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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2018~2019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로 183㎝의 장신 가드 박지현(19·숭의여고 3년)을 선발했다. 우리은행은 8일 중구 우리은행 본점 5층 회의실에서 열린 2018~2019 신입선수 선발회 추첨식에서 구슬을 한 알만 넣고 4.8%(21분의 1)의 확률을 잡아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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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매니저

없음

개설일

2019-08-12

정전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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