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에서 강세를 보였던 삼천당제약이 하루 만에 분위기가 반전되며 하한가까지 추락했다. 국내 증시 전반에 휘몰아친 급락장의 영향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마저 뒤바뀌는 모습이다.
31일 오전 10시 28분 현재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82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하락 압력을 받던 주가는 순식간에 90만 원선을 내준 뒤 하한가에 진입했다. 전날 상승세를 타며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았던 것과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이번 급락은 종목 개별 악재보다는 시장 전체의 패닉 셀링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모두 전일 대비 3% 이상 급락하며 금융 시장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특히 코스닥 대장주 역할을 하던 삼천당제약은 이날 주가 폭락으로 시가총액 순위가 1위에서 3위까지 밀려나는 수모를 겪었다.
시장 전문가들은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감 고조와 환율 폭등 등 대외 불안 요소가 국내 증시의 투자 심리를 급격히 위축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고평가 논란이 있었던 제약·바이오 섹터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 폭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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