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엄마 야노 시호와 함께 촬영한 화보에서 훌쩍 큰 키와 모델 뺨치는 미모를 뽐내며 화제다.
지난 6월 27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저번 주에 '내 아이의 사생활'을 봐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평소에 안경을 벗는 것도, 메이크업을 할 일도 없는 사랑이의 새로운 일면이나 표정을 볼 수 있고, 게다가 웨딩을 상상하는 듯한 드레스를 입은 것, 본인이 가장 놀랐을지도 몰라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야노 시호는 "그녀의 성장을 굉장히 느낀 시간이었고, 기억에 남는 기회를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이번 주 일요일에도 꼭 기대해 주세요"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추사랑은 엄마 야노 시호의 옆에서 하얀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인 늘씬한 엄마 옆에서도 크게 차이가 없는 훌쩍 자란 키와 엄마를 빼닮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성숙해진 추사랑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추사랑은 현재 ENA 일요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최근 방송에서는 화보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은 엄마 야노 시호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화보를 찍는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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