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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란트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04 22: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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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란트의 비유

http://www.thewordofgod.kr/%EB%8B%AC%EB%9E%80%ED%8A%B8%EC%9D%98-%EB%B9%84%EC%9C%A0.htm

열 처녀의 비유 바로 뒤에는 동일한 주제의 또 다른 비유가 이따릅니다: 우리가 조심하여, 주님을 섬기고 그에게만 집중해야 함이 그것입니다.

이 문제는 매우 중요하고 결정적인 것으로서 제2장 5절의 전체가 이를 위해 할애됩니다.


이 장과 다음의 세번째 장의 두번째 비유는 달란트의 비유입니다.

열처녀의 비유의 결론으로 시작하여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태복음 25:13-15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단어 "또"는 제가 굵은 글자로 달란트의 비유로 부터 열처녀의 비유 특히 이의 결론이 즉 우리가 주님이 오시는 날이나 시간을 모름으로 깨어있어야 함을 명확히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다른 달란트를 다른 종들에게 주셨으며 기준은 그들의 능력이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로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의 모든 종, 그분을 주로 섬기는 모든 자들이 선물을 받을 것이며 달란트는 그분의 목적을 위해 사용된다는 것입니다.


그것들은 주님의 달란트이며 이들은 주님의 목적을 위해 주어졌습니다.

모든 사람이 같은 달란트를 받는 것이 아님을 또한 알수 있습니다.


한명은 다섯 달란트를, 한명은 두 달란트를 그리고 나머지 한명은 한 달란트를 받았습니다.

구절에 따르면 각각이 받은 금액에 대한 결정 요소는 그의 받은 것을 증가시킬 수 있는 능력입니다.


받은 것으로 이 종들이 무엇을 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태복음 25:16-18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첫째와 두째 종은 그들에게 요구된 바를 했습니다: 그들은 나가 주어진 것들을 늘렸으며 실제로 두배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세번째 종은 나가 주어진 것을 숨겨 놓았습니다.


여기에 주의를 해주십시오: 그는 이를 쓰지 않았습니다.

이를 잃지도 않았습니다.


대신 이것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말로 그는 주인에게 있어 무익했습니다.


이제 주님의 반응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태복음 25:19-30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쌔.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하고,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하고,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 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하고.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첫째와 두째 종은 주님께서 그들에게 주신것에 대한 증식에 대한 보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세번째 종은 어떻습니까?


주님은 그를 나태하고 게으른 하인이라 하십니다.

이 종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해를 끼치지는 않았지만 좋은 일도 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완전히 무익했습니다.


결국 무익한 종의 최후는 무엇입니까?

비유의 마지막 절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이의 주제가 바로 이 비유였던 만화를 최근 보고 있던 중이 었습니다.


영화가 마지막 종의 운명에 다다르자, 그들은 주님이 하신 말씀을 바꾸었습니다, 우리가 방금 전 읽은것 대신에 그들은 두 다른 종들이 그들이 받은 것을 그 나태한 종에게 주어 결국에는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하신 말씀에 대한 몇가지 일들에 불편했던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하여 그들이 이를 바꾼것입니다.


우리는 그들과 같이 하도록 하지 말도록 해야겠습니다.

반면 우리는 이 구절들을 진심으로 취하여 그들이 주는 경고의 부름에 답변을 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 실수와 실패가 있더라도 - 행하고, 하나님의 열매를 맺는 것은 기독교 인이 하고자 하여 선택할 수 있는 어떤 선택사항이 아니며 그가 하지 않으면 신경쓰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는 일부 보상을 놓칠수는 있지만 왕국에 들어갈 것이며 이는 그가 한번 한 믿음의 고백때문입니다.


이것은 실제로 이와 같지 않습니다.


대신에, 실패와 단점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것 뿐만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 말씀이 우리에게 하라 하시는 것입니다.


야고보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야고보서 1:22-25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말라.

누구든지 도를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양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버리거니와.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


주님께서는 마태복음 7:21-27에서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나더러 ‘주여, 주여'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이보다 더 분명할 수 있습니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우리가 결점이 없다거나 우리가 완벽하게 걷고 있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인내로 믿음의 경주를 하고 우리 믿음의 저자이시자 완결자이신 예수님을 쫓는 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히브리서 12:1-2).


이는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는 행동을 하며, 다른 무엇보다 위대한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다른 무엇보다 위대한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 물론 실수를 하면서도 계속하며 우리가 주님과 일체될때 고로 원하는 열매를 맺음을 의미합니다.


일부에는 다섯 달란트가 일부에는 두 달란트가 될수도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더 많은 다섯 달란트대신 두 달란트를 만든 자들들에게도 비판을 하지 않으십니다.

반면에 주님께서는 이자들도 축하해 주십니다.


그가 그에게 주어진 것에 따라 그의 주님께 열매를 가져왔기 때문입니다.

지탄받은 것은 열매를 맺지않는 자입니다.


그의 주님 대신 다른 신들을 위해 행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우리는 항상 신을 섬깁니다.)


그의 행동은 실제 결과를 가져왔으며 실제로 아주 무거운 것들입니다: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달란트 비유

-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마 25:14-30)

http://dtynch.kr/?page_id=4548&wr_id=388

마태복음 25:14-30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오늘 본문은 여러분들이 다 잘 아시는 ‘달란트 비유’입니다.


1. 예수님은 천국을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14절).


예수님의 이 말씀은 곧 우리가 가진 모든 소유는 우리의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주인이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잠시 맡겨 놓으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자본주의 체제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든 사안입니다.

그래서 성도들 중에서는 자기가 가진 것이 모두 자기의 소유인 것처럼 생각하고 자기의 뜻대로만 사용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 만물을 지으신 분이 누구입니까?


우리가 세상에 태어날 때 무엇을 가지고 왔습니까?

우리는 다 빈손으로 이 세상에 왔으며, 창세기에 기록된 대로 이 세상 만물은 다 ‘하나님이 지으신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세상에서 무엇을 얻었다고 해서 그것이 어찌 우리의 소유가 되겠습니까?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일하여 얻은 것이라도 원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단지 우리의 필요에 따라 잠시 우리에게 나누어주셔서 관리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의 주인이 하나님이신 것을 겸손하게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하나님의 것을 잠시 맡아 관리하는 하나님의 청지기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 할 때 자기의 가진 것으로 인해 죄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선용할 줄 알게 되는 것입니다.


2. 그런데 주인은 자기의 소유물들을 여러 종들에게 각각 그 재능대로 골고루 맡겼다고 말씀합니다.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또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맡겼습니다(15절).


여기서 ‘주인’은 하나님을, ‘종’은 우리 성도들을, 그리고 ‘달란트’는 은사나 사명을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곧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각각의 능력과 역량에 따라 각각 고유한 은사와 사명을 주셨음을 의미합니다.


성도들 중에 하나님으로부터 고유한 은사나 사명을 받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고전12:4-11).


어떤 사람에게는 목회자의 은사와 사명을 주셨고, 어떤 사람에게는 장로와 집사의 은사와 사명을 주셨으며, 어떤 사람에게는 찬양대로서, 어떤 사람은 섬기는 자로서, 각각 그 재능대로 은사와 사명을 주셨습니다.


또 어떤 사람에게는 정치인의 달란트를, 어떤 사람에게는 경제인, 과학자의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그 외에도 각 사람이 받은 달란트는 참으로 다양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있어 가장 우선 되어야 하는 것은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어떠한 달란트를 받았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달란트를 발견하게 되면 잘 활용하여 많은 열매를 거두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각각의 달란트를 맡기신 것은 그것으로 선한 열매를 거두도록 하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기서 우리가 받을 교훈은 하나님께서 달란트를 맡기실 때는 각 사람의 ‘재능대로’ 맡기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은사나 사명을 주시되, 무조건 주시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적합하게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가 받은 사명에 대해 무거워서 감당하지 못하겠다고 하거나, 반대로 과소평가하여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부족한 나에게 사명을 맡기셨음을 감사하며 온 힘과 정성을 다해 맡은 사명에 최선을 다하고 또한 소유한 은사를 잘 활용하여 많은 열매를 거두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각각 다른 달란트를 맡겼다는 것에 대하여 사람들을 차별하시는 것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비유에서 하나님의 차별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평하심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각각의 달란트를 맡기시되, 각 사람의 ‘재능대로 구별하여’ 맡기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구별’과 ‘차별’을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구별’은 모양과 능력에 따라 조화롭게 나누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차별’은 정당한 사유없이 단지 외모나 성별, 피부색, 출신지 등 외적 조건에 따라서 불공평하게 대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일에 ‘구별’은 있어야 하나 ‘차별’은 있어서는 안 됩니다.

구별이 없으면 혼란과 무질서가 초래되고 오히려 불공평한 일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일, 사람의 능력이 구별이 안 되어 능력을 넘어서는 책임을 맡긴다면 오히려 그것이 더 불공평한 일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외적조건에 따라 차별하지 않으시되 그의 소질과 능력에 따라 구별하여 적절한 일이나 은사 등을 맡기심을 믿고, 받은 사명이 크든 작든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3. 주인으로부터 달란트를 받은 종들 가운데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종은 그 돈을 밑천으로 장사하여 받은 것의 배를 남겼습니다.

그러나 한 달란트 받은 종은 그것을 땅을 파고 감추어 놓았습니다(16-18절).


그런데 장사하여 이익을 남긴 종들은 칭찬을 받고, 땅을 파고 달란트를 숨긴 종은 있는 것을 다 빼앗기고 쫓겨나고 맙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관심은 누가 얼마나 많은 달란트를 받았는가에 있지 않고 받은 달란트를 어떻게 활용했는지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각각의 재능을 주시고 그 재능에 따라 사명을 주셨는데,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나의 재능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주어진 재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섯 달란트 맡 긴자나, 두 달란트 맡긴 자나 그들이 최선을 다해 자신의 사명을 감당했을 때, 21절과 23절에서 보듯이 글자 토시하나 틀리지 않게 차별없이 똑같이 칭찬하셨습니다.


이는 은사의 종류나 크기에 관계없어 자기에게 허락된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해 충성한 자에게는 동일한 상급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어진 재능대로 최선을 다해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것인 것입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를 받은 종이 달란트를 땅에 묻은 이유를 그가 하나님의 뜻을 잘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24-25절).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는 일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아야 실패하는 인생을 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도록 계시하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실패하는 인생을 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으려는 교만한 생각 때문입니다.


본문의 한 달란트 받았던 자가 주인의 뜻을 알지 못했던 것도 그가 주인의 뜻을 제대로 알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다른 두 종이 주인의 뜻을 알고 그대로 행한 사실이 입증해 줍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기록된 성경을 늘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에 힘쓰고 그 뜻에 따르기에 힘써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실패하는 인생이 아닌 성공적인 인생, 하나님께 칭찬 듣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달란트는 무엇이고, 나는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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