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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장~9장모바일에서 작성

예수그리스도유일하신하나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4.28 16: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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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1. 이런 일들 후에, 예수께서는 티베랴 바다인 갈릴리 바다로 건너가시더라.
2. 큰 무리가 그를 따라가니 이는 그들이 주께서 병자들에게 행하신 그의 기적들을 보았기 때문이라.
3. 그리하여 예수께서 산에 올라가셔서 제자들과 더불어 거기에 앉으시더라.
4.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웠더라.
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어디서 이 사람들이 먹을 빵을 사겠느냐?"고 하시니
6.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심은 그를 시험하기 위함이라. 이는 주께서 하실 일을 친히 알고 계심이더라.
7. 빌립이 주께 대답하기를 "각자가 조금씩 먹는다 해도 이백 데나리온 어치의 빵으로도 부족하리이다."라고 하니
8. 제자 중 한 사람인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주께 말씀드리기를
9. "여기 한 소년이 보리빵 다섯 덩어리와 작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이것들이 이처럼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나이까?"라고 하더라.
10.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들을 앉게 하라."고 하시니, 그 자리에는 풀이 많더라. 사람들이 앉으니 그 수가 약 오천 명이더라.
11. 예수께서 빵을 가지고 감사드리신 후, 제자들에게 나눠 주시니 제자들이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나눠 주더라. 또 물고기도 같은 방법으로 그들이 원하는 만큼 나눠 주더라.
12. 그들이 배부르게 먹은 후에 주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남은 조각들을 한데 모으고 아무것도 버리는 것이 업섹 하라."고 하시니라.
13. 그리하여 그들이 한데 모으니, 보리빵 다섯 덩어리로 먹고 남은 조각들이 열두 광주리를 채우니라.
14. 그때에 예수께서 행하신 기적을 본 그 사람들이 "이분은 참으로 세상에 오셔야 할 그 선지자시라."고 말하더라.
15.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데려다가 왕으로 세울 줄 아시고 혼자서 다시 산으로 가시니라.
16. 저녁때가 되어 제자들이 바다로 내려가서
17. 배를 타고 카퍼나움을 향하여 바다를 건너 가는데, 날이 이미 어두워졌으나, 예수께서는 아직 그들에게로 오시지 아니하더라.
18. 바다에 강풍이 불므로 파도가 일더라.
19. 그때 그들이 노를 저어 이십오 내지 삼십 스타디온쯤 갔을 때,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배로 다가오시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20. 그러나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니, 두려워 말라."고 하시더라.
21. 그때 그들이 주를 기꺼이 배 안으로 영접하니 배가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닿았더라.
22. 그 다음 날 바다 건너편에 서 있던 무리가 제자들이 탔던 배 한 척 외에는 다른 배가 없었던 것과, 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로 가시지 안고 제자들만 떠난 것을 보았는데
23.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배들이 티베랴로 부터 주께 감사드리신 후 그들이 빵을 먹었던 곳으로 가까이 온지라.)
24. 그러므로 무리가 예수나 제자들이 그곳에 없는 것을 보고 그들도 배를 타고 예수를 찾으러 카퍼나움으로 갔더라.
25. 그들이 바다 건너편에서 주를 만나 말씀드리기를 "랍비여, 언제 여기에 오셨나이까?"라고하니
26.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시어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기적들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라.
27. 썩는 음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에 이르는 음식을 위하여 일하라. 인자가 너희에게 그것을 주리니, 이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를 인치셨기 때문이라."고 하시니라.
28. 그들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일들을 하려면 무엇을 해야 되리이까?"라고 하니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하나님의 일이니, 즉 그분이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라."고 하시니라.
30. 그러므로 그들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그러면 주께서 우리가 보고 주님을 믿을 무슨 표적을 보여 주시겠나이까? 무슨 일을 행하시겠나이까?
31. '주께서 하늘로부터 그들에게 빵을 주시어 먹게 하셨도다.'라고 기록된 바와 같이 우리 조상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라고 하니
32. 그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모세가 하늘에서 그 빵을 내려 너희에게 준 것이 아니라 나의 아버지께서 하늘에서 참된 빵을 내려 너희에게 주시나니
33. 이는 하나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분이기 때문이니라."고 하시니라.
34. 그러자 그들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주여, 이 빵을 우리에게 항상 주소서."라고 하니
3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명의 빵이니라. 내게 오는 자는 결코 배고프지 아니하며, 또 나를 믿는 자는 결코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나를 보고서도 믿지 않느니라.'고 했느니라.
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또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38. 이는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자신의 뜻을 행하려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려는 것임이라.
39. 이것이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이니, 즉 그분께서 내게 주신 모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라.
40. 또 이것이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이니,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생을 얻게 하는 것이라. 그리고 내가 그를 마지막 날에 살리리라."고 하시더라.
41. 그때에 유대인들이 주에 관해서 수군거리니, 이는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라."고 하셨기 때문이라.
42. 또 그들이 말하기를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우리가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알지 않느냐? 그런데 그가 어떻게 '나는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말할 수 있느냐?"고 하더라.
43. 그러므로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로 올 수 없느니라. 그리고 내가 그를 마지막 날에 살리리라.
45. 선지서들에 기록되기를 '그들이 모두 하나님께 가르침을 받으리라.'고 하였으니, 아버지께로부터 듣고 배운 모든 사람들은 내게로 오리라.
46. 아버지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으나 하나님으로부터 온 사람만이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47.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를 믿는 사람은 영생을 가졌나니
48. 나는 그 생명의 빵이라.
49. 너희의 조상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 죽었으나
50.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니 그것을 먹는 자는 죽지 아니하리라.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빵이니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리라. 또 내가 줄 이 빵은 세상의 생명을 위하여 줄 나의 살이라."고 하시니라.
52. 그때 유대인들이 자기들끼리 다투어 말하기를 "어떻게 이 사람이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가 있겠느냐?"고 하니
53.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인자의 살을 먹지 않고 또 그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안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누구든지 영원한 생명을 가졌나니 내가 그를 마지막 날에 살리리라.
55. 이는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임이라.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며 나도 그 사람 안에 거하느니라.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 역시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58.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라. 너희 조상이 만나를 먹고 죽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이 빵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59. 이런 일들은 주께서 카퍼나움에서 가르치실 때에 회당에서 말씀하신 것이라.
60. 그때 주의 제자 중 많은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말하기를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그것을 들을 수 있겠느냐?"고 하니라.
61.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이 일에 관하여 수군거리는 줄 속으로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너희에게 거침이 되느냐?
62. 그렇다면 인자가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너희가 본다면 어찌하려느냐?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64. 그러나 너희 중에는 믿지 아니하는 자들도 있느니라."고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한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배반할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아셨음이라.
65. 또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나의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자가 아니면 아무도 내게로 올 수 없다고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노라."고 하시더라.
66. 그때부터 제자들 중 많은 자들이 물러가고 더 이상 주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67. 그러므로 예수께서 열둘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도 가려느냐?"고 하시니
68. 그때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기를 "주여,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까? 주님께는 영생의 말씀들이 있나이다.
69. 우리는 주께서 그리스도,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으며 또 확신하나이다."라고 하니라.
70.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시기를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에 하나는 마귀니라."고 하시니라.
71. 주께서는 시몬의 아들 유다 이스카리옷에 대해 말씀하셨으니, 이는 그가 열둘 가운데 하나로 주를 배반할 자였음이라.
7장.
1. 이 일들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기를 원치 아니하시니 이는 유대인들이 그를 죽이려고 했기 때문이라.
2. 그때 유대인의 명절인 장막절이 가까웠으므로
3. 주의 형제들이 말하기를 "여기를 떠나서 유대로 가소서. 그리하여 당신의 제자들도 당신이 행하시는 일을 보게 하소서.
4. 자신이 드러나게 알려지기를 바라면서 비밀리에 무엇을 행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 이런 일들을 하실 바에는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 보이소서."라고 하더라.
5. 이는 주의 형제들까지도 주를 믿지 아니함이더라.
6.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의 때는 아직 이르지 않았으나 너희의 때는 항상 준비되어 있느니라.
7. 세상이 너희는 미워할 수 없으나, 나는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에 관하여 그 일들이 악하다고 증거하기 때문이라.
8. 너희는 이 명절에 올라가라. 나는 아직 나의 때가 차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명절에는 아직 올라가지 않겠노라."고 하시더라.
9. 주께서 이 말들을 그들에게 하신 후 갈릴리에 머물러 계시더라.
10. 그러나 그의 형제들이 올라간 후, 주께서도 명절에 가셨으나 드러내지 아니하고 비밀리에 가시니라.
11.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명절에 주를 찾으며 "그가 어디 있느냐?"고 말하니라.
12. 무리 가운데서 주에 관하여 수군거림이 많더라. 어떤 사람들은 말하기를 "그는 좋은 사람이라."고도 하며, 또 다른 사람들은 말하기를 "아니라, 그는 무리를 미혹한다."고 하더라.
13. 그러나 유대인들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아무도 주에 관하여 드러나게 말하는 사람이 없더라.
14. 명절이 중간쯤 되었을 때, 예수께서 성전으로 올라가 가르치시니
15. 유대인들이 이상히 여겨 말하기를 "이 사람은 전혀 배운 적이 없는데 어떻게 글을 아는가?"라고 하더라.
16.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나의 교리는 나의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분의 것이라.
17. 만일 누구든지 그분의 뜻을 행하려고 한다면, 그 교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아니면 내가 내 자신에 관하여 말하는 것인지 알게 되리라.
18. 자기 자신에 관하여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영광을 구하지만 보내신 분의 영광을 구하는 사람은 참되며 그 안에 아무 불의도 없느니라.
19. 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을 주지 아니하였느냐? 그런데 너희 중에는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 아무도 없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죽이려 하느냐?"고 하시니
20. 무리가 대답하여 말하기를 "네가 마귀 들렸도다. 누가 너를 죽이려 하느냐?"고 하니라.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하였는데 너희가 모두 이상히 여기는도다.
22. 그러므로 모세가 너희에게 할례를 주었으니 (그것은 모세로부터 온 것이 아니고 조상으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안식일에 사람에게 할례를 주는도다.
23. 만일 어떤 사람이 모세의 율법을 범하지 않으려고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거든 하물며 내가 어떤 사람을 안식일에 온전히 낫게 해주었다고 해서 너희가 나에게 화를 내느냐?
24.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의로운 심판으로 판단하라."고 하시니라.
25. 그때 예루살렘의 몇몇 사람들이 말하기를 "이 사람은 그들이 죽이려고 하는 그 사람이 아니냐?
26. 그런데, 보라, 그가 담대하게 말하여도 그들이 그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아니하는도다. 관원들은 참으로 이 사람이 바로 그 그리스도인 줄 아는가?
27. 그러나 우리는 이 사람이 어디서 온 줄 알거니와, 그리스도가 오실 때는 그가 어디서 오시는지 아무도 모르리라."고 하더라.
28. 그러므로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 외쳐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알고 또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지만,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니라.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시도다.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나
29. 나는 그분을 아노라. 이는 내가 그분으로부터 왔고, 또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음이라."고 하시더라.
30. 그러므로 그들이 주를 잡으려고 하였으나 주께 손을 대는 자가 아무도 없었으니 이는 아직 그의 때가 이르지 않았기 때문이라.
31. 그러나 무리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주를 믿고, 말하기를 "그리스도가 온다 해도 이 사람이 행한 것보다 더 많은 기적을 행하시겠느냐?"고 하니라.
32. 바리새인들은 무리가 주께 관하여 이런일들로 수군거리는 것을 듣더라. 그리하여 바리새인들과 선임 제사장들이 주를 붙잡고자 관원들을 보내더라.
33.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잠시 동안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가 나를 보내신 분께로 가노라.
34. 너희는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또 내가 있는 곳에 올 수도 없느니라."고 하시니
35. 유대인들이 자기들끼리 말하기를 "그가 어디로 가기에 우리가 그를 만나지 못한단 말인가? 이방인들 중에 흩어져 사는 사람들에게로 가서 이방인들을 가르칠 것인가?
36.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또 내가 있는 곳에 올 수도 없느니라.'고 한 이 말이 무슨 뜻인가?"라고 하더라.
37. 그 명절의 가장 큰 날인 마지막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이 말씀한 것과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들이 흐르리라."고 하시니
39. (이것은 주께서 자기를 믿는 사람들이 받게 될 성령을 말씀하신 것이라. 이는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셨기 때문에 그들에게 아직 성령을 주지 아니하셨음이라.)
40. 그러므로 무리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이 말씀을 듣고 말하기를 "참으로 이 사람은 그 선지자라."고 하더라.
41. 다른 사람들은 말하기를 "이 사람은 그리스도라."고 하나 또 어떤 사람들은 말하기를 "그리스도가 갈릴리에서 나올 수 있느냐?
42. 성경에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에서 나오며, 또다윗이 살던 고을 베들레헴에서 나온다고 말하지 아니하였느냐?"고 하더라.
43. 그러므로 그로 인하여 무리 가운데 분열이 생기니라.
44. 그들 중에는 그를 붙잡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아무도 그에게 손을 대는 자가 없더라.
45. 그때 관원들이 선임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오니, 그들이 관원들에게 말하기를 "어찌하여 그를 데려오지 아니하였느냐?"고 하니라.
46. 그 관원들이 대답하기를 "이 사람처럼 말한 사람은 아직껏 아무도 없었나이다."라고 하니
47. 바리새인들이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너희 역시 미혹된 것이 아니냐?
48. 관원들이나 바리새인들 가운데 어느 누가 그를 믿은 적이 있느냐?
49. 그러나 율법을 모르는 이 무리는 저주를 받은 것이라."고 하더라.
50. 그때 니코데모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그는 그들 중의 한 사람으로 밤에 예수께 왔던자라.)
51. "우리의 율법이 먼저 당사자로부터 들어 보고 그가 하는 일을 알기도 전에 아무나 심판하는 것이냐?"고 하니
52. 그들이 대답하여, 그에게 말하기를 "너도 갈릴리에서 왔느냐? 갈릴리에서는 어떤 선지자도 나오지 않는다고 했으니 찾아보라."고 하더라.
53. 그리하여 각자 자기 집으로 돌아가더라.
8장
1. 예수께서는 올리브 산으로 가시니라.
2. 이른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나오시니 모든 사람들이 주께로 오더라. 주께서 앉으셔서 그들을 가르치시더라.
3. 그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하다 잡힌 한 여인을 주께 데리고 와서 그 여인을 한가운데 세우고
4. 주께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이 여인이 간음하다 잡힌 한 여인을 주께 데리고 와서 그 여인을 한가운데 세우고
4. 주께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이 여인이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 모세는 율법에서 그런 여자를 돌로 치라고 명령하였는데 선생님은 어떻게 말씀하시겠나이까?"라고 하니
6. 그들이 이렇게 말한 것은 주를 시험하여 그를 고소할 구실을 얻고자 함이라. 그러나 예수께서 못 들은 체 하시고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다 쓰시더라.
7. 그래도 그들이 계속해서 물으니 일어서시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그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고 하시더라.
8. 그리고 다시 몸을 굽히시어 땅에다 쓰시니
9. 그 말을 들은 자들은 양심에 가책을 받아 가장 늙은 자로부터 시작하여 맨 나중 사람까지 하나씩 하나씩 자리를 뜨더라. 그리하여 예수께서 혼자 남으시니 그 여인이 한가운데 서 있더라.
10. 예수께서 일어서시어 그 여인 외에는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여인에게 말씀하시기를 "여인아, 너를 고소하던 자들이 어디에 있느냐? 아무도 너를 정죄하지 않더냐?"고 하시니
11. 그 여인이 말씀드리기를 "주여 아무도 정죄하지 않았나이다."라고 하더라.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노라. 가라, 그리고 더 이상 죄를 짓지 말라."고 하시더라.
12. 그때에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세상의 빛이라.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결코 어두움 속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하시더라.
13. 바리새인들이 주께 말하기를 "당신이 당신 자신에 관하여 증거하니 당신의 증거는 옳지 않도다."고 하니
14. 예수께서 대답하시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자신에 관하여 증거할지라도 나의 증거는 옳도다. 이는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기 때문이라. 그러나 너희는 내가 어디서와서 어디로 가는지 말 할 수 없느니라.
15. 너희는 육신을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16. 만일 내가 판단을 한다 해도 나의 판단은 옳으니라.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와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함께 있기 때문이라.
17.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거가 옳다고 기록되어 있느니라.
18. 나는 나 자신에 대하여 증거하며 또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도 나에 대하여 증거하시느니라."고 하시더라.
19. 그러므로 그들이 주께 말하기를 "너의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고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너희가 나를 모르며 나의 아버지도 모르느니라. 만일 너희가 나를 알았다면 나의 아버지도 알았으리라."고 하시더라.
20. 이런 말씀들을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 때 연보궤가 있는 데서 하셨더라. 그러나 아무도 주께 손을 대는 자가 없었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라.
21. 그때 예수께서 그들에게 다시 말씀하시기를 "내가 나의 길을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나 너희는 너희 죄들 가운데서 죽으리라.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올 수 없느니라."고 하시니
22. 유대인들이 말하기를 "그가 말하기를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올 수 없느니라.'고 하니 그가 자살하려는가"라고 하더라.
23.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나,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노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너희 죄들 가운데서 죽으리라.'고 하였으니, 이는 너희가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는 너희 죄들 가운데서 죽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시니라.
25. 그러자 그들이 주께 말하기를 "네가 누구냐?"고 하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해 온 대로니라.
26. 나에게는 너희에 대하여 말하고 또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시니, 나는 내가 그분으로부터 들은 것을 세상에 말하노라."고 하시더라.
27. 그들이 주께서 자기들에게 아버지에 관해서 말씀하신 것을 깨닫지 못하므로
2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인자를 들어올리는 그때에야 너희는 내가 그인 줄 알게 되리라. 나는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나 오직 나의 아버지께서 내게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들을 말하노라.
29. 나를 보내신 분이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아버지께서는 나를 홀로 남겨 두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내가 언제나 그분을 기쁘게 하는 일들을 행하기 때문이라."고 하시니라.
30. 주께서 이런 말씀들을 하시니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
31. 그때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그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게 되리니 그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하시더라.
33. 그들이 주께 대답하기를 "우리는 아브라함의 씨요, 아직껏 아무에게도 노예가 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너희가 자유롭게 되리라.'고 말하는가?"라고 하니
34.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니라.
35. 종은 집에서 영원히 거하지 못하나 아들은 영원히 거하느니라.
36. 그러므로 만일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참으로 너희가 자유롭게 되리라.
37. 너희가 아브라함의 씨인 것을 내가 아노라. 그러나 너희가 나를 죽이려고 하는 것은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기 때문이라.
38. 나는 나의 아버지와 함께 본 것을 말하되 너희는 너희 아비와 함께 본 것을 행하는도다."라고 하시니라.
39. 그들이 대답하여 주께 말하기를 "아브라함은 우리의 조상이라."고 하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었다면 아브라함의 일을 행하였으리라.
40. 그러나 이제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고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않았도다.
41. 너희는 너희 아비의 일들을 행하는도다."라고 하시더라. 그때 그들이 주께 말하기를 "우리는 음행을 통하여 나지 아니하였으며, 우리에게는 한 분 아버지가 계시니, 곧 하나님이시라."고 하니
4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 너희의 아버지라면 너희는 나를 사랑하리라.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여기에 왔으며,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그분이 나를 보내셨음이라.
43. 어찌하여 너희는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너희가 나의 말을 들을 수 없기 때문이라.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나와서 너희 아비의 정욕을 행하고자 하는도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 였으며 진리 가운데 거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자기 안에 진리가 없음이라. 그가 거짓말을 할 때는 자신에게서 우러나와 한 것이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또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라.
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에 대해서 힐책하겠느냐? 그러나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 어찌하여 너희는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47.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들을 듣느니라. 너희는 하나님의 말씀들을 듣지 아니하나니, 이는 너희가 하나님으로 부터 나오지 않음이라."고 하시니라.
48. 그때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주께 말하기를 "네가 사마리아인이며 마귀들렸다고 한 우리가 올바로 말한 것이 아니냐?'고 하니
49.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나는 마귀 들린 것이 아니라 다만 나의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고 있을 뿐인데 너희가 나를 멸시하고 있도다.
50. 나는 내 자신의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나 그것을 구하시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51.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내 말을 지키면 그는 결코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고 하시니라.
5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주께 말하기를 "이제 우리는 네가 마귀들린 것을 알게 되었노라. 아브라함도 죽었고 또 선지자들도 죽었는데 네가 말하기를 '누구든지 내 말을 지키면 그는 결코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고 하였으니
53. 네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더 위대하냐? 그는 죽었고 또한 선지자들도 죽었느니라.너는 네 자신을 누구라고 생각하느냐?"고 하더라.
54.예수께서 대답하시기  "만일 내가 나 자신에게 영광을 돌린다면 나의 영광은 아무것도 아니지만나를 영화롭게 하시는 분은 나의 아버지시니, 즉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그분이라.
55. 또 너희는 그분을 모르지만 나는 아노라. 만일 내가 그분을 모른다고 말한다면 나도 너희처럼 거짓말쟁이가 되리라. 그러나 나는 그분을 알고 또 그분의 말씀을 지키노라.
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 보기를 기뻐하다가 그후 그것을 보고 즐거워하였느니라."고 하시더라.
57. 그때 유대인들이 주께 말하기를 "네가 아직 오십 세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고 하니
5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나는 있느니라."고 하시니라
59. 그들이 돌을 집어서 주께 던지려고 하였으나 예수께서 피하시고 성전에서 나가 그들 가운데로 가로질러 지나가시더라.
9장.
1. 예수께서 지나가시다가 날 때부터 소경 된 사람을 보신지라.
2. 주의 제자들이 주께 물어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이 사람이 소경으로 태어난 것은 누가 죄를 지은 것이니이까. 이 사람이니이까, 아니면 그의 부모니이까?"라고 하니,
3.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이 사람이나 그의 부모가 죄를 지은 것이 아니요, 오직 그 사람 안에서 하나님의 일들을 나타내고자 함이라.
4. 때가 낮일 동안에 나는 나를 보내신 분의 일들을 행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면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시니라.
6. 이렇게 말씀하신 후에 주께서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 소경의 눈에 바르시고
7.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가서 실로암 못에서 씻으라."고 하시니라. (실로암은 해석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그러므로 그가 가서 씻고 보면서 왔더라.
8. 그때 이웃 사람들과 전에 그가 소경이었던 것을 본 사람들이 말하기를 "이 사람은 앉아서 구걸하던 그 사람이 아니냐?"고 하더라.
9. 어떤 사람들은 "그 사람이라."고도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그 사람을 닮았다."고도 하는데 그가 말하기를 "내가 그 사람이라."고 하더라.
10. 사람들이 그에게 말하기를 "어떻게 해서 네 눈이 떠졌느냐?'고 하니
11. 그가 대답하여 말하기를 "예수라는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내게 말하기를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고 하더라.
12. 그 사람들이 "그가 어디 있느냐?"고 하니, 그가 말하기를 "나는 모르노라."고 하더라.
13. 그 사람들이 전에 소경이었던 그를 바리새인들에게 데려오더라.
14. 그런데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그의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었더라.
15. 그러자 바리새인들도 그에게 어떻게 보게 되었느냐고 다시 물으니, 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그분이 내 눈에 진흙을 발라 주시기에 그후에 내가 씻고 보게 되었노라."고 하더라.
16. 그 바리새인들 중 몇 사람이 말하기를 "그 사람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사람이 아니니, 이는 그가 안식일을 지키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니, 다른 사람들이 말하기를 "죄인인 사람이 어떻게 그러한 기적들을 행할 수 있느냐?"고 하더라. 그리하여 그들 가운데 분열이 생기더라.
17. 그들이 다시 그 소경에게 말하기를 "그 사람이 너의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 사람을 어떤 사람이라고 말하느냐?"고 하니, 그가 말하기를 "그는 선지자라."고 하더라.
18. 그래도 유대인들은 보게 된 그 사람의 부모를 불러올 때까지는 소경이었다가 보게 된 그 사람에 관해서 믿지 아니하더라.
19. 그리하여 그들이 그 부모에게 물어 말하기를 "이 사람이 너희가 나면서부터 소경이라고 말하는 너희 아들이냐? 그런데 어떻게 해서 지금은 보느냐?"고 하니
20. 그의 부모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우리가 아는 것은 이 사람이 우리의 아들인 것과 그가 나면서부터 소경이었다는 것이니이다.
21. 그러나 지금 그가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며, 또 누가 그의 눈을 뜨게 해주었는지도 알지 못하나이다. 그가 장성하였으니 그에게 물어 보소서. 그가 자신에 관하여 말하리이다."라고 하니
22. 그의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그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더라. 이는 유대인들이 만일 누구라도 그를 그리스도라고 시인하면 그 사람을 회당에서 출회시키기로 이미 결의해 놓았기 때문이라.
23. 이 때문에 그의 부모가 말하기를 '그가 장성하였으니 그에게 물어 보소서.'라고 한 것이라.
24.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소경이었던 그 사람을 다시 불러서, 그에게 말하기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는 이 사람이 죄인인 줄 아노라."고 하니
25. 그가 대답하여 말하되 "나는 그가 죄인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내가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전에는 소경이었다가 지금은 본다는 것이라."고 하니라
26. 그들이 그에게 다시 말하기를 "그 사람이 너에게 무엇을 했느냐? 어떻게 너의 눈을 뜨게 했느냐?"고 하니
27. 그가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내가 이미 당신들에게 말하였는데도 듣지 아니하더니 어찌하여 또다시 듣고자 하는가? 당신들도 그의 제자가 되기 원하는가?"라고 하자
28. 그들이 그에게 욕하며 말하기를 "너는 그 사람의 제자이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29.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것은 알지만 이 자는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고 하니
30. 그가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하기를 "그분이 내 눈을 뜨게 해주셨는데 그분이 어디서 왔는지 당신들이 모르다니 이것은 참으로 이상한 일이로다.
31. 이제 우리가 아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듣지 않으시나, 누구든지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분의 뜻을 행하면 하나님께서 그를 들으신다는 것이라.
32. 세상이 시작된이래 누군가가 소경으로 난 사람의 눈을 뜨게 하였다는 것을 들어보지 못하였으니
33. 만일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않았다면 그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으리라."고 하니라.
34. 그들이 대답하여 그에게 말하기를 "네가 전적으로 죄들 가운데 태어나서 우리를 가르치려고 하느냐?" 하며 그를 쫓아내더라.
35. 예수께서 유대인들이 그를 쫓아내었다는 말을 듣고 난 후 그를 만나서 말씀하시기를 "너는 하나님의 말들을 믿느냐?"고 하시니
36. 그가 대답하여 말씀드리기를 "그가 누구시니이까? 주여, 내가 그를 믿고자 하나이다."라고 하니라.
37.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너와 말하고 있는 이가 그니라."고 하니
38. 그때 그가 말씀드리기를 "주여 내가 믿나이다."하고 주께 경배하더라.
39.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심판을 위하여 이 세상에 왔으니, 이는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려 함이라."고 하시니라.
40. 주와 함께 있던 바리새인들 몇 사람이 이 말씀을 듣고 주께 말하기를 "우리도 소경이란 말인가?"라고 하니
41.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만일 너희가 소경이라면 죄가 없을 것이나 이제 너희가 말하기를 '우리는 본다.'고 하므로 너희 죄가 남아 있느니라."고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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