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자아를 만드는 유년기의 핵심믿음]앱에서 작성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1.01 00:51:57
조회 164 추천 1 댓글 0

대응, 실행 전략 빨간색

개념 진한검정

내 상태ㅡ그릇된 핵심믿음, 우울불안민감도가 지나친, 감정조절력 및 인지저하ㅡ 원인 파랑색

내가 바라는, 이상적인 상태 보라색
----------------------------


유년기에는 정신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부모에게 자신이 아는 것 이외의 삶이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핵심믿음은 자기 자신, 인간관계, 자신의 과거와 미래, 살아온 경험을 토대로 쌓아 올린 수많은 주제들에 관한 이야기

... 엄마는 무언의 불안감이 점점 더 커지자 자신의 발아래에 있는 작은 생명체를 전혀 의식하지 못했다. 그 순간, 엄마는 정서적으로 내게 반응하지 못했고, 그 자리에 있지 않아서 나의 욕구나 두려움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아니, 그렇게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엄마가 불안감과 트라우마 반응에 잠식당해서 당면한 위협에만 집중했을 때 나는 인정받지 못하는 보잘것없는 존재가 되었다. 인간의 진화적 경험을 이해할 만큼 지혜가 발달하지 못했던 나는 고통스러운 현실 속에 남겨졌다. 그와 같은 사소한 사건들을 겪으면서 나는 ‘아무도 내 생각을 조금도 안 해줘’라는 핵심믿음을 구축해갔다.


<믿음의 기원>
믿음은 살아온 경험을 토대로 쌓아 올린 생각이다. 수년간의 사고 패턴이 쌓여 형성된 믿음은 내외적으로 검증받아야 무럭무럭 자라난다.

믿음은 세상을 바라보는 렌즈 필터와 같다. 특정한 생각에 몰두하면 할수록 두뇌는 사고 패턴을 기본값으로 삼는다.특히 사고가 스트레스 반응과 미주신경을 활성화될 때는 더 그렇다. 결과적으로 쉽게 강박으로 변질될 수 있는 내적 혼란이 야기된다. 이것이 바로 감정 중독이라는 조건화된 트라우마 반응에 대한 정의다.    

특정한 생각을 곱씹고 또 곱씹는 습관은 뇌와 신경계, 온몸의 세포 화학작용을 바꿔서 나중에 기본값으로 쉽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 즉  뭔가를 생각하면 할수록 그것을 믿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이렇게 거듭 쌓아 올린 생각이 진실이 된다. 조건화된 생리적 조절 장애 패턴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드시 신경계 균형 회복 작업을 먼저 해야 깊이 뿌리박힌 믿음을 진정으로 바꿔놓을 수 있다.    

믿음이 반복적으로 검증되면 핵심믿음이 된다. 핵심믿음은 자신의 정체성에 관한 뿌리 깊은 인식이다. 일곱 살 이전에 잠재의식에 자리 잡은 핵심믿음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말해주는 이야기다 '난 똑똑해. 난 매력적이야. 난 활달해. 난 조용한 성격이야. 난 수학을 잘 못해. 난 야행성이야. 난 혼자 있는 게 좋아.’ 이런 이야기들이 ‘성격’의 틀을 잡아준다. 핵심믿음은 한 치의 의심도 없이 자신이 쌓아 올린 것이기 때문에 자기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부모와 가정, 공동체 환경, 인생 초창기 경험에서 얻은 것이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핵심믿음은 트라우마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다.

핵심믿음이 형성되자마자 확증 편향confirmation of bias이 시작된다. 자신의 믿음과 일치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그렇지 않은 정보를 버리거나 무시하는 것이다. 자신이 가치 없는 사람이라고 믿으면 승진을 해도 뭔가 오류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직장에서 우연히, 혹은 자기파괴 행위로 실수를 했을 때는 필연성이라는 렌즈로 비춰보고 이렇게 생각한다. ‘당연히 내가 실수한 거야. 난 쓸모없어.’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부정 편향negativity bias에 휩쓸리는 경향이 있어서 긍정적인 정보보다 부정적인 정보를 우선시한다(가치 있게 평가한다). 그래서 빛나는 실적 평가는 곧 까먹지만, 동료의 따끔한 비판은 절대 잊어버리지 못한다.

자율신경계의 투쟁-도피 반응처럼 이러한 편견은 생리학적 차원의 운영체계에 내장되어 있고 대개 의식으로 통제할 수 없다. 감각 정보를 걸러내고 우선시하지 못하면 밀려드는 정보의 맹공격에 속절없이 당하고 만다. 

이 세상에는 항상 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지금 당장 주변 세상 전체를 인정하려고 해보자. 모든 자극을 동시에 받아들이면 두뇌는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 잠재의식적 여과는 망상활성계RAS의 작업이다. 뇌간에 위치한 신경섬유 다발인 망상활성계는 주변 환경을 걸러내서 필수적이라고 느끼는 것에 집중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뇌의 문지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인생 초창기에 형성된 믿음을 이용해 유입되는 정보를 추려내고 그러한 믿음을 뒷받침해주는 증거를 우선시한다. 이런 식으로 이미 진실이라고 믿는 것을 강화해주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수집한다.

익숙하고 흔한 망상활성계 작업 사례를 하나 들자면 이렇다. 새 자동차를 사러 간다고 해보자. 자동차 판매 대리점에 가서 무척 갖고 싶은 모델을 찾아보고, 온라인에서 그 자동차에 관한 정보를 검색한다. 그런데 갑자기 많은 사람이 그 자동차 모델을 몰고 다니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장담컨대 그전에는 거리에서 그 자동차를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말이다. 망상활성계는 전 우주가 당신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어쩌면 그 우주란 것은 놀라운 당신의 두뇌가 창조해낸 당신 자신의 우주일지도 모른다. 자동차 쇼핑을 할 때 망상활성계는 확증 편향 그 이상의 작업을 수행한다. 또 우울증 이론에 따르면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부정적인 렌즈로 세상을 걸러본다. 가장 최근에 끔찍하게 나빴던 하루를 떠올려보자. 그날은 부정적인 일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났고, 당신 뜻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았다. 운이 지독하게 없는 것 같았을지도 모른다. 망상활성계도 그날 하루 동안 일어났던 긍정적이거나 중립적인 일들을 걸러내는 작업을 했다. 그로 인해 때로는 두려움의 안개 속에서 헤어나기 힘들다고 느꼈을지 모른다. 망상활성계가 당신을 놔두지 않기 때문이다.

생각도 자신이 아니며, 핵심믿음도 자신이 아니다. 핵심믿음이 만들어지는 방법에 관해 배우면 배울수록 핵심믿음을 좀 더 잘 주시하고 의식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는 간직하고 싶은 핵심믿음과 버리고 싶은 것을 적극적으로 고를 수 있다.



<잠재의식의 프로그래밍>
자신과 이 세상에서 차지한 자신의 위치에 관한 핵심믿음이 형성되는 시기는 엄마의 자궁에서 나오는 그 순간이다. 아기가 이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낯선 새로운 세계와 그 세계에서 차지한 자신의 위치를 이해하려고 애쓰면서 두뇌의 중립적 통로가 과도하게 자극을 받아 형성되고 단련된다.    

이 시기는 완벽한 의존 상태인 데다 미지의 세계가 무섭게 느껴지기 때문에 겁에 질릴 수 있다. 어린이들도 마찬가지다. 어린이의 두뇌는 그러한 의존성의 영향력을 완전히 파악할 정도로 성숙한 상태가 아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자신의 취약성에 내재한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 직접적인 측면(음식과 주거지, 사랑 같은 기본적인 필수요소의 이용 가능성 여부)과 거시적 측면(개발도상국이나 억압적 체제 혹은 세계적 대유행과 같은 거주 환경)에서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강렬한 욕구가 들끓는 이 시기에 이러한 모든 요소가 안정감과 위안을 주거나 아니면 그 부족 상태를 낳고, 신체와 정신에 깊이 각인된다. 가장 깊은 각인을 새겨 넣는 사람은 부모다. 


부모가 없으면 신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굶주리게 된다. 인간의 주요 목적은 사랑을 받는 것이다. 사랑받는 사람은 안전해지고, 배불리 먹고, 대체로 보살핌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상태가 아동기의 두뇌 발달에도 이롭다. 이 모드가 바로 사회적 참여 모드다. 안전하고 안정적이라서 뛰어놀고, 모험을 하고, 학습할 수 있는 평화로운 상태다. 이처럼 안전한 상태는 신경 발달과 행동 발달의 중요한 단계를 완성하는 데 필수요소다. 이러한 ‘학습형 두뇌’는 안정감을 느껴서 새로운 모험을 하도록 이끈다. 또한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준다. 세상과 연결하고, 세상을 헤쳐 나가고,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것을 공동조절이라고 한다. 이러한 공동조절 능력은 부모한테서 실마리를 찾아 배운다. 공동조절은 정신뿐만 아니라 신체의 학습 경험이다. 이는 부모한테서 감정적 반응을 누그러뜨리고 사회적 참여 모드 기저선으로 돌아가는 법을 배울 때 이루어진다. 이러한 조절 능력을 배우지 못하거나 안전하지 못하다고 느껴서 배우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투쟁-도피-경직 활성화 상태로 진입하고, 결과적으로 신경인지가 환경을 살펴보고 모든 곳에서 위협을 감지한다.

투쟁-도피-경직 모드에 갇혀 있을 때는 모든 자원을 스트레스 관리에 쏟아붓는다. 간단히 말하자면 아이의 두뇌가 고통받는다. 아동기는 취약성이 높은 시기다. 혼자서는 생존할 수 없는 이 시기에 부모가 생존에 방해가 되는 것을 알려주지 않으면 스트레스 신호가 아이의 온몸으로 퍼져나간다. 결과적으로 ‘생존형 두뇌’가 인지된 위협에 과도하게 집중하고, 세상을 흑백논리로 바라보고, 종종 강박과 공포에 사로잡히고, 악순환의 사고에 휩쓸리기 쉽다.

신체적·정서적·심리적 욕구가 충족되지 못한 아이는 소홀한 대우에 대한 책임을 잘못 떠안아서 흔히 잘못된 믿음(내가 나쁜 아이라서 아무도 날 도와주지 않는다는 믿음)을 내재화하고 나아가서 더욱 광범위하게 (세상은 나쁜 곳이라고) 일반화시킨다. 이러한 자기중심적 생각은 부모와 관계에서 정서적으로 고통스러운 경험을 이해하려고 할 때 나타날 수 있다. 사무실에서 스트레스를 잔뜩 받고 돌아온 아빠가 고함칠 때 아이는 그 분노의 원인이 자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

<유년 시절의 반복된 메시지>
핵심믿음의 상당 부분은 부모가 형성해주고 환경이 뒷받침 해준다. 
두뇌가 발달하면서 주거지와 음식, 사랑을 갈구하는 기본 욕구가 점점 더 복잡하고 미묘하며 광범위해져서 신체적·정서적·정신적 전체성 추구로 변해간다. 

인간의 정신은 본질적으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욕구를 지닌다.             1. 날 봐주기를 바라는 욕구      2. 내 말을 들어주기를 바라는 욕구      3. 진정한 자기를 독특하게 표현하고 싶은 욕구

이러한 모든 욕구를 항상 충족시킬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스트레스에 지친 부모는 두말할 것도 없고 가장 완벽한 깨우침을 얻은 가족들에게도 한계가 있다. 그러나 아이의 정서적 욕구가 적절하게, 지속해서 충족되지 못할 때 아이는 종종 자신이 그러한 욕구가 충족될 정도로 가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잠재의식적 믿음을 갖게 된다. 정서적으로 부정당한 아이는 과잉보상 행동을 취한다. 부모가 타당하거나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기준으로 자신의 일부분을 과장하고, 다른 일부분을 부인하는 것이다.    

자신의 감정에 압도당해 불편해하는 부모는 아이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넌 너무 예민해.” 이때 아이는 생존을 위해 사랑받는 게 최우선 목적이기 때문에 계속 사랑받기 위해서 자신의 인지된 민감성을 억누르거나 숨긴다. 이런 패턴이 계속되면 아이는 ‘강인해지거나’ 자신과 분리되어 진정한 자기를 무시하고 거짓 자기를 내세울 수 있다.

이처럼 사소하나 반복된 메시지는 종종 핵심믿음으로 내재화된다. 자신이 형제자매만큼 훌륭하지 않다는 핵심믿음이 생겨나고, 결국에는 자존감이 낮아진다.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 가능성도 커져서 자신이 있는 그대로도 매우 훌륭하다는 사실을 절대 믿지 못한다

예컨대 자연과학 분야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뒤떨어진다고 믿는 문화권에 사는 경우 수학을 잘 못하는 젊은 여성은 자신에 관한 정확하지 못한 진실을 내재화할 수 있다. 자신이 예쁘고 날씬하지 못하다거나 충분히 똑똑하지 못하다는 믿음이 내재화되면 망상활성계는 사회에서 그 믿음을 확증해주는 정보를 찾으려고 한다.    

성인기에도 ‘스펀지’ 같은 아동기에 구축한 핵심믿음, 대개는 부정적인 믿음을 적용한 필터로 세상을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그보다 더 정확하고 완벽한 최신판 이야기는 무시하면서 핵심믿음을 계속 강화하면 진정한 자기와의 단절은 심해진다. 바로 이 때문에 거의 모든 성인이 필사적으로 자신을 봐주고 자신의 말을 들어주기를 바라며, 외부에서 검증받으려고 한다. 이러한 검증받고 싶은 욕구는 공동의존성과 만성적인 비위 맞추기, 순교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아니면 완전히 정반대로 불안과 분노, 적대감으로 표출될 수도 있다.  단절이 심해질수록 우울증과 무기력, 혼란, 갇히고 길을 잃은 느낌이 강해진다. 갇힌 느낌과 무기력이 강해질수록 자신의 감정을 주변 사람들에게 더욱 강하게 투사한다.    

인간의 믿음은 놀랄 정도로 강력해서 잠재의식을 통해 일상적인 경험을 계속 만들어나간다. 이러한 믿음, 특히 핵심믿음은 하룻밤에 형성된 것이 아니고, 하룻밤 사이에 변하지도 않는다. 그러니 헌신적으로 끈기 있게 시도해야 그러한 믿음을 바꿀 수 있다.진정으로 변하고자 한다면 자신이 진짜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한다. 이러한 과정의 하나가 당신 안에 있는 내면아이를 만나는 것이다.


<나의 핵심 믿음 조사하기>
하루 종일 당신의 마음을 차지하는 주제들과 이야기를 주시해보라.
자신의 핵심믿음을 성찰하고 기록하는 시간을 갖는다. 믿음이라는 단어가 부담스럽게 느껴지거나 자신의 믿음이 무엇인지 몰라도 상관없다. 믿음이란 단순하게 지금껏 쌓아 올린 생각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당신은 자기자신과 다른 사람들, 주변 세계, 미래, 그 밖에 많은 주제들에 관해서 핵심믿음을 갖고 있다.

나 자신에 관한 생각-
다른 사람이나 인간관계-
내 과거-
내 현재-
내 미래-



<새로운 핵심믿음을 만들어나가는>
믿음이란 생각이 쌓인 것이다. 그러므로 새로운 믿음을 형성하기 위해서 새롭게 생각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사실은 전혀 놀라울 게 없다. 

나의 핵심믿음을 조사하는 치유 작업에서 기록했던 주제와 이야기 중에서 바꾸고 싶은 것을 하나 골라본다. 당신의 믿음이 달라졌을 때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것이 무엇일지 생각해본다.   바꾸고 싶은 믿음을 골랐다면 어떤 새로운 생각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본다. 간단하게 지금 현재의 믿음과 상반되는 것을 생각할 수도 있다. 

과거의믿음:
새로운 믿음:

이 새로운 믿음은 나의 새로운 일일 확인주문이나 기도나 명상 때 외우는 주문이 된다. 이제 이 새로운 생각을 아주 많이 연습하고 싶어질 것이다. 이 새로운 확인주문이나 만트라를 어딘가에 혹은 모든 곳에 써놓고 싶을 수도 있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그 새로운 생각이 눈에 보일 때마다 암송해보자. 아니면 하루 중 특정한 시간, 아침이나 저녁에 일상적으로 그 새로운 생각을 연습하는 게 더 좋을 수도 있다.      

이 새로운 생각을 진실로 받아들이기 힘들더라도 걱정하지 말자. 당신이 그 새로운 생각을 진실로 받아들일 거라는 생각은 한순간도 하지 마라. 적어도 당장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 연습이 필요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 새로운 생각이 언젠가는 아주 작은 부분이나마 진실이 될 수 있다는 가느다란 가능성이 있다고 두뇌를 재교육할 수 있다.
그날이 언제 올까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어렴풋이 빛나는 그날을 맞이할 것이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437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4 51 0
2436 그냥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4 39 0
2435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4 41 0
2434 드냥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4 38 0
2433 그냥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4 88 0
2432 스타벅스 입점한 빌딩디자인이 좋은 목록 [6]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1 53 0
2431 난 남미에 가보고싶어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30 0
2430 책내용 어케활용 [1]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26 0
2429 [2기신도시 청약~입주 기간]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32 0
2426 Ebs 자본주의 2부 소비, 자존감, 쇼핑<여행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3 23 0
2423 야아ㅏㅏㅏ 워홀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9 23 0
2422 내면아이, 대처전략, 재양육 개념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1 44 0
2420 재정리 실행전략 [1]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1 58 0
2419 맨날 체하는 이유, 내 목소리가 잘 열리지 않았던 이유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1 237 1
[자아를 만드는 유년기의 핵심믿음]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1 164 1
2416 So how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1 124 0
2415 내가 집중력이 정말 안좋은 이유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31 49 0
2414 [감정 및 영적 계발]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31 41 0
2413 스트레스 불안 우울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7 44 0
2412 왜 이렇게 두려운걸까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6 19 0
2411 [두려운것ㅡ중요, 성과, 목표ㅡ을 하는 방법]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6 14 0
2410 야이 카네기 [1]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5 27 1
2409 왜국에가 글구 한국에있을동안 가볼수있는덴 다가바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11 21 0
2407 어제 다큐 디시글 서울도시와 파리도시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28 25 0
2406 내가 구매를 고려하는 가격대에서 벗어나야한다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28 13 0
2404 [물건을 고르는/ 소비하는 기준]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28 27 0
2403 재성관련 책을 읽으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25 19 0
2400 [내가 왜 이렇게 불안한지, 도망쳐야하는 이유] [3]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21 49 1
2398 [단순하게 생각하는 연습_구시나기 류순]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6 35 0
2397 [삶의 무기가 되는 좋은 습관] [1]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6 51 0
2396 아침 [1]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4 143 0
2395 한번 홈쇼핑에서 물건 사서 [2]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3 25 0
2394 어떠케 1)내가 확신을 더 얻고 2)이걸 마련 할 수 있을까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3 30 0
2393 어떠케야하지 성격이랑 분위기를 어떠케 바꾸지 [4]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2 32 0
2391 왜국을 가새요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7 57 0
2390 재정적 성공의 길은 과정이지 이벤트가 아니다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7 46 0
2389 뱁새가 황새따라가려니까 힘들당 [5]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7 193 0
2388 [책/ 정보정리]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5 117 0
2387 [차를 사야되는 이유: 피곤한 얼굴 많은 그지장소 노노] [1]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4 87 0
2386 스위스야 안녕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01 45 0
2384 Work/ Experience [4]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31 102 0
2381 Unconscious knot knowing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30 74 0
2380 [인생은 간결하게] 미니멀리즘 도서 [1]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30 552 2
2379 Asmr듣고 비트감 텍스춰 익히기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9 56 0
2378 쓰레기버리면서 느낀점 [1]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9 150 0
2377 미니멀라이프를 추구 [3]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5 149 0
2376 [자존감- 어둠속에서 자기만의 등불을 켤 줄 아는 능력] [1]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4 64 0
2375 [부자의 심리]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4 76 0
2374 계층이동의 사다리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4 123 0
2373 우리엄마가 나한테 준 생활양식은 짠밥허겁지겁먹기 부종 [2] potatocou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24 6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