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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너의 무기냐?“앱에서 작성

윈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14 12:28:48
조회 592 추천 121 댓글 6
														

무신론 갤을 점령해놨길래 그나마 지적수준이 높으신 분인 줄 알고 있었으나 매우 실망하여 그 기념으로 그의 논쟁방식과 추태를 분석해보았다.


논쟁이란 논리를 통해 상대를 설득하는 과정이다. 하지만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논리적인 논증이 아닌, 논점 흐리기, 말 바꾸기, 감정적 대응, 입증 책임 회피 같은 방식으로 일관한다.

결국, 그가 보여주는 것은 논쟁이 아니라 도망이다. 그게 너의 무기냐??


1. 논점 흐리기와 말 바꾸기


그는 논쟁이 불리해질 때마다 논점을 바꾸거나 철학적 개념을 끼워 넣으며 흐리는 전략을 사용한다. 괴델, 힐베르트, 소크라테스, 불가지론 등 온갖 개념을 뒤섞지만, 정작 그 개념들이 자기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의 철학개념을 자기 입맛대로 확대해석하여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아마 내가 모를 거라고 생각했을 듯.


예를 들어, 처음에는 논리학은 궁극적으로 텅 비어 있다며 논리 자체를 부정하다가, 반박당하자 불가지론은 일부 사안에 대해 알 수 없다는 입장이라며 태세를 전환한다. 논리학을 부정하면서도 논리를 이용하려는 자기 모순.


이런 논리적 파산을 보이면서도 끝까지 자기가 우위에 있다고 착각하는 모습이 참으로 가련하다.

그게 너의 무기냐??


2. 입증 책임 회피 – ‘논파할 수 없으면 맞는 거다’


논리적 주장에는 입증 책임이 따른다. 하지만 그는 신은 초월적 존재라 논파할 방법이 없다, 논리로 반박할 수 없으면 내 말이 맞는 거다 같은 억지를 부린다.

이 논리면 용, 유령, 마법, 외계인도 전부 존재한다고 해야 한다. 그의 논리는 반증 불가능한 개념을 악용한 전형적인 궤변일 뿐이다.

초월자가 존재한다는 불가지한 가정을 논파할 방법이 있냐라고 묻는 건 용이 존재한다는 걸 논파할 방법이 있냐라고 묻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본인 주장에 대한 근거 없이 너가 반박 못 하면 내 말이 맞다라는 식으로 도망치는 게 논쟁이라고 생각하나

그게 너의 무기냐??


3. 감정적 대응과 빈정거림

논리적으로 밀릴 때마다 그는 감정적으로 반응하며 상대를 무시하려 든다.

• 누구 마음대로
• 논리가 다 맞다는 보장이 있냐
• 세상은 미궁이고, 그 미궁을 아시는 건 하나님뿐이다

이런 말들은 본인이 논리적 반박을 못 할 때 나오는 전형적인 논점 회피 수법이다. 논쟁에서 중요한 건 근거와 논리적 일관성이지, 빈정거림이 아니다.

감정적으로 대응하며 논쟁에서 우위에 선 것처럼 보이고 싶겠지만, 실상은 논리적으로 밀린 자가 보이는 전형적인 모습일 뿐이다.

그게 너의 무기냐??



4. 자기 모순과 철회 불가능한 주장들

그는 논리적 모순을 수없이 저지른다.

• 논리를 부정하면서도 논리를 사용함
• 신의 도덕이 절대적이라면서도 도덕과 법이 시대에 따라 변한다고 주장함
• 불가지론을 이용해 논리를 회피하면서도, 신의 존재를 확신하는 듯한 발언을 함

논리가 자기 모순에 빠졌다면, 인정하고 수정을 해야 한다. 하지만 그는 끝까지 인정하지 않고 논점을 바꾸며 도망친다.

이게 네가 말하는 논리인가

그게 너의 무기냐??



5. 말문이 막히면 갑자기 “하나님이 그러셨다” 태도를 보인다

논리적으로 더 이상 설명할 수 없을 때 그는 갑자기 신앙적인 태도로 전환한다.

세상은 미궁이고, 그 미궁을 아시는 건 하나님뿐이다 같은 말을 꺼내며 논리를 초월하는 존재가 있으니 논리적 반박이 의미 없다고 주장한다.

이건 단순한 패배 인정이다. 논쟁이 밀리면 논리 대신 신을 내세워 상대를 반박하려고 하는 것뿐이다. 말이 안 통하면 신의 권위를 빌리는 이 태도는 논리적 사고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



결론 – 논쟁에서 남은 것은 무엇인가

그는 논쟁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논쟁을 질질 끌면서 상대를 지치게 하려는 전략을 사용한다.

내가 지쳐서 도망쳤음 했나? 여기서 논쟁하는 건 어찌보면 쓸데없는 일이겠지만 논리를 정교하게 다듬고, 나의 입장을 더욱 명확하게 정리하는 과정이기도 하니 난 훈련이 됐다고 생각한다. 또, 누군가는 논리적 반박을 통해 신의 존재를 다시 생각해볼 수도 있겠지.

논리와 글은 내 직업과도 연관있기에 너 같은 상대는 어렵지 않다.


아무튼 논점 흐리기, 말 바꾸기, 감정적 대응, 입증 책임 회피
이 모든 방식이 결국 그의 무기이다.


하지만 논쟁에서 중요한 것은 논리적 타당성과 일관성이다. 논점을 흐리고 도망치는 것은 패자의 방식일 뿐이다.

그는 논리적으로 패배하고, 남은 것은 궤변뿐이다.

그게 너의 무기냐
그 무기가 너를 지켜줄 것 같냐
이제 인정할 때도 되지 않았냐?

미정갤로 가기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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