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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스컬 세션 : 코디편 - 인디의 황태자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5.09 21:02:51
조회 2962 추천 96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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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렛 클럽

오스틴 : 인디에서 수많은 명경기를 치르고, 일본으로도 가게 됐어.

신일본의 불렛 클럽에서 활동하게 되었지.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코디 로즈로서 자기 자신을 각인하기 시작한거야.

코디 :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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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 너의 트레이드 마크인 금발 머리를 물들인 것도 이때부터였지.

네 머리를 금발로 물들이고, 아메리칸 나이트메어로 자칭하기로 결심한 것에 대해서 얘기해줘.

왜냐하면, 넌 잘생긴 녀석이잖아. 갈색 머리의 젊은이 였거든.

코디 : (멋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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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 진지하게 물어보는 거야.

그게 너의 정체성을 완성시켰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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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와, 완벽해요. 괜찮으면 건배 한 번 하죠. 완벽한 질문이에요.

제가 신일본에 갔을 땐, 전 그때부터 서서히 아메리칸 나이트메어로서 제 자신을 확립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쪽에서 확실한 연결점을 원했죠.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그리고 더스티 로즈가 “아메리칸 드림” 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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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그 곳의 관객들은 우리 생각과는 다르게 미국의 레슬링을 많이 접하지 않은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어느 정도 익힐 시간이 필요했죠.

‘그래, 더스티가 누구지?’ 그리고 더스티가 활동했던 70~90년대의 영상들을 접하는 거에요.

‘아메리칸 드림의 아들이 아메리칸 나이트메어가 되어 나타났다’ 고 설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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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당시 게도와 록키 로메로가 제게 불렛 클럽에 대한 의사를 물어봤던게 기억나요.

저는 ‘말도 안돼. 그건 나한텐 통하지 않을거야’ 라고 생각했어요. 스토리는 좋았지만 전 그것과는 다른 타입이라는 거였죠.

하지만 도전을 받아 들였고, 이것에 관해서 모두와 이야기를 나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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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그때 맷 카도나와 이야기를 나눴던게 기억나요. 걔가 ‘너 이거 꼭 해야 돼. 네 안전지대 밖의 영역이잖아. 그게 차이야. 그 영역 밖으로 나와, 해보라구’ 라고 얘기 하더군요.

전혀 다른 사이콜로지에요. 익숙한 영역으로부터 나와 맷, 닉, 케니와 같이 하게 된거죠. 바로 거기서 아메리칸 나이트메어가 진정으로 발전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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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불렛 클럽 언급이 나와서 말인데, 저는 불렛 클럽 내에서 순주주의자 였어요.

제가 불렛 클럽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그 친구들에게 말 그대로 최악의 악몽이었죠.

마치 ‘아냐, 아냐, 안돼, 이건 WWE 녀석이잖아. 우리가 하는 걸 안한다고, 스트롱 스타일 말야’ 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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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그리고 그 그룹의 또 다른 리더로서 내세워졌구요. 케니와 제가 양대 리더로서 서로 마찰을 빚는 연출이 아주 완벽했어요.

핀 밸러로부터 이 불렛 클럽의 모든 이야기, 우리가 함께하고 때론 충돌하는 이 독특한 클럽이 시작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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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당시 신일본과 특히 ROH에서 일어났던 일이 뭐였냐면, 우리가 쇼를 마무리 할 때마다 팬들을 링으로 불러들여서 함께 맥주를 마시고 항상 무언가를 했거든요.

여기에서 뭔가 느낌이 오더라구요. ‘야 이거 무언가 벌어지고 있다, 뭔가 더 큰 일이 생길 것 같아’ 라고 느꼈죠.

팬들이 저희를 따라주었고, 우리들과 함께 했어요.

이렇게 만들어진 완벽한 태풍이 우릴 다음 행선지로 향하게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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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 In (2018)

오스틴 : 그러니까 모든 것들이 이 한 지점으로 모아지고 있었다는거지? “All In” 말이야.

코디 : 모든게 아귀가 맞아지는 거에요. 소셜 미디어에서 있었던 일 아시죠?

설왕설래가 오고 가는데, 사람들이 계속 이 망할 골대를 옮기려고 드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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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아무도 얘네 안좋아해, 얘넨 이거 못해’ 이러다가 궁극적으로 멜처가 ‘ROH가 당장 만 명 관객을 채울 일은 없음’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우리가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것도 지금 당장에라도 할 수 있다고요.

운동을 시작하기 전 체육관에서 그 트윗을 올렸어요.

내가 그 내기에 걸겠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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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그리고 나서 20분이 조금 지나니까, 1만 1,263장의 티켓이 팔려 나갔더라구요.

만원, 경기장을 꽉 채웠죠.

그리고 저 날이 바로 제가 경영자로서의 첫 날이었구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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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 굉장한 날이었어. 경기장을 매진 시키고, 닉 알디스를 이기고 NWA 챔피언에도 올랐지.

네 아버지와도 관계가 깊은 역사를 가진 타이틀이야.

레슬링 세계를 불타오르게 만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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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 직접 경기를 뜀과 동시에 무대 뒤에서 쇼를 제작하는 입장이 되어 보니까 어땠어?

코디 : 제가 항상 이렇게 할 수 있을 거라는 잘못된 희망을 줬어요.

오스틴 : 아하.

코디 : ‘좋아, 난 레슬링도 계속 할 수 있어’ 라는 거죠.

저날 닉과 제가 아마 4번째 경기였나 그랬을 거에요.

함께 아주 멋있는 경기를 보여줬죠. 그리고 제가 이때까지 경기장에서 들어본 아주 큰 환호를 들었구요. 그게 제가 원하는 전부였어요. 아주 만족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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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경기 전엔 프리 쇼에서의 배틀 로얄 경기를 프로듀싱 했구요.

무대 뒤에서 우리가 원하는 부분에 대해서 ROH 제작팀과 상의를 나눌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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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정말 말 그대로 “All In” 이었어요. 우리가 지불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예산을 들였구요.

대진을 부킹하고,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했죠.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들었던 거에요. 맷과 닉에게도 만약 물어보신다면 아마 이 이야기를 할 거에요.

우리가 올 인에서 했던 것처럼 모든 걸 다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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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이야, 우리 이거 매일 할 수 있겠네’ 라고요.

단지 찰나의 시간이었지만, 일장춘몽이었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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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하지만 이 쇼는 다른 대안이 무엇일까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의 시각을 바꾸었어요.

‘장차 앞으로 WWE로부터 누굴 보게 될까? 누가 움직이고 있지? 이 사람은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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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무엇보다, 쇼가 열렸던 이 주말에 콘라드 톰슨 씨가 스타캐스트 행사를 가지고 뛰어들었기 때문에 분위기가 마치 우드스탁 페스티벌이 열린 것 같았어요.

오스틴 :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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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 저희를 위해서 보안요원 팀을 고용해야 했어요.

우쭐해져서가 아니라, 만나는 모든 분들이 저희와 이야기 하고 싶어하기에 장소를 옮겨 다니는 것이 힘들 것 같다고 생각했죠.

‘야 우리가 진짜 “겟 오버”(Get Over) 했구나’ 라고 느껴지더라고요.

올 인은 정말 값지고, 제 모든 것을 바꾼 쇼 였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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