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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징~5장모바일에서 작성

예수그리스도유일하신하나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4.28 16: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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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1.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느니라.
2. 그 말씀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느니라.
3. 만물은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며, 이미 지음받은 것 가운데 그가 없이 지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더라.
4.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그 빛이 어두움 속에 비치어도 어두움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더라.
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 그가 증인으로 왔으니, 빛에 관하여 증거하려 함이며, 모든 사람이 그를 통하여 믿게 하려 함이더라.
8. 그 사람은 그 빛이 아니었고 그 빛에 관하여 증거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더라.
9. 세상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에게 비치는 참 빛이 있었으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나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더라.
11. 그가 자기 백성에게 오셨으나 자기 백성이 그를 영접하지 아니하더라.
12.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
13. 그들은 혈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또한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였고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라.
14.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므로,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으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5. 요한이 그에 관하여 증거하며 외쳐 말하기를 "이분이 내가 말한 그분이라. 내 뒤에 오시는 그가 나보다 앞선 것은 그분이 나보다 먼저 계셨음이라."고 하더라.
16. 우리 모두가 그의 충만한 데서 받았으니 은혜 위에 은혜니라.
17.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받았지만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온 것이라.
18. 아무도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지만 아버지의 품 안에 계신 독새자, 그가 하나님을 분명히 밝히셨느니라.
19. 또 이것이 요한의 증거라.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보내어 그에게 묻기를 "네가 누구냐?"고 하였더니
20. 요한이 시인하고 부인하지 아니하였으니, 시인하기를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하더라.
21. 그들이 묻기를 "그러면 네가 무엇이냐, 네가 엘리아냐?"고 하니, 그가 말하기를 "나는 아니라."고 하자. "그러면 네가 그 선지자냐?"고 하니, 그가 대답하기를 "아니라."고 하더라.
22. 그러므로 그들이 그에게 말하기를 "네가 누구냐? 우리로 우리를 보낸 자들에게 가서 답변하게 하라. 너는 네 자신을 무엇이라고 하느냐?"고 하니,
23. 그가 말하기를 "나는 선지자 이사야가 말한 것처럼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음성이라."고 하더라.
24. 보냄을 받은 자들은 바리새인들로 부터 왔더라.
25. 그들이 그에게 묻고 말하기를 "네가 그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도 아니라면 어찌하여 네가 침례를 주느냐?"고 하니,
26.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나는 물로 침례를 주지만,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분이 너희 가운데 서 계시는데,
27. 내 뒤에 오시는 그분은 나보다 앞선 분이며 나는 그분의 신발끈을 풀 자격도 없느니라."고 하더라.
28. 이런 일들이 요단강 건너편 베다바라에서 있었으니, 그곳은 요한이 침례를 주던 곳이라.
29. 그 다음 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기를 "보라, 세상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
30. 이분이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분이 나보다 앞선 것은 그분이 나보다 먼저 계셨음이라.'고 했던 그분이라.
31. 나는 그분을 알지 못하였지만, 그분을 이스라엘에게 알리려고, 내가 물로 침례를 주러 왔노라."고 하더라.
32. 또 요한이 증거하여 말하기를 "나는 성령께서 하늘로부터 비둘기 같이 내려와, 그분 위에 머무시는 것을 보았노라.
33. 나는 그분을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시어 물로 침례를 주라고 하신 그분이, 내게 말씀하시기를 '성령이 내려와 그 위에 머무는 것을 보리니, 그가 성령으로 침례를 주는 이라.'고 하시기에
34. 내가 보았고 이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노라."고 하니라.
35. 그 다음 날 다시 요한이 자기 제자 두 사람과 함께 서 있다가,
36. 예수께서 거니시는 것을 보고 말하기를 "보라,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하니,
37. 두 제자가 그의 말하는 것을 듣고 예수를 따라가더라.
38. 그때 예수께서 돌아서시어 그 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무엇을 찾느냐?"고 하시니, 그들이 말씀드리기를 "랍비여, (랍비는 해석하면 선생이라.) 어디에 거하시나이까?"라고 하니,
39.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와서, 보라."고 하시더라. 그들이 가서 주께서 거하시는 곳을 보고, 그 날은 주와 함께 머물렀으니, 이는 그때가 제십시쯤 되었음이라.
40. 요한의 말을 듣고 주를 따라간 두 사람 가운데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였더라.
41. 그가 먼저 그의 형제 시몬을 만나 말하기를 "우리가 메시아를 만났다."고 하니 그것을 해석하면 그리스도라.
42. 그리하여 그가 시몬을 예수께 데려오니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말씀하시기를 "너는 요나의 아들 시몬이라. 너를 게바라 부르리라." 하시니 그것을 해석하면 돌이라.
43. 그 다음 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가고자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시니, 말씀하시기를 "나를 따라오라."고 하시더라.
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의 성읍인 벳새다 출신이더라.
45. 빌립이 나다니엘을 만나서 그에게 말하기를 "우리는 모세가 율법에 기록했고, 또 선지자들이 기록한 그 사람을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라." 하니
46. 나다니엘이 그에게 말하기를 "나사렛에서 무슨 좋은 것이 나올 수 있느냐?"고 하니, 빌립이 그에게 말하기를 "와서 보라."고 하더라.
47. 예수께서 나다니엘이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그에 관하여 말씀하시기를 "보라,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에게는 간사함이 없도다."라고 하시니
48. 나다니엘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주께서 언제부터 나를 아시나이까?"라고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었을 때 내가 너를 보았노라."고 하시니라.
49. 나다니엘이 대답하여, 그에게 말씀드리기를 "랍비여, 주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주는 이스라엘의 왕이시니이다."라고 하더라.
50.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고 하니 네가 믿느냐? 네가 이보다 더 큰 일들을 보리라."고 하시고
51. 또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이 후로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인자 위에 오르내리는 것을 보리라."고 하시더라.
2장.
1. 셋째 날에 갈릴리 카나에서 혼인식이 있었는데 예수의 모친도 거기 있더라.
2. 예수와 그의 제자들도 그 혼인식에 초대되었는데
3. 그들에게 포두주가 부족하므로, 예수의 모친이 그에게 말하기를 "그들에게 포도주가 없다."고 하니
4.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여인이여,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나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라고 하시더라.
5. 주의 모친이 종들에게 말하기를 "그가 너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그대로 행하라."고 하더라.
6. 거기에는 유대인의 정결의식에 따라 한 통에 두세 메트레타를 담는 돌로 된 물통이 여섯 개 놓여 있는데
7.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통을 물로 채우라."고 하시니, 그들이 아귀까지 채우더라.
8.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제 떠다가 잔치를 주관하는 사람에게 가져다 주라."고 하시니 그들이 가져다 주더라.
9. 그 잔치를 주관하는 사람이 포도주가 된 물을 맛보고 그것이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나 (그 물을 떠 온 종들은 알더라.) 잔치를 주관하는 사람이 신랑을 불러서
10. 그에게 말하기를 "누구나 처음에는 좋은 포도주를 내었다가 사람들이 마신 다음에 덜 좋은 것을 내는데 당신은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간직해 두었도다."라고 하더라.
11. 예수께서 기적들 가운데 이 처음 기적을 갈릴리 카나에서 행하시고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시니 그의 제자들이 그를 믿더라.
12. 이 일 후에 주께서 그의 모친과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카퍼나움으로 내려가셨으나 거기에서 여러 날을 머물지는 아니하시더라.
13.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워지니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14. 그런데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자들과, 환전상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그들 모두를 양과 소와 함께 성전에서 몰아내고, 또 환전상들의 돈을 쏟고 상들을 뒤엎으시며
16. 비둘기 파는 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것들을 여기서 가져가라. 나의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고 하시더라.
17. 그때 제자들이 "주의 전을 위한 열성이 나를 삼켰나이다."라고 기록된 것을 기억하더라.
18.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주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우리에게 무슨 표적을 보여 주겠느냐?"고 하니
19. 예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이 성전을 헐라. 그러면 내가 삼 일 만에 이것을 다시 일으키리라."고 하시니라.
20. 그러자 유대인들이 말하기를 "이 성전을 짓는 데 사십육 년이 걸렸는데 네가 이것을 삼 일 만에 세우겠단 말이냐?"고 하더라.
21. 그러나 주께서는 성전 된 자기 몸에 관하여 말씀하신 것이라.
22. 그후 주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셨을 때 제자들은 주께서 그들에게 하신 말씀을 믿더라.
23. 유월절 명절날에 주께서 예루살렘에 계실 때 많은 사람이 그가 행하신 기적들을 보고, 그의 이름을 믿더라.
24.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자신을 맡기지 아니하시니, 이는 주께서 모든 사람을 아시기 때문이더라.
25. 또 사람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를 아시므로 누가 사람에 관하여 증거하는 것도 필요로 하지 아니하시더라.
3장.
1. 니코데모라 하는 바리새인 한 사람이 있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말씀드리기를 "랍비여, 우리는 당신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이신 줄을 아나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당신이 행하시는 이런 기적들을 행할 수 없기 때문이니이다."라고 하더라.
3.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고 하시더라.
4. 니코데모가 주께 말씀드리기를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태어날 수 있나이까? 사람이 자기 어머니의 태에 두 번째 들어갔다가 태어날 수 있나이까?" 라고 하니
5.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신으로 난 것은 육이요, 또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
7. 내가 너에게 '너희는 거듭나야만 한다.'고 말한 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어서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듯이 성령으로 난 사람은 모두 그와 같으니라."고 하시더라.
9. 니코데모가 대답하여 주께 말씀드리기를 "어떻게 이런 일들이 있을 수 있나이까?"라고 하니
10.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이면서 이런 일들도 모르느냐?
11.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또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래도 너희는 우리의 증거를 받아들이지 아니하는도다.
12. 내가 땅의 일들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는데 하물며 하늘의 일들을 말한다면 어떻게 믿겠느냐?
13.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하늘에 있는 인자 외에는 아무도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올린 것같이 인자도 그렇게 들어올려져야만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를 통하여 세상이 구원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아들을 믿는 사람은 정죄를 받지 아니하나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정죄를 받은 것이라.이는 그 사람이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라.
19. 이것이 정죄라. 즉 빛이 세상에 왔으나 사람들이 빛보다는 오히려 어두움을 더 사랑하니 이는 그들의 행위가 악하기 때문이라.
20. 악을 행하는 자는 누구나 빛을 미워하며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혹 자기의 행위가 책망받을까 함이라.
21. 진리를 행하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하나님 안에서 행한 자기의 행위를 나타내고자 함이라."고 하시더라.
22. 이런 일들 후에, 예수와 제자들이 유대 땅으로 와 주께서 거기서 그들과 함께 머물면서 침례를 주시더라.
23. 요한도 살림 근처 애논에서 침례를 주고 있었으니 이는 거기에 물이 많기 때문이라. 그리하여 사람들이 와서 침례를 받더라.
24. 요한이 그때까지는 감옥에 갇히지 아니하였더라.
25. 그때 요한의 제자들과 유대인들 사이에 정결에 관하여 논쟁이 생기니
26. 그들이 요한에게 와서 말하기를 "랍비여, 보소서, 요단 강 건너편에 당신과 함께 계셨고, 또 당신이 증거하신 그분께서 침례를 주시니, 모든 사람이 그분께로 가나이다."라고 하니
27. 요한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하늘에서 주신 것이 아니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28.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다만 그분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내가 말한 것을 증거해 줄 자는 바로 너희니라.
29. 신부를 얻는 사람은 신랑이지만 신랑의 친구는 곁에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으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느니라. 그러므로 내게는 이런 기쁨이 충만하니라.
30. 그분은 융성해야만 하나 나는 쇠잔해야만 하리라.
31. 위로부터 오시는 분은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자는 땅에 있어서 땅에 관한 일을 말하느니라. 그러나 하늘에서 오시는 분은 만물 위에 계시느니라.
32. 그분이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시나 아무도 그분의 증거를 받아들이지 않느니라.
33. 그분의 증거를 받은 사람은 하나님께서 참되시다는 것을 확증하느니라.
34.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은 하나님의 말씀들을 말씀하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라.
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시어 모든 것들을 그의 손에 주셨으니
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그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고 하더라.
4장.
1. 그러므로 예수께서 요한보다 더 많이 제자를 삼고 침례를 준다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은 것을 주께서 아시고
2. (예수께서 친히 침례를 주신 것이 아니고 그의 제자들이 준 것이지만)
3. 유대를 떠나서 다시 갈릴리로 가시니라.
4. 그런데 주께서는 사마리아를 거쳐 가셔야만 하였더라.
5. 그리하여 주께서 야곱이 자기 아들 요셉에게 준 땅에서 가까운 수칼이라 하는 사마리아의 한 성읍에 오셨는데
6. 거기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여행으로 피곤하시므로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셨는데 때는 제육시쯤이었더라.
7. 한 사마리아 여인이 물을 길으러 왔는데,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마실 물을 좀 달라."고 하시더라.
8. (이는 그의 제자들이 음식을 사기 위하여 성읍으로 갔음이라.)
9. 그때 사마리아 여인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유대인인 당신이 어떻게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마실 물을 달라.'고 하시나이까?"라고 하니, 이는 유대인들이 사마리아인들과는 교제가 없기 때문이더라.
10.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알고 또 마실 물을 좀 달라고 너에게 말한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는 너에게 생수를 주었으리라."고 하시니
11. 그 여인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주여, 당신은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을 깊은데 어디서 그 생수를 얻겠나이까?
12.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었고, 또 그와 그의 자손들과 가축들이 여기서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위대하시니이까?"라고 하니라.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물을 마시는 사람은 누구든지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그에게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솟아오르는 샘물이 되리라."고 하시니라.
15. 그 여인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주여, 그 물을 나에게도 주셔서, 내가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여기에 물을 길으러 오지도 않도록 하옵소서."라고 하니
16.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이리로 오라."고 하시더라.
17. 그 여인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나에게는 남편이 없나이다."라고 하니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나에게는 남편이 없나이다.'라고 한 네 말이 옳도다.
18. 너에게는 다섯 명의 남편이 있었으며, 또 지그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므로 네가 이 점에 관하여 참말을 하였도다."라고 하시니
19. 그 여인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주여, 당신이 선지자이신 것을 내가 아나이다.
20. 우리 조상은 이 산에서 경배를 드렸는데 당신들은 경배드려야 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고 말하나이다."라고 하니
21.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여인아, 나를 믿으라. 너희가 이 산에서나 예루살렘에서도 아버지게 경배하지 않을 그 때가 오리라.
22. 너희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것을 경배하고, 우리는 우리가 경배하는 것을 아오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라.
23. 그러나 참된 경배자들이 아버지께 영과 진리로 경배드릴 때가 오나니 바로 지금이라. 이는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경배드리는 그런 자들을 찾으심이니라.
24. 하나님은 한 영이시니 그분께 경배드리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경배드려야만 하리라."고 하시니라.
25. 그 여인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나는 그리스도라 하는 메시아가 오실 줄을 아나이다. 그 분이 오시면 우리에게 모든 일들을 말씀해 주실 것이니이다."라고 하니
26.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너와 말하고 있는 내가 그니라."고 하시더라.
27. 이때 제자들이 돌아와서 주께서 그 여인과 말씀하고 계심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혹은 "어찌하여 그 여인과 말씀하시나이까?" 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
28. 그러자 그 여인이 물동이를 버려 두고 성읍으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29. "와서 내가 행한 모든 일들을 나에게 말한 그 사람을 보라. 그분이 그리스도가 아닌가?"라고 하니
30. 그때 사람들이 성읍에서 나와 주께로 오더라.
31. 그 사이에 제자들이 주께 간청하여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드소서."라고 하더라.
32. 그러나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에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음식이 있느니라."고 하시니
33. 제자들이 서로 말하기를 "누가 주께 드실 것을 가져다 드렸는가?"라고 하더라.
3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의 음식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일을 완성하는 것이라.
35. 너희가 아직도 넉 달이 있어야 추수할 때가 된다고 말하지 아니하느냐? 보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이는 곡식이 추수하도록 이미 하얗게 되었음이라.
36. 또 거두는 사람은 삯을 받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느니라. 이는 뿌리는 사람과 거두는 사람이 다 함께 즐거워하려 함이라.
37. 이렇듯 한 사람은 심고 한 사람은 거둔다는 그 말이 옳도다.
38. 나는 너희가 일하지 않은 것을 거두게 하려고 너희를 보내었노라. 일은 다른 사람들이 하였고 너희는 그들의 수고에 참여하였느니라." 하시더라.
39. 그 성읍의 많은 사마리아인들이 그 여인의 말로 인하여 주를 믿었으니 그녀가 증거하기를 "그분은 내가 행한 모든 것을 내게 말씀하셨다."고 함이더라.
40. 그때 사마리아인들이 주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머무시기를 간청하니 거기서 이틀을 머무시더라.
41. 주의 말씀으로 인하여 믿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니
42. 사람들이 그 여인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믿는 것은 이제는 네 말 때문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들어서 이분이 참으로 그리스도, 곧 세상의 구주이심을 알았기 때문이라."고 하더라.
43. 이틀 후에 주께서 그곳을 떠나 갈릴리로 가시니라.
44. 예수께서 친히 증거하시기를 "선지자는 자기 고향에서 존경을 받지 못하느니라."고 하시니라
45. 그때 주께서 갈릴리에 오시니, 갈릴리 사람들이 주를 영접하더라. 이는 명절 때 그들도 명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에 가서 주께서 행하신 모든 일들을 보았기 때문이라.
46. 그후에 예수께서 다시 갈릴리의 카나에 오시니 그곳은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더라. 그곳에는 어떤 귀족이 있었는데, 그의 아들이 카퍼나움에서 병이 들었더라.
47. 그가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셨다는 말을 듣고 주께로 가서 간청하기를 주께서 내려 오셔서 자기 아들을 고쳐 달라고 하니, 이는 그 아들이 거의 죽게 되었기 때문이더라.
48. 그러자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표적들과 이적들을 보지 아니하고는 전혀 믿지 아니하리라."고 하시더라.
49. 그 귀족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주여, 내 어린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라고 하니
50.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가라, 네 아들이 살아났느니라."고 하시니, 그 사람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을 믿고 자기 길을 가니라.
51. 그가 내려가고 있을 때 그의 종들이 그를 만나 소식을 전하여 말하기를 "주인님 아들이 살아났나이다."라고 하니
52. 그가 "몇 시쯤에 그 아이가 나았느냐?"고 물으니 그들이 "어제 제 칠시에 열이 떨어졌나이다."라고 말하더라.
53. 그러므로 그 아버지는 그 시간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네 아들이 살아났다."고 말씀하신 그때인 줄 알고 그 자신과 온 집안이 다 믿으니라.
54. 이것이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후에 행하신 두 번째 기적이라.
5장.
1. 이 일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있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니라.
2. 예루살렘에 있는 양시장 곁에 히브리어로 '베데스다' 라고 하는 못이 있고 행각 다섯이 있더라.
3. 그 안에는 수많은 병든 사람이 누워 있는데, 소경과 절름발이와 혈기 마른 자들이 물이 움직이기를 기다리고 있더라.
4. 이는 천사가 어떤 때 그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물이 움직일 때 먼저 들어간 사람은 어떤 병이 있든지 낫게 됨이라.
5. 그런데 삼십팔 년 동안 병을 앓던 한 사람이 거기 있더라.
6. 예수께서 이 사람이 누워 있는 것을 보시니, 그가 오랫동안 병든 줄 아신지라,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낫기를 원하느냐?"고 하시니
7. 그 병든 사람이 대답하기를 "주여, 물이 움직일 때 나를 못에다 밀어 넣어 줄 사람이 없나이다. 그래서 내가 가는 도중에 다른 사람이 내 앞에 내려가나이다."라고 하니라.
8.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일어나서 네 침상을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 그 사람이 즉시 나은지라. 자기 침상을 들고 걸어가니 그 날은 안식일이더라.
10.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병고침을 받은 사람에게 말하기를 "안식일인데 네가 침상을 들고 가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도다."라고 하니
11. 그 사람이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나를 낫게 해주신 그분이 내게 말씀하시기를 '네 침상을 들고 걸어가라.'고 하더이다."라고 하더라.
12. 그들이 그 사람에게 묻기를 "너에게 '네 침상을 들고 걸어가라.'고 한 그 사람이 누구냐?"고 하더라.
13. 그러나 병고침을 받은 사람은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였으니 이는 예수께서 그곳에 사람들이 많으므로 자리를 뜨셨음이라.
14. 그후에 예수께서 그 사람을 성전에서 만나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보라, 네가 나았도다. 더 악한 일이 네게 일어나지 않도록 이제는 더 이상 죄를 짓지 말라."고 하시더라.
15. 그 사람이 가서 유대인들에게 자기를 고쳐 준 사람은 예수였다고 말하더라.
16.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고 또 죽이려고 하였으니, 이는 주께서 이 일들을 안식일에 행하셨기 때문이라.
17. 그러나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시기를 "나의 아버지께서 지금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하노라."고 하시더라.
18.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그를 더욱 죽이려고 하니, 이는 그가 안식일을 범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아버지라고 말함으로써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하게 여겼기 때문이라.
19. 그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아들은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으나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본 것은 할 수 있나니,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은 무엇이나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20. 이는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시어 친히 하신 모든 것들을 그에게 보여 주심이며, 또 그분께서는 이보다 더 위대한 일들을 보여 주시리니 이는 너희로 놀라게 하려 하심이라.
21. 아버지께서 죽은 자를 일으켜 살리심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22. 아버지께서는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모든 심판을 아들에게 맡기셨나니,
23. 이는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존경한 것과 마찬가지로 아들을 존경하게 하려 함이라. 그 아들을 존경하지 않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존경하지 않는 것이라.
24.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고, 정죄에 이르지 아니할 것이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느니라.
25.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고 있나니 바로 지금이라.' 듣는 자들은 살리라.
26. 이는 아버지께서 자신 안에 생명을 지니신 것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시어 아들 안에 지니게 하심이라.
27. 또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그가 인자임이라.
28. 이를 이상하게 여기지 말라. 무덤들 속에 있는 모든 자들이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을 행한 자는 저주의 부활로 나오리라.
30. 나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나는 듣는 대로 심판하노라. 또 나의 심판이 의로운 것은 내가 나의 뜻을 구하지 아니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구하기 때문이라.
31. 만일 내가 나 자신에 관하여 증거하면 나의 증거는 옳지 않은 것이라.
32. 나에 관하여 증거하시는 다른 분이 계시니, 나는 그분이 나에 관하여 증거하시는 그 증거가 옳은 줄 아노라.
33.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냈더니 그가 진리에 관하여 증거하였느니라.
34. 그러나 나는 사람으로 부터 증거를 받지 않지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로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35. 요한은 불타며 빛나는 빛이었으니 너희가 잠시 그의 빛 안에서 즐거워하기를 원하엿느니라.
36. 그러나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도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이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셔서 완수하게 하신 일들이라. 내가 행하는 바로 그 일들이 나에 관한 증거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이라.
37. 그리하여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에 관하여 증거하셨느니라. 너희는 그분의 음성을 들은 적도 없고 또한 그분의 모습도 보지 못하였느니라.
38. 또 너희 안에는 그분의 말씀이 거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분이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지 않기 때문이라.
39. 성경을 상고하라. 이는 너희가 성경에 영생이 있다고 생각함이니, 그 성경은 나에게 관하여 증거하고 있음이라.
40. 너희는 생명을 얻으려고 내게 오기를 원치 아니하는도다.
41. 나는 사람들로부터 영광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42. 그러나 내가 너희를 아노니 너희 안에 하나님을 사랑함이 없다는 것이라.
43.내가 나의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나 너희가 나를 영접하지 아니하는도다. 만일 다른 자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는 그를 영접하리라.
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받으면서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겠느냐?
45.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하리라고 생각지 말라, 너희를 고소하는 사람이 있으니 너희가 신뢰하고 있는 모세라
46. 너희가 모세를 믿었다면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나에 관하여 기록하였기 때문이라.
47. 그러나 만일 너희가 그의 글들을 믿지 않는다면 어떻게 나의 말들을 믿겠느냐?"고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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