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이항쟁의 핫산

q. 용혓바닥으로 뭘 만드나 핫산!

a.  핫산이 알아서한다 .

여유롭게 드래곤을 잡고 콜디아로 귀환한다

미식가에게 돌아가서 드래곤 혓바닥을 제공해준다

그럼 조리조차 안하고 뺏어서 그대로 생으로 삼켜버린다

미식가  :  우적우적 ...우물우물 ...

미식가  :  오옹ㅇ옹...오오 ....생각보다 .....평범하다 .........

미식가 :  결코 맛없지도 않지도 않은 듯한 ...듯한 기분이 들지도 않는듯한 ...

언어영역에서 나올법한 매우 좆같은 언어 활용의 예시

맛과 관계없이 보수는 받는다

오메가 드라이브를 받는다 ...

이게 뭐냐하면 ..

화염에 그저 그런 내성과

크리티컬을 50퍼센트 올려준다!

50퍼센트 씨발들아!

50!!

이걸 착용하는 순간 무한의 대검이 나온 야스오며

성검을 착용한 파랜드택틱스의 아크마냥

뻥뻥터지는 치명타로 하드캐리를 해낼수있다.

그거랑 별개로

다이아몬드를 연금술로 연성하면 일정확률로 람다드라이브라는걸 얻습니다.

스테미너를 ..약간 ..자동회복 ...

전기..쓸맣난 속성 ..

시그마 드라이브

오메가 드라이브

람다 드라이브

드라이버 시리즈를 갖출수있는데 별 좆도 없으니 걍 람다드라이브는 끼지 않는게 좋습니다.

엔딩으로 향하기 전에 하나 할게 있는데 죽음의 산을 다시 찾아간다.

레드드래곤

얘를 잡으면 일정확률로 용의 이빨을 얻을수가 있는데

여유롭게 줘팸 ㅋ

왜죠 ?

오메가 드라이브니까요 .

문제는 드랍률이 별로 높지않아서 몇마리를 잡아야 하는지 난감할따름이다

두마리째 격파

원하던 물건을 손에 넣었따!!

화염을 완전히 무효화에 스테미나 50이란 절륜한 스펙을 자랑하지만 일단 연금한다

?????????????????????

어?????????

이씨ㅃㄹㄹㄹ란ㄴ여 ㅣ

내가 이 게임 5회차 플레이인데 실패한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거도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씨빨ㄹㄹ녀낭

침착하고 세로질을 하면

용의 비늘을 짜 만들었따는

용가죽빤쓰를 만들어낼수있다.

이 빤쓰를 연성하면

드래곤 림이라는 칼이 나온다.

빤쓰를 연성해서 칼 ...

음 ..............

빤쓰에서 연성했는데 그 실제는

손에 쥔 자는 용고아의 싸우는 숙명을 가지게 된다는 검.... 으로 변하게 된다..

놀라운 연금술이 아닐수없다.

공격력은 77/  치명타 30퍼센트

이걸끼면

스태틱/ 인피 가 나온 야스오 마냥 치명타가 뻥뻥 싱글벙글 할수있다 .

빤쓰에서 만들어낸 칼인데

어디 돌에 박혀 봉인되있던 전설의 성검보다 훨씬 우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한가지 재미난점은

무속성인 검인데도 불구하고

저런 이펙트가 나온다는점.

저건 어둠속성 칼에도 박히지 않는 이펙트.

드래곤 림만의 고유의 이펙트이다 .

딱히 데미지 증폭 그런건없음

필요한 악세사리와 검을 얻었다.

목표지는 미스트 호른

봉인을 재 활성화시키기 위해 고향으로 귀환하는 지방충

머나먼 고향을 향해 배는 나아간다

여행의 끝에서 기다리는 결말에 대해 생각하며

프랑은 깊은 잠에 빠진다 ..

미스트호른의 선착장에 도착한다 .

몇번인가 미스트호른에 와봤지만 이런 안개는 처음이라 한다 .

눈에 보일정도로 안개가 매우 심해져있는 상태

프랑  : 드디어 ..드디어 돌아왔어..!

프랑 :  그건 그렇고 굉장한 안개네 ....   여행을 떠났을땐 아직 숲만 안개에 쌓여있었는데 ..

프랑 : 마을이 걱정되.... 서두르자.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돌아왔다.

마을에 돌아왔지만 분위기가 심상치않다 .

살인과 방화 , 혼돈만이 감도는 머구와도 같다

인근 민가를 뒤져도 쥐새끼 한마리 나오지 않는다

지방충들의 민심을 체험할수있는 부분

집으로 돌아온다 .

할배가 침대에서 오늘내일이 북망산천하며 있다 .

가보자

할배 : 욱 ..쿨럭쿨럭 ..

프랑  :  ...할아버지.

할배 : 하아...하아 ..

할배 : 그 목소리는 ...프랑이냐 ..?

할배 : 그런가 .. 되돌아 온게냐.

할배 : 쿨럭쿨럭!

할배 : 헛헛......조금 ..심연의 사악한 기운을 ...지나치게 들이킨 모양이구먼 .....슬슬 .... 갈때가 된듯하다.

프랑 : 모아왔어 ...성화 ..

프랑 : 너무나도 괴롭고 ...힘들고 ... 이 세상은 내가 모르는것 투성이였어 ..

프랑 : 여행도중에 .... 여러가지에 대해서 알았어

프랑 : 내가 무언가 중요한걸 잊고 있었다는것 ..

프랑 : 나뿐만이 아닌 ..지금까지 몇명이고 미스트호른에서 성화의 사자가 여행을 떠났다는 것 ,...

프랑 : 미궁안에 마신따위 없다는것 ...

프랑 : 나는 엔도르의 생존자라는것 ..

프랑 : 할아버지가 ...엔도르를 붕괴시킨 장본인이라는것 ...

프랑:  어째서 ..!?

프랑 : 어째서 내가 여기있는거야!?

프랑: 어째서 ....어째서 엔도르를 ..... 가르쳐줘!!

할배 : 17년전의 일이다 ...

할배 : ....나는 성화를 모으는 4대째의 사자로 선발되어 여행을 하고있었다...... 그대와도 같이 말이지 .

여기서 갑자기 할배의 말투가 변한다 .

-다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