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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시라누이 이벤트 스토리 5 번역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2.23 16:00:53
조회 734 추천 12 댓글 0
														

예전의 유령성이 그랬던 것처럼--
아무래도 "망상의 세계"에도, 일정 이상의 거리를 나아가면 길을 헤매게 하는 장치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갇힌 자가 "망상의 세계" 밖으로 나오려고 해도, 같은 곳을 돌기만 하고 빠져나갈 수 없다.
하지만 시카노노스케의 전파 소나가 있으면 상황은 완전히 달라진다.
전파가 부딪쳐 돌아오면서, 부자연스러운 곳을 발견하고, 그 장소로 나아간다.
그렇게 나아가면, 다른 사람이 만들어 낸 망상의 세계.
그런 식으로 해서 우리들은 차례차례로 "망상의 세계"를 넘어 돌파해 나갔다.

시카노스케: 으~아, 뭐랄까..... 정말, 지치네....

아스카: 응... 피곤하네... 육체적이라기보다는 주로 정신적으로.

아스카와 시카노스케가 녹초가 된 얼굴로 걷고 있다.
우리는 현재, 수많은 "망상의 세계"를 벗어나, 어두컴컴한 동굴같은 곳을 나아가고 있었다.

나: 뭐, 그렇게나 많은 "망상"을 봤으니...

나도 두사람에게 동의한다.
여기에 도달할때까지 20개에 달하는 "망상의 세계"를 돌파해 왔다.
그것은 즉, 20명의 '망상'을 봤다는 것이기도 하고--

시카노스케: 엄청난 변태 플레이뿐이었지. 미연의 사람들은, 여러가지로 쌓여 있는건가...?

나: 말하지 마. 그 녀석들도 힘든거야...

가혹한 임무의 스트레스 때문일까.

놈들의 "망상" 은 묘한 방향으로 엇나가 있어서 통과하는 우리의 정신을 피곤하게 하고 있었다.

아스카 : 정말, 이래서 남자란 생물은...

나 : 그러니까 왜 나를 보는거야!

나는 "저 정도까진 아니었다" 라고 주장하려고 했지만,
냉정하게 생각하면 둘다 거기서 거기라는 느낌이 들어서 그만두었다.

아스카: 어쨌든, 앞으로 얼마나 더 가야되는거야? 나 이제 저런거 사양하고 싶은데.

???: 으흐, 그럼 걱정할 필요 없어. 당신들은 여기서 더 돌아다닐 필요가 없으니까.

나: 읏!?

아스카: 누구야!?

아무 기색도 없이 한 순간이었다.
갑자기, 그 여자는 우리 앞에 나타났다.

???: 후후. 안녕. 귀여운 꼬마들♪

향기가 날듯한 미모의 요염한 여자.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이다. 빠져들면 두번다시 헤어날수 없을것 같은 바닥없는 위험도 느껴진다.

시카노스케: 히이이이이!? 이, 이 사람은...!?

시카노스케: 후마! 이 사람이야!!' 내가 그때 성안에서 봤던 정말 예쁜 영혼!!!

나: 뭐...!?

시카노스케가 말하는 '그때' 란 유령성의 소동을 말하는것 같다.
그렇다는건....?

마녀: 후훗♪ 그래. 내가 너희들이 찾고 있는 '마녀'--라는 사람이랄까?

역시 이 여자가, 찾고 있던 이번 사건의 원흉.
우리들을 환상의 세계에 가둔 '환영의 마녀'.

나: 일부러 마중까지 나왔다는 것은... 이 앞에 마계의 문이 있구나?

마녀: 맞아. 그 말대로야. 앞으로 곧장 가면, '마계의 문'--

마녀: 그래서 내가 무척 곤란하거든. 당신들이 마음대로 돌아다니며 이런 곳까지 접근해서...

그리고 마녀는 우리를 보며 요염하게 웃는다.

마녀: 응, 꼬마들? 이제 그만 얌전히 돌아가주실까?

나: 뭐...?

여기까지 온 우리한테 돌아가라고--?

마녀: 만약 너희들이 빠져준다면, 너희가 원하는 대로의 멋진 꿈을 만들어 줄께.

마녀: 방금 보여준 이상의, 정말로 멋진 "꿈" 후후. 나쁜 거래는 아닌 것 같은데?

확실히, 꽤 매력적인 제안이다.
미연의 녀석들이 빠진 것 처럼, 무슨 욕망이든 실현되는 세계란, 틀림없이 하나의 이상향일 것이다.
하지만--

나: 미안하지만, 아무리 행복해도 나는 가짜따윈 필요없어.

나는 마녀의 제안을 거절했다.
갖고 싶은 것은 진짜뿐- 그것도, 자신의 힘으로 손에 넣은 것 이다.

아스카 : 에..하지만, 그거 진심이야...?

시카노스케: 응? 나는 좀 갖고 싶은데.

나: 아니, 너희들.. 사람이 모처럼 멋있게 정했는데 이럴거야?

의심스러운 듯한 아스카와 '꿈' 세계에 조금 미련이 있는 시카노노스케
정말이지 긴장감이 없는 녀석들이다.

마녀 : 어라? 하지만, 그렇게 말할 줄 알았어♪ 그럼 예정대로, 실력 행사 하는거로 할께.

전투개시-

전투종료-

아스카: 이거나 쳐먹어! 안드로이드- 암 키리사키 블레이드!!

쟈슈--!!

마녀: 큿--!?

결정적인 일격이다.
초스피드로 일섬한 아스카의 안드로이드 블레이드가 마녀의 몸을 두 동강 내고 있었다.

나: 해치웠나...!?

아슬아슬한 전투였다.
나와 시카노스케가 마녀의 움직임을 제압하면서 몇 안 되는 빈틈을 찔러 아스카 필살의 일격-
잘못하면 이쪽이 당했다.... 그만큼 마녀는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시카노스케 : 히익!! 무서웠어요.... 랄까, 안드로이드 블레이드 완전 멋있어!

잔뜩 겁먹은채로 마녀와의 싸움에 참가하고 있던 시카노스케도, 간신히 한숨돌린 표정이다.

그러나--

아스카: 조심해, 둘 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

아스카의 날카로운 목소리.

그 시선의 끝은, 몸을 양단 당했을 마녀가 --

마녀: 큭...…방심했네... 설마 당신들이 이만한 솜씨라니......

나 : 하아!? 어떻게 된거야!

시카노스케: 히이이이이익!! 저 사람, 잘렸는데도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하고 있어!!!!!!!!!

마녀: 훗 ..···흐흐흐...

마녀는 쓰러질듯한 기색도 없고 고통을 느끼는 것 같지도 않다.
그윽한 이상한 미소를 띄운채 그 몸에, 노이즈 같은 선 몇 개나 생기기 시작했다.

나: 아니!? 어떻게 된 거야 이거!

마녀의 몸의 노이즈는 점차 커져간다.
이윽고 그것은 마녀의 몸을 감싸며, 우리의 시야가 가득 퍼져나가...

-바칭!!!

나: 크읏!? 여, 여기는?

엄청난 충격과 함께 뭔가가 바뀌는 느낌-
그리고, 정신차려보니 아까까지의 동굴과는 완전히 다른 장소에 서있었다.

아스카: 해냈어!!! 봐봐! 환영이 풀렸어!!

시카노스케: 나, 나 알고 있어!! 이거, 전에도 이랬어!!

나: 환영이 풀렸다..? 역시...

마녀는 아스카의 공격에 따른 충격이 클 것이다.
우리는 환영에서 벗어나 현실의 세계로 돌아왔다.

마녀: 후훗, 정말 곤란한 애들이라니까 ... 이러면 이쪽의 예정이 엉망이 되버렸잖아...

눈앞에는 오체만족의 마녀가 있었다.
소름이 끼치는 듯한 요염한 미소를 띄우며 우리를 바라보고 있다.

나: 네가 진짜 마녀인가? 역시 몸은 멀쩡히 붙어 있는 것 같군.

마녀: 응. 당신들이 잘랐던 건, 내가 만들어낸 환영.

마녀는 무사함을 어필하듯 상처 하나 없는 자신의 몸을 살짝 쓰다듬은 후,

마녀: "꿈" 의 세계가 깨진 이상 더 봐줄 수 없어, 꼬마들.

마녀: 여기의"마계의 문"은, 우리들의 것.
그것을 방해한다면, 어떻게 될지는 알고있겠지?

나: 마계의 문--

우리가 돌아온 현실-- 그곳엔 이미 쇠퇴한 교회가 있었다.
조금전의 마녀의 이야기를 보면 이 건물 어딘가에 마계의 문이 있을 확률은 매우 높다.
하지만 그것을 확인하려면 한번 더, 마녀와 싸워야 한다.
환영이 아닌 현실의 몸 -- 게다가 이번에는 봐주지 않고.

나: 뭐, 하는 수밖에 없겠지.

아스카: 마침 잘 됐네. 몇 번이라도, 쓰러뜨려줄게!

시카노스케: 우우~... 난, 그 사람 무서워~

이제 와서 물러난다는 선택지는 없다.
우리는 각자의 무기를 손에 쥐고 마녀와 대치한다.

마녀: 우후후...♪

그런 우리에게 미소를 지으며 무기를 드는 마녀
그야말로 일촉즉발인 상황이다.
하지만, 그때--

돗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갑작스런 굉음--
교회 전체를 뒤흔드는 듯한 울림과 함께 지하에서 거센 불길이 치솟았다.

마녀: 엣!? 무슨 일이야!?

역시 마녀의 얼굴에도 동요가 넘친다.
거기에--

서큐버스: 보고합니다, 주인님!! 마계의 문 그리고 문으로 연결되는 통로에서 대규모 폭발!!

서큐버스 : 문의 손상도 심하고 또 통로에서도 격렬하게 불길이 올라서 접근할 수 없습니다!!

지하에서 뛰쳐나온, 마녀의 부하인 것 같은 서큐버스가 빠르게 보고했다.

아스카: 이 소동, 당신 저지른거야?

아스카의 귀에 달린 귀걸이 장치였다.
장치는 통신기능도 있는거 같다. 그리고 어딘가 들어본적있는 차분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 (그 가면의 여자인가--!!)

우리를 미끼로 사용했다는건가.
마녀가 주의를 이쪽으로 돌리고 있는 틈에, 가면의 여자가 몰래 침입해, 마계의 문'을 폭파했다--

마녀: 이번에는, 나의 패배네···········

뜻밖의 상황에 놀란 마녀가 정신을 차리고 유쾌한 미소를 보였다.

마녀: 문이 파괴된 이상 이제 여기에 볼일은 없어. 안녕, 꼬마들. 또 어디선가 보자구.

나 : 앗!? 기다려!

순간적으로 외쳐봤지만, 세찬 불길에 가로막혀 그 이상은 할 수 없었다.
요염하게 웃는 마녀는 예하의 마족들과 함께 사라졌다.

나: 젠장!! 모처럼 이곳까지 쫓아왔는데--

대마인이면서 마족에게 협력하고 있는 수수께끼의 여자.
반드시 붙잡아서 신원을 알아보고 싶었는데...

아스카: 그런말 할때가 아냐!! 우리도 나가야 돼!! 이 건물, 무너지려고 해!!

아스카가 외쳤다.
지하로부터의 폭발과 불길에 의해서, 교회 안은 순식간에 불바다다.

나: 알았어!! 도망치자, 시카노스케!!

시카노스케: 히이이이익! 둘 다, 나를 버리고 가는구나 아아아!!

한시간후--

나: 정말, 어처구니없는 꼴을 당했군...

시카노스케: 그러게말이야.

우리는 비를 피하면서 완전히 무너져 내린 교회를 바라보고 있었다.
교회의 불길은 때마침 거센 비가 오면서 한 시간 만에 진화되었다.
주위는 거의 사는 사람도 없는 슬럼가다.
환영에 갇혀있던 미연부대도, 눈을 떴을 때 철수한 것 같고...
단순히 교회 건물이 전소된 정도여서, 이 화재로 인한 피해는 극히 경미할 것이다.

나: 그나저나, 그 가면녀는 무슨 생각이야...?

문득 나는, 신경이 쓰인 것을 아스카에게 물어 보았다.

아스카: 에? 뭐라고요?

나: 아니, 미연이 '마계의 문'을 확보하려고 했었잖아?

아스카: 그래. 그걸 위해 부대를 준비했지.

나: 그치? 근데, 왜 가면녀는 문을 폭파시켰지? 너희들, 미연과 잘 어울리는거 아냐?

나는 아스카의 양손과 다리를 본다.
최신형 안드로이드 장비 -- 그것은, 상당한 지원을 받지 않으면 유지가 불가능하다.
그야말로, 미연과 같은 곳의 지원.

아스카 : 응? 뭐, 그건 노 코멘트♪

나: 또냐!!?

저번에도 이번에도, 가면녀도 아스카도, 이 건에 대해 입을 열 생각은 없는 것 같다.

아스카: 음-. 특별히 조금 힌트를 주자면 - 세상에는, 여러 생각의 사람이 있다는 느낌일까?

나: 흠...?

나: (확실히, 저만한 큰 조직이면 여러가지로 파벌이 있어도 이상하지는 않지만....)

라고 생각하고 있을때, 갑작스런 시카노스케의 목소리.

시카노스케: 아! 그러고 보니 나도 궁금한게 있었지!!

나: 갑자기 왜그래? 궁금한거라니--?

시카노스케: 그래!! 너의 "망상" 이야, "망상"!! 계속 신경이 쓰여서 듣고 싶었어!!

나: 하? 나의 망상...?

시카노스케: 응!! 보나마나 후마도 엄청나게 부끄러운 망상했을거잖아!?

시카노스케: 나만 보여져서는 치사하잖아!! 후마의 부끄러운 망상도 알려줘~!!

나: 크흑!?

나: (안돼, 그건 절대로 위험해!!)

대부호이자 학교안에서 모테모테의 학생회장이라는 것은,
시카노스케의 다크히어로에 못지않게 부끄럽다.

아스카: 아하하!! 그러면 이야기 해도 될까? 시카노스케군, 사실은 얘 망상이~

나: 앗 , 바보!! 아스카, 말하지마!!

니야니야 웃으며 알려주려는 아스카를 당황해 하면서 말린다.

시카노스케: 뭐야~!! 나도 가르쳐 줘~!!

나: 시끄러워!! 비밀이야, 비밀!!

산 넘어 산이란게 바로 이 것인가.
나는 스스로의 부끄러운 비밀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싸움을 시작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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