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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2장~16장모바일에서 작성

예수그리스도유일하신하나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02 07: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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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장.
1. 주께서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하시더라. "어떤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서 그 주위에 울타리를 두르고 즙짜는 통 놓을 곳을 파고 망대를 세워 그것을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먼 나라로 떠났는데,
2. 추수 때가 되어 그 농부들에게 한 종을 보내어 그들에게서 포도원의 소출을 받아오라고 하였더니
3. 그들이 그를 붙잡아서 때린 후 빈손으로 보냈더라.
4. 그리하여 주인이 다시 다른 종을 보냈더니, 그들이 그도 돌로 쳐서 머리에 상처를 내고 또 모욕을 주어서 보냈더라.
5. 그후에 그 주인이 다시 다른 종을 보냈더니 그들이 그를 죽였더라. 그리하여 다른 많은 자들을 보냈더니 더러는 때리고 더러는 죽였더라.
6. 그 주인에게는 아직 한 아들이 남아 있는데, 그가 지극히 사랑하는 자라. 그가 그를 마지막으로 그들에게 보내면서 말하기를 '그들이 내 아들은 존중하리라.'고 하니라.
7. 그러나 그 농부들이 상의하기를 '이 사람은 상속자니, 자, 그를 죽이자, 그러면 그 유산이 우리 것이 되리라.'고 하고
8. 그를 붙잡아서 죽여 포도원 밖에 내어던졌느니라.
9. 그러므로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냐? 주인이 와서 그 농부들을 죽이고 그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10. 너희는 이 성경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곧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도다.
11. 이것은 주께서 하신 일이니, 우리 눈에 기이한 것이로다.' 하였느니라."고 하시니라.
12. 그들은 주께서 그들에 대하여 비유를 말씀하신 줄 알고 그를 붙잡고자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워 그를 그대로 두고 가 버리니라.
13. 그후 그들은 바리새인들과 헤롯 당원 몇 사람을 주께 보내어 그의 말씀에서 트집을 잡으려 하더라.
14. 또 그들이 와서 주께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우리는 당신께서 진실하시고 또 아무도 개의치 않으시는 것을 아나이다. 이는 당신이 사람들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고 진리로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기 때문이니이다. 카이사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나이까?
15. 우리가 세금을 내야 하리이까? 내지 말아야 하리이까?"라고 하더라. 그러나 주께서는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너희가 나를 시험하느냐? 데나리온 한 닢을 가져오라. 내가 좀 보리라."고 하시니
16. 그들이 가져오더라.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형상과 새겨진 글이 누구의 것이냐?"고 하시니, 그들이 말씀드리기를 "카이사의 것이니이다."라고 하더라.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카이사의 것은 카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하시니, 그들이 주를 보고 놀라더라.
18. 그후에 부활이 없다고 말하는 사두개인들이 주께 와서 물어 말씀드리기를
19. "선생님, 모세가 우리에게 기록하기를 '어떤 사람의 형이 죽어 그의 아내를 남겨 놓고 자손을 남겨 놓지 않았다면, 그의 아우가 형의 아내를 취하여 자기 형을 위하여 씨를 세우라.'고 하였나이다.
20. 일곱 형제가 있었는데 첫째가 아내를 취하였다가 씨가 없이 죽으니
21. 둘째도 그녀를 취하였으나 그도 씨가 없이 죽고 셋째도 그렇게 하여
22. 그 일곱이 그녀를 취하였으나 씨가 없었고, 마침내 그 여인도 죽었나이다.
23. 그러므로 그 일곱이 그 여자를 아내로 삼았으니, 부활 때에 그들이 살아나면 그 여자는 그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나이까?"라고 하니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므로 오해한 것이 아니냐?
25. 그들이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면 장가가고 시집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이 되느니라.
26. 그러나 죽은 자의 살아남에 관하여 너희는 모세의 책 중 가시덤불에서 하나님께서 그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말씀하시기를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하셨으니,
27. 그분은 죽은 자들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들의 하나님이시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라고 하시니라.
28. 그러자 서기관들 가운데 한 사람이 와서 그들이 함께 토론하는 것을 듣다가 주께서 그들에게 대답을 잘하신 것을 알고 주께 묻기를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라고 하니
29.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모든 계명들 중의 첫째는 이것이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분 주시니
30.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 계명이니라.
31. 둘째는 이와 같으니, 곧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라. 이들보다 더 큰 다른 계명은 없느니라."고 하시더라.
32. 그 서기관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옳소이다. 선생님은 진리를 말씀하셨나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분 외에 다른 이는 없나이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성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고 또 자기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은 모든 온전한 번제와 희생제보다 더 크니이다."라고 하니,
34. 예수께서 그가 지혜롭게 답변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아니하도다."라고 하시니라. 그후에는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35. 그후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그리스도는 다윗의 아들이라.'고 말하느냐?
36. 다윗 자신도 성령에 의하여 말하기를 '주께서 내 주께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판으로 삼을 때까지 너는 나의 오른편에 앉아 있으라고 하셨나이다.'라고 하였느니라.
37. 그러므로 다윗 자신도 그를 주라고 부르는데, 어떻게 그가 다윗의 아들이 되겠느냐?"고 하시니, 일반 백성이 그가 하신 말씀을 기쁘게 듣더라.
38. 또 그들에게 그의 교리로 말씀하시기를 "서기관들을 조심하라. 그들은 긴 옷을 입고 다니기를 좋아하며, 시장에서 문안받는 것과
39. 회당에서는 가장 좋은 좌석과 잔치에서는 최상의 자리를 좋아하고
40. 또 과부들의 집을 삼키며, 가식으로 길게 기도하니, 이러한 자들은 더 큰 심판을 받으리라."고 하시니라.
41. 예수께서 연보궤 맞은편에 앉으시어 무리가 연보함에 어떻게 돈을 넣는가를 보고 계시는데, 많은 부자들이 돈을 많이 넣더라.
42. 그때 한 가난한 과부가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은지라.
43. 주께서 제자들을 불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연보궤에 넣는 모든 사람들보다 더 많이 넣었도다
44. 그들은 모두 자기들의 풍족한 데서 넣었지만 그 여인은 자신의 빈궁한 처지에서 가진 것 모두, 심지어 생계비 전부를 넣었느니라."고 하시니라.
13장.
1. 주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 제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이 얼마나 거대한 돌들이며 건물들인지 보소서."라고 하니,
2.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이 거대한 건물들을 보느냐?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다 무너지리라."고 하시니라.
3. 그후 주께서 성전 건너편 올리브 산 위에 앉아 계실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따로 주께 묻기를
4.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소서. 언제 이런 일들이 있겠으며,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질 때 어떤 표적이 있겠나이까?"라고 하니,
5.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씀하기 시작하시더라.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6.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말하기를 '내가 그리스도라.'고 말하며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7. 또한 너희가 전쟁과, 전쟁의 소문을 들을때 걱정하지 말라. 그런 일이 반드시 일어나겠지만 아직 끝은 아니니라.
8.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고,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으며, 또 여러 곳에서 지진이 날 것이요, 기근과 재난이 있을 것이니 이런 일은 고통의 시작일 뿐이라.
9. 너희는 스스로 주의하라. 이는 사람들이 너희를 공회들에 넘기고 회당들에서 매질할 것이기 때문이라. 또 나로 인하여 너희가 총독들과 왕들 앞에 불려가서 그들에 대하여 증언하리라.
10. 그리하여 먼저 복음이 모든 민족 가운데 선포되어야만 하리라.
11. 그러나 사람들이 너희를 끌고 가서 넘겨줄 때에도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하거나 생각해 놓지 말고, 그 시각에 너희에게 주시는 대로 말하라. 이는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성령이심이라.
12.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아들을 죽음에 넘겨주며, 또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일어나서 그들을 죽게 하리라.
13. 또 너희는 내 이름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14. 그러나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했던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서 있는 것을 볼 때면 (읽는 자는 깨달으라.)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하라.
15.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집으로 내려오지 말고, 집에 무엇을 가지러 들어가지도 말라.
16. 또 들에 있는 사람은 겉옷을 집으려고 뒤로 다시 돌아서지 말라.
17. 그 날들에는 아이를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 있으리라!
18. 너희는 피난하는 일이 겨울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
19. 그 날들에는 고난이 있으리니,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창조의 시작으로부터 지금까지 그와 같은 일이 없었으며 그후에도 결코 없으리라.
20. 만일 주께서 그 날들을 단축시켜 주시지 않았더라면 어떤 육체도 구원받지 못할 것이나, 주께서 선정하신 그 택함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단축하셨느니라.
21. 그때 누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보라, 저기 있다.'하여도 믿지 말라.
22.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할 수만 있다면 택함받은 사람들까지도 미혹하려고 표적들과 이적들을 보여 주리라.
23. 그러므로 너희는 주의하라. 보라, 내가 모든 것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4. 그러나 그 날들에 환란 후에는 해가 어두워지고 달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25. 또 하늘의 별들이 떨어지고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26. 그때에 사람들은 인자가 큰 권세와 영광으로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리라.
27. 그리고 나서 주께서 자기 천사들을 보내어 땅의 맨 끝에서부터 하늘의 맨 끝까지 사방에서 그의 택함받은 사람들을 함께 모으시리라.
28. 이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가지가 이미 유연해지고 잎이 나오면 여름이 가까워진 줄 너희가 아나니
29.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그 때가 가까이 곧 문들 앞에 가까운 줄 알라.
30.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리라.
31.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 말들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2. 그 날과 시간에 관해서는 아무도 모르나니, 정녕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며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3. 너희는 주의하여 깨어 기도하라. 이는 너희가 그 때가 언제인지 모르기 때문이라.
34. 이는 인자가 마치 자기 집을 떠나 멀리 여행을 하면서 그의 종들에게 권세를 주어 각자에게 일을 맡기고 문지기에게는 깨어 지키라고 지시하는 사람과 같음이라.
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그 집주인이 언제 올는지, 저녁일는지, 밤중일는지, 닭이 울때일는지, 아니면 아침일는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라.
36. 그가 갑자기 와서 너희가 잠든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37.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말하는 것이니 깨어 있으라."고 하시더라.
14장.
1. 이틀 후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라. 선임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어떻게 하면 간계를 서서 주를 붙잡아 죽일까 하고 강구하더라.
2. 그러나 그들이 말하기를 "백성 가운데 소요가 일어나지 않도록 명절날에는 하지 말자."고 하더라.
3. 주께서는 베다니에 있는 문둥병자 시몬의 집에 계시더라. 주께서 앉아 식사하실 때, 한 여인이 매우 값진 감송향유가 든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병을 깨뜨려 주의 머리에 붓더라.
4. 그러자 그들 가운데 몇몇 사람이 분노하여 말하기를 "어찌하여 이런 향유를 낭비하는가?
5. 이것을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줄 수도 있었을 텐데,"라고 하며 그 여자에게 투덜대더라.
6. 그때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녀를 가만 두어라. 어찌하여 그녀를 괴롭히느냐? 그녀는 나에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7.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가 원할 때마다 그들에게 좋은 일을 할 수 있으나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는 아니하느니라.
8. 그 여인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였으니 내 몸에 향유를 부어 장사지내려고 미리왔느니라.
9.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온 세상에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그녀가 행한 이 일도 말하여 그녀를 기념하리라."고 하시니라.
10. 그때에 열둘 가운데 하나인 유다 이스카리옷이 선임 제사장들에게로 갔으니 그들에게 주를 넘겨주려 함이더라.
11. 그들이 그 말을 듣고 기뻐하며 그에게 돈을 주기로 약속하더라. 그리고 그는 어떻게 하면 주를 용이하게 넘겨줄까 하고 기회를 엿보더라.
12. 무교절의 첫날, 즉 유월절 양을 잡는 날에 제자들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주께서 유월절 양을 잡수실 수 있도록 우리가 어디에 가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라고 하니
13. 주께서 제자들 가운데 두 사람을 보내며 말씀하시기를 "성읍으로 들어가라. 그러면 물통을 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를 따라가라.
14. 그리고 그가 들어가는 곳으로 가서 그 집주인에게 말하기를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제자들과 함께 이번 유월절 양을 먹을 객실이 어디냐고 하시더이다.'하라.
15. 그러면 그가 잘 갖추어지고 준비된 큰 다락방을 보여 주리니 거기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라."고 하시니라.
16. 제자들이 떠나 성읍으로 들어가서 주께서 자기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만나 유월절을 준비하더라.
17. 저녁이 되자 주께서 열둘과 함께 오시니라.
18. 그들이 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먹을 때,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 가운데 한 사람, 곧 나와 함께 음식을 먹고 있는 자가 나를 배반하리라."고 하시니
19. 그들이 슬퍼하기 시작하며 한 사람씩 주께 말씀드리기를 "그가 나니이까?" 라고 하고, 또 다른 사람도 "나니이까?"라고 하더라.
20. 주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열둘 가운데 하나, 곧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적시는 자니라.
21. 참으로 인자는 자기에 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배반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그에게 좋을 뻔하였느니라."고 하시더라.
22. 그들이 먹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빵을 가지고 감사를 드린 후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받아 먹으라. 이것은 나의 몸이니라."고 하시고
23. 또 잔을 가지고 감사를 드리신 후에 그들에게 주시니, 그들이 다 그것을 마시더라.
24. 그리고 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새 언약의 피니라.
25.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내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마시는 그 날까지 포도 열매에서 난 것을 더 이상 마시지 아니하리라."고 하시니라.
26. 그후 그들이 찬송을 부른 후에 올리브 산으로 가더라.
27. 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모두 오늘 밤 나로 인하여 실족하게 될 것이라 기록되기를 '내가 목자를 치리니, 그러면 그 양들이 흩어지리라.'고 하였음이라.
28.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고 하시니라.
29. 그러자 베드로가 주께 말씀드리기를 "비록 모두 다 실족할지라도 나는 그렇지 아니하겠나이다."라고 하니
30.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늘 이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하리라."고 하시니라.
31. 그러나 베드로가 더 강력히 말하기를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결코 주를 부인하지 아니하겠나이다."하니, 제자들도 모두 그렇게 말하더라.
32. 그들이 겟세마네라고 하는 곳에 왔을 때 주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기도하는 동안 여기 앉아 있으라."고 하시고
33.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시더니 주께서는 몹시 놀라고 괴로워하기 시작하시더라.
34. 그리고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 혼이 너무 슬퍼 죽을 지경이니 너희는 여기서 기다리며 깨어 있으라."고 하시고
35. 앞으로 조금 가셔서 땅에 엎드리어 가능하다면 그 시간이 그에게서 지나가기를 기도하시며
35. 말씀하시기를 "아바, 아버지,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겨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원하는 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대로 하옵소서."라고 하시더라.
37. 그리고 와서 그들이 잠들어 있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기를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38. 너희가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서 기도하라. 참으로 영은 준비되어 있지만 육신이 연약하구나."라고 하시더라.
39. 그리고 다시 가서 기도하시는데 같은 말씀으로 말씀으로 말씀하시더라.
40. 주께서 돌아와 그들이 다시 자고 있는 것을 보시니, (이는 그들의 눈이 무거움이라.) 그들은 주께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더라.
41. 주께서 세 번째 오셔서 말씀하시기를 "이제는 자고 쉬어라. 이제 다 되었고 그 시간이 왔느니라. 보라, 인자가 죄인들의 손에 넘겨지느니라.
42. 일어나서 가자. 보라, 나를 배반하는 자가 가까이 왔도다."라고 하시더라.
43. 주께서 아직 말씀하고 계실 때 곧 열둘 가운데 하나인 유다가 왔고, 선임 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에게서 온 큰 무리가 칼과 몽둥이를 가지고 그와 함께 있더라.
44. 주를 배반한 자가 그들에게 표시를 정해 주며 말하기를 "내가 입맞추는 사람이 바로 그니, 붙잡아서 무사히 데리고 가라."고 하더라.
45. 그가 오자마자 주께로 다가서며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선생님"하며 입맞추더라.
46. 그러자 그들이 주께 손을 대어 붙잡더라.
47. 그때 곁에 서 있던 사람들 중 하나가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그의 한쪽 귀를 잘라 버리더라.
48. 그러자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강도에게 하듯이 칼과 몽둥이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왔느냐?
49. 내가 매일 성전에서 너희와 함께 있으면서 가르쳤으나 너희가 나를 붙잡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성경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리라."고 하시니
50. 제자들이 모두 주를 버리고 도망가더라.
51. 또 알몸에 세마포 천을 두른 한 청년이 주를 따르고 있었는데 청년들이 그를 붙들자,
52. 세마포 천을 버린 채 알몸으로 그들에게서 도망가더라.
53. 그들이 예수를 대제사장에게로 끌고 가니, 모든 선임 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그와 함께 모였더라.
54. 베드로는 멀찍이서 주를 따라 대제사장의 관저 안까지 가서 종들과 함께 앉아 불을 쬐더라.
55. 그때에 선임 제사장들과 온 공회는 주를 사형에 처하려고 예수에 대하여 증거를 찾으려 하였으나, 아무것도 찾지 못하더라.
56. 이는 많은 사람이 주께 대하여 거짓 증거를 대나, 그들의 증거가 서로 일치하지 않음이더라.
57. 어떤 사람들은 일어나서 주에 대하여 거짓 증거를 대며 말하기를
58. "우리는 그가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나는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헐고, 삼 일 만에 손으로 짓지 아니한 다른 성전을 지으리라.'고 하더이다."라고 하였으나,
59. 그들의 증거 역시 일치하지 아니하더라.
60. 그때 대제사장이 한가운데 일어서서 예수께 물어 말하기를 "너는 아무것도 대답할 것이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에 대하여 증거를 대는 것이 어떠하냐?"고 하니
61. 주께서 잠잠하시고 아무 대꾸도 아니하시더라. 대제사장이 다시 주께 물어 말하기를 "네가 복되신 분의 아들 그리스도냐?"고 하니
62.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그렇다. 너희는 인자가 권능의 오른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리라."고 하시니라.
63. 그때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말하기를 "우리에게 더 이상 무슨 증인들이 필요하리요?
64. 너희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들었도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하니, 그들은 모두 그가 사형에 해당한다고 정죄하더라.
65. 그리고 몇 사람은 주께 침을 뱉기 시작하면서, 또 주의 얼굴을 가리고 주먹으로 치며 말하기를 "예언하라."고 하며 종들도 그를 손바닥으로 때리더라.
66. 베드로가 관저 아래에 있을 때 대제사장의 여종 하나가 와서
67. 베드로가 불쬐는 것을 보고 그를 주시하더니 말하기를 "너도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라고 하더라.
68. 그러나 그를 부인하여 말하기를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며 이해하지도 못하겠노라."고 하며 현관 쪽으로 나가는데 닭이 울더라.
69. "또 한 여종이 그를 다시 보고, 곁에 서 있는 자들에게 말하기 시작하기를 "이 사람은 그들과 한패라."고 하니
70. 그가 다시 그 말을 부인하니라. 잠시 후에 다시 곁에 서 있던 사람들이 베드로에게 말하기를 "분명히 너는 그들과 한패라. 너는 갈릴리 사람이니 너의 말투가 그와 같으니라"고 하더라.
71. 그러나 그가 저주하고 맹세하기 시작하며 말하기를 "나는 너희가 말하는 이 사람을 알지 못하노리."고 하니라.
72. 그때 닭이 두 번째 울더라. 그러자 베드로는 예수께서 자기에게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하리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그것을 생각하며 울더라.
15장.
1. 아침이 되자 곧 선임 제사장들이 장로들과 서기관들과 온 공회와 더불어 회의를 열고,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와서 빌라도에게 넘겨주더라.
2. 빌라도가 주께 묻기를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고 하니, 주께서 대답하여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렇도다."라고 하시더라.
3. 또 선임 제사장들이 여러 가지 일을 들어 주를 고소하나, 주께서는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더라.
4. 그러자 빌라도가 주께 다시 물어 말하기를 "너는 아무것도 대답하지 아니하느냐? 그들이 얼마나 많은 일로 너에 대하여 증거하는지 보라."고 하더라.
5. 그러나 예수께서는 여전히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므로 빌라도가 이상히 여기더라.
6. 이제 그 명절에는 그가 백성들이 요구하는 대로 죄수 한 명을 놓아주는데,
7. 그때에 반란을 일으킨 사람들과 함께 붙잡힌 바라바라고 하는 사람이 있더라. 그는 반란 때 살인한 자더라.
8. 무리가 크게 소리질러 빌라도에게 요구하기 시작하기를, 그가 늘 하던 대로 자기들에게 해 달라고 하더라.
9. 그러나 빌라도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내가 너희에게 유대인의 왕을 놓아주기 원하느냐?"고 하니,
10. 이는 그가 선임 제사장들이 시기로 인하여 주를 넘겨준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라.
11. 그러나 선임 제사장들이 무리를 선동하여, 오히려 그가 바라바를 그들에게 놓아주어야 한다고 하더라.
12. 빌라도가 대답하여 다시 그들에게 말하기를 "그러면 너희가 유대인의 왕이라고 하는 그에게 내가 어떻게 하기를 원하느냐?"고 하니,
13. 그들이 다시 소리 지르기를 "그를 십자가에 못박으소서."라고 하더라.
14. 그러자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그가 무슨 악한 일을 행하였느냐?"고 하니, 그들이 더 크게 소리질러 "그를 십자가에 못박으소서."라고 하더라.
15. 그러므로 빌라도가 그 군중을 만족시키려고 바라바를 그들에게 놓아주고 예수를 채찍질한 후 그를 십자가에 못박으려고 넘겨주니라.
16. 병사들이 주를 프라이토리움이라 하는 관정 안으로 끌고 가고, 그들은 온 군대를 집합시키더라.
17. 그리고 주께 자주색 옷을 입히고, 가시로 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18. "유대인의 왕, 만세!"라고 하며 경례하더라.
19. 또 갈대로 그의 머리를 치고 그에게 침을 뱉으며, 무릎을 꿇고 경배하더라.
20. 그들이 주를 조롱한 후에 자주색 옷을 벗기고, 다시 그의 옷을 입혀서 십자가에 못박으려고 끌고 나오더라.
21. 그때 시골에서 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쿠레네인 시몬이 그곳을 지나가자, 그들은 그에게 강제로 주의 십자가를 지고 가게 하더라.
22. 그리하여 그들이 '골고다'라는 곳에 주를 데려가니, 그것을 해석하면 '해골의 곳'이더라.
23. 또 그들은 몰약을 탄 포도주를 주께 주어 마시게 하였으나, 주께서는 마시지 아니하시더라.
24. 그들은 주를 십자가에 못박고, 그의 옷을 나누는데, 각자 어떤 것을 가질까 하여 제비를 뽑더라.
25. 제삼시가 되니 그들이 주를 십자가에 못박더라.
26. 죄명을 쓴 명패가 있었는데 '유대인의 왕'이라고 쓰였고,
27. 주와 함께 강도 두 명을 십자가에 못박으니, 한 사람은 주의 오른편에, 또 한 사람은 주의 왼편에 있더라.
28. 그리하여 '그가 범죄자들과 더불어 헤아림을 받았다.'고 말한 성경이 이루어졌더라.
29. 그때 지나가던 자들이 자기들의 머리를 흔들며 주를 모독하여 말하기를 "아하, 성전을 헐고 삼 일 만에 짓는 자여,
30. 네 자신을 구원하여 십자가에서 내려오라."고 하니라.
31. 선임 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더불어 이와 같이 그들 가운데서 조롱하며 말하기를 "그가 남은 구원하면서도 자기 자신은 구원할 수 없도다.
32. 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여, 십자가에서 지금 내려와 보라. 그러면 우리가 보고 믿으리라."고 하더라. 그리고 주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자들도 주께 욕하더라.
33. 제육시가 되니 어두움이 온 땅에 덮혀 제구시까지 가더라.
34. 제구시에 예수께서 큰 음성으로 소리지르며 말씀하시기를 "엘로이, 엘로이, 라마 사박타니."하시니, 해석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이더라.
35. 그 곁에 서 있던 사람들 가운데 몇 사람은 이 말을 듣고 말하기를 "보라, 그가 엘리야를 부른다."라고 하니
36. 한 사람이 달려가 해면에 식초를  흠뻑 젹셔 갈대에 꿰어서 마시라고 주는데, 말하기를 "가만두어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내려놓는가 보자."고 하더라.
37. 그때에 예수께서 큰 음성으로 소리지르신 후 숨을 거두시니
38.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둘로 찢어지더라.
39. 주의 맞은편에 서서 주께서 그렇게 소리지르고 숨을 거두신 것을 본 백부장이 말하기를 "참으로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라고 하더라.
40. 또 그곳에는 멀리서 지켜보고 있던 여인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모친 마리아와 살로메도 있더라.
41. (그들도 주께서 갈릴리에 계실 때에 그를 따라와서 섬겼던 사람들이라.) 또 주와 함께 예루살렘에 온 다른 여인들도 많이 있더라.
42. 이미 저녁이 되었으며 그 날은 안식일 전날인 예비일이었기에
43. 아리마대 요셉이 와서, 담대하게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고 요구하니, 그는 존경받는 공회원으로 그 자신도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고 있었더라.
44. 빌라도는 그가 벌써 죽었을까 하고 놀라 백부장을 불러서 그가 죽은 지 오래 되었는가 물으니라.
45. 그가 백부장으로부터 들어 그 일을 알고 난후 그 시체를 요셉에게 주더라.
46. 요셉이 세마포를 사 가지고 와서 주를 내려 세마포로 싼 후 바위를 파서 만든 무덤에 안치하고 나서 무덤 문에 돌을 굴려 놓으니
47. 막달라 마리아와 요세의 모친 마리아가 주를 둔 곳을 보더라.
16장.
1. 안식일이 지난 후,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와 살로메가 좋은 향료를 샀으니 이는 주께 와서 붓고자 함이더라.
2. 그 주의 첫날 아주 이른 아침 해가 뜰 무렵 그들이 무덤에 왔더라.
3. 그때 그들이 서로 말하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하고
4.  쳐다보니 돌이 이미 굴려져 있는 것이 보이더라. 이는 그 돌은 매우 컸음이라.
5. 그들이 무덤 안에 들어가 오른편에 긴 흰 옷을 입은 한 젊은 남자가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무척 놀라니라.
6. 그가 여인들에게 말하기를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도다. 그는 살아나셨고 여기에 계시지 않느니라. 사람들이 주를 뉘어 놓았던 자리를 보라.
7. 그리고 너희는 가서 주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주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리니 주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곳에서 너희가 주를 보리라.'고 말하라."고 하니
8. 그들이 빨리 나와 무덤에서 도망치더라. 그들은 떨리고 놀라서 누구에게도 아무것도 말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무서워함이라.
9. 예수께서 그 주의 첫날 일찍 살아 나신 후, 전에 주께서 일곱 마귀들을 쫓아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나타나시니라.
10. 주와 함께 있었던 자들이 슬퍼하며 울고 있을 때 그녀가 그들에게 가서 말하니
11. 그들은 주가 살아나셔서 그 여인에게 보이셨다는 말을 듣고서도 믿지 아니하더라.
12. 이 일 후에 그들 가운데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가는데 주께서 다른 모양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시니라.
13. 그들이 가서 남은 자들에게 말하엿으나 그들이 이들의 말도 믿지 아니하더라.
14. 그후 열한 명이 앉아 식사할 때에, 주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시어 그들의 믿음 없음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그들이 주께서 살아나신 후 주를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15. 또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나 믿지 않는 자는 정죄함을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러한 표적들이 따르리니, 즉 내 이름으로 그들이 마귀들을 쫓아내고 또 새 방언들로 말하리라.
18. 그들은 뱀들을 집을 것이요, 어떤 독을 마실지라도 결코 해를 입지 않을 것이며, 병자에게 안수하면 그들이 회복되리라."고 하시더라.
19. 그리하여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후, 하늘로 들림을 받아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셨더라.
20. 그후 제자들이 나가서 곳곳마다 전파하니, 주께서 그들과 함께 역사하시고, 또 따르는 표적들로 말씀을 확고하게 하시더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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