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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유기견 보호소 촬영 중 유기견 입양한 제작진 근황
이번 세나개 내용은 유기견을 구조하는 소장님의 이야기제작진이 견사 들어가자마자 엄청 반겨줌제작진 한 명에게 다가가는 차우차우열심히 구조도 하고 촬영도 하고,아기 댕댕이들은 설채현 수의사가 사회화 교육도 해줌그리고 보호소에 도착한 선물제작진과 많은 분들이 준비한 물품들이래그리고 차우차우 입양 소식이 도착기쁜 소식을 설채현 수의사에게 전하는 소장님근데 입양자를 보고 놀란 설채현조연출 : 네설채현 : 올ㅋ 진짜요?!!그리고 자기 얘기하니까 다가오는 차우차우조연출 : 그때 제가 마음을 빼앗겨서 입양을 결정했습니다그리고 새로운 가족과 함께 바깥 세상으로 나가는 차우차우애틋해서 코 끝이 찡해지신 소장님
작성자 : 수인갤러리고정닉
신년 한반도 한 바퀴(스압)
2026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운행을 시작한 열차와 노선을 이용하여 한반도 한 바퀴를 돌아보기로 했다. 원래는 1월 9일에 휴무 하나를 사용하여 그 날 가려고 했으나 회사에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겨 한 주 미루게 되었다. 그리하여 다시 승차권을 미리 발권해놓고 종로에서 주말 모임일정을 마치고, 우이동의 선배 집에서 2차 겸 휴식을 취하다가 N버스를 타고 서울역으로 이동했다. 첫 여정을 시작할 서울역에 도착했다. 작년 여름에 한 바퀴 돌 땐 서울역에서 마무리 했으나 이번엔 반대코스로 이동하기로 했기에 서울역에서 시작한다. 일요일 이른 새벽이라 그런지 한산한 모습이다. (노숙자들밖에 안보이더라...) 역사 내 맥도날드에서 커피 한 잔 사고 열차를 타러 간다. 작년엔 강릉발 열차로 마무리를 찍었지만 이번엔 반대로 강릉행 열차로 여정을 시작한다. 강릉으로 가는 첫차가 출발대기중이다. 서울역을 출발한다. 일요일 새벽 첫차라 그런지 승객은 얼마 없고, 우등실은 나 혼자만 탔다. 첫 번째 정차역인 청량리역에 도착한다. 청량리역에 정차중이다.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승객은 얼마 없었고, 우등실에 한 명의 승객이 탑승했다. 옆의 고상홈엔 용문행 전철 첫차가 출발대기중이다. 상봉역에서 몇 명의 승객을 더 태운 열차는 양수철교를 건너 양평군 관내로 진입한다. 만종역과 평창역을 경유한 열차는 어느덧 종착역인 강릉역에 도착한다는 방송이 나온다. 지연 없이 정시에 종착역인 강릉역에 도착했다. 다음열차까지의 대기시간이 제법 길게 남아있어 강릉 온 김에 근처에서 일출을 보기로 한다. 때마침 사천, 연곡을 거쳐 주문진으로 가는 버스가 오기에 얼른 탑승했다. 연곡에서 하차했으나 날씨가 흐리기에 일출을 보는데엔 실패했다. 다시 시내버스를 타고 강릉시내로 이동한다. 흐린 하늘 사이로 태양이 잠시 비추는 모습이다. 30분 가량 달려 신영극장에서 하차했다. 아직도 1시간 넘게 시간이 남아 아침식사를 하기로 한다. 버스정류장 앞 김밥집에 들어가 제육덮밥으로 아침식사를 해결했다. 9,000원인데 가격대비 양이 꽤 많은편이다. 식사 픽업 및 반납, 물, 반찬 모두 셀프서비스라 반찬은 따로 담지 않았다. (반찬이라고 해봐야 단무지와 깍두기가 전부였다) 식사 후 다시 강릉역으로 돌아온다. 이제 동해안을 가로질러 부산으로 내려갈 시간이다. 25.12.30부로 운행을 시작한 부전행 KTX 이음 열차가 출발대기중이다. 동해선에 KTX가 투입되면서 기존에 운행하던 itx 마음 열차는 강릉발 편도 1회를 제외하고 모두 동해역으로 단축됐다. 우등실로 예매하려 했으나 이미 진작에 매진되었고, 일반실로 예매했지만 그마저도 인기좋은 동해선 답게 매진 직전의 상황까지 왔다. 많은 승객을 태우고 강릉역을 출발한다. 나름 KTX라고 필수정차역에만 정차하는 열차다 (강릉-정동진, 묵호, 동해, 삼척, 울진, 영덕, 포항, 경주, 태화강-부전) 안인해변을 지나고있다. 정동진역에 정차중이다. 동해역에 도착했다. 휴가 나가는 군인들이 제법 많이 탑승했다. 울진역에 도착했다. 대뜸 한 승객이 내가 앉아있는 자리가 자기 자리니깐 비켜달라고하길래 내 승차권을 보여줬다. 내 승차권을 보고 자기 승차권을 보더니 오늘이 아닌 월요일 승차권으로 탑승한거였다. 승무원이 와서 승차권변경을 해주고 해당 승객은 나에게 죄송하다는 사과를 하고 그대로 잠을 청했다. 포항역에 정차중이다. 4시간을 달려 마지막 종착역인 부전역에 도착했다. 작년 itx 마음을 탔을땐 근 5시간이 걸렸지만 그래도 KTX라고 마음 대비 1시간 단축됐다. 이번에도 다음 열차 출발까지 1시간 이상 여유가 있는편이라 점심식사를 해결했다. 여유있게 식사 후 다시 역으로 돌아왔다. 이제 새마을호 열차를 타고 남쪽을 가로지를 시간이다. 경주, 안동, 제천을 거쳐 청량리역으로 가는 itx 마음 열차가 출발대기중이다. 원동역에 정차중이다. 마산역에 정차중이다. 3호차 일반실 열차는 매진이고, 내 자리 뒷쪽으로 입석 승객들이 여럿 서있었다. 2시간 50분 가량 달려 순천역에 도착했다. 많은 승객들이 내렸지만 그만큼 또 많은 승객들이 탑승한다. 광주쪽으로 해서 가지 않고 장흥, 강진, 해남을 경유해 목포로 가다보니 해당지역으로 가려는 승객들이 많이 탑승했다. 그동안 이 지역들은 버스 말곤 선택지가 없었고, 그마저도 목포를 제외하면 완행버스에다가 국도운행으로 인한 비싼 요금때문에 버스보다 저렴한 열차로 많이 몰린 상황이다. 순천-신보성간 무정차 운행 후 목포보성선 전남장흥역에 도착했다. 절반가량의 승객이 여기서 하차했다. 해남역에 정차중이다. 여기도 전남장흥역 다음으로 많은 승객들이 하차하여 객실이 많이 조용해졌다. 영산강을 지나고 있다. 창밖으로 남악신도시의 모습이 보인다. 영암역 이후로 기관차 비상제동장치가 계속 오작동하여 가다서다를 반복한 끝에 목포역에 15분 지연되어 도착했다. 시간상 저녁식사는 힘들것 같아 역 근처에서 간단히 샌드위치와 음료를 사왔다. 이제 이 열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간다. 작년 여름엔 광명에서 목포로 내려오며 시작했지만 이번엔 이 열차를 타고 용산에서 마무리 짓는다. 그렇게 목포역을 출발한다. 특실로 예매한터라 출발하자마자 잠시 잠에 빠졌다. 깨고나니 광주송정역에 정차중이였고, 객실은 만석이 되었다. 익산역에 정차중이다. 여수에서 출발한 열차와 중련연결을 위해 7분 간 정차하여 잠시 밖으로 나왔다. 하행선에 목포, 여수행 복합열차가 도착했다. 열차는 어느새 그 역에 도착한다. 그 역에 정차중이다. 경부선 선행열차들이 지연되어 2대의 열차를 먼저 보낸다고 10분 간 정차했고, 그 시간은 고스란히 지연시간이 되었다. 마지막 종착역인 용산역에 10분 지연되어 도착했다. 당일치기 한반도 한바퀴 일정이 모두 완료되는 순간이다. 영등포역에서 버스 막차를 타기위해 부득이하게 바로 전철을 타러 이동했다. 영등포역에서 좌석버스 막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며 모든 여정을 끝마쳤다. 길고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 20&21 Premium-Gol-d
작성자 : 프리미엄-골-드고정닉
[여수순천여행 2: 순천만일몰~여수밤바다]
[시리즈] 여수순천 · *지난주말 여수순천 다녀온 글* 순천왜성에 나와서 순천만이 잘보이던 용산전망대로 가봄 옛날에 갔던 기억으론 순천만 국가정원쪽에서 올라가면 20분이상 걸어야하는 산길트래킹코스라 우리는 차로 경사는있어도 가장짧은 구간으로 이동함. 근데 내가 몰랐던게 이쪽은 남파랑길 걷는 사람들위한 인증통로였음. 그래서 걍 옆에 길없는곳으로 올라감ㅋㅋ 근데 좀이따 친구들이 안올라오고 쳐다보고있다가 어떤 중년커플분이 문열고올라오는거 그래서물어보니 앱설치하고 인터폰으로 통화걸면 열수있더라ㅋㅋ 시간계산 잘해서 마침 해저물기 30분전이었음 순천만정원쪽 들판에는 흑두루미떼가 엄청와있더라 이쁘다 내려오면 일케 갈대까지 그리고 완전 일몰은 와온해변일몰전망대에서 보려고 이동함. 이글에는 총 3개의 폰카로찍은 사진들이 올라가있음 이친구폰은 좀 빨갛게나오노. 이폰주인인 왼쪽친구가 차를 제공해줬고 오른쪽친구가 나와 왼쪽친구간의 평화조율을 담당함 여기가 와온해변 데크. 해넘이 과정을 찍어봄 글고 브루어리 하나 갈랬더만 예정시간보다 늦게열어서 실패 글고 여수시청쪽에서 여수원도심, 밤바다로 유명한 그동네가는길. 저사진 너머 해변에는 여수 14연대 주둔지가있다. 일제때 해군 수상비행기 활주로였다가 해방뒤에 국군 14연대가 이자리에서 창설돼 주둔하던중이었는데 이 부대가 후에 "여순사건"을 일으킨 부대였음. 현재 전라도 현장들에 몇번 찾아가봤는데 전남은 이사건을 좀 편파적으로 해설하고있더라 대부분 여순"항쟁"이라고 쓰고있음. 이사건을 항쟁이라고 부르는게 왜 진실을 흐리는 왜곡된 역사교육인지 살펴 볼 필요가 있음. 반란의 원인을 대략 두가지 간단히 살펴보면 1. 실제 남로당 등 좌익반정부 세력의 장교진 존재 미군정시기에 병력수 급히 불리려고하다보니 좌익에 동조하기쉬운 가난한 청년들이 많이 입대했고, 대구 10.1사건등에 참여한 수많은 좌익 혹은 반정부시위경력자들이 조사를 피하려고 군에 입대함. 그리고 남로당에서 조직적으로 입대나 포섭으로 군내에 세력을 침투시키고있었음. 그래서 여순사건 때 이미 여수 14연대와 광주연대, 마산연대의 장교진, 심지어 대대장 연대장까지 반란에 가담을 해버림. 2. 군경간의 적대관계 당시는 군경간에 불화가 서로 적군이라 봐도 될 만큼 심했는데, 이승만의 권력유지도구가 일제에서 부역하던 그대로의 친일경찰조직이었고 당시 국방경비대 자체가 경찰의 예비대성격의 조직이었어서 경찰보다 군이 아래조직 취급을받음 또 군은 군대로 군국주의사고를 갖던 만주군,일본군 출신 수뇌부들 영향으로 경찰을 무시함ㅋㅋ 경찰은 군을 사상불순한 아랫것들 취급을하고 군은 경찰을 친일부역자에 오만한것들이라 생각을하니까 실제로 이전부터 서로 총까지 쏴서 죽여대며 싸울만큼 사이가 안좋았음. 그래서 결국은 사병들의 경찰과 정부에대한 감정을 이용해서 실제 남로당 세력 군간부들이 일으킨 군사반란이라고 보는게 항쟁보다는 맞는듯 그리고 의외로 이사건은 남로당이 계획한 반란은아님 남로당 부사관 하나가 자의적으로 지령과 무관하게 일으킨 "사고"였음 그래서 장교를 거의다죽였는데 알고보니 죽은 장교 20명중 15명이 남조선로동당 당원이었음ㅋㅋㅋㅋ 역사얘기는 됐고 이제 여수밤바다도착 뭔 교수대같은게 있노ㅋㅋㅋ 하멜동상과 돌산섬으로 가는 거북선대교 포차들. 친구말에따르면 많이 줄어들었다고함. 내가 마지막으로 온건 9년 전이라 그땐 아예없었어서 내기준으론 전보다 ㅈㄴ시끄러워진거긴함 등대쪽부터 갔는데 하멜일행의 포류기가 연대순으로 소개돼있었음 ㅋㅋ양남도 조선에 끌려오면 어림이 없노 바로 여수 전라좌수영에 수군으로 강제징병됐다함ㅋㅋ 등대쪽에서 바라본 여수구항 뭔 인스타맛집같은데서 간식먹음 그리고 ㅋㅋ 내가 가는 여행은 항상 이런게있어야함. 험하고 높은데로 사서 고생하기. 친구들데리고 낭만포차동네 바로 낮은 뒷산에 오름. 근데 달동네같은주택가 사이로 비집고 오르려니까 웬 큰개가 있더라. 안짖길래 좀 불안했음. 안짖는개가 더위험함 어쨌든 길 찾다보니 길도아닌거같은길 나와서 어림없지ㅋㅋ걍올라감 뷰는 역시좋더라 여긴 임란수병기념비랑 육이오 참전유공자 기념탑등등 기념탑이 제법있었음 여기가 자산인데, 올라가면 해상관제탑이있음. 여기 전망대가 늘 오픈돼있더라 가볼만하니 추천. 정상부에는 관사인지 좋아보이는 펜션같은분위기 집도있고 뷰도 괜찮았다. 밤에 여수에 오거든 여기 자산공원전망탑에 가볼만함. 아무도없어서 커플끼리가도 나쁘지않을듯. 다시숙소로. 숙소가는길에 이모네분식이라고 하는곳에 특제 광어살생선까스가 있어서 가서 포장해옴 마침 마지막남은 분량이었다ㅋ 맛있어서 올려봄 매우추천 그리고 낮에 순천서 사온 오리튀김이랑 장대콩국수 콩국먹고 잠.
작성자 : 밤은짧고목표는멀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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