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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나카/니시 치/요/리~[두려워말고 앞으로]

ㅇㅇ(182.231) 2018.07.23 22:06:34
조회 1977 추천 29 댓글 2
														

감성 영업이 좋은건지 안좋은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갤주 기사라 번역함 (의역 많음)


원문 링크 : https://ameblo.jp/lovemedo36/entry-12118403083.html
 

(AKB48 꿈의 이력서) 나카/니시 치/요/리~[두려워말고 앞으로] 홀가분해졌다

<2016.01.13   아사히신문 디지털>


AKB48의 나카/니시 치/요/리, 20세. 성대모사의 종류는 연예인부터 [특징 잡아내기]까지 폭 넓다


[두려워하지 말고 앞으로] 홀가분해졌다


AKB48에서는 버라이어티 반. 사람을 웃게하는 것을 좋아해요. 시작은 어렸을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심한 병에 걸려, 4살쯤에 1년 정도 입원했었어요.


조용히 병실에서 지내는 날들이었지만, 제가 장난기 있는 얼굴이나 성대모사를 하면, 간호사 분이 [또 해볼래?]. 웃어준 것이 기뻐서. 같은 병원에 있던 어린애들도 [재미있어]하고 기뻐해줬어요. 사이 좋은 친구가 생겨서, 심심했던 입원생활도 즐거워졌어요.


초등학생이 되자, 반의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이 되어있었어요. 부탁을 받으면, 여러가지 재밌는 표정이나 유행했던 개그맨의 성대모사를 했어요. 친구의 기뻐하는 얼굴을 보는 것이, 기뻤어요. 재밌는 표정만 해서 그런지, 얼굴 근육이 부드러워져서, 점점 더 여러가지 재밌는 표정을 지을 수 있게 되었어요.장래에는 사람의 웃는 얼굴을 볼 수 있는 일이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뭐든지 좋았지만, 아이돌이 되려는 선택지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HKT48의 오디션을 본 것은, 아이돌을 정말 좋아하는 친구의 권유였어요. [치/요/리는 절대 (오디션) 봐야되!]라고 권유받아서, 오디션을 몇 명이서 같이보게 되었어요. 그 결과, 저는 합격 했어요. 왜, 합격했는지는 모르겠어요. 어디가 좋았는지. 긴장해서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에요.

HKT48에 들어와서, 아이돌이란, 이렇게 즐거운 직업이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극장의 스테이지에 섰을 때, 관객의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었어요. 노래도 댄스도 정말 즐거웠어요.


TV 출연도 즐거웠어요. 버라이어티 방송에 처음으로 출연했을 때는 퀴즈 코너에서, 우스운 대답을 많이하면, 스탭 분이 [잘했어]라고 칭찬해주셨어요. 노린것이 아닌, 성실하게 대답한 것 뿐인데, 결과적으로 저를 잘 표현했어요. [좀 더 나가고 싶다]라고 생각했는데, HKT48의 활동이 진행되자, TV 출연 기회도 늘어서, 언제부터인지 버라이어티 담당이 되어있었어요. 이 쯤에는 데뷔하고 얼마되지않아, 저도 무라시게(안나) 이외에, 적극적으로 말하는 멤버가 없어서였을지도 몰라요. 


삿.시(사시.하라 리노)가 들어와서, 레귤러 방송도 시작했어요. 이쯤에, 최초의 벽에 부딪혔어요. 이때까지는 [제가 뭐든 하겠습니다]라고 재미있는 발언이나 개그를 하고 있었지만, 새로운 것을 기대하고, 기준도 점점 높아졌어요. 학생 때는 제 반에서 알고 있는 동료를 상대로 웃기면 됬었지만, TV를 보고있는 시청자 분들을 즐겁게 해드리지 않으면 안된다. 간단하게는 [잘했어]라고 들을 수 없고, 제외되는 일도 많이 있었어요. 프로의 어려움을 강하게 느꼈어요.


고민하기 시작하자, 악순환이 일어났어요.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이 타이밍에 나와도 되는지, 망설이는 중에 기회를 잃고, 아무것도 못한 채로 방송이 끝난 적이 있었어요.


 방송이 끝나면, 분해서 울었어요. 그러자, 삿.시가 [이리와]라고 말을 걸어줘서, 대기실에 갔어요. 제가 방송 중 나서지 못해 후회하고 있다고 털어놓자, [앞에 나섰을때는 내가 확실히 서포트할거고, 실패해도, 방송에서는 편집되니까, 두려워하지 말고 앞에 나서면 되]라고 위로해줬어요. 삿.시는 확실히, 나를 잘봐주고 게스트 석 떨어진 곳에 앉아있을 때에도 말을 걸어줬어요. 설득력 있는 말에 감동해서, 고민이 홀가분해졌어요. 여느때라면 낙심하고, 낙심하고, 우울해지는데, 그때는 [앞으로 나서자!]라는 기분이었어요.

삿.시는 [옛날에는 자주 울었다]는 이야기도 해줬어요. 갑자기, 지금의 삿.시가 된게 아니고, 저처럼 낙심했었던 경험도 있었다는 걸 알고, 힘내면, 삿.시처럼 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어요.


HKT48에서의 활동이 궤도에 오르기 시작했을 때, AKB48로 이적이 발표됬어요. 놀랐어요.

이적은 하기 전에 가르쳐주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때까지는 AKB48에 이적하면, 어떻게 되는지, 멤버들과 상상하며 놀았었어요. 스테이지에서 울고있으니, 타카.미나 상(타카.하시 미.나.미)이 바로 옆으로 와서, 등을 어루만져주고, [치/요/리는 많이 불안할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AKB48에 와줘서, 너무 기뻐]라고 말해줬어요.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라고 느껴서, 불안했었지만, AKB48으로 갈 결의가 생겼어요.

AKB48에 들어가자, HKB48 때에는 접점이 없었던 인기많은 선배들과 같은 공연에 나오고, 대기실에서 같이 옷을 갈아입기도해서, 너무 놀랐었어요.

MC에서도 자기가, 자기가 아니라, 주위를 보고 팔로우하면서, 자신도 제대로 발언할 수 있도록 흐름이 짜여져 있습니다. 코지.하루 (코지.마 하.루나) 상이 매우 재밌어요. 저는 확하고 말하고, 주위로부터 혼나는 역할이지만, 코지.하루 상은 적극적으로 말하지는 않는데, 말할 차례가 됬을 때 단 한마디로 사람들을 웃겨요. 토크력에 놀랐어요.


파.루 상(시마.자키 하.루나)는 팀A의 [키미니 키마구레]의 MV 촬영에서 처음으로 만났어요. [안녕하세요]라고 말을 걸면, 옆에 있던 코지.하루 상에게 ……


길어서 중간중간 생략한다


목표는 TV에서 자신의 방송을 가지는 거에요. 삿.시나 파.루상을 게스트로 초청해서, 성장한 모습을 봐줬으면 좋겠어요. 삿.시로부터는 [여기까지 잘 도달했구나]라고. 파.루 상으로부터는 [재밌었어. 또, 불러줘]라고 듣고 싶어요.


기자 코멘트


HKT48 시대는 무드메이커. 대기실에서도 항상 활기찬 멈버들의 중심에 있었다.


[있어야할 곳이 없으면 고통스러워하는 타입]이라고 한다. 사이좋게 지내는 멤버를 만들고 싶어서, 선발 멤버인 선배에게도 적극적으로 말을 걸고, SNS로 소개했다. 하지만, 넷상에서는, [막 이적했는데]라면서 부정적인 반응도 있어서, [그런걸까나]라고 고민했었다던가…..태어나고 자란 고향과 정든 HKT48로부터 떨어져서, 불안해하는 모습을 몇 번인가 보였다


20세가 되어, 정신적으로도 성장했다. 버라이어티 방송에서는, 전반에 실패해도, 도중부터 기분을 바꿀수 있도록 됐다고 한다. [이전에는 일단 낙심하면, 다시 일어설 수 없었지만, 지금은 지금부터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전 총감독 다카.하시 미.나.미는 AKB48의 MC를 이끌어줄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버라이어티 방송에서 보여주는 희노애락의 표정이 풍부하다. [MC도 열심히 하면서, 연기 등 일의 폭을 넓혀가고 싶어요. 멤버들이 하고 싶어하지 않는 역이라도, 몸을 내던져서 도전하고 싶어요.]


座右の銘は?智代梨にしかできない。

좌우명은? 치/요/리 밖에 할 수 없다.(=치/요/리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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