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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합리화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12 04: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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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합리화'가 반복되는 이유와 대처 방법

https://contents.premium.naver.com/mindfulness/knowledge/contents/221108233353390ve

어떤 행동을 한 후에 비난이나 자책을 피하고자 그럴듯한 구실을 만들어 행동을 정당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자기 보호를 위한 부적응적 방어기제인 ‘합리화rationalization’에 해당하는데요, 합리화란 일종의 ‘이유 대기’입니다.


그야말로 적절한 이유를 들어 자신의 행동을 받아들일만한 수준으로 바꿔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합리화는 자존감을 보호해 주는 강한 심리적 보상이 있어 반복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합리화에 빠지게 되면 자기 객관화가 안되어 그릇된 행동이 반복됩니다.

개선이 필요한 행동임에도 합리화 기제로 문제를 피하기에 새로운 행동이나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기가 어렵습니다.




합리화 방어기제는 자기 객관화를 방해한다.


‘이유 대기’는 대인관계에서도 기본적인 신뢰를 무너뜨리는 대표적인 방어기제입니다.

항시 갈등이나 문제가 일어날 때마다 자기 정당화를 하게 되니 상대방은 관계에서 정신적인 소진을 겪게 됩니다.


합리화의 위험성은 타인에게 정신적인 학대를 가하면서도 정당화로 상황을 무마시키는데 그 심각성이 있습니다.

만일 곁에 있는 누군가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무시한 채 자기변명에만 급급하다면 그 관계는 거리를 두거나 벗어나도록 합니다.



남 탓을 하는 이유


​우리는 간혹 ‘합리적 사고’와 ‘합리화 기제’를 혼동합니다.

'합리적 사고'는 일어난 그대로를 인정하며 객관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처리 방식입니다.


그런데 '합리화' 기제에서는 ‘인정’이 아닌 ‘부인’하는 방식이 나타나고, 전반적인 문제 해결이 아닌 주관적인 입장에서 상황을 처리하기에 결국 현명한 대안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이 따릅니다.


​우리는 간혹 '이유 대기'를 흔한 습관으로 여기며 가볍게 지나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삶의 문제를 합리화 기제로 대처하다 보면 문제의 원인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는 일종의 ‘남 탓’이 반복됩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면 자신과 타인, 상황적 요소를 고르게 볼 수 있어야 하는데, 자신을 제외한 타인이나 상황으로 원인을 돌리니 바른 해법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대처 효율성이 낮으니 문제는 더욱 커질 수밖에요.

합리화 기제를 잘 다루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일어나는 반복적인 문제행동을 직면하고 인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직면’과 ‘인정'에 능동적일 때 변화는 시작됩니다.

오랜 자신의 방어기제를 바꾸는 데는 노력과 정성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과정이니 주저하거나 물러나지 않아야겠습니다.

그다음에는, 주로 어떤 상황에서 합리화 기제를 사용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합니다.


자존감 때문인지, 정서적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인지, 스트레스가 가중될 때인지, 타인의 지지를 얻고 싶어서인지 내 마음속 숨은 감정을 찾아봅니다.

나아가 합리화 기제의 논리성을 차분히 검토해 봅니다.


최근 합리화 기제가 일어났던 상황을 떠올려보고 당시의 감정이나 생각의 내용을 하나하나 살펴봅니다.

합리화를 통해 얻게 되는 득과 실을 단기적 · 장기적인 측면에서 따져보고, 이제는 각 상황에 맞는 효율적인 대처 방법을 마련하도록 합니다.


​합리화 방어기제를 가벼이 여기면 특정 문제가 반복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적이고 습관적인 이유 대기는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를 어긋나게 하는 삶의 문제가 될 수 있기에 그야말로 합리적인 대안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얼마든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선택을 할 수 있고 기회는 언제든 주어져 있습니다.

자기 정당화의 길을 걷고 있다면, 이제 삶을 통해 실현하고자 하는 방향대로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 보세요.



자기합리화의 덫_ 로마서 1,32.

https://marypaul.tistory.com/7

로마서 1장 32절


자기합리화의 덫에 걸린 사람들


녹녹치 않은 현실과 마주할 때, 때때로 우리는 '이 정도면 됐지', '안그런 사람들 어딨어, 다들 그렇게 사는걸~!' 하며 선택을 위한 더이상의 신앙적 성찰을 멈춰버리거나 타협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록 마음이 향하는 바는 분명 아닌것 같은데도 그 반대의 선택을 해 버리는 나약한 우리.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힘겹게 영적지도자를 찾아갔을 때에 조차도 우리는 '세상 너 혼자만 사니?', '다 그렇게 살아' 라는 식의 말을 듣게되는 경우도 없지 않습니다. 


나의 영적여정에서, 어떠한 선택을 앞두고 영적 도움을 구할 때에는, 신앙적 양심에 비춰 보았을때, 결코 타협하지 않는 사람. 

그런 분을 영적지도자로 모시고 조언을 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은 이미 너무도 어둡고, 적당히 타협하는 것 마저도 "자비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합리화해버리는 오류에 빠진 영적지도자가, 신앙인들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그런 모양으로 사는 자는 마땅히 죽어야 한다는 하나님의 법을 잘 알면서도 그들은 자기들만 그런 짓들을 행하는 게 아니라 그런 짓들을 행하는 남들을 두둔하기까지 합니다"


로마서 1장 32절


교리에 비추어...

자신의 신앙적 양심에 비춰보아 부끄럽지 않은 선택을 해야합니다

 

세상의 법과 교회의 법은 크게 다르지 않은 경우도 많지만, 세상에서는 통용되고 적법하나, 우리 교회의 가르침과 신앙적 유산에 비춰보았을 때 옳지않은 것들이 적지않은 세상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선택, 나아가야 할 바를 비추는 것은 하나님의 법이요, 2천년 역사의 교회가 가진 신앙적 유산과 교리 같은, 교회의 가르침과 이치 그리고 자신의 양심입니다. 


나의 선택을 위해 누군가에게 영적조언을 구할 때, 합리성과 이성의 이름으로 적당히 타협한 이들을 가려낼 줄 아는 분별력을 갖출 수 있기를, '하나님의 자비하심'에 기대어 의도적인 어둠 마저도 합리화하는 이들을 분별할 줄 아는 은총을 청하는 아침입니다. 


[잠깐 묵상] 

‘합리적 판단’과 ‘자기 합리화’

http://kor.theasian.asia/archives/311299

거울 속 나를 온전히 바라보자. 

나는 합리적인 판단을 하려는가, 혹은 스스로를 합리화하기 위해 나를 왜곡하고 있지는 않은가?


인간은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라 합리화하는 존재라는 말이 있습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자기가 품은 소신과 소견이 옳다는 것을 주장하거나 증명하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진리를 옳다고 여기기보다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진리라고 믿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인데 말입니다.

사람들은 진실을 원하는 것 같지만 그 진실이 나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면 진실이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아 합니다. 


반대로 거짓이라도 그 거짓이 나에게 유리하면 그것에 정당성을 부여할 수 있는 근거들을 찾고 모아서 진실로 포장하고 싶어 합니다.

인간에게 옳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내가 옳다고 여기는 가치를 위해 자기 목숨을 내놓기도 하고, 내가 옳다고 여기는 가치에 위배되는 타인을 볼 때는 그 사람의 목숨을 빼앗기도 하는 것이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에 일어나는 전쟁만 봐도 알 수 있지 않나요? 

목숨을 걸고 싸우는 자들과 목숨을 빼앗아서라도 확보하고 싶은 정당성이 있는 자들 간에 벌어지는 참혹한 현실을 우리는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앙이라는 것은 어떨까요? 

예수 그리스도가 진리라고 믿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신앙이 자기합리화의 수단으로 사용될 때도 많다는 것입니다. 

십자군전쟁이나 마녀사냥, 종교재판과 같은 역사적 사건들은 인간이 신앙을 명분으로 얼마나 비인간적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들입니다. 


또한 독일의 나치와 히틀러를 지지했던 것도 독일 그리스도인 연맹이었습니다.

자기합리화와 신앙이 결부되면 무시무시한 힘을 발휘합니다. 


기도를 많이 하거나 신앙생활을 오래 하거나 성경 지식이 많거나 종교적 체험이 많아질수록 더 표독스러워지고 고집스러워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자기만의 철옹성을 쌓고는 그 안에서 자신이 결국 하나님 노릇을 하게 되는 것이죠.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사사기에 후렴구처럼 등장하는 구절인데, 당시 뿐만 아니라 인류 역사에 대한 후렴구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신앙심이란 진리이신 하나님을 믿는다고 덩달아 내 소견이 진리가 되었다는 확신이라기보다 오히려 하나님의 진리 앞에서 내가 산산히 부서지는 경험입니다. 


내 소견에 옳은 것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비추어 내 모든 소견을 의심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성경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11

https://yeolinchurch.com/index.php?document_srl=27018&mid=PastorLetter

오늘은 말씀을 묵상하는 자가 지녀야 할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살펴 보고자 합니다. 

묵상하는 자의 마음 가짐이 어떠한 가는 말씀을 바르게 받아 들이는가? 


아니면 왜곡되이 받아들이는 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왜냐하면 묵상하는 자의 마음 가짐이 바르다면 묵상이 건전하고 풍성하게 되기 때문이며 반대로 비뚤어지고 왜곡되었다면 묵상이 병들고 불건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바람직한 묵상자의 자세는 어떤 것인가? 

하면 헌신된 마음의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찰스 스텐리는 헌신된 마음이란 가르침을 잘 받아들이는 마음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가르침을 받아 들이는 사람들에게는 무엇이든지 가르쳐 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좀더 나아가 바른 마음의 자세란 자신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 자기 비판적이고 겸허한 마음과 깨달음이 생기면 그에 따라 즉각 행동으로 옮기겠다는 준비된 마음 입니다. 


이런 마음의 자세는 저절로 신자의 마음에 존재하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마음의 자세를 위해서는 끊이 없이 자신의 마음을 훈련하며 고쳐나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훈련과 고쳐나감은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점검해 보는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이 말씀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를 살피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뿐만 아니라 그러한 마음으로 변화되도록 구하여야 합니다.


이제 반대로 바람직하지 않은 마음 가짐은 무엇일까요? 

그릇된 마음 가짐으로는 첫째 집착을 들수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 속에 원하거나 바라는 그 어떤 것으로 마음이 가득한 채 성경을 읽고 묵상함으로 이 사람의 마음은 이미 자신이 동경하고 바라는 것에 완전히 사로잡혀 그의 사고와 생각은 자유로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집착을 가지고 성경을 보는 자는 성경 본문을 자기 욕구의 성취를 위한 도구로 인식하게 되며 자신이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하여 자신의 모든 행위를 합리화함으로 성경을 자신을 정당화 하는 도구로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기복적 신앙에 물든 사람은 성경의 복에 대한 이해의 결핍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성공과 번영을 성취하려는 욕망에 지배를 당함으로 성경의 복에 대한 내용들을 자신의 야망과 성취에 연결해 잘못된 성경 해석에서 벗어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비성경적인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바르게 말씀을 묵상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내면이 다른 어떤 것들로 가득차 있는가를 먼저 돌아보고 그것들을 마음에서 제거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둘째는 자기 합리화를 들수 있습니다. 

자기 합리화는 자신에게서 발견한 어떤 비 성경적이며 비 윤리적인 행동을 교묘하게 희석하여 그 책임에서 자유로워지려고 하는 심리적 경향을 가리킵니다. 

이것은 신자 안에 존재하는 죄의 영향으로 자기 자신을 변호하며 죄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거부로부터 시작됩니다. 


합리화가 무서운 것은 신자가 말씀을 묵상함으로 자신의 부족함과 모순성과 죄악성을 깨닫고 회개하고 고쳐야 하는데 자신의 죄를 합리화 함으로 말씀을 통한 변화를 방해하게 될 뿐만 아니라 변화하려는 노력조차 물거품이 되게 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합리화에 빠진 성도는 그 어떤 말씀도 제대로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더욱 문제인 것은 자신이 연약한 존재이며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도록 하기 때문에 회개의 기회를 놓치거나 회개 할 수 없다는 것이며 마음이 점점 강팍해져서 말씀을 들어도 반응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12

https://yeolinchurch.com/index.php?mid=PastorLetter&document_srl=27056

지난 시간에 이어서 성경을 묵상하고 적용함에 있어서 신자가 빠질 수 있는 자기 오류 가운데 자기 합리화가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자기 합리화가 강하면 강할수록 치명적인 것은 자신에 대한 반성의 기회가 없다는 것이며 그러므로 회개할 수 없다는데 있습니다. 


모든 상황을 자신의 처지와 환경이나 타인의 탓으로 돌릴 뿐 자신은 교묘하게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이런 자기 합리화는 성경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사람보다는 스스로 성경을 알고 있다는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자기 오류입니다. 


또한 신앙 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 보다는 오랜 시간 동안 신앙 생활을 해 오셨던 분들이 이런 상태에 놓이기가 쉽습니다.

오랜 신앙 생활 동안 영적 자기 관리 능력을 갖추지 못하게 되면 금새 자기 합리화에 빠지고 신앙이 의식화되며 습관화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많은 신자들이 영적 자기 관리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어떻게 자신의 영적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게 대처하며 관리해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노하우가 없으며 훈련되지도 못하였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신앙이 항상 목사 의존적이며 교회의 모임이나 행사 의존적이라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기도시간을 만들거나 성경 공부 시간을 갖는 것은 신앙 성숙을 위한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교육이나 모임은 개별적인 삶 속에서 자신의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한 방편이지 그것이 신앙 생활의 전부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훈련과 양육을 기초로 해서 매일 자신의 삶을 변화시켜가는 노력과 애씀이 있어야 하며 그렇게 함으로 스스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발전시켜 나아가며 영적인 성숙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곧 신앙이 자기 합리화에 빠져서 변화되지 못하고 고착화 되는 것이며 기독교라는 종교 형식만 남은 신자가 되는 것입니다. 

자기 합리화에는 몇 가지의 형태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요나형입니다. 

요나형을 가진 자기 합리화에 빠진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과 거역 행위를 합리화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요나의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돌이키게 해 주셨던 것처럼 자신도 그렇게 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 속에 자신을 두는 것입니다. 


그러나 요나의 경우 크나큰 어려움과 책망 속에서 돌이켰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불순종 상태에 있을 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돌이키게 해 주실 것이라는 것은 자기 회피이며 뻔뻔스러운 것입니다. 


이런 자기 합리화에 빠진 사람들은 요나의 경우와 전혀 다르게 돌아오지 못할 경우도 있다는 성경의 경고를 새삼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야곱형의 자기 합리화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야곱이 이삭을 속여서라도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쟁취하였듯이 어느 정도 비윤리적인 수단과 행위를 사용해서라도 꿈꿔온 목표를 달성해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이 사람들에게 수단과 방법은 일종의 필요악으로 생각함으로 죄의식에서 자유로워지며 오로지 결과만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는 바나바와 사울의 예로 드는 자기 합리화 입니다. 

이것은 인간 관계에서 갈등이나 어려움을 겪을 때 상대방을 미워하고 비난하며 갈라서는 행위를 합리화하는 것입니다. 


바나바와 바울이 싸웠지만 결과적으로 하나님께서 양편에 복을 주셔서 잘되게 하셨다는 논리입니다. 

결과론적인 내용에만 집착하여 둘 간의 다툼이 필요한 것이고 그럴 수도 있다는 것은 말씀에 대한 오해입니다. 


어찌되었건 바나바와 바울의 갈등은 미화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닐 뿐더러 우리가 결코 본받아야 될 부분이 아닌 것입니다. 

자기의 상황과 상태를 합리화 하기 위하여 성경이 이야기하는 특정 부분을 떼어내어 자신에게 적용하는 것은 대표적인 자기 합리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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