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의 욕심에 이곳에서 하루밤동안에 수많은 글을 검색... 이것 저것 고민하다가 995로 낙점... 첨에는 용산 전자상가를 뒤지다가....72만원 부르더군요... 여기에 올라온 가격과 비슷하다는 생각에 살까하다가 그래두 남댐 생각이 나서 발품 더 팔자는 생각에 남댐으로 직행,.....우선 여기에서 추천한집 위주로 돌아다녔습니다..... 가격이 72에서 70으로 차이가 있더군요... 그런데 세x와 예x는 사람이 넘 많아서....이것저것 알아보기가 힘들어서 숭례문상가 옆에 있는 남대문상가로 갔습니다...여기저기 다니다가 창x라는 상점에서 가격을 물어보니 71을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다른곳에서는 70을 부른다구했더니 70에 가져가라구.... 한번 들어본적이 있는 곳이라서 생각할것두 없이 악세사리를 포함해서 흥정을 시작했습니다.... 구입하러 가시전에 악세사리도 가격을 적어가서 비교를 해보니 적어간 가격과 비슷해서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사람이 별로 없어서 이것저것알아보구 불량화소 검사하구.... 아저씨가 친절해서 이것저것알아보다가.... 카메라 70 메모리(트래샌드) 7.5 충전지 4.5 리더기 3 레이녹스광각 6.9 총 919000원에서 9000원은 흥정으로 빼구...해서 91만원에 샀습니다... 한글메뉴얼과 청소세트는 그냥주시구여..... 집에서 다시 검색해보니 썩 괜찮은 가격에 산것 같아서.. 다음에 사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것같아 올려 봅니다....참 여기에 추가로 uv필터는 5000원 주고 나중에 샀어여.... 혹시 사실계획이 있으신분들은 추천하는 집도 좋지만 추천하는 집들은 사람이 넘많아요... 가격알아보시구 여러집 돌아 다니세요..그러면 큰돈은 아니지만 약간의 흥정도 가능한거 같으니까...북적이지 않은 곳에서 여러가지 알아보구 살수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가방하구 삼각대를 사야하는데 995에 알맞은거 있으면 추천 좀..... 말이 두서가 없어서 죄송... 그냥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