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다는 것.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다는 것은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된다는 뜻이다.
사람들은 그래서 그들을 귀중한 존재로 본다. 그들을 대적하는 자들처럼 행동할지라도 사실은 그들은 진정한 선이 무엇인지 그들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사람이 얼마나 선할까. 얼마나 나의 악을 드러내어 꾸짖어 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다가온다는 뜻이다. 그들에게 죄를 알려주고 그들을 바른길로 인도해 주는 것은 죄를 지은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절실한 사랑이다.
영적인 세상에서는 그것보다 더욱 분명하고 극명하게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의 가치를 잰다. 마귀와 귀신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두려워 했으니, 그 이유는 그가 곧 심판의 권세를 지닌 하나님의 아들곧 하나님의 본체이자 이 세상의 유일한 왕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 대해서 그들이 시험하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시험한 것처럼 그들의 통치 자격이 있는 것을 재는 행위이다. 그것은 어둠이 빛에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저항이다. 너가 자격이 있냐? 하며 정죄하는 것이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마귀와 악한 영들이 행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다. 하나님은 그것을 그저 관망하시면서도 끝까지 그들이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설득하시나. 사실 바른 길을 갈 수 있는 사람은 예수그리스도 곧 하나님 한분 밖에 없으시다. 우리는 그분의 성공에 의지하여 최선을 다하여 따라가면 그 행한 일에 따라서 예수그리스도와 얼마나 영적으로 닮았는 지에 따라서 통치권이 결정된다. 그것은 영원한 천국에서의 지위라고도 할 수 있으며, 이것은 모든 천국간증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을 믿는 자들이 받는 은혜는 우선 적으로는 죄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이 받는 사탄의 시험은 니가 예수냐? 라는 시험이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받는 시험은 너는 우선 예수 아래에 있으니 니가 정말로 예수를 믿느냐? 예수를 사랑하냐? 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전자는 불가능이고 후자는 이미 성공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전자는 무조건 지옥을 후자는 천국이 확정된 상태에서 그들의 통치권이 얼마나 예수와 가깝냐. 진정한 왕과 얼마나 닮아있는 하나님의 자녀이냐. 이것을 측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전자는 지옥이요, 후자는 천국이며 또 행한일에 대해서갚음을 받게 된다.  
예수그리스도가 심판할 권세를 얻은 것은 하나님이 가장 공정하시다는 진리로 인한 것이며, 예수그리스도를 보고 배우고 행하며 선을 행한 자들도 결론적으로는 예수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며 그 제자의 의미는 곧 영적 세계와 또한 이 현재의 세상에서도 통치할 권한을 지닌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를 알고 있는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예수가 옳고 나머지가 그르다.
이 세상의 사람들은 모두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 즉 하나님의 자녀가 어떤 행위를 하는지에 아주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을 제외하고는 이 세상 어디에서도 진리와 올바른 기준에 대해서 또 선과 자비에 대해서 구할만한 곳이 없기 때문이다. 그들만이 사람다운 사람이며 그들이 빛을 잃고 해메일 시 그들을 바라보던 자들의 마음에는 큰 어두움과 슬픔이 드리워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인간은 선을 택하여 살다 죽거나(죄를 대적하고 끝까지 옳은 마음을 지키기 위해 견딤) 자기죄로 자결(마약과 탐심도 모두 스스로를 죽이는 간접자결행위이다. 모든 죄가 지옥갈 죄이듯이 음행하는 모든 일들도 술, 담배 등도 지옥갈 일이다.)하는 두가지 길만 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다는 것은 영생을 얻는 다는 것과 함께 그 영생의 가치라는 것은 곧 영원한 통치자로써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전 우주와 내세의 영원한 시대에 있어서 바람직한 제사장(하나님을 모시는 일)이자 왕으로써 통치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것을 의미 하는 것이며, 그것은 내세의 일일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마찬가지 이다.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언제나 올바른 예수그리스도의 기준이기 때문이다. 그 외에 다른 기준은 모두 인간이 세운 흔들리며 부정확한 거짓기준이고, 그것을 듣는 자들의 타락을 부추기는 어리석은 탐욕으로 세워진 사이비적인 기준이다. 오직 예수의 말씀만이 올바른 기준이다. 구약의 하나님도 예수님이다.
선을 행하고 용서하는 것은 인간에게 필요한 일이고, 그것을 제대로 수행할 수록 그 인간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게 된다.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그분의 뜻을 따라서 선을 행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어느 위치를 차지하겠는가? 그들은 예수그리스도와 가까울수록 더 높은 위치를 이 세상에서 차지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큰 은혜는 그들의 행실이 영적으로 각인되므로 영원한 지위로써 천국과 전 우주의 통치자가 된다는 것이다. 그들은 국왕이고 자신의 국가를 지니며 예수그리스도의 선한 법과 섬김을 통하여 영원히 통치하게 된다.


구원은 취소될 수 있다. 그것은 성경적인 것이고 예수그리스도의  주권적인 부분이므로 그렇지 않다고 하는 것은 적그리스도이며, 예수그리스도가 심판의 주체라는 사실을 부인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