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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럽지컬 오피셜북 인터뷰

Wa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16 01:07:53
조회 106 추천 5 댓글 2
														

유즈하의 요동치는 마음과 성장에 다가서는 연기를 추구하며



스메라기 유즈하 역 아사이 나나미

- 아사이 나나미 -

5월 20일생, 카나가와현 출신.

2016년 AKB48에 16기생으로 가입.

2018년 한일 공동 프로젝트 'PRODUCE48'에 참여.

팀B의 캡틴으로 팀을 꾸려 극장공연에 출연.

2022년 무대 이와카케루! - Climbing Girls - 에 출연. 

중학교 때 취주악부에 소속되어 있고. 

특기는 알토 색소폰 연주와 켄다마.



친한 친구와의 관계성, 안에 품고 있는 진짜 마음, 그리고 운동을 잘 못한다.

그런 유자하를 표현하기 위해서 특별히 신경쓰고 있는 포인트를 여쭤봤습니다.




Q. 이번 역할을 맡는데 있어서 특히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어떤 것일까요?


A. 러브라이브! 시리즈는 원래 작품을 즐기는 쪽에서 이야기를 통해 파워를 받거나 웃는 얼굴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기도 했어요. 이번에는 제가 연기하는 편에 설 수 있었기 때문에 보러 와 주신 여러분이 그런 다양한 감정이 되어 주실 수 있도록 유의했어요. 다만 이번에는 뮤지컬이기 때문에, 보다 직접적으로 배우들의 파워와 숨결 등도 전해지기 때문에, 극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라이브의 느낌과 박진감을 전달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Q. 캐릭터 연구나 무대에서 연기하는 동안 힘들었던 부분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A. 처음 대본에 따라서 유즈하의 대사를 했을 때 좀 차가운 인상이랄까, 성격이 힘들어 보이는 말투가 되어버려서 그건 아닌 것 같았어요. 대사적으로는 조금 힘들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거기에는 소꿉친구 루리카를 걱정하거나 조심스레 다가서는 마음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대사를 내는 방법을 여러 가지로 시도하면서 캐릭터를 만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원래 목소리가 낮기 때문에 연습을 거듭하니 점점 높아져서 지금 유즈하 목소리가 된 느낌이네요.



Q. "제대로 말해주지 않으면 모르잖아요!"라는 대사 때의 움직임은 어떤 지시가 있었을까요?

A. 대본에는 '이상한 움직임을 한다'라고 적혀 있었어요(웃음). 이건 루리카에 대한 사랑이 너무 강한 나머지, 「루리카의 모습이 뭔가 이상하다. 근데 나한테는 얘기 안 해줘. 왜? 왜?」 라고 생각하면서 자연스럽게 엉뚱한 움직임을 하게 되는 것이고요. 감정이 고조되면서 자연발생하는 움직임이므로 기분보다 움직임이 선행되지 않도록 하라고 전달 받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머리를 빙글빙글 돌렸는데, 몇 번이나 연기하다 보니 제 체간이 단련되어 깨끗하게 돌아갈 수 있게 되어버려서요(웃음). 그러면 유즈하와는 멀어질 것 같아서 공연을 거듭하면서 더 적합한 움직임을 생각하면서 연기했어요.



Q. 연습이나 공연을 통해 배역의 인상이나 연기 방식에 변화가 있었습니까?

 

A. 유즈하 양은 몸치인데, 그 특징을 무대 위에서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표현하려고 마음먹었어요. 자전거를 못 탄다고 고백하거나 아이돌이 되는 것도 내키지 않았던 아이가 무대를 경쾌하게 뛰어다니거나 춤을 잘 추면 위화감이 있죠. 그래서 이야기 초반에는 어색한 달리기를 하거나 일부러 리듬을 풀고 춤을 추기도 하고. 그래서 중반과 종반이 되면 극중에서도 시간이 흐르고 있기 때문에 서서히 달리는 방법이나 춤추는 방법에 위화감이 없어지도록 연기했는데 그 부분이 가장 신경 쓴 곳입니다. SNS로 올려주신 소감 중에, 그것을 알아주신 분이 계셔서, 굉장히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Q. 특히 인상깊은 장면이나 대사 같은 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A. 루리카가 하버랜드에서 기다리는 중에 유즈하가 「너와 꾸는 꿈」을 부르며 약속 장소에 모습을 보이는 장면이네요. 여기는 몇 번 연기해도 꽤 높은 확률로 눈물이 날 것 같아서... 타키자쿠라의 안즈를 질투하고 있었다는 것을 루리카에게 전한다는 일대 고백 장면입니다. 유즈하에게 있어서의 이상은 계속 루리카 옆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루리카는 스쿨아이돌과 안즈에게 빠져 버렸으니까. 그래서 내 역할은 옆에 있는 것이 아니라 루리카를 지탱하는 것! 하고 물러가려는 그녀가 기특해서. 굉장히 감정이 고조되는 장면에서 마음이 깊어지기도 하고, 더욱 마음을 담아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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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특별히 인상깊었던 악곡이나 춤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A. 역시 「너와 꾸는 꿈」이 인상 깊어요. 이 곡의 가사는 유즈하가 썼는데, 분명 안즈가 부르고 있는 부분은 직접 부르고 싶었을까? 안즈에게 맡긴 걸까? 라든가, 그런 것을 근거로 가사를 읽어 주시면 유즈하의 마음이 느껴지실 거예요. 그리고 「꿈꾸는 세계」는 루리카가 혼자 부른 뒤 이어서 츠바키 네 명이 처음 무대에 등장할 때 부르는데 중간부터 교가 같은 곡조가 되기도 하고 템포가 계속 변하거든요. 이 곡도 인상에 남고 너무 좋아요.



Q. 고생한 춤은 있었어요?

A. 노래하면서 춤을 추는 「미완성 드림!」이 어려웠어요. 처음에는 숨이 차서, 도중에 표정 관리를 하는 것이 상당히 힘들었어요. 제대로 춤출 수 있도록 체력 단련도 병행해서 열심히 했습니다.

Q. 커튼콜 스페셜 스테이지에서는 모두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 어떤 인상이었나요?

A. 도쿄 공연 첫날부터 펜라이트의 바다를 여러분들께서 보여주셔서 너무 감격스러웠어요. 양손에 같은 색이나 다른 색의 펜라이트를 들고 계신 분이 계셨는데 의외의 색 조합에 놀라기도 해서 여러분의 색을 보여주시는 것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Q. 특별한 의상도 볼거리였는데, 입었을 때는 어떤 느낌이었나요?

A. 각각의 멤버들 특징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서 텐션이 굉장히 올랐습니다. 유즈하 의상은 치마 모양이 주름이 있고 날씬한 디자인으로 그녀답다고 생각했고, 뒤에 큼지막한 리본이 달려 있어서 귀여움도 잊지 않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타키자쿠라의 미스즈와 유즈하가 모자 담당입니다. 유즈하 모자는 약간 미니 베레모 같은 디자인으로 바깥으로 뻗친 단발머리 헤어스타일과 매우 잘 어울려서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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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른 캐스팅에 대해 인상적이었던 점, 존경스러운 점, 배우로서 본받고 싶은 점이 있었나요?

A. 연습을 해 나가는데 연기나 댄스의 지표가 되고 있던 것은 루리카 역의 호리우치 마리나와 토아 역의 호시모리 사나네요. 두 사람은 연습 시작부터 '아!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아이다!'라고 생각할 정도였어서(웃음). 특히 루리카는 같이 연기를 하는 장면이 많아 이끌린 적도 있었고 루리카에게 연기를 맞추면서 같은 마음의 강도로 돌려주도록 유의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사장 두 분은 연습을 반복해도 연극의 방향성이 절대로 틀어지지 않거든요. 뮤지컬 노래는 팝과는 전혀 달라서 뮤지컬 노래가 이런 거구나 하는 것을 가까이서 몇 번이나 들을 수 있었던 것은 매우 귀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Q. 공연 중 추억이나 인상에 남는 것을 알려주세요.


A. 오사카 최종일이 너무 인상 깊었어요. 다 끝난 후에 여러분이 기립박수를 쳐주신 그 광경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유즈하로서 이 무대에 출연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Q. 백야드에서 배우들사이의 에피소드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A. 츠바키 친구들과는 분장실도 같이 있어서 "이츠멘(いつものメンバー)" 같은 분위기였어요. (웃음.。쉬는 시간에는 학교 쉬는 시간같은 텐션으로 수다를 떨었고요. 무대에서도 그 사이 좋은 분위기는 전해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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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SNS의 반향에 대해서는 어땠습니까?


A. 시리즈 최초의 뮤지컬이라고 해서 공연 전에는 여러분이 어떤 반응을 해주실지 불안한 부분도 있었어요. 하지만 공연 후 「이게 '러브라이브!'지!」라는 팬분들의 소감을 많이 보고 러브라이브! 시리즈에 스쿨아이돌뮤지컬도 넣어주셨다, 인정받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좋았어!」 「이건 꼭 봐야 돼!」 「두 번째는 친구 데리고 왔어」라는 소감도 보고, 그때까지의 불안감이 싹 사라졌고, 확실히 파워를 받았습니다.

Q. 초연, 오사카 공연이 마지막날을 맞이한 후 기분이 어떠셨나요?


A. 해냈다는 충실감과 동시에 이 멤버로 무대에 서는 것도 마지막이 되려나, 하고 쓸쓸한 마음이었어요. 마음에 구멍이 뚫린 기분이라는 말을 자주 들었었는데, 정말 그런 느낌이었어요.

Q. 추가 공연이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어떤 심경이었나요?


A. 다시 유즈하로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기뻤습니다! 그렇게 쉽게 재연이나 추가 공연은 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소식을 들었을 때는 정말 놀랐습니다. 「초연은 못갔지만 추가 공연이 있다면 무조건 갈게!」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으니까, 그런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는 날이 기대가 되었어요. 



Q. 모든 공연을 해낸 지금의 솔직한 심정을 알려주세요.


A. 유즈하라는 아이를 만났다는 사실은 제 생애 귀중한 재산이자 보물이 되었고, 여러분과 공유한 즐거운 시간들은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유즈하가 살아있는 시간은 물론, 다같이 열심히 하면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도 재미있었습니다.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오래 사랑할 수 있는 뮤지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 본작을 거쳐 다음에 이루고 싶은 꿈은 무엇일까요?


A. 이 작품이 몇 년 동안 지속될 수 있는 긴 수명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가장 큰 꿈이에요. 일본의 인구를 생각해도, 아직 보지 못한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생각하고요(웃음). 제 개인의 꿈으로는 이번 유즈하라는 역할이 본격적인 뮤지컬에 출연한 것으로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이 경험을 살려서 좀 더 다양한 무대와 역할에 도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본작을 즐기신 팬분들께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A. 여러분의 응원이 없었다면 추가 공연은 성사되지 않았을 것이고, 이 책도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 차서, 여러분께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웃음). 멤버들의 인터뷰를 통해 이 작품의 매력이 더욱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계속 여러분의 기억속에 스쿨아이돌 뮤지컬을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의상디자이너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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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메라기 유즈하 : 우등생에 성실한 캐릭터인 유즈하답게 약간 탄탄한 느낌의 자켓, 베스트, 주름 스커트로 했어요. 그중 스커트의 볼륨감이나, 어깨의 비침, 큰 리본 등 귀여움을 도입하여 너무 쿨해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스커트의 중후감이 느껴지는 원단도 포인트입니다.





사진이 멍청도식이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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