고 적당히 갈라치기로 빠져나오려던 사건 생각나서 좀 그렇네 애니라서 포장된거지만 전날가지 자회사로 들어오는거 거의 확정된 분위기였는데 아무말도 안하고 일허게 통수를 쳐버리는게 과연 괜찮은 일인가 싶음 아무리 시오타화학?이 잘못된 행동을 했어도 적어도 절차의 공정성은 지키고 반항했어야하지 않ㄴ나 계약 파토내겠다는거 그전에 시간도 많았고 보자마자 바로 사인하고 진행된 합병도 아니고 서로 이야기를 나눠가며 원만한 합의로 이루어진 합병인데 이게 맞ㄴ나 싶음

해결책으로 뭐가 나오나 했더니 인방입갤 ㅋㅋㅋ 이쉑들 굿즈팔이나 로봇들 장난감으로 팔아먹을 생각할 줄 알았더니 그냥 인방 중계하면서 수금 땡기는거였음 ㅋㅋㅋㅋㅋ 좀 븅신같네 인방소재나오니까 갑자기 좀 븅신같아지는건 왜지 어르신들이 이런게 MZ한거지 하고 넣는 소재같음 ㄹㅇ 

암튼 그럭저럭 볼만했음

카미에라비 10화

뭔가 중요한 복선이 나올락 말락하는 에피였네

권투 경기장에 있는건 금태양의 능력때문이었음 모든 조건이 공평해진 경기장을 열어서 치고받고 싸우는 능력 누구나 차별없이 존중받기를 생각하는 금태양하고 잘 어울리는 능력이군 좋다

근데 휠체어 끌어주는 놈음 목적은 뭐고 무슨 능력인건지 잘 모르겠네 갑자기 슈뢰딩거의 고양이 이야기하는거보면 모든 세상을 평행세계로 치환한다거나 그런 느낌의 능력인가? 뭐 시간도 움직이고 공간도 움직이는데 평행세계쯤이야 당연히 갈 수도 있겠지 

주인공이랑 같이 잇는 요정같은애는 또 무슨 복선이 있나보네 사실 죽은 소꿉친구의 환생이라던가 그런건가? 주인공은 자기도 모르게 마음 쓴느거보면 가능성은 없는건 아닌거같은데 

근데 주인공 이제 모든 감각이 사라져 가는구나 이정도면 휠체어소녀급이랑 비슷해져 가는거 아님?ㅋㅋ 처음부터 장애인인 소녀하고 점점 모든것을 잃어가는 주인고의 대결 이거 좀 있어보이는걸 좋다 구성 맘에 든다

재밌었음 머리가 멍한데도 이렇게나 재밌는거 보면 괜찮은 작품인듯 ㅋㅋ

닥터 스톤 NEW WORLD 20화

이바라 이기고 나서 에피가 더 있는거 보고 후일담 나오나했더니 쉬지않고 바로 다음에 싸울 상대 찾고 있었네 ㅋㅋ 진짜 쉴 타이밍 안주고 후딱후딱 달리는구만 존나 성실해 스토리가 ㅋㅋㅋ 좋아

후딱후딱 달린다고 썼지만 정작 애니보면 또 선상파티로 호화롭게 즐기고 있기도 함 재밌어

와이맨은 달에 있다라는게 밝혀짐 

긴로를 닮은 주군을 삼기던 검술의 달인이 추가됨 얘 과거스토리는 노잼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자세히 기억은 안나네

재밌었다

주술회전 44화

토도아오이!토도아오이!토도아오이! 브라더의 유대! 

이름 잊어버릴거같아서 일단 외쳐봄 토도아오이 멋있었음

말하는것도 낭만 이빠이고 능력도 멋있고 열혈스러움도 가득하고 얘 나오기전까지는 정신 좀 흐리멍텅했는데 걍 빡집중하게 만드네 ㅋㅋ

주술회전<-이새기들 그냥 애니를 잘만듬 

존나 집중하면서 봤음 

처음에 뒤진애 이름 뭐였지 주황머리여자애 걔하고 이타도리와의 추억나누기하더니 바로 뒤진거 보여줌 여기서부터 존나 빡집중하면서 볼 수 없게 만듬 ㅋㅋㅋㅋㅋ 아니 개그장면 나오고 난다음 진지한 장면 나오는건 사기잖아 미친놈들아!!!!! 진짜 악의로 가득찬 구성이야

그러면서 이타도리 멘붕온거에 납득할 수 밖에 없게 만들고서는 토도아오이가 와서 몇마디하니까 바로 정신차리게 만드는것도 납득하게 만듬 진짜 미쳤다 너무 좋아 이쉑들 애니를 그냥 존나 잘만들어

중간에 이타도리가 징징짜는거하고 기차에서 메카마루 마지막 고백같은건 조금 지루하긴 햇느넫 완급조절이라 생각하면 이것도 괜찮은듯 무조건 휘몰아치기만 해서야 보는사람들 정신만 힘들게 만들뿐이라는걸 너무 잘 알고 있어 좋았다

엄청 재밌었음 이 퀄리티로 매주 나온다는게 믿기지가 않음 액션연출이 표절이니 뭐니하는 소리가 나와도 이 퀄리티가 매주나오는거 생각하면 알빠노같은 생각마저 듬 표절해서 매화 액션신 미친듯이 만들고 재밌게 만들기vs구도표절안하고 허접하고 입만 움직이는 밋밋한 작화하기 이거 닥전이잖아 ㅋㅋ

만족스러웠다

언더 닌자 10화

투명닌자의 학살극이 드디어 끝나고 닌자끼리 싸우기 시작하는군

닌연소속의 카토와 언더닌자간의 싸움 이제야 구도가 조금 보이는 기분이 든다

아니 세력 설명도 안해준채로 세력싸움을 보여주는 이런 만화가 있나 ;; 닌자면 다 같은 소속 아닌거냐구... 

쿠모카쿠레일행도 적당히 언더닌자랑 싸우러 가는군 좋아좋아 

전기녀석 잔기술 안통한다고 조언듣고 계속 잔기술쓰네 전기ㅋㅋ

여자애하고 전기녀석하고 싸우는건 액션 멋잇었음 절도있고 그런게 맘에 들었음 

뭔가 힙합?느낌? 나서 좋았음 근데 상대는 그냥 도수체조같은거 출정도로 티배깅존나 쳐댐 ㅋㅋ

얘네 싸우러 온건지 아니면 친목하러 온건지 구분안갈정도였음 ㅋㅋ

재밌었다 굿

언데드 언럭 10화

언리페어의 방해로 불가시를 포획하지 못하고 결국 갤럭시의 페널티를 받게되는 이야기

스토리 전개 좆도 안되네 진짜 진행 느릿하군 반대로 천천히 보여줄거 보여준다는 느낌이니까 좋은건가 싶기도 하고

솔직히 이번화 부정의 연출 좀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심플하게 나왔네 라그나로크 연출도 생각보다 심심하게 나오고 주와앙~하는 효과음하고 쿠구궁하는 효과음 좀 기대했단 말이야 그리고 씹덕계 국룰 눈감고 헬멧벗고 눈 뜰때 클로즈업해주고 눈떴을때 딱 쥬이스상체 나오면서 언 저스티스~~ 나오고 그런거 기대했는데

그래도 어둠에서 빛으로 변하는? 묘사는 멋있었음

까만 하늘이 별들로 뒤덮여가는건 좀 뽕이 찬다 좋다 

무브<-얘 원작에선 대화 없던걸로 기억했는데 이번화에서 부정의한테 이번에 재밌는거 보여주냐고 쇼부치네 ㅋㅋ 무브가 무작정 이동시켜주는게 아니었구나 

전개가 느린만큼 보여주고싶은건 다 보여주는거같음 재밌다 좋아

변경의 팔라딘: 철녹산의 왕 10화

이번화는 엄청 재밌었다 이때까지 보던 팔라딘과는 다르게 

용을 물리치려고 왓는데 용이 먼저 쇼부치면서 '우리 걍 대화로 끝내지? 우리짬에 무슨 싸움이야 그치?'이러는거 좀 충격이었음 이쉑 그냥 말도 안통하는 미친 용인줄알았더니 생각을 하긴 하네 싶어서 충격이었음

아니 알면서도 사람들한테 피해끼치고 그랬단 말야?

근데 보니까 그냥 전쟁광이라서 그런거였음 ㅋㅋㅋ 진짜 끔찍하군 온갖 산전수전 겪고나서 다시 전쟁에 뛰어들려고 하는 미치광이 전쟁관이 적임 게다가 짬바 존나 쌓여서 앵간한 공격으로 흠집도 안남 ㅋㅋㅋ

마지막에 소멸마법쓴거치고 바로 사라져서 좀 이상하다 싶긴 했는데 아니다 다를까 2페이즈 있었음

그럼 그렇지 싶기도 하면서 아니 시체도 안남기고 부활이 말이되나?싶기도 함 ㅋㅋㅋ 알고보니까 뱀파이어마냥 안개처럼 변한다음 다시 돌아왔네 자기는 말이다 뭐다하는데 그런거보면 개념과 비슷한 존재가 되어버린거 아닌가싶기도 함 무수한 전설이 쌓이면서 그 명성이 공격력이 되는 타입 캬 좋다 말이 가지는 힘에 대한 설정이 있으니까 전설에 의한 파워업도 납득이 가네 ㅋㅋ

초반에 자기 이름 대면서 소개하는거 좀 닌자슬레이어느낌났음 도모 닌자슬레이상~!

이게 일본무사들이 싸울때 자기이름 대면서 싸우는데에서 유래했다건가 그래서 일본애니에서 적들끼리 자기 누군지 밝히면서 싸우는게 당연하게 되었다던가 그랬던거같음 

용이 쇼부치는데 거기서 다시 쇼부치는 주인공 보면 확실히 영웅은 맞긴 한가봐 ㅋㅋㅋㅋ 질문문에 질문문으로 답하는 미친놈이긴 한데

용도 그거 잘 받아줘서 무슨 용의 수수께끼 맞췄네 ㅊㅋㅊㅋ해주는거 ㄹㅇ 짬바 오진다니까 나쁜놈인것도 확실하고 강한놈인것도 확실한데 유쾌하기까지하니까 캐릭터성이 확실하네 좋은놈이 아닌건 확실한데 호감임 적이 아니었으면 친하게 지내고 싶었을 그런게 무너지 확실히 알거같아

잼섰다

라그나 크림슨 11화

인간파트 개꿀잼 용파트 노잼

용들 나오면 재미가 없네 진짜 인간가죽을 뒤집어 쓴 괴물들이란 느낌이 막드네 혐오감때문에 알테마이오스였나 용왕도 존나 역겹게 보여 

인간파트에서는 라그나 그냥 사람자체가 재밌어서 얘 은으로 무기만드는거만해도 졸라 재밌네 ㅋㅋ 사회생활도 은근 잘하고 그와중에 은기공주 팬클럽 존재감 과시하는것도 웃김 ㅋㅋㅋ 재밌다 정말

크림슨이 전이마법진 도와주는거 더 보고싶었는데 거기서 용들 파트로 넘어가니까 지루해짐 용들<-이쉑들 걍 노잼임 인간들이 용들 죽이는데는 노잼이라서 죽이는것도 있지 않을까? 

은기공주 츤데레짓도 재밌고 용안?을 가진 쌍둥이가 여고생말투쓰는것도 재밌음 그거 정서가 없어서 흉내낸거라고 하던데 그런거면 관찰력이 엄청난걸 여고생력이 느껴졌음 나쁜슬라임 괴롭힐때 딱히 본심은 아니라면서 화내고 있고 ㅋㅋㅋ 

정말 재밌다 마지막 용파트만 아니면 이 재미 그대로 갈 수 있었을텐데 아쉽

샹그릴라 프론티어 ~망겜 헌터, 갓겜에 도전하다~ 11화

이 애니는 처음은 엄청 재밌었는데 갈수록 그저 그래지네 

유니크몬스터 잡으러간다고하니까 보팔유니크시나리오 열려서 무기강화까지 받게된 산라쿠 하지만 그 무기는 필요스탯이 높아졌는데

무기 솔직히 쌍검만 쓰지 않았나? 유일한 무기를 강화했더니 못쓰게 되어버렸네 ㅋㅋㅋ 컨셉 재밌는데 쓰지도 못하는거 너무 열받네 여기는 스탯 재분배같은거 없나

이겜은 1렙에 스탯 5증가가능하구나 어쩐지 초반에 스탯너무 높다 했어 

암튼 적당히 보스레이드하기전에 렙업하러 가는걸로 끝남 

중간에 대장간노래부르는거 괜찮았던거같기도 원래 내가 애니에서 갑자기 노래부르는거보면 그냥 넘기는데 나이먹어서 그런가 아님 용접하는 유튜브를 많이 봐서 그런가 대장간노래부르는거 보니까 뭔가 뽕이 차려고하네 늙었군 늙었어

볼만했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