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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제안] 경찰서 끌려갔을 때 팁

민원(2.58) 2022.04.03 21:27:04
조회 2380 추천 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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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인지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요즘 고양이집 부숴서 경찰서 끌려갔다는 글이 많이 보이는데
인증하라고 글쓰면 대부분 역돌격하던데 캣맘으로 의심되긴 함
그래도 극소수는 개인정보때문에 인증 못 하는 것 같으니까
경찰서 갈 때 간단한 팁 줄게

1. 음성녹음
전화로 대화하는 것은 음성녹음을 하지 않는 한 무조건 증거가 안됨
경찰이 너를 살인해버린다고 해도 합법이 됨
그러므로 경찰과 전화하거나 대화할 때는 무조건 음성녹음하고
아이폰은 음성녹음앱 반드시 깔고
삼성은 자체적으로 자동 음성녹음기능 있으니 그거 써
경찰이 전화하거나 대화하면 이름과 부서랑 직책 3개를 물어보고
경찰이 말 실수 할 경우 국민신문고에 민원 넣을태니까 본인이 한 말에 책임을 질 수 있냐고 물어봐
경찰이 너한테 전화걸거나 대화하는 경우는 전화로는 음성녹음하지 않는 한 증거가 안남아서 너를 설득해서 너가 한 고소를 취소하거나 너가 잘못을 인정해서 너를 징역먹이려는 계획이야

2. 문자나 국민신문고나 서면답변
경찰이 너에게 말을 걸면 가급적이면 문자나 국민신문고나 서면으로 답변해달라고 해
전화나 대화를 하면 증거가 안남는데
저거 3개는 공식적인 기록이 되어서
경찰이 가급적 피하거든
말 실수해도 너가 말 잘 못 들었다고 회피할 수 있는데
문자, 국민신문고, 서면 3개로 답변하면 회피를 못 해
국민신문고로 민원 넣어서 경찰이 전화걸면 문자나 국민신문고로 답변해달라고 해

3. 경찰의 음성녹음
너가 음성녹음 하는 경우는 상관없지만
경찰이 음성녹음 한다고 하면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음
경찰측에 증거를 남기는 일이라서 하면 안됨

4. 법률과 판결문
경찰에 끌려갈 때 그냥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미리 ~~한 문제로 조사를 받겠습니다라고 할탠데
그럼 법률과 판결문 조회해서 너가 한 사건과 비슷한 사건을 찾아서 프린트로 인쇄해가
그냥 인터넷에서 누가 뭐했데!를 프린트해가면 안되고
법률 조항과 대법원 판결문을 인쇄해가는 편이 좋음
고양이집 부순거나 고양이밥 절도죄의 판결문들 안티캣맘갤러리에 많으니 확인해봐
그리고 대법원 인터넷사이트에서 판결문을 조회 할 수 있는데 유료니까 직접 조회해서 판결문 1개당 1000원내고 전문 프린트하는 편이 좋음

5. 시간끌기
현행범으로 잡히면 경찰에게 지금은 묵비권을 행사하고 나중에 와서 다시 조사를 하겠다고 말해봐
현행범으로 잡히더라도 말하면 보내줘서 변호사를 끌고오거나 변호사 상담받고 올 수 있음
현행범으로 잡혀서 정신나간상태로 횡설수설하다가 죄가 확정될 수가 있으니까 일단 마음 가라앉히고 차분한 기분으로 경찰을 만나야 됨

6. 국민신문고
국민신문고 스마트폰 앱을 깔아서
제보하기로 경찰 이름과 직책과 부서명과 핸드폰번호 적어놓고
저거 적으려면 경찰에게 미리 물어봐야겠지?
경찰이 억압수사나 강압수사를 한 것 같다고 민원 넣어
만나는 경찰마다 민원 넣어봐

7. 착한 경찰
경찰이 착하고 순한 말만 할거야
그거 다 너가 혐의를 인정해서 너를 감방보내려는 속셈이야
경찰이 혐의만 인정하면 형량낮고 주절거리면 무조건 부인하고
그래서 법률상 뭐가 잘 못 인거냐고 물어봐
정확히 형법 몇조냐고 당당하게 물어

8. 사과는 안됨
피해자에게 사과를 하는 것은 혐의를 인정하는 거라서
니가 잘 못을 하더라도 무조건 사과는 절대 하지마
경찰이 피해자에게 사과하라고 하더라도 사과는 하지마
사과문같은거 작성해서 피해자에게 줄 경우
니가 쓴 사과문이 증거로 채택되어 니가 한 혐의가 인정이 된다
아예 증거가 없는데 니가 한 사과로 니가 한 범죄가 인정되는 경우가 있으니까
CCTV나 동영상이 아니면 무시해
만약 사진이 찍히더라도 그게 니가 잘 못한 사진인지 그냥 지나가다 우연히 찍힌 사진인지 모르기때문에 사진은 증거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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