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성인 71% 노후 준비 중" 10명 중 6명은 '계층 상승 어렵다'고 답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11.11 13:40:05
조회 1510 추천 0 댓글 14


성인 71%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6명은 계층상승 가능성을 낮게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년전 조사보다는 긍정적인 시각이 다소 높아졌지만, 전반적인 기대감은 낮은 편으로 보인다. 사회·경제적 중·하층일수록 비관적 인식이 강했다.

소득소비에서는 긍정적인 시각이 늘었다. 경기가 하락 국면을 그렸던 2년 전과 달리, 실물경제가 바닥을 치고 회복하는 흐름을 반영하는 것으로도 해석된다.

국가데이터처는 이런 내용의 '2025년 사회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지난 5월 전국 약 1만9천 표본가구 내 상주하는 13세 이상 가구원 3만4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을 집계한 결과다.사회조사는 총 10개 부문을 기준으로, 2년 주기로 매년 5개 부문씩 조사한다.

국민 과반 "계층상승 가능성 낮아"


성인 71%


19세 이상 인구 가운데 본인 세대 사회·경제적 지위가 상승할 가능성을 낮게 생각하는 비중은 57.7%로 2년전보다 1.9%포인트(p) 하락했다.

계층상승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비중은 29.1%로 2.7%p 높아졌다. 2023년 조사와 비교하면 계층이동 가능성에 관해 낙관론이 늘어난 것이다.

자식세대의 계층상승 가능성에는 '낮다'가 54.1%로 '높다'(29.9%)보다 훨씬 많았다. 각각 2년 전보다 0.1%p, 0.8%p 높아진 수치다.

계층별로는 시각차가 컸다.

스스로 사회·경제적 지위를 상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서는 45.2%가 자식세대 계층상승 가능성을 높게 봤다. 중층에서는 33.7%, 하층에서는 21.6%로 그 비율이 크게 떨어졌다.

계층의식 조사에서는 자신의 지위를 '중'으로 평가하는 비중이 61.6%로 가장 많았다. 하층이라는 인식은 34.6%였고, '상층'이라는 비중은 3.8%에 불과했다.

재정악화땐 외식비부터 허리띠…'교육비는 지킨다'


성인 71%


소득소비 분야에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시각이 늘었다.

19세 이상 가구주 중에서 내년 재정상태가 좋아질 것이라는 비중은 27.0%로, 2년전보다 1.3%p 높아지면서 2011년 이후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1년 전보다 가구소득이 늘었다는 응답률도 21.5%로 0.2%p 높아졌다. 가구부채가 늘었다는 답변은 17.7%로 3.2%p 낮아졌다.

주관적인 측면에서 가구 소득수준에 여유가 있다는 응답 역시 2년전보다 1.9%p 상승한 15.6%로 조사됐다.

전반적인 생활여건이 좋아졌다는 응답은 40.0%로, 2023년보다 0.9%p 높아졌다. 생활여건이 나빠졌다는 답변 역시 12.2%에서 12.9%로 0.7%p 높아졌다.

소비생활 만족도는 지속해 증가하는 추세다.

의식주, 여가, 취미생활 등 전반적인 소비생활에 만족한다는 답변은 24.6%로 3.4%p 높아졌다.

연령별로는 19∼29세의 소비생활 만족도가 31.5%로 가장 높았고, 40대 이상에서는 불만족한다는 응답률이 더 높았다.

가구의 재정 악화 때 먼저 줄일 지출항목으로는 외식비(67.2%)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의류비(43.1%)·식료품비(40.4%)·문화여가비(39.6%) 순이었다. 2년 전과 마찬가지로 교육비(6.1%)는 가장 답변율이 낮았다.

각종 사회보험료에 관해서는 부담된다는 국민이 적지 않았다. 소득에 비해 사회보험료가 부담된다는 답변은 국민연금(58.4%)과 건강보험(55.3%) 모두 절반을 웃돌았다.

고령자 72% "자녀와 따로 산다"…장례 '매장' 선호도 지속감소


성인 71%


19세 이상 인구 중 노후 준비를 하고 있거나 준비돼 있다는 응답자는 71.5%였다. 2011년 관련 통계 개편 이래 최고치다.

준비 방법으로는 국민연금이 58.5%로 가장 많았고 예적금(16.9%)·직역연금(8.1%)·사적연금(5.0%)·퇴직급여(4.1%)·부동산운용(3.9%) 순이었다.

노후준비에 있어 사회적으로 필요한 부분은 노후소득지원(34.2%)과 의료요양보호 서비스(30.6%)가 가장 많았다. 연령별로는 50대 이하에서는 소득지원을, 60대 이상에서는 의료요양보호 서비스를 상대적으로 더 선호했다.

10명 중 4명꼴로는 노후에 취미활동(42.4%)을 원했고, 여행관광활동(28.5%) 선호 또한 높았다.

이런 기대와 달리 현실에서는 생활비 마련이 주요 관심사인 것으로 보인다.

60세 이상 고령자들에게 현재의 노후생활 방법을 묻자 소득창출(34.4%) 활동을 하고 있다는 답변이 취미활동(32.2%)보다 많았다.

생활비 마련 방법으로는 60세 이상 고령자 5명 중 4명(79.7%)꼴로 본인·배우자 몫이라고 응답했다. 자녀·친척(10.3%) 또는 정부·사회단체(10.0%) 지원을 받는다는 답변은 모두 10명 중 1명꼴에 불과했다.

본인·배우자 부담은 증가하는 추세인 반면 자녀·친척 지원은 감소하고 있다고 데이터처는 설명했다.

60세 이상 고령자의 72.1%는 현재 자녀와 따로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년 전보다 3.7%p 높아진 수치다.

그 이유로는 독립생활이 가능하다는 비율이 34.6%로 가장 많았고, 따로 사는 것이 편하다는 답변도 34.0%에 달했다.

가장 선호하는 장례 방법으로는 화장 후 봉안(납골) 시설 안치가 36.5%로 가장 많았다.

매장(묘지)을 선호한다는 응답은 6.8%에 불과했다. 매장 선호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2015년(12.6%)의 절반으로 떨어졌다.



▶ "성인 71% 노후 준비 중" 10명 중 6명은 '계층 상승 어렵다'고 답해▶ "증시 변동성 커지자…다시 고개 든 개미" 인버스 매수 열풍▶ "경쟁률이 27대1이었는데" 청약 계약 포기에 무더기 미분양 '이 아파트' 전망▶ "모르는 사람이 없었는데" 20억 떨어진 헐값에 자택 경매 '이 브랜드' 창업주 ▶ "지하철이 아니라니까요" 오를 땐 제일 먼저 오르고 하락기에도 꿋꿋한 '이 요소'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내 돈 관리 맡기고 싶은 재태크 고수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1/12 - -
16591 "올해 보금자리론 20조원 공급 목표" 주택금융공사, 지난해보다 16.2% 늘어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667 2
16590 "작년 고용보험 가입자 전년比 1.1%↑…" 통계집계이래 최저 증가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8 0
16589 "1인당 가계대출 9천700만원 넘어…" 역대 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5 0
16588 "국힘, 5년 반 만에 당명 바꾼다…" 1997年 한나라당 이후 5번째 교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5 0
16587 "취업 유리할 것 같은데"…AI 관련 학과 정시 지원자 16% 증가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305 3
16586 "운전면허 갱신 기간 '연 단위'→'생일 전후 6개월'로 변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9 0
16585 "다니엘, SNS 라이브로 근황 전한다…" 전속계약 해지 후 첫활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38 0
16584 "피스타치오 가격 두배로 올라" '두쫀쿠'가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2 0
16583 "폐암 발생 82%는 흡연 때문" '담배소송' 선고 앞둔 건보공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1 0
16582 "국민연금 9.5% 시대 개막…" '자동조정장치'가 노후 안전판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9 0
16581 "1년 새 16억 폭등"… KTX·GTX 몰리는 '이 지역', 강남 판이 뒤집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49 0
16580 "반도체는 이미 끝났다?" 큰손들이 방향 틀린 '이곳' 대체 어디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0 0
16579 "우리가 뭐가 모자라다고" 서울 3대장으로 불리는 '이 아파트' 재건축 추진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87 0
16578 "일단 반도체는 끝물이고요" 증권가 뭉칫돈 쏠리는 '이 종목' 투자 전망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035 0
16577 "여기가 전국 5위라니" 수도권, 광역시도 아닌데 강남, 분당과 맞먹는 '이 동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33 0
16576 "강남, 용산도 아닌데" 2년만에 14억→30억 폭등한 서울 '이 아파트'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34 0
16575 "재고용, 임금·근속 '취약'…60세↑ 고용기업 25% '인력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960 3
16574 "실리형 선택" 서울·지방大 경쟁률 격차 5년 새 최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31 0
16573 "경력단절 후 재취업한 여성 42%는 임금 하락…" 남성은 2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40 0
16572 "반도체 조정 끝났나…" 코스피 랠리 재개여부 주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46 0
16571 "'공부 약' 잘못 알려진 ADHD 치료제" 10대 처방 매년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34 0
16570 "국민연금 주식 평가액 70조↑" 반도체 쌍두마차가 이끈 4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73 0
16569 "폰 바꾸기 무섭네"…메모리값 폭등에 IT기기 줄인상 공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82 0
16568 "환율·물가·집값 모두 불안" 기준금리 5연속 동결될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36 0
16567 "7월부터 국민연금 상한액 인상…" 고소득자 월최대 5.2만원 더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38 0
16566 "대규모 정보유출에도 쿠팡 앱 설치 '연중 최대'' 대체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33 0
16565 "내 주식만 빼고 다올라" 오르는 종목은 따로 있다고? 충격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23 0
16564 "진짜 아직 안늦었다고?" 개미들, 삼성전자에 3조 쏟아부은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75 0
16563 "개미는 삼성전자 담는데" 정반대로 움직이는 외국인 싹쓸이한 '이 종목' 전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85 0
16562 "정말 피눈물 납니다" 서울 바로 옆인데 7억→4억 떨어진 경기도 '이 동네' 전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55 0
16561 "아무 하자도 없거든요" 서울 마포구 46평인데 13억→8억 하락한 '이 아파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53 0
16560 "집주인도 망연자실" 용인 수지인데 20억→6억대로 폭락한 '이 부동산' 전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58 0
16559 "당첨되면 바로 수억?" 새해 서울 분양, 로또급 단지들 쏟아질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42 0
16558 "교통비에서 꽁돈 생긴다" 직장인들 난리 난 교통카드,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46 0
16557 "노후불안 잡는 '제3의 퇴직연금'…" CDC 기금형 주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34 0
16556 "그 아픔 알기에…" 서울 학폭위 위원에 '피해경험 학부모' 나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29 0
16555 "트럼프 주택저당증권 매입 지시에..." 美주택대출 금리 3년만에 최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32 0
16554 "당근마켓서 사과 판매 글 보고 송금하니 잠적…황당합니다" [2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3225 14
16553 "침략엔 외교로"…베네수엘라, 위기타개 국제공조 모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33 0
16552 "尹 내란 재판 15시간 만에 종료…" 구형·최후진술은 13일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43 0
16551 "드물다고 안심은 금물" 비염·축농증 오인 많은 '비부비동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41 0
16550 "다음주 한은 기준금리 결정" 작년 일자리 얼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35 0
16549 "구청장 5천만원, 구의원 2천만원?" '공천헌금'도 시세 있다는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42 0
16548 "미장행 다시 시동거나…" 개미 새해 순매수 2조원 '훌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33 0
16547 "서민한테는 무조건 기회" 전 세대 84㎡로 구성된 경기도 신축 '이 아파트'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72 0
16546 "정말 감탄만 나온다" 워런 버핏이 은퇴 전 마지막으로 선택한 '이 종목'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52 0
16545 "삶이 지옥 됐어요" 12억→3억 폭락한 경기도 신도시 '이 부동산' 투자 전망 [5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6234 19
16544 "드디어 규제 풀리나" 새해부터 솔솔 불거지는 서울 토허제 해제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53 0
16543 "24평이 48억?" 반포 '평당 2억', 충격적인 부동산 전망 들어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15 0
16542 "전세는 지옥, 월세는 함정"… 2030이 다시 집 산 진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7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