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편에 이어서 시작.
<한번에 보기>
◆흑마지세(黑馬之歲) : 검은 말의 때에는 (2002 임오년)
◆동방간국(東方艮國) : 동방의 한국에서
◆남방지기(南方之氣) : 남한 땅의 기운이
* (氣): 기운, 기세
◆향북점입(向北漸入) : 북쪽을 바라보며 점차 섬기게 된다
* (向): 향하다, 나아가다, 바라보다 (漸): 점점, 차츰 (入): 섬기다
◆흑조지조(黑鳥鷙鳥): 착복한 봉황이 뒤처리하는 봉황으로 바뀌고
* 봉황은 대통령을 상징한다.
* 김대중 임기(1998~2003년), 노무현 임기(2003~2008년)
* 鷙(맹금 지)는 執(잡을 집)+鳥(새 조)가 합쳐진 한자다. 잡을 집(執)은 '처리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 (黑): 횡령하다, 착복하다, 돼지 (鳥): 봉황 (執): 처리하다
◆자오오자(子午午子): 자오가 오자가 된다(순리가 뒤집힌다)
* (子): 첫째 지지 (午): 일곱째 지지
◆세성역행(歲星逆行): 목성이 역행하고
* (歲星): 목성 (逆): 거스르다, 거꾸로 (行): 가다
◆기범남두(其犯南斗): 그것이 남두성을 범한다
* 남두육성(南斗六星)은 생명을 관장한다.
◆혜성서류(慧星西流): 총명한 별은 서쪽으로 흐르지만
* 서녘 서(西)에는 서양을 의미하는 구미(歐美)의 뜻이 있다.
* 박근혜는 2002년 5.11.~5.14. 평양을 방문해 김정일과 만났고,
이후 '국군포로 생사확인'과 '남북통일 축구경기'가 열렸다.
* (慧): 슬기롭다, 총명하다 (流): 흐르다, 옮겨가다
◆만월실색(滿月失色): 한반도는 통일의 빛을 잃는다
* 가득찬 달, 滿月(만월)은 송하비결에서 '통일된 한반도'를 의미한다.
* 2002년부터 한반도가 통일의 기운을 잃는다고 말하고 있다.
* (失): 잃다, 잃어버리다 (色): 빛, 빛깔
<2024년 이후>
◆만국만마(萬國萬馬) : 많은 나라의 수많은 말(사람)들이 오고
* 2002년 월드컵이 아니다. (2024년 이후)
◆희성래조(喜星來照) : 희성(기쁨의 별)이 우리나라를 비춘다
* (喜): 기쁘다, 즐겁다 (照): 비추다
◆월려우필(月麗于畢): 달이 비를 좋아하는 필성(畢星)에 걸렸으니
* 月麗于畢(월려우필)은 비가 올 조짐을 의미하고, 대규모 시위를 예견하는 구절이다.
◆전야어유(田野魚游): 정도령(田)과 백성들(野)이 물고기처럼 헤엄친다
* 곧 있을 대규모 시위에서 백성들의 움직임을 표현한 구절이다.
* 田(밭 전)은 송하비결과 격암유록에서 정도령을 의미한다.
* (魚): 물고기 (游): 헤엄치다, 떠내려가다
◆목하첨자(木下添子) : 이(李)씨를 의미한다
* 木(나무 목) 下(아래)에 子(아들 자)를 添(더하면) 李(성씨 이/오얏 리)가 된다.
* 이 구절 때문에 이회창이나 이재명, 이준석 등을 정도령이라고 언급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이 정도령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아래 격암유록에서 풀이한다.
◆목가병국(木加丙國) : 권력(柄)을 의미한다
* 木(나무 목)에 丙(남녘 병)을 加(더하면) 柄(자루 병: 권세, 권력)이 된다.
◆존압정복(尊邑鼎覆): 점괘를 따르고 아첨하는 자들을 뒤엎는다
* 무속과 점괘를 따르는 정권을 뒤집는다고 표현하고 있다.
* (尊): 높이다, 중히 여기다, 우러러보다, 따르다 (邑): 아첨하다 (鼎): 점괘 (覆): 엎어지다
◆양화득권(兩火得權): 정도령 두 명이 권력을 얻는다
* 火(불 화)는 八+人이 합쳐진 한자고 八人(팔인)은 격암유록에서 六角八人(육각팔인)=
天火(천화)로, '하늘의 심판', '악을 심판하는 정도령'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
즉, 兩火得權(양화득권)은 '두 명의 정도령이 권력을 얻는다'는 의미다.
* (兩): 둘, 짝, 쌍 (得): 얻다 (權): 권력, 권세
◆하려하계(何廬何戒): (정도령이)청와대에 이르는 때는 언제인가?
* 廬(농막집 려)는 청와대로 해석한다. (何): 언제 (戒): (어떤 장소나 시간에)이르다
◆일시경동(一時驚動): (사람들이)한때 놀라서 동요하게 된다
※ 목하첨자(木下添子)의 이(李)씨를 '이회창'으로 해석하고,
존읍정복(尊邑鼎覆)의 존읍(尊+邑)을 '정(鄭)몽준이 솥을 뒤엎는다'로 해석하고,
양화득권(兩火得權)의 양화(兩火)를 불 화(火)가 두 개라며 '일할 노(勞)'로 바꿔 노무현의 '성씨 노(盧)'로 해석하고,
하려하계(何廬何戒)의 농막집 려(廬)를 '창 자루 노(廬)'로 읽어 노무현의 '성씨 노(盧)'로 바꿔 해석하는데, 어림없는 소리다.
그런 식으로 일부 구절만 껴 맞춰서 견강부회로 해석해서는, 송하비결과 격암유록에서 얻을 수 있는 건 없다.
거듭 말하지만 모든 구절이 톱니바퀴 물리듯 맞아떨어져 해석돼야 한다.
◆청원지돈(靑猿至豚) : (1) 푸른 원숭이가 돼지에 이르기까지 (2004 갑신년~2007 정해년)
(2) 청와대 원숭이가 (흑)돼지에 이르면
* 노태우(흑원숭이) 임기(1988~1993년), 김대중(흑돼지) 임기(1998~2003년)
◆복성분서(福星紛序) : 복된 별들이 차례로 어지러워지는데
* (紛): 어지럽다 (序): 차례
◆요성입궁(妖星入宮) : 요망한 별이 청와대에 들어오고
* 요망한 별은 더벅머리의 뿌리이자, 흑돼지를 말한다.
◆성현둔세(聖賢遯世) : 성현(어진 사람)들은 세상에서 달아나니
* (遯): 달아나다 (世): 세상
◆소인득권(小人得權) : 소인들이 권력을 얻는다
◆백주운우(白晝雲雨) : (1) 白(정도령)에게 한낮에 비구름이 몰려오는 형국이다
* 참고: 2006년 5. 20. <박근혜 커터칼 피습 사건> (晝): 낮
(2) 훤한 대낮에 남녀가 육체적 관계를 맺는 꼴이다(염치를 모른다는 의미)
* (白晝): 훤한 대낮 (雲雨): 비구름, 남녀 간의 육체적 관계
(3) 어느 날 마침내 白이 한 덩어리가 되어 굳어진 덩어리를 에워싸고
* 晝(낮 주)는 聿(붓 율), 旦(아침 단)으로 파자한다. (聿): 마침내, 드디어 (旦): 어느 날
* 雨(비 우)는 帀(두를 잡), ⺀(얼음 빙), ⺀(얼음 빙)으로 파자한다.
⺀(얼음 빙)은 冫≒氷≒冰(엉길 응)과 동자다. (冰): 한 덩어리가 되어 굳어지다
* (雲): 덩이짐의 비유 (帀): 에워싸다
◆음양상련(陰陽相憐) : (1) 음양(정도령 두 명)이 불쌍히 여겨 도우면
(2) 매장된 것을 불쌍히 여겨 드러내는 것을 도우면
* (陰): 매장하다, 묻다 (陽): 드러내다 (相): 돕다 (憐): 불쌍히 여기다
◆심근노출(深根露出) : 깊은 뿌리(김대중)의 허무함과 보잘 것 없음이 드러나고
* (深): 깊다 (根): 뿌리 (露): 허무함과 보잘 것 없음의 비유 (出): 드러나다
◆천재병화(天災兵禍) : 죄악의 운명은 (김대중 세력)병사들에게 화를 내리니
* (天): 운명 (災): 죄악 (兵): 병사 (禍): 재앙을 내리다
◆필치동방(必致東邦) : (재앙이)반드시 '무덤 권력의 주인'에게 이른다
* '무덤 권력의 주인'이 무슨 말인지는 2024년에 알게 된다.
* (必): 반드시, 틀림없이 (致): 이르다 (東): 주인 (邦): 제후(권력자)의 봉토(무덤)
◆양원종계(羊猿從鷄) : 양과 원숭이를 따라, 닭에게 가고
* 양(羊): 2015 을미년, 원숭이(猿): 2016 병신년, 닭(鷄): 2017 정유년
◆행술종해(行戌從亥) : 개를 지나 돼지를 따라가면
* 개(戌): 2018 무술년, 돼지(亥): 2019 기해년
◆대해대도(大海大島) : 크게 많이 모여 교만했던 사람들이 <촛불시위>
* 鳥(새 조)에는 島(섬 도)라는 뜻이 있고, 새(鳥)는 송하비결에서 백성을 의미한다.
* (大): 크다, 교만하다 (海): 많이 모인 곳 (鳥): 새(≒島)
◆천화득풍(天火得風) : (2024년에)김대(火)중의 타고난 (진짜)모습을 깨닫게 되고
* 김대중의 대(大)는 화(火)를 상징한다.
* (天): 성질, 타고난 천성, 운명, 형벌(刑罰) (得): 깨닫다 (風): 모습, 기질, 멋대로, 거리낌없는
◆담화동천(炎火動天) : 교묘한 말솜씨의 김대중(에 대한 민심)이 흔들리는 운명이니
* 아름다울 담(炎): 말이 교묘하고 능란하다 (動): 흔들리다, 동요하다 (天): 운명
◆벌목정정(伐木丁丁) : (하늘의)일꾼 두 명이 (김대중 세력을)벌목한다
* (伐): 치다, 정벌하다, 베다, 찔러 죽이다 (丁): 장정, 일꾼
◆치국천도(移國遷都) : (정도령 두 명이)우두머리를 내쫓고 나라를 크게 한다
* (移): 크게 하다 (國): 나라, 국가 (遷): 내쫓다, 추방하다, 바꾸다 (都): 우두머리, 수령
◆수정위려(雖正危慮) : (그러나)아무리 바르다 하여도 위태로움을 생각해야 하는데
* 여기서부터 행술종해(行戌從亥)의 2019년을 가리킨다.
* (雖): 비록, 아무리 ~하여도 (正): 바르다 (危): 위태롭다 (慮): 걱정하다, 생각하다
◆민천질위(旻天疾威) : 문재인의 임기때 질병이 위세를 떨친다 (문재인 임기: 2017~2022년)
* 가을 하늘 민(旻)은 문재인의 성씨인 글월 문(文) 위에 기간, 기한을 뜻하는 날 일(日)이 있고
바로 옆에 임금을 뜻하는 하늘 천(天)이 있기 때문에, '대통령 문재인의 임기 동안'으로 해석한다.
* (天): 임금 (疾): 질병 (威); 위엄, 권세
◆여리박빙(如履薄氷) : 얇은 얼음을 밟은 듯한, 몹시 위험한 형세니
◆조편무인(躁便无人) : 급히 고치려 하는데(백신)
* 무인(无人)이라 했으니 편할 편(便)에서 사람(亻)을 없애면 고칠 경(更)이 남는다.
* (躁): 조급하다 (更): 고치다
◆세행독질(歲行毒疾) : 독(해독)의 괴로움이 유행하는 세월에
* (歲): 세월 (行): 다니다, 유행하다 (毒): 독, 해독 (疾): 괴로움, 아픔, 질병
◆인명다상(人命多傷) : (1) 많은 사람들이 다친다 (2) 사람의 명령으로 많이 해친다
<2024년 이후>
◆화천이신(火泉二神) : 김대(火)중의 돈을 다르게 하여 소중히 여기니
* (泉): 돈, 화폐 (二): 다르게 하다 (神): 소중히 여기다
◆상살개망(相殺蓋亡) : (김대중 세력은)서로 죽이고 함께 망할 것이다
* 자신이 살기 위해 서로의 죄를 까발리고 죽이게 되는 김대중 세력을 표현한 구절이다.
* (相): 서로 (殺): 죽이다 (蓋): 모두 (亡): 망하다
◆장수지가(長水之家) : 장수(정도령)가 청와대에 들어가면
* 장수(長水)는 '긴 물줄기'가 아니라 전쟁터의 장수(將帥)를 의미한다.
◆출관양량(出關良亮) : 어질고 밝은 것에 관계되어 나아가는데
* (出): 나가다, 드러내다 (關): 관계하다 (良): 어질다, 착하다, 곧다 (亮): 밝다
◆수목허실(樹木虛實) : 새로 심은 나무에 (아직)열매는 없으나
* (樹): 나무를 심다 (虛): 없다, 비다 (實): 열매
◆근간화중(根幹華中) : 뿌리와 줄기의 안쪽부터 빛나니
* (根): 뿌리 (幹): 줄기 (華): 빛나다, 찬란하다 (中): 안, 속
◆하천현화(下淺見華) : (아직)부족한 임금이지만 빛(광채)이 보인다
* [남사고비결] 光彩玲瓏從是金(광채영롱종시금) 참고.
* (下): 임금 (淺): 부족하다, 미숙하다 (見): 보이다, 드러나다 (華): 빛나다, 찬란하다, 광채
◆명선견근(明善見根) : 선하고 밝은 뿌리를 보니
* (明): 밝다, 똑똑하다 (善): 착하다, 어질다 (見): 보다 (根): 뿌리
◆황백분설(黃柏分設) : 노란 백향목(정도령)이 (가난한 사람들을)구별하여 베푼다
* (黃): 노란색과 관련 있는 사람 (分): 구별하다 (設): 베풀다
◆거양귀향(巨羊歸鄕) : 큰 양(대통령)이 청와대로 돌아가면
◆병화분란(兵禍奔亂) : (김대중을 따르는)병사들에게 재앙을 내려 어지럽게 달아나는데
* (兵): 병사, 군사 (禍): 재앙을 내리다 (奔): 도망가다, 달아나다 (亂): 어지럽다
◆송하유돈(松下有豚) : (그들은)더벅머리 아래 숨어 있다
* 흑돼지와 더벅머리를 추종하는 세력을 남김없이 처단하라는 의미다.
* (松): 더벅머리 (豚): 돼지, 돼지새끼, 숨다, 은둔하다
◆존읍팔옥(尊邑八玉) : (남은 김대중 세력을 모두 잡아)임금이 나라를 드높인다
* 王(임금 왕)에는 玉(구슬 옥)이란 뜻이 있다.
* 八王(팔왕)을 합치면 兲(하늘 천)이 된다. (兲≒天: 임금)
* (尊): 높이다, 우러러보다, 소중히 여기다 (邑): 나라 (王): ≒구슬 옥(玉)
◆호산채금(鎬山採金) : 호경(鎬京)장군이 무덤에서 금(귀중한 것들)을 채취하면
* 채취하는 금은 격암유록의 三人一夕(삼인일석)을 의미한다.
* (山): 무덤, 분묘 (採): 캐다, 뜯다, 채취하다 (金): 금, 귀하다, 입다물다
◆노호노호(老胡怒號) : 늙은 오랑캐(대통령)가 화가 나서 부르짖으니
* (胡): 오랑캐 이름 (怒): 성내다, 화내다 (號): 부르짖다
◆용호상박(龍虎相搏) : (1) 용(白임금)과 (오랑캐)호랑이가 서로 싸운다
* 虎(범 호)와 胡(오랑캐 이름 호)는 음이 같다.
(2) (이전)임금(龍)과 '아직 나타나지 않은 젊은 남자'(虎)가 서로 싸운다
* (龍): 임금 (虎): 虍+儿 맹호출림(猛虎出林) 참고.
◆남양황호(南洋黃虎) : 만족하며 지내던 남쪽의 늙은(황금) 호랑이가
* 양산(梁山)은 한반도 남쪽에 위치한다.
* (南): 남쪽 (洋): 만족해하는 모양 (黃): 늙은이, 황금
◆대호일성(大號一聲) : (1) 크게 한번 통곡하여 소리치고 나면(단말마)
* (號): 통곡하다 (一): 한번, 잠시 (聲): 소리치다
(2) 훌륭한(大) 젊은 남자의(虍儿) 이름을(号) 한결같이(一) 말하는 것이(殸) 들리면(耳)
* 號(부르짖을 호)는 虍(호피 무늬 호), 儿(어진 사람 인), 号(이름 호)로 파자한다.
* 聲(소리 성)은 殸(소리 성), 耳(귀 이)로 파자한다.
◆천도신정(遷都新鄭) : (정도령이)우두머리를 내쫓고 나라를 새롭게 한다
* (遷): 내쫓다, 벼슬이 바뀌다 (都): 우두머리 (新): 새롭게 하다, 새롭게 고치다 (鄭): 정나라
◆중이득천(重二得天) : 두 가지 귀중한 것(정도령 두 명)을 (사람들이)깨닫는 운명이니
* (重): 귀중하다, 소중하다 (得): 깨닫다 (天): 운명
◆기우개천(旣雨開天) : 이윽고 하늘에 비구름이 사라진다
* 몽운불개(蒙雲不開)와 궤를 같이하는 구절이다.
* (旣): 이윽고 (雨): 비 (開): 사라지다, 소멸하다 (天): 하늘
◆흑양지세(黑羊之歲) : (1) 검은 양에게 가는 때에는 (2003 계미년)
(2) 횡령하고 착복한 대통령의 때에는
* (黑): 횡령하다, 착복하다, 비공개적인
◆삼양분지(三羊喯地) : 세 양(세 명의 대통령)이 국토를 (북한에게)내뿜을 것인데
* 북한에 나라를 바치는 세 명의 대통령은 누구인가?
* (噴): 내뿜다(喯=噴) (地): 국토
◆용호상배(龍虎相背) : 용(대통령)이 호랑이(대통령)를 뒤에서 도우면
* 참고로 범 호(虎)는 노무현의 성씨 노(盧)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범 호(虎)에서 儿(어진 사람)을 빼고 밭(田)+그릇(皿)을 넣으면 성씨 노(盧)가 된다.
범 호(虎)=虍(호피 무늬 호)+儿(어진 사람 인), 성씨 노(盧)=虍(호피 무늬 호)+田(밭 전)+皿(그릇 명)
정도령(田)을 담는 그릇(皿)이 호피 무늬(虍)(새끼 임금 옷)를 입으면 성씨 노(盧)가 된다.
* (龍): 용, 임금 (相): 돕다 (背): 등, 뒤 (虍):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모양
◆대생지차(大牲之嗟) : (많은 소들의)지나친 희생에 탄식하게 된다
* 1998년 6월과 10월,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 회장의 '소떼 방북' 사건이 2차례에 걸쳐 있었고,
흑양지세인 2003년에 정주영의 5남 정몽헌이 현대 계동사옥 12층에서 떨어져 사망한 채 발견된다.
* <김대중 대북송금 사건>
* (大): 크다, 지나치다 (牲): 희생, 제사에 쓰는 소 (嗟): 탄식하다
◆구화이다(狗火異茤) : 재앙의 남녘 오랑캐, 개의 새끼 김대(火)중이
* (狗): 개새끼(행동이 나쁜 사람의 비유) (異): 재앙 (茤): 남녘 오랑캐
◆탕도내극(湯道乃革) : 방탕한 술책으로 곧 정도를 지나치게 되는데(선을 넘는다는 의미)
* (湯): 방탕하다 (道): 방법, 술책 (乃): 비로소, 곧 (革): 정도가 지나치다
◆치자위선(治者爲先) : 돌아가신 조상님들을 위해 도와야 할 놈들이
* (治): 돕다 (者): 놈, 놈들 (爲): 위하다 (先): 돌아가신 조상
◆착변미신(辵邊米愼) : 국경을 뛰어넘어 (북한에게)쌀 주는 것을 삼가야 하는 것을
* (辵): 뛰어넘다 (邊): 국경 (米): 쌀 (愼): 삼가다(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다)
◆용전우악(龍戰于岳) : (북한)임금을 두려워하여 부하 짓을 한다
* 국민의 정부(김대중)와 참여정부(노무현)가
왜 김정일에게 꼼짝없이 쩔쩔맸는지를 2024년에 전 국민이 알게 된다.
* (龍): 임금 (戰): 동요하다, 두려워 떨다 (于): 동작을 하다, 닮다 (岳): 신하, 대신
◆이허유고(頤虛有古) : 헛된 것에 사람을 마음대로 부려 선조들의 것을 독차지했기 때문에
* (頤): 사람을 마음대로 부리다 (虛): 헛되다, 공허하다 (有): 독차지하다 (古): 선조
◆가중입촌(家中入寸) : 청와대 안을 (북한이)조금씩 간여하게 되는데
* (家): 조정 (入): 간여하다 (寸): 작다, 조금
◆요성범두(妖星犯斗) : 요사한 별이 갑자기 침범하는 꼴이니(북한이 청와대 일에 끼어들었다는 의미)
* (妖): 요사하다, 재앙 (犯): 침범하다 (斗): 홀연히, 갑자기
◆북문변고(北門變故) : (이로 인해 장차)북한과 문재인에게 변고가 있게 될 것이다
* 문 문(門)은 문(文)재인을 돌려표현한 방식이다.
◆십이행괴(十二行乖) : 12년을 끊고 지나가면 (2015년)
* 흑양지세(黑羊之歲)인 2003년에서 12년을 끊고 지나가면 2015년이다.
* (行): 가다 (乖): 어긋나다, 끊다
◆서천오락(西天烏落) : 구미 임금(朴)을 떨어뜨리려 하는구나!
* (西): 구미 (天): 임금 (烏): 탄식하는 소리 (落): 떨어뜨리다, 죽다
◆동천상운(東天祥雲) : (새로 바뀐 청와대)주인의 운명에 재앙의 구름이 낄 것인데
* 東(동녘 동)은 '땅 끝 마을' 주인을 의미하는데, 설명이 길어지니
문맥상 '새로 바뀐 청와대 주인'으로 적는다. 동해적룡(東海赤龍) 구절 참고.
* (東): 주인 (天): 운명 (祥): 재앙 (雲): 구름, 많음의 비유
◆천시불측(天時不測) : (1) 하늘의 때는 알 수 없지만 (2) (바뀐)임금의 시대가 맑지 않아
* (天): 하늘, 임금 (時): 때, 시대 (不): 없다, 아니다 (測): 알다, 맑다
◆가중필산(家中必山) : 무덤(조상의 한)은 반드시 청와대(家)에서 이루어지게 되니
* (家): 조정 (中): 이루어지다 (必): 반드시, 틀림없이 (山): 무덤, 분묘
◆우운불강(雨云弗降) : 비가 세차게 내려(대규모 시위) 내쫓기는 걸 걱정해야 할 것이다
* (雨) : 비가 오다 (云) : 성하다(기운이나 세력이 왕성하다) (弗) : 근심하다, 걱정하다 (降) : 내쫓다
◆이임개천(已霖開天) : 얼마 안 가, 하늘의 장마가 사라지면 (2024년 이후)
* 대규모 시위로 巨王임금이 내쫓기고 난 이후를 말한다.
* (已): 얼마 되지 아니하여, 조금 있다가 (霖): 장마 (開): 사라지다, 소멸하다
◆여궤분탈(輿軌奔脫) : (남과 북)양쪽의 수레 바퀴가 (평행하게)달리는 걸 벗어나고 <통일>
* (輿): 수레 (軌): 좌우 바퀴 간의 거리 (奔): 달리다 (脫): 벗어나다
◆토목진기(土木振起) : 나무 뿌리를 뽑아 병을 고치니
* 심근노출(深根露出)과 송근발조(松根拔燥)의 뿌리를 의미한다.
* (土): 뿌리 (木): 나무 (振): 뽑다, 빼내다 (起): 병을 고치다
◆현인지자(賢人知者) : (남한의)선량한 백성들이 (북한)사람들을 대접하려고
* (賢): 착하다, 선량하다 (人): 백성 (知): 대접하다 (者): 여러, 무리
◆의식입낭(衣食入囊) : 옷과 음식을 주머니에 넣는다
◆문언불신(聞言不信) :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언론을 믿지 않는다
* 언론이 말려보지만 어떻게든 북한사람들을 챙겨주려는 선량한 우리나라 국민들을 표현하고 있다.
◆청원지세(靑猿之歲) : 청와대로 원숭이가 가는 때에는 (2024년)
* 청원(靑猿)은 푸른 원숭이(2004 갑신년)지만 여기서는 노태우(원숭이띠)를 의미한다.
* 노태우 대통령은 1988년 2. 25. 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국사요요(國事擾擾) : 나라 일이 어지럽고 시끄럽다
* (擾): 어지럽히다, 시끄럽다
◆건공행려(建公行旅) : 무리가 장차 제후를 세우려는데
* 제후는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 등을 의미한다. (국무총리, 국회의장, 대법원장에 비견)
* (建): 세우다 (公): 벼슬, 제후 (行): 장차 (旅): 군중, 무리
◆김이박운(金李朴云) : 김씨, 이씨, 박씨 등이 거론된다
◆군자선피(君子善避) : 君子(임금의 아들)가 찬동하여 (자리에서)물러나게 되는데
* (善): 찬동하다(어떠한 견해가 옳다고 판단하여 그 뜻에 함께하다) (避): 물러나다
◆소인미퇴(小人未退) : (文과 君子를 찬양하는)몇몇 백성은 물러나지 않는다
* 성씨 윤(尹)에 사람이 드나들만한 구멍(口) 하나를 만들면 임금 군(君)이 된다.
* (小): 적다 (人): 백성 (未): 아니다 (退): 물러나다
◆형혹범기(熒惑犯紀) : 현혹하고 미혹하며 법(도덕)을 어긴
* (熒): 현혹하다, 어지럽히다 (惑): 미혹하다 (犯): (법을)어기다 (紀): 법, 도덕
◆북문미순(北門未順) : 북한(김정은)과 문재인이 다음 차례다
* 임금의 아들(君子) 다음 차례가 북한(김정은)과 문재인임을 알리고 있다.
* (未): 미래, 장차 (順): 차례, 순서
◆황룡득주(黃龍得珠) : 황룡이 여의주를 얻으면
* (黃): 노란색과 관련된 사람
◆가야회수(伽倻回首) : 기독교인이 많아져서 (柏에게)굽히고 머리를 숙인다
* 절 가(伽)는 亻(사람인변 인)+加(더할 가)= 사람이 많아진다는 뜻이다.
* 가야 야(倻)는 亻(사람인변 인)+耶(어조사 야)= 기독교인을 뜻한다.
* (耶): 예수, 기독교(耶蘇敎: 야소교) (回): 굽히다 (首): 절하다, (머리를)숙이다, 복종하다
◆해룡기두(海龍起豆) : (사람이 많이 모인)임금이 (다시)일어나 싸우려는데
* 콩 두(豆)는 싸울 투(斗)와 통자다. - 통자(通字): 훈음이 다르지만 통하여 쓰이는 경우가 많은 한자.
* 격암유록 三八歌(삼팔가)의 吟龍一起無三八(음룡일기무삼팔)과 궤를 같이하는 구절.
* (海): 많이 모인 곳 (龍): 임금 (起): 일어나다 (豆≒斗): 싸우다
◆구화이다(狗火異茤) : (그 대상은)재앙의 남녘 오랑캐, 개의 새끼 김대(火)중이다
* 다시 일어난 임금이 싸우려는 대상은 '김대중 세력'임을 알 수 있다.
◆무도혁명(武道革命) : 무도혁명에 의해
◆병화필지(兵禍必至) : (좌익)병사들에게는 반드시 재앙이 따르지만
* 좌익 병사들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추종하는 자들을 의미한다.
◆불연민고(不然民枯) : 백성의 고통은 (틀림없이)아니다
* (然): 틀림없다 (枯): 마르다, 시들다, 약해지다, 야위다
◆민유삼충(民有三蟲) : 백성에게 세 마리 벌레(三蟲)가 있는데
* 金, 盧, 文
◆괴극유사(壞極有事) : (정도령이 가진 세력으로)일을 시켜 죽이고 무너뜨리니
* (壞): 무너뜨리다 (極): 죽이다, 징벌하다 (有): 가지다, 소지하다 (事): 부리다, (일을)시키다
◆삼충하여(三蟲何如) : 세 마리 벌레가 어찌 맞서겠는가?
* 金, 盧, 文
* (何): 어찌 (如): 맞서다, 대항하다
◆만섭일투(萬鐷壹斗) : 만 개의 쇳조각으로 오직 한 곳을 공격하니
* (萬): 매우 많은, 1만 (鐷): 쇳조각 (壹): 마음과 힘을 모아 오직 한 곳에 쓰다 (斗): 싸우다
◆세행악질(歲行惡疾) : 세월이 갈수록 악인들이 괴로워한다
* 악인(亡國罪人)은 김대중과 노무현의 죄가 밝혀졌음에도 (공범이기 때문에)끝까지 위시하는 세력들을 말한다.
* (歲): 세월 (行): 가다 (惡): 악인, 나쁜 사람 (疾): 괴로워하다
◆황백이성(黃白二姓) : 황금을 밝게 하는 두 성씨(李, 朴)의
* 二(두 이)는 여성과 남성, 음양(陰陽)이라는 뜻이 있다.
* 黃(황)은 노란색, 白(백)은 흰색과 관련있는 남성과 여성 정도령이다.
◆천횡지경(天轟地驚) : 임금(대통령)들이 나라를 떠들썩하게 놀라게 하고
* (天): 임금 (轟): 떠들썩하다 (地): 국토, 영토 (驚): 놀라게 하다
◆본토치마(本土致馬) : 원래의 영토를 크게 이루려는데 <통일>
* (本): 원래, 본래 (地): 국토, 영토 (致): 이루다 (馬): 크다
◆삼국요동(三國撓動) : 몇 번이고(거듭해서) 나라를 흔들고 휘저으니 <죄 지은자를 벌한다는 의미>
* (三): 몇 번이고, 거듭 (撓): 휘젓다 (動): 흔들리다, 동요하다
◆이어유인(利於幽人) : 아아, 정도령에게 갇힌 사람이여
* 利(이로울 이)는 정도령으로 해석한다.
* (於): 아아(감탄사) (幽): 갇히다
◆석서위려(碩鼠危旅) : (규모가)커진 간신의 무리가 위태롭구나!
* (碩): 크다, 머리가 크다 (鼠): 간신(奸臣)의 비유 (危): 위태롭다 (旅): 무리
◆백옥문정(白屋門庭) : 정도령의 청와대는 문재인과 동떨어졌구나!
* 白(흰 백)은 정도령(여성)으로 해석한다. 屋(집 옥)은 청와대로 해석한다.
* 白 정도령 이전의 청와대는 문재인과 관련이 깊었다는 걸 알리는 구절이다.
* (庭): 동떨어진 모양, 사이가 멀다
◆출문상시(出門喪時) : 문재인이 죽음을 드러내는 때에는
* (出): 드러내다 (喪): 죽다, 사망하다
◆흉적입호(凶賊入嘷) : 흉악한 역적이 울부짖으며 죽으니
* (凶): 흉악하다 (賊): 역적 (入): 죽다 (嘷): 울부짖다, 부르짖다
◆몽운불개(蒙雲不開) : (더 이상)어두운 구름을 늘어놓지 못한다
* (蒙): 어둡다, 어리석다, 속이다 (雲): 구름 (開): 펴다, 늘어놓다
* 문재인이 더 이상 조정에 간신(자신의 세력들)을 풀어놓지 못한다는 의미다.
◆간방우원(艮方遇猿) : 우리나라가 원숭이를 만나면 <2016년>
* 청원지세(靑猿之歲)에 속하는 구절이므로 노태우의 임기(1988~1993) 끝인
1993 계유년 이후 다시 원숭이를 만나려면 2016 병신년(붉은 원숭이)이다.
◆팔방성토(八方聲吐) : 팔방에서 소리가 토해진다 <대규모 촛불시위>
◆계림침백(鷄林侵百) : 닭의 무리가 정도령을 침범(공격)한다
* 닭 계(鷄)는 일반 백성들을 의미한다. 격암유록의 송가전(松家田)에서는
千鷄之中 有一鳳(천계지중 유일봉) '천 마리 닭 중에 봉황이 하나 있다'라고 표현한다.
* 닭 계(鷄)는 鳥(새 조)+奚(어찌 해)가 합쳐진 한자다. 송하비결에서 새 조(鳥)가 이미
백성을 의미함에도 굳이 닭 계(奚鳥=鷄)로 표현 한 것은, '어찌 할 줄 모르는 우매한 백성'
'시키는 대로 따르는 하인 같은 백성'을 의미할때 사용한다. 奚(어찌 해): 어찌, 하인, 종
* 百(일백 백)은 一(한 일), 白(흰 백)으로 파자하여 한 명(一)의 흰 정도령(白)으로 해석한다.
* (鷄): 닭(우매한 백성) (林): 모임, 집단, 무리 (侵): 침노하다, 침범하다
◆황산분투(黃山奮鬪) : 병들고 지친 모양의 임금이 싸우려고 힘쓰지만
* (黃): 병들고 지친 모양 (山): 임금의 상(象) (奮): 힘쓰다 (鬪): 싸우다
◆계패패읍(鷄伯悖泣) : 닭들의 우두머리(정도령)는 혼란스러워 눈물을 흘리고
* 伯은 (맏 백)과 (우두머리 패)로 둘 다 해석이 가능하다.
* 맏 백(伯)에는 일백 백(百)이란 뜻이 있고, 百은 마찬가지로 한 명(一)의 흰 정도령(白)으로 해석한다.
* 새(鳥), 풀(草)이 아닌 닭(鷄)은 송하비결에서 백성을 부정적으로 표현할때 사용한다.
* (鷄): 닭(백성) (伯≒百): 정도령, 우두머리 (悖): 어그러지다, 혼란스럽다 (泣): 울다, 걱정하다, 눈물
◆암중전등(暗中顚燈) : (탄핵사태로 임금이 없는)어두운 가운데 촛불로 권력의 최상부에 올라온다
* 燈(등 등)은 火(불 화)+登(오를 등)이 합쳐진 한자이므로 '새로운 불이 올라온다'는 풀이도 가능하다.
* 대통령이 탄핵될 시, 60일 안에 대통령 재선거를 해야 한다.(2024년도 마찬가지)
* (暗): 어둡다 (顚): 머리의 최상부(정수리) (燈): 촛불
◆초막려화(草幕麗火) : 민초들의 막사에서 빛나는 불이 되는데
* 광화문 촛불시위를 통해 청와대 대통령이 된다는 뜻이다.
* (幕): 장막, 군막, 진영 (麗): 빛나다
◆횡횡굉굉(橫橫轟轟) : 비정상적으로 가로지르고, 제멋대로 떠들썩하게 하니
* 횡횡(橫橫)은 교묘하고 비정상적이게 '법망을 가로지르는 것'을 의미하고,
굉굉(轟轟)은 별것 아닌 것으로 제멋대로 떠들썩하게 'Show를 잘한다'는 의미다.
* (橫): 가로지르다, 비정상적이다 (轟): 떠들썩하다, 제멋대로
◆피피분분(避避奔奔) : 피하여 숨고 달려 도망쳐라
* (避): 피하다, 숨다, 벗어나다 (奔): 달리다, 도망가다
<2024년>
◆군왕우중(君王憂重) : 군왕(대통령)의 근심이 무거워지니
* 尹(성씨 윤)에 사람이 드나들만한 口(입 구) 하나를 만들면 君(임금 군)이 된다.
* (憂): 근심, 걱정 (重): 무겁다, 사형(死刑)
◆해월급변(亥月急變) : 해월(음력10월)에 급변하여
* 돼지(亥)월은 음력 10월이고, 계묘년(2023) 올해의 양력으로는 2023년 11. 13.~12. 12. 까지다.
◆극기국상(可期國喪) : 오랑캐 임금은 반드시 국상을 치른다
* 군자선피(君子善避)와 맥을 같이하는 구절이다.
* (可): 오랑캐 임금 이름 극
◆군자고거(君子故居) : 군자는 옛 집에 있다.
* 탄핵사태를 겪고 옛 집(사저)에 머무르는 군자(대통령)는 누구인가?
◆선입자환(先入者還) : 먼저 (대통령을)섬기던 자들이 돌아온다.
* (入): 들어가다, 섬기다
◆거양우원(巨羊遇猿) : 큰 양이 원숭이를 만나면 (2024년)
* 암중전등(暗中顚燈)을 통해 새롭게 거양(巨羊)이 된 사람은 문재인이고, 원숭이(猿)는 노태우를 가리킨다.
문재인-1952년 12월 10일生(음력) (임진년: 검은 용)(양력 1953.1.24.)
노태우-1932년 11월 7일生(음력) (임신년: 검은 원숭이)(양력 1932.12.4.)
둘 간의 차이는 20년이고 청원지세(靑猿之歲)에 속하는 구절이니
푸른 원숭이(靑猿) 2004 갑신년+20년 = 2024 갑진년이 된다.
◆대인철보(大人掇寶) : (2024년에)대인은 옥새를 줍고
* 옥새를 줍는 것은 임금(대통령)이 되는 것을 상징한다.
* (掇): 줍다 (寶): 보물, 옥새
◆소인피탈(小人被奪) : 소인은 약탈당하게 된다(옥새를 빼앗긴다)
* (被): 당하다 (奪): 약탈하다, 뺏다
◆거양수괴(巨羊首魁) : 거양은 괴수들의 우두머리이니
* 현재 거양(巨羊)은 문재인이므로, 문재인 휘하에 괴수(부하)들이 많다는 의미가 된다.
* (首): 우두머리, 군주 (魁): 괴수
◆장망횡액(將亡橫厄) : (그들은)예상치 못한 재앙으로 장차 망하게 될 것인데
* (將): 장차 (亡): 망하다 (橫): 뜻밖의, 갑작스러운 (厄): 재앙
◆원규사시(遠窺射矢) : (정도령이)멀리서 살펴보며 활을 쏘는 격이니
* (遠): 멀다 (窺): 엿보다, 살펴보다 (射): 활을 쏘다 (矢): 화살
◆거패거왕(去悖巨王) : 왕 노릇하는 부피가 큰 녀석을 (오히려)역으로 물리친다
* 윤씨 윤(尹)에 사람이 드나들만한 구멍(口) 하나를 만들면 임금 군(君)이 된다.
* (去): 물리치다, 죽이다 (悖): 거스르다 (巨): (부피가)크다 (王): 왕 노릇하다
※ 3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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