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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Bi_[ツバ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9.27 03:20:15
조회 488 추천 1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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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NEXT는 미래 미래는 지금
소제목 : 더블표지 첫 등장 16기 센터콤비

AKB48의 16기생 콤비가, 9월 18일 발매하는 최신싱글 '사스테나부루'의 커플링곡에, 센타 역할을 맡았다.
야마우치 미즈키(18)는 48싱글NEXT12에 선택되어 '모니카, 새벽이다'에, NMB48 우메야마 코코나(16)과 더블센터를 담당.
아사이 나나미(19)는 AKB48커플링선발의 '청춘 다카포'에서 센타에 섰다.
이 센터가 서로에게 있어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일까? 투어 선발으로서 출연한 전국투어에 관해서도 들어본다.

(이후 아사이를 나밍, 야마우치를 즛키로 씀)

주제 1 즛키 생일에 첫표지
---- 9월 20일 발매호에 게제되지만, 둘의 대담은 더블표지의 일각.

나밍 : 엣, 우리가 표지라고요?
즛키 : 들은 것 없어요!
나밍 : 즛키!, 생일이네.
즛키 : 그래! 18살이야! 이런 기쁜 생일은 없을거야

---- 두명은 '사스테나부루'의 커플링곡에, 함께 선발로 정해졌습니다. 특히 아사이씨는, 단독센터는 처음이지요.
나밍 : 센터라는 이야기는, 촬영 당일에 들었습니다. "조금 (사진을) 찍는다고" 불려서 갔는데, 최초는 화려한 메이크를 보존하는 것일까 하고 생각했는데,
동영상이었습니다. 거기서 "센터입니다"라고 말해져서.... "몰카인가?"하고 계속 말했습니다(웃음).
앞의 8인은 촬영한 씬(scene)이 많아서, 그것만으로도 기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설마했습니다.

---- 처음으로 단독센터, 특별한 생각은 있나요?
나밍 : 언제나 MV도 비치는 장면이 적고, 노래 파트도 팬분에게 "열심히, 알아들었어"라고 말해지고 있어서, 자신의 목소리를 확실히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뻤어요.

---- 한편 야마우치씨는, "모니카, 새벽이다"의 더블센터입니다. 각 그룹으로부터 2명씩 선발됐는데, 차세대선발의 유닛이에요.
즛키 : 저는 (선발에서 떨어져서) 분한 기분이 있었는데, "다음의 12인"이라는 의미의 NEXT12에 선발해 주셔서, 이 곡을 통해 성장해서, 강해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자타가 공인하는 낯가림인데, 다른 그룹의 멤버와 친해질 수 있었나요?
즛키 : 더블센타인 코코나씨와 친해졌습니다. 그리고 (NGT48의) 카와코에 사야쨩은, 카플링곡수록이 처음이었습니다.제가 선배여서, 사진도 많이 찍어 주었습니다.
SKE48의 두명(사토 카호,  스에나가 오우카)과는 그다지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 촬영에 사용했던 물을 "차갑네~"라고 하는 느낌으로, 즐겁게... (웃음)

---- 아주 이야기하지 않은 것은 아니네요(웃음)
즛키 : 그래도, 이전보다는 (낯가림) 적어졌다고 생각해요!


주제2 미온씨(현총감)와의 하룻밤
---- 당초는 16기만의 활동이 많았습니다만, 공연이나 레코딩이라던가 선배와 교류도 늘었네요.
나밍 : 저는 학교의 취주악부 시절에, 선배에게는 필요최저한으로 말을 걸면 안돼었는데, (가입당초는) 그 버릇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은 선배와 맥빠진 이야기를 해도 괜찮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미온씨와 즌쨩과 하룻밤 보내기도 했어요.

----야마우치씨는 선발 경험을 했는데, 선배와 이야기하게 되었나요?
즛키 : 저는 옛날부터 뮤지컬에서 선배후배관계가 있었어서, "선배는 무서워"라는 이미지였습니다. 아직, 나밍만큼 말을 걸러 갈 용기는 없습니다만,
사진이라면 "같이 찍어요" 라고 말을 걸... 고 싶다고 생각해요.

----말을 걸지 못하고 있네요(쓴웃음)
나밍 : 그래도, 사진을 같이 찍어요 라고 한다면, 그 흐름으로 이야기가 되어요.
즛키 : 그렇군요! 그러니까, 그 1보를 내딛고 싶은데... 그런데...
나밍 : 하아아... (웃음)


주제3 이것이 선발멤버인가!
---- 7월부터 AKB48 전국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야마우치씨는 첫날부터, 아사이씨는 8월의 후쿠오카공연부터 투어 선발에 포함되었습니다.
즛키 : 저는 투어를 도는 것이 처음이에요. 투어를 도는 매 공연, 매공연, AKB48이 좋아지게 되는 실감이 들어요.
처음에는 투어라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별로 와닿지 않았지만, 1일 2공연도 나서고, 많은 분들께서 보아주시는 것은, 커다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밍 : 저도 투어라고 하는 형태로였는데, 그곳에 이런  콘서트에 내보내지는 것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것이 선발멤버인가, 오오~!" 같은 기분이었습니다(웃음).
제가 동경하던 장소에 이런 형태로 제가 들었다는 것이 순수히 기뻤습니다.
즛키 : 저는, 부채(우치와)라던가 굿즈를 들고 있는 팬분을 찾는 것이 나아졌어요. 촬영타임에서 "찍자~"라고 말해주시는 분이라던가.
횟수가 쌓일때마다, 많이 찾을 수 있게 되었어요.

---- 같이 스테이지에 서 보고, 다시 한번 대단함을 느낀 선배가 있습니까?
나밍 : 요코야마 유이씨는 특히, 리허설부터 계속 전력입니다. 아침 리허설도, 물론 그 후의 2공연도요. 그래서 리허설부터 땀을 흘리며 전력으로 춤추고,
그래도 눈이  마주치면 미소를 지어주셔서, 안심되기도 하고, 거울같이 파포먼스를 하시는 분입니다.

---- 요코야마씨와는 유닛곡 "이 세계가 눈에 묻히기 전에"를 같이 하셨는데요
나밍 : 그렇습니다. 저는 요코야마씨의 노래 파트에 화음을 하는 파트였는데도, 그것이 굉장히 긴장되었습니다.
음이탈을 내서, 요코야마씨의 노래를 방해하지않을까라는. "요코야마씨의 노래가 더 잘 들렸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해서, 같이 연습했던 것이 기억나요.

---- "변명 Maybe"의 센터는 긴장했나요?
나밍 : 네. "변명 Maybe"는 기억나는 곡입니다. 코지마 하루나씨가 졸업콘서트에서, 코지마씨가 센터에서 노래할 때, 저의 노래 파트가 같은 부분이었습니다.
그런 곡을, 이번에 동경하는 유키링씨와 노래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강한 곡이 되었습니다.

---- 야마우치씨는 어떤 선배에게 대단함을 느끼셨나요?
즛키 : 유키링씨입니다. 특히, 뒤에서 보고 있어도, 오라를 느끼는 존재입니다. 보여주는 방법도 잘하고요...
저도 그런 분위기를 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뒤쪽에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 높이 뛰거나, 크게 움직이거나.
후리-(フリー)를 할때도, 손을 크게 사용한다던가, 먼 쪽의 사람에게도 발견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16기는 후레쉬함을 전면에 내세우던(押し出す) 시기로부터, 점점 중심멤버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2년간 하면?(あと2年間したり) 몇명쯤 선발에 들어올 것 같기도 합니다. 그를 위해서, 이 1년은 어떻게 노력하고 싶습니까?
나밍 : 생탄제의 스피치 같이, 확실히(웃음)
즛키 : 저는... 처음으로 선발에 뽑힌지 1년이상이 되었는데, "좀더 자기가 (파도(인기)를) 타야 하는데"라고 생각하는 것도 있고,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투어도 경험하고, 더욱 AKB48의 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은, 작년보다 강해졌습니다.
16기생이 AKB48을 이끌 수 있도록, 지금은 자기자신이 더 강해지고, 올라갔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나밍 : 저는 감사하게도, 선거싱글을 빼고, 커플링곡에는 계속 참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포지션은 계속 끄트머리에, 한번도 크게 올라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말할 수 없었던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선발을 목표로 한다는 것입니다. "선발을 목표로 하고 싶다고 말하자"고 생각해 왔습니다.
이번에, 센터에 센타로 맡겨주셨으니까, 자신을 가지고, 선발을 목표로 하는 멤버가 되고 싶습니다.

주제4 두명은 라이벌? 
---- 야마우치, 아사이에게 서로의 존재에 대하여 들어 봅시다.
즛키 : 저에게 있어서 나밍은, 라이벌이라기보다는, 가장 상담할 수 있는, 말할 수 있는 멤버입니다.

---- 라이벌 심리는 없는 건가요?
즛키 : 나밍은 키가 커서, 그것은 지니까... 스테이지에 서면, 나밍은 "빛나요". 그것은 지지 않도록 하고 싶습니다(웃음).

---- 한편 아사이는...?
나밍 : 저도 라이벌이라기보다는, 지탱해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부담스러워지는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팀4의 센터로서 선두에서 힘내주는, 고생할 일도 많을 것 같아요.
저도 여러가지 경험을 하게 되고 나서, "즛키는 지금까지 동기도 없는 여기서 힘내왔는가. 나는 더 의지해온 것이 아닌가?(ずっきーは今まで同期もいない中でここでかんばってきたのか。私はもっとさ支えられたんじゃないか?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인터뷰 중, 야마우치의 이야기를 고개를 끄덕이며 듣는 아사이의 몸짓이 인상적이었다.



신문 사진은 누군가 올려주실 것이라 믿고
공부차 해봤으니 틀린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지적 부탁드림 m( _ _)m

이제 오린짱 보고 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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