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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를 언급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앱에서 작성

비타민파괴한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11 13:11:02
조회 122 추천 0 댓글 5
														


영화를 ​5.1채널(스피커가 많은 공간??)로 작업 했다.
그래서 스즈메가 문 닫는 과정에서 그 장소에 대한 사람들의 추억을 떠올릴 때 여러 목소리가 들리는데 극장에서 봐야 여러 목소리가 제대로  들린다고 한다!!

시네마스코프로(화면가로길이가 길다고함)처음 제작 해봤다!!

스즈메의 최종 목적지는 과거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났던 장소.

너의이름은 날씨의 아이와는 달리 극중음악(보컬이 나오는)을 전혀 쓰지 않았다!!대신 미국에서 활동하는 일본 음악인을 영입 하여 BGM을 파워업 하였다!!

엄마의 유품 세발 의자는 의자에 딱딱한 느낌을 주기 위하여 손그림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3D CG로 만들었다!!

나 스스로 젊음을 잃어 가는 거 같다.
초속5센티미터 만들 때만 해도
전철 타는 장면,편의점 가는 장면과 음악만 으로도 감정이 크게 요동치는 묘사를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힘들어졌다.
시와 같은 표현이 내안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느낌임.
대신 신화적인 요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스즈메가 가는 동네들은 전부 의미가 담겨 있다.스즈메가 학교에서 문을 닫는 곳의 주변 에히메나 히로시마는(여관 주인 딸 치카의 마을)
몇년전에 서일본 호우재해와 산사태를 겪은 곳!!!
다음으로 갔던 고베는 한신아와지 대지진이 있던 곳!!!!
그 다음으로 도쿄도 거대 지진이 일어났었던 장소!!!
그럼에도 스즈메가 재해를 극복한 사람들과 따뜻한 감정들을 나누며
같이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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