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미니멀라이프를 추구앱에서 작성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0.25 00:09:12
조회 148 추천 0 댓글 3

HOW
문제점/현황
기대효과


<곤도마리에>
물건을 통해 과거에 대한 집착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과 마주하면 지금 자신에게 진짜 중요한 것이 보인다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현재 자신이 과거에 대한 집착과 미래에 대한 불안에 매여 있다는 뜻이다. 현재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이 있으면 만족할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라는 반증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불필요한 물건을 늘리게 되고, 물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점점 필요 없는 것에 묻히게 되는것이다. 

-----------------------------------------------------

-옷장정리-
이 옷을 좋아하나? 몸에 잘 맞는가? 착용하는가? 하나씩 살펴보자.
나와 있는 품목이 적을수록 입을 옷을 결정하기가 더 쉬워진다. 의생활은 되도록 단순하게 만들어라. 옷 더미를 보면 사람들은 대부분 나에게 옷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떨치고 가진 것이 얼마나 많은지 실감하게 된다. 


"원래 가지고 있던 원피스를 입었다. 더이상 그저 옷차림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나와 비슷한 사람이라고 판단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그해에 사회생활의 폭이 부쩍 넓어졌다. 좋은 일은 쇼핑 휴지기 덕분에 시간이 매우 많아졌다.  중요하지 않은 결정을 내리고 결국은 중요하지 않을 물건을 사느라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지 깨달았다."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구입하기 전에 적어도 5분간 멈춰서 기다린다.
10점 만점에 10점이라고 생각되는 옷(물건)만 구입한다. 그 이외에 옷은 과감하게 포기한다.
"장기적으로 내 옷장(인생)의 평균점수를 끌어올리고 싶다면 나는 의도적으로 양보다는 질에 투자할 것이다." 구매하는 양을 조금씩 줄이는 대신 내 마음에 드는 것, 즉 오래 갈 것이라고 믿을 수 있는 물건을 사기 시작했다. 상황을 불문하고 항상 최고급을 구입하는 것. 이런 선택은 결과적으로 돈을 절약하고 낭비를 줄이며 정신적인 공간을 선물해준다.


------

뇌의 확장모드 즉 뇌를 해방시키려면 규칙적으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단 휴식의 질에 유념해야한다. 야외, 자연이 회복력이 더 놓다

정기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보관하면, 더 큰 정신적·감정적 비용을 치른다. 물건을 없앤다고 해서 추억이나 감정이 없어지는 것이 아님을 되새긴다


지금 당장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할 수 없다면 더 많이 가진다고 행복해지지 않는다.

---
[정말 필요한것과 좋아하는 것만 남은 공간: 집의 변화]
집에서 어떤 기분을 느끼고 싶은가?    
집에 대해 어떤 비전을 품고 있는가?    
원하는 공간(집)의 모습을 실현할 수 없도록 막는 것은 무엇인가?

"퇴근해 집에 돌아오면 아무것도 놓여 있지 않고, 시야에 물건이 들어오지 않는 호텔 같은 깔끔한 방에서 생활하고 싶어요. 하얀색의 앤티크한 램프를 켜고 샤워를 마친 후 아로마 향초를 켜고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허브티를 마시는 모습을 떠올려보곤 해요. 요가를 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잠이 들 수 있는 그런 생활을 하고 싶어요.”


집에 돌아왔을 때 긴장을 풀고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만히 두면 끊임없이 증식하는 물건들에 손을 대야 했다.

누구나 자기만의 미니멀리즘을 해야 한다.

우리는 최소한의 물건만 가져가기로 합의를 보았다 서부로 돌아올 때 그간 구입한 물건들을 또다시 작은 가방에 실어야 할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필수적인 가구들은 대여해 쓰기로 했고, 정말 필요한 물건들만 사기로 했다. 학자금 융자를 받아서 이사 비용을 대거나 돈을 좀 들여 새 가구를 구입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돈은 핵심이 아니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해방감이었다. 나를 얽어매는 과거에서 벗어나 홀가분한 마음으로 나라의 반대편에서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하고 싶었다. 날아갈듯 가벼운 기분은 1년간 사라지지 않았으며 그때의 경험은 지금 우리 가족의 단순한 생활 방식을 위한 초석이 되었다.



너무 열심히 하지 않을것

정기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모조리 없애고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물건이라면 깔끔하게 정돈해서 그 상태를 유지하겠다고 마음먹자

그저 소유하고 있는 물건을 줄이는 것이다.

구입하는 물건을 줄여라. 집 안에 들어오는 물건을 부단히 경계하고 또 경계하라. 물건을 계속해서 들여올 거면 왜 그동안 물건을 고심해서 선별하고 버리고 정리했는가? 물건을 내보내기 위해 했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도록 하자. 나가는 것만큼 들어오는 것이 중요하다.


만들어볼 만한 조리법을 매우 까다롭게 선택하는 습관이 생겼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437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4 50 0
2436 그냥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4 38 0
2435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4 41 0
2434 드냥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4 38 0
2433 그냥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4 88 0
2432 스타벅스 입점한 빌딩디자인이 좋은 목록 [6]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1 53 0
2431 난 남미에 가보고싶어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30 0
2430 책내용 어케활용 [1]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25 0
2429 [2기신도시 청약~입주 기간]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32 0
2426 Ebs 자본주의 2부 소비, 자존감, 쇼핑<여행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3 23 0
2423 야아ㅏㅏㅏ 워홀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9 23 0
2422 내면아이, 대처전략, 재양육 개념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1 43 0
2420 재정리 실행전략 [1]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1 57 0
2419 맨날 체하는 이유, 내 목소리가 잘 열리지 않았던 이유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1 236 1
2417 [자아를 만드는 유년기의 핵심믿음]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1 164 1
2416 So how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1 124 0
2415 내가 집중력이 정말 안좋은 이유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31 49 0
2414 [감정 및 영적 계발]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31 40 0
2413 스트레스 불안 우울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7 44 0
2412 왜 이렇게 두려운걸까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6 18 0
2411 [두려운것ㅡ중요, 성과, 목표ㅡ을 하는 방법]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6 14 0
2410 야이 카네기 [1]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5 27 1
2409 왜국에가 글구 한국에있을동안 가볼수있는덴 다가바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1 21 0
2407 어제 다큐 디시글 서울도시와 파리도시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28 25 0
2406 내가 구매를 고려하는 가격대에서 벗어나야한다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28 13 0
2404 [물건을 고르는/ 소비하는 기준]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28 27 0
2403 재성관련 책을 읽으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25 19 0
2400 [내가 왜 이렇게 불안한지, 도망쳐야하는 이유] [3]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21 48 1
2398 [단순하게 생각하는 연습_구시나기 류순]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6 35 0
2397 [삶의 무기가 되는 좋은 습관] [1]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6 49 0
2396 아침 [1]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4 143 0
2395 한번 홈쇼핑에서 물건 사서 [2]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3 25 0
2394 어떠케 1)내가 확신을 더 얻고 2)이걸 마련 할 수 있을까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3 30 0
2393 어떠케야하지 성격이랑 분위기를 어떠케 바꾸지 [4]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2 32 0
2391 왜국을 가새요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7 57 0
2390 재정적 성공의 길은 과정이지 이벤트가 아니다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7 46 0
2389 뱁새가 황새따라가려니까 힘들당 [5]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7 193 0
2388 [책/ 정보정리]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5 117 0
2387 [차를 사야되는 이유: 피곤한 얼굴 많은 그지장소 노노] [1]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4 87 0
2386 스위스야 안녕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1 44 0
2384 Work/ Experience [4]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31 101 0
2381 Unconscious knot knowing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30 74 0
2380 [인생은 간결하게] 미니멀리즘 도서 [1]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30 552 2
2379 Asmr듣고 비트감 텍스춰 익히기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9 56 0
2378 쓰레기버리면서 느낀점 [1]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9 149 0
미니멀라이프를 추구 [3]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5 148 0
2376 [자존감- 어둠속에서 자기만의 등불을 켤 줄 아는 능력] [1]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4 64 0
2375 [부자의 심리]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4 76 0
2374 계층이동의 사다리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4 123 0
2373 우리엄마가 나한테 준 생활양식은 짠밥허겁지겁먹기 부종 [2]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4 6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