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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재물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07 07:41:27
조회 99 추천 0 댓글 0


어디에 보물을 쌓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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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명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6:19-21)


19세기 중반의 유명한 목사였던 죠지 트루엣(George W. Truett)이 텍사스의 한 부자의 집 저녁식사에 초대되었습니다.

식사가 끝나자 이 호탕한 주인은 트루엣 목사를 전망이 아주 좋은 높은 곳으로 데려갔습니다.


북쪽 지평선의 유전들을 가리키며 그는 자랑했습니다.


“25년 전에 저는 아무것도 없었죠.

지금은 보시다시피 저게 모두 제 것입니다!”


남쪽의 들판을 보며 “저것도 모두 제 것이지요.”라며 으시댔습니다.

그리고는 동쪽으로 몸을 돌려 거대한 목장의 가축 떼를 향해 “저 또한 모두 제 것입니다.”


그리고는 서쪽의 아름다운 숲을 가리키며 외쳤습니다.

“저것 또한 모두 제 것입니다.”


그는 트루엣 박사가 자신의 놀라운 성공에 대해 무언가 언급해 주기를 기다리며 멈추었습니다.

그러나 트루엣은 한 손을 그 남자의 어깨에 얹고 다른 손으로 하늘을 가리키며 이렇게 물었습니다.


“이 방향으로는 얼마나 많이 갖고 계신가요?”

그 남자는 고개를 떨어뜨리고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그것에 관해서는 정말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물질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창조주를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만나게 될 때 그들은 세상에 왔던 것처럼 세상을 떠날 때도 빈손으로 간다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소유가 많건 적건, 당신의 썩지 않을 진짜 보물을 하늘에 쌓아야 함을 기억하십시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제가 이 땅에서 갖고 있는 것은 모두 일시적인 것이며 하늘에 쌓인 보물만이 지속된다는 것을 깨닫고 늘 기억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세상 재물에서는 자유롭고 하나님나라에서는 열정이 있기를 원합니다.


만물의 주인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생각을 위한 질문


일시적인 것들에 왜 그렇게 쉽게 가치를 두게 되는가?

실제로 하늘에 보물을 쌓기 위해 당신은 오늘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하나님이 종종 당신의 짐을 가볍게 하시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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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23:1)


1771년 7월 14일 새뮤얼 헌(Samuel Hearne)은 캐나다 북서부 지역의 코퍼마인강(Coppermine River)을 향해 허드슨베이 회사의 대원들을 이끌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원정을 시작한 지 며칠 후, 그들은 이누이트 무리의 습격을 당해 대부분의 보급품을 도난당했습니다.

다음날 여정이 끝난 후 헌은 일기에 이 명백한 불행에 대해 기록했습니다.


그는 "집이 너무 가벼워져서 우리의 다음날 여행은 더욱 빠르고 즐거웠다."라고 썼습니다.


헌은 앞으로 나아가려는 사람들에 대해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가벼운 짐이 모든 차이를 만듭니다.


물론 대원들이 어딘가 오두막에 숨어 있었다면 식량의 무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이동중이었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은 그를 무겁게 하는 것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인생에서 아주 자주 우리는 세상적 자원을 잃게 될 것입니다.

돈은 바닥나고, 자동차는 고장날 것입니다.


집을 줄여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러한 손실에 대응하는 방법은 우리가 이동 중인지 아니면 한 곳에 숨어 있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물질적 소유를 잃는 것으로 낙담하지 마십시오.

대신 주님께서 당신의 짐을 가볍게 만드셔서 당신이 주님과 함께 담대하게 계속 전진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십시오.




기도의 도전


삶에서 당신의 짐이 가벼워지는 한이 있더라도 계속 주님과 함께 전진하도록 도와주시기를 지금 기도하라.




생각을 위한 질문


당신의 삶에서 과거에 당신의 물질을 잃었던 일이 어떻게 당신 자신과 하나님에 대해 더 나은 관점을 갖게 했는가?

오늘날 당신의 삶에서 하나님과 함께 전진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는 물질적인 것들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깊이 의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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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마태복음6:26)


유례없는 부를 누리고 있는 세상 가운데 살아가노라면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릴 때가 많다.

그러나 진실은 세상의 가장 가난한 사람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우리 머리 위의 지붕과 접시 위의 음식에 대해 하나님께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잘 모르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당신의 삶이 하나님께 달려있다는 것을 아주 예리하게 깨닫는 시기가 있다.


은행에 돈이 충분하지 않은 것처럼 보일 때 또는 당신이 기본 생활비를 감당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일 때 당신은 어쩔 수 없이 당신을 위해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기를 신뢰할 수밖에 없지 않은가!


하나님은 당신의 필요를 아신다.

하나님은 당신이 난관을 극복하려 애쓰고 있는 것을 아신다.


당신이 비용을 지불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으로 받는 스트레스도 알고 계신다.

그러니 안심하라. 하나님은 그분의 창조세계를 돌보시며 당신 또한 돌보실 것이다.




기도의 도전


당신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더 깊이 의존하도록 당신을 이끌어 주시기를 구하라.




생각을 위한 질문


‘자수성가’를 찬양하는 문화 속에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신뢰하는 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만약 당신이 하나님의 공급에 완전히 복종한다면 당신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겠는가?


충분한 월급 만들기 프로젝트

-이것이 경제적 자유를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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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년 전 예수님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인간을 더 행복하게 만든다고 말씀하셨다.이 의미심장한 문장은 사도행전 20장 35절에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다. 오늘날 과학은 선을 행할 때 뇌에서 행복을 느끼게 하는 엔도르핀이 방출된다는 것을 확인해 준다.



왜 관대함이 우리에게 도움이 될까?


첫째, 사심 없는 행동은 실제로 더 행복하게 해준다.

분명 여러분은 2천 년 전 예수님이 말씀하셨던 내용과 사심 없는 행동이 좋은 느낌을 유발한다는 신경학자들의 발견을 알고 있다.


감정 뒤에는 올바른 일을 행하는 지식이 존재한다.


둘째, 준다는 것을 무언가를 갖고 있음을 의미한다.

나는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무언가를 받고자 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


관대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자동적으로 나를 부유한 사람의 위치로 옮겨놓는다.

많건 적건 상관없이 말이다.


그것이 내가 잘 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해준다.

그것이 나를 감사하게 만든다.


그리고 나를 행복하게 해주고 만족한다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셋째, 이기적인 사람은 매력적이지 않다.


넷째, 받기 위해서는 주어야만 한다는 자연법칙이 존재한다.

농부는 더 받기 위해 씨를 뿌린다(베푼다).


그러므로 주는 것은 돈이 월말까지 충분하게 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믿지 못하겠는가?

한번 시도해 보라.


당신 돈의 일부를 당신 보다 형편이 좋지 않은 사람들을 축복하는 일을 위해 떼어놓으라.

물론 당신의 경제적 능력에 지나치게 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이글에 목적에도 어긋난다.

또 당연히 자발적이어야 한다.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면 더 이상 경제적 자유라 할 수 없다.


충분한 월급 만들기 프로젝트

- 월급날은 아직 먼데 매번 적자가 난다면?

http://clm.or.kr/technote7/board.php?board=mon2&command=body&no=121

돈은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스트레스를 주는 주제이다.

스위스 사람들은 심지어 건강보다 돈을 더 걱정한다고 한다.


그것도 모자라 모든 유럽 국가들보다 스위스에서 돈에 대한 스트레스가 가장 크다고 한다.

이 결과는 최근에 재산관리기관인 <Blackrock>에서 발표된 연구결과이다.


그러므로 다시금 돈에 관해 이야기할 때가 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나는 이 문제를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오랫동안 돈은 정기적으로 나를 괴롭혔는데 가장 중요한 이유는 돈이 필요할 때 항상 돈이 없었다는 것이다!

나는 사람들이 돈을 다루면서 흔히 저지르는 모든 종류의 실수들을 행했다.


나는 결코 더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다.

그리고 어떻게 돈을 잘 다룰 수 있는지도 배우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 나는 어떻게 실수를 하지 않을지는 알고 있다.

그러므로 돈과 관련된 가장 큰 잘못들에 관해서는 가장 잘 말할 수 있는 자격이 있지 않겠는가!


어느 시점에선가 나는 신물이 났고 한 설교를 통해 자극을 받아 더 이상 돈이 마음대로 하도록 놔두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나는 내 돈에 대한 통제력을 갖기로 했다.


그 과정에서 나는 성경이 놀랍게도 돈에 관해 수도 없이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이 말들이 2019년에도 여전히 효력이 있다는 것을 배웠다.


실제로 성경의 말씀들은 내가 차근차근 내 돈을 통제해 나가는데 딱 맞는 도움을 제공했다.




기뻐할 이유


하나님은 돈이 매일의 삶에서 우리에게 중요한 문제가 됨을 잘 알고 계신다.

하나님은 돈이 제일 큰 스트레스의 요소가 되지 않도록 우리를 도우려 하신다.


이에 대해 신명기 18장 12절은 분명하게 말씀한다.

“네 손으로 수고한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되”


월초나 중간 혹은 월말에 상관없이, 또 공과금을 지불할 때나 쇼핑을 할 때나 돈은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이 아니라 기쁨의 원인이 되어야 한다.

자신의 돈에 대한 통제권을 가지고 돈이 마음대로 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때 이렇게 할 수 있다.


<먼저 온 사람이 임자>


돈을 지출하는 여러 가지 전략이 있다.

널리 쓰이는 전략은 “먼저 온 사람이 임자 전략”이다.


이 전략은 월급을 받고 난 후 처음 2주간 전성기를 누린다.

그 후에는 곡선이 하행선을 그리며 급하게 떨어져 월말에는 바닥에 머물 때가 많다.


이 시기에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통장을 쉽게 수백 프랑이나 마이너스로 만들어 버린다.




돈이 월말까지 충분한 전략


이 전략의 두 번째 국면은 말할 필요도 없이 별로이다.

그래서 다른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렇게 제안하고 싶다.


제일 먼저 한달 동안 내야할 모든 공과금을 처리하라.

그런 다음 저금하고 싶은 금액을 떼어 놓으라.


그러고 나서 쓸 수 있는 돈(예를 들어 생활비)을 5로 나누라.

그 1/5의 금액이 이제 당신이 한 주 동안 지출할 수 있는 돈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쓸 수 있는 돈이 1000프랑이라고 한다면 5로 나누었을 때 200프랑이 된다.

그러므로 당신은 매주 200프랑을 지출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맨 마지막 주에도 지출할 수 있는 똑같은 양의 금액을 갖게 된다.

더 이상 쪼들리거나 구두쇠노릇을 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한 달은 5주가 채 되지 않기 때문에 마지막 주에는 특별한 것을 살 수도 있고 비상금으로 남겨둘 수도 있다.


이 제안은 성경의 잠언서 말씀으로부터 얻은 것이다.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지혜 있는 사람은 자신의 재물과 풍족함을 유지하나 미련한 사람은 바로 이 모든 것을 써버린다"

(잠21:20)


(저자가 독일어로 인용한 구절을 직역하였음-역자 주).


돈 중독의 숨겨진 다섯 가지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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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중독을 생각할 때 사람들은 흔히 도박 중독의 이미지를 떠올리거나 신상 디자이너의 옷 혹은 멋진 차를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한다.

이렇게 명백하게 드러나는 것을 발견하는 것은 쉽다.


그러나 진정한 기술은 숨겨진 징후(sign)들을 알아채는 것이다.

당신의 친구나 가족, 어쩌면 당신 자신이 표현하고 있는 징후들을 말이다.


진실은 돈 중독이 불완전 고용, 지나치게 일하는 것, 충동구매와 소비 그리고 심지어 과도한 저축의 원인이라는 것이다.

당신은 “과소비나 일중독이 어떻게 그리 나쁠 수 있지?


어떤 실제적인 해를 입힐 수 있단 거지?”라고 의문을 가질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커튼의 뒤를 엿본다면, 그리고 당신이 돈을 벌고, 저축하고, 소비하도록 움직이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낸다면 당신은 돈이 바로 당신의 독특한 내적 싸움을 위해 당신이 선택한 가면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다른 중독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행동들이 다루어지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악화될 뿐이다.

그 행동들은 당신의 삶에서 눈덩이와 같은 효과를 갖게 된다.


진부해 보이지만 가장 일반적인 예는 지나치게 일만 하는 남편과 지나치게 소비하는 아내이다.

이 두 사람은 그들 결혼에서 친밀감의 부재를 메꿀 방법들을 찾고 있는 것이다.


또는 자신들은 결코 휴가를 즐기는 법이 없지만 대신 자녀들 또는 손주들에게 돈을 쓸 때만 좋은 기분을 느끼는 검소한 노인 부부를 들 수 있다.

당신이 보듯이 이러한 행동들은 여러 모습과 형태를 갖는다.


그리고 무언가가 무너졌을 때, 그것이 결혼이든 한쪽 부모의 건강과 웰빙이든 그 피해는 진짜 현실이 된다.

모든 형태의 돈 중독은 결혼생활을 무너뜨리고, 경력을 오염시키며, 창조성을 제한하고, 우울증을 유발하고 완전함과 자신감을 퇴색시킬 수 있다.


점검하지 않고 내버려둘 경우 당신 삶의 질과 행복을 심각하게 고갈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당신의 돈과 관련된 잘못된 행동들을 부추기고 있을 수도 있는 다음의 숨겨진 징후들을 한번 살펴보자.




숨겨진 징후 #1: 부인하는 삶(Living in Denial)


만약 당신이나 당신이 아는 어떤 사람이 부인하는 삶을 살고 있다면 지출, 소득이나 부채, 은행계좌에 얼마가 있는지 등 갖고 있는 돈에 관해 모호한 경향이 있을 것이다.


재정적 어려움에 빠진 사람들을 돕는 나의 직업 경험으로부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막연한 재정적 안개 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았다.

당신은 어쩌면 신용카드의 빚이 얼마나 되는지 알지 못하거나 현재 은행잔고가 얼마인지 정확하게 말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또한 편안한 삶을 즐기기 위해서는 얼마의 돈을 벌어야 하는지를 부인하고 있을 수도 있다.

부인(denial)은 퇴직 계획이나 저축 계획과 같은 재정적 목표를 세우지 않는 형태를 취할 수도 있다.


당신은 형편이 나아질 해결책이 나타날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말함으로써 당신의 부인을 처리한다.

부인은 그저 충동적으로 소비하거나 만성적인 채무를 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님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부인은 지나치게 절약하며 은행에 쓸 수 있는 충분한 돈이 있는 현실을 직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

여기에서 문제는 사람들이 행복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숫자”를 너무 많이 강조하는 것이다.


매우 흥미롭게도 부인은 또한 무엇보다 사람들이 도움을 받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당신은 어쩌면 새로운 행동이나 습관에 대한 생각을 마주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 대신 당신을 해칠 수도 있는 당신의 방법들에 갇혀 있기로 결정할지도 모른다.


부인은 어떤 경우에는 더 안전하게 느껴진다.

당신이 알고 있는 것(혹은 모르는 것)에 붙어있기로 한 결정이기 때문이다.


결국 진짜 문제는 자신의 가치와 자기 부정에 대한 뿌리 깊은 신념에서 비롯되며 전진하기 위해서는 이것들을 탐구해야 한다.




숨겨진 징후 #2: 돈-숨기기와 부끄러움


이 각본에서 당신은 스스로 돈에 문제가 있는 것을 알지만 다른 사람들이 이를 알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당신은 사람들이 일을 처리하지 못한다고 당신을 비난할까 두려워할 가능성이 크다.


아니면 실패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를 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

또 다른 경우 당신은 파괴적인 방식으로 돈을 소비할 때가 있고 이것을 비밀로 해야만 한다고 느낄 수도 있다.


그 비밀은 곪기 시작하고 당신이 한 일에 대해서 뿐 아니라 당신이 숨기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부끄럽게 느끼도록 만든다.

어떤 경우에는 이것이 더욱 충동적으로 지출하도록 만들 수도 있다.


항상 다이어트를 한다고 말하고 다니면서 집에서는 폭식을 하는 어떤 사람을 한번 생각해 보라.

이것은 숨기기, 부끄러움, 자기 학대 그리고는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더 많이 먹는 것의 악순환이다.


다른 중독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부끄러움과 돈 문제를 숨기려 하는 것은 우리 자신을 사람들과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원들로부터 고립시킨다.

그리고 점점 더 고립될수록 점점 더 비참함을 느낀다.


이 사이클은 계속된다.




숨겨진 징후 #3: 돈에 대한 집착


만약 당신이 돈에 사로잡혀 있다면 지속적으로 돈에 관해 생각할 것이다: 어떻게 돈을 벌지 계획하며, 어떻게 돈을 쓸지, 어떻게 돈을 굴릴지 생각할 것이다.

당신은 끊임없이 머릿속에 숫자들을 굴리고 있다.


당신은 관리할 수 없게 된 것을 관리할 방법을 찾으려 하며 봉투 뒷면에서 돈을 계산한다.

당신은 원하는 물건들을 살 계획으로 시간을 보낸다.


이는 극단적으로 칼로리 계산에 매달리며 엄격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과 비슷하다.

이 집착은 당신이 생각을 진정시킬 수 없을 때 진짜 해를 입히기 시작하고 당신의 수면을 방해한다.


돈에 대한 걱정이 한때 삶을 즐기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했던 정서적, 정신적 공간을 점령한다.




숨겨진 징후 #4: 돈에 대한 통제력 부족


만약 당신이 돈에 관한 당신의 습관과 행동을 고칠 수 없다면, 얼마나 당신이 노력했는지 또는 절실히 원하는지와 상관없이, 단순하고 받아들이기 힘든 진실은 당신이 당신 삶의 이 부분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당신은 매일 최선의 의도를 갖고 하루를 시작할 것이다: 맥시 보잉 가게에 가서 블라우스 한 벌만 사기로 하지만 네 벌을 갖고 나온다.

결국 현금을 내리라 계획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용카트를 쓰고 만다.


매일 당신은 긍정적으로 희망에 차서 “오늘은 다를 거야.” 하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러나 매일 매일은 어제와 같은 모습이다.


여기에서 문제는 이러한 통제력의 부족이 당신의 자신감을 끌어내리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당신은 스스로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당신이 타고난 능력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리고 심지어는 당신 자신을 때리기도 한다.


변화를 원하는 당신의 열망을 능가하는 저변의 힘이 무엇인지 잘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숨겨진 징후 #5: 부정적인 결과에도 불구하고 돈에 대한 행동을 변화시킬 수 없음


이것은 통제력의 부족과 비슷하게 돈에 대한 행동으로 이혼, 파산, 재산 상실, 신용카드 초과사용과 같은 심각한 결과에 직면해서도 여전히 자신에게 최선의 이익이 되는 일을 할 수 없는 상태이다.


우리는 “다시는 그러지 않을 거야.”라고 다짐한다.

우리는 경제적 책임을 무시했거나 다른 약속을 지키지 않았거나 또 다른 반쪽 진실을 말했을 때 따라오는 부끄러움을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어쩐 일인지 우리가 피하기 원하는 고통에도 불구하고 소비와 회피와 기만의 옛 방식들이 다시 시작된다.




경제적 회복으로 가는 길


이러한 다섯 가지 숨겨진 사인-부인, 수치심과 비밀, 사로잡힘, 통제력 부족, 부정적인 결과에도 불구하고 변화 불능-은 음식 중독, 알콜 중독, 일 중독, 마약 중독과 같은 다른 충동적인 행동들과 함께 나타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돈과의 건강한 관계를 수립하기 원한다면 기꺼이 당신 고유의 동인을 드러내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것은 당신 스스로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기쁜 소식은 회복으로 가는 길에는 보상과 열매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먼저 당신의 돈을 관리하는 일은 당신에게 달렸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당신 혼자 그 일을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다른 회복 과정과 마찬가지로 당신은 당신에게 문제가 있음을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구하려는 결정을 해야 한다.


중요하고 지속적인 행동의 변화를 만드는 것은 “내면적인 일”이다.


시간이 걸리는 일이며 당신이 진짜 숫자들과 당신의 소비 계획을 볼 수 있도록 도우면서 당신의 파괴적인 행동을 유발하는 심층의 문제들을 함께 짜 맞추어 볼 누군가가 필요하다.


돈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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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과도하게 중요하게 생각하고 돈에 사로잡힌 삶을 배금주의, 맘모니즘, 또는 돈의 노예 등의 말로 진단하고 규정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중독의 관점으로 돈을 바라 볼 수 있고 또 중독의 관점으로 돈에 대한 잘못된 태도를 경계하고 치료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이글을 소개합니다.


돈은 호리병 속 지니와 같이 어떤 형태로든 변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우리의 가장 놀라운 꿈도 이루게 해준다.

돈은 물건과 지위 때로는 사람들까지도 살 수 있다.


솔직히 말해 돈은 당신이 특별하다고 느끼게 만든다.

레드 카펫의 대우를 받는다면 기분이 정말 고양될 것이며 중독이 될 가능성이 크다.


중독자와 마찬가지로 가족들도 이런 라이프 스타일의 특혜를, 빵빵한 은행계좌와 지위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지배함으로 소비하고 급여를 지급하고 큰돈을 기부할 수 있게 되는 것을 “사랑하게” 될 수 있다.


그들의 정체성 또한 원하는 모양으로 마음대로 변화하고, 자기 자신이 삶보다 더 크다고 느끼게 만들고, 경험을 드러내고 사람들과 장소 그리고 물건들을 지배할 수 있는 것처럼 느끼게 만드는 돈의 특징과 같은 지니 안으로 흡수될 수 있다.


가족들이 돈을 버는 사람으로 계속 돈을 벌지 않도록 할 이유가 무엇인가?


우리가 우리 자신 외부의 무언가를 의지하려고 할 때마다, 그것이 우리 스스로 성취할 수 없는 기분 조절의 형태이든 아니면 위험하게 모래 위에 세워진 정체성을 견고하게 하려는 것이든, 칼 융이 “그림자”(요약하면: 우리의 어둡고 숨겨진 면)라고 불렀던 것이 우리를 장악할 위험에 처하게 된다.


돈의 경우에 그 그림자는 불안, 두려움, 훼손된 자아감, 관계 안에서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능력의 약화이며, 돈은 성공처럼 보이는 베니어 판 뒤에 이것들을 감출 수 있다.


오늘날 과정 중독이란 개념이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과정 중독이란 도박, 섹스, 음식, 심지어 돈과 같은 특정 행동들과 충동적이고/충동적이거나 자제할 수 없는 관계를 포함하는 중독을 말한다.


과정 중독 시 뇌의 화학에 변화가 일어나는데 술이나 약물의 기분 변화 효과와 유사하다.


포르노 비디오를 보는 것이나 충동적인 음식 섭취 또는 돈과의 강박적인 관계와 같은 특정 행동에 관여하는 과정 중독과 함께 도파민과 같은 뇌/신체 화학물질이 분비될 수 있는데 이것은 실제적으로 약물로 인한 화학적 하이 상태와 유사한 “하이”상태를 만들어낸다.


어떤 형태의 행동에 중독된 사람은, 비록 무의식적이긴 하나, 자신의 뇌 화학을 조종하는 법을 배운 것이다.

술이나 약물에 중독된 사람들은 그 삶이 점점 더 그들의 물질 사용과 오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간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이다.


기분을 바꾸려고 돈을 사용하는 사람은 돈과의 관계를 통제 불능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지나치게 돈을 축적하는 일에 집중함으로, 돈을 사용함으로, 돈을 쌓아놓으므로 또는 사람이나, 장소, 물건들을 지배하기 위해 돈을 사용함으로.


예를 들면, 마약이나 술과 마찬가지로, 내성이 증가하고 그들은 그저 일순간 제공되는 동일한 기분 전환 하이 상태에 이르기 위해 점점 더 많은 시간을 이러한 활동에 헌신할 필요가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런 이유로 그들은 점점 더 그들의 물질을 얻고 유지하는 것과 관련된 모든 일들에 몰두하면서 다른 일들은 배제시킨다.

점차적으로 여느 중독자의 경우처럼, 돈에 몰두하는 것이 그들의 가장 중요한 몰두가 되고 돈이 그들의 최우선 관계가 된다.


이 점이 바로 내가 돈 중독에 관해 염려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돈에 중독된 사람에게는 돈과의 관계가 삶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가 되는데 이 말은 곧 다른 관계들은 이차적인 관계가 됨을 의미한다.


그들의 개인적 동기와 정체성은 돈을 갖는 것(부자), 돈을 축적하는 것(고소득자), 돈을 쓰는 것(통이 큰 사람) 심지어는 돈을 선물하는 것(거액 기부자)만을 지향하게 됨으로 돈이 없이 자기 자신이 누구일지 알지 못하며 알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들이 느끼는 정체성의 핵심과 기분을 조절하는 능력은 다른 형태의 중독에서 그렇듯 지나치게 그들 자신 외부의 무언가에 종속된다. “돈 없이 나는 누구인가?”하는 질문은 정체성이 돈에 의존되어 있는 사람의 악몽이며 이는 마치 “내 시스템에서 약물이 없다면 나는 누구인가?”란 질문이 약물 중독자를 괴롭히는 것과 같다.


알코올 중독이나 약물 중독에서처럼 중독자의 가족들도 결국 모든 가족에게 일어나는 상호작용과 상호의존 상태를 통해 병리적 상태에 빠지게 된다.

돈을 버는 사람은 소위 말해 꼭지를 손에 쥐고 공급해 주거나 공급을 끊는 것처럼 가족들을 지배하는 인위적인 힘과 통제를 가질 수 있다.


그들은 돈으로 조종하고 결국 다른 가족들도 그들을 조종하는 법을 배워 조종한다.

돈을 버는 사람뿐 아니라 가족들 까지도 점점 더 돈과 부자의 삶을 둘러싸고 있는 온갖 “도구들”에 점령될 수 있다.


마리화나 흡연자가 자신의 물파이프, 담배 종이 그리고 옛 히피풍의 편안하고 느긋한 환경에 의존하게 되는 것과 똑같이 돈 중독자도 부자들의 장식물들, 차, 큰 집, 옷, 여행, 파티, 출장, 훌륭한 교육, 우아한 환경과 멋진 친구들에 얽매이게 된다.


돈은 또한 관계 안에 함께 엮이게 된다.

내가 볼 때 돈을 버는 자가 모든 가족들을 더 깊은 관계의 가치라는 렌즈가 아닌 돈의 렌즈로(그들은 얼마를 벌지?) 판단하는 것이 가장 슬픈 모습이다.


돈에 중독된 사람에게는 부를 축적하는 것과 견줄만한 성취가 없다.

결국 돈 중독자는 진짜 사랑과 그가 살 수 있는 사랑을 구분할 수 없으며 모든 지속적인 관계가 요구하는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잃어버린다.


그는 어려움을 피하고 삶의 얽히고 골치 아픈 부분들을 통제하고 튀어나온 모서리들을 깎아내기를 원한다.

불행하게도 삶은 때때로 헝클어질 수 있고 또 성장과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그래야만 한다.


만약 돈 중독자가 이러한 “헝클어짐”을 허락하지 않는다면 그는 자신과 주위 사람들의 인격적 성장을 저해한다.

항상, 기부를 요청하든지, 임금을 지불받든지 또는 돈과 결혼하든지 부자들의 수행원 중 일부가 되기를 기뻐하는 사람들이 있다.


돈 중독자에게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돈이 그들에게 허락하는 관계를 지배할 수 있게 되는 것이며 자신들의 자연적인 인간적 약점들을 성공과 우월성의 스크린 뒤로 감추는 것이다.


그들은 개입, 타협, 인내, 좌절 허용 그리고 취약하고 의존적인 느낌을 받아들이는 것과 관련된 소소한 세부사항들을 참아내지 못한다.

그들은 돈이 제공하는 “지배”와 “독립성”에 익숙해졌지만 이런 독립성은 때로 잘못된 것일 수 있다.


이것은 돈 중독자로 자신의 “궁핍”을 두려워하게 만들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이 내적으로 너무 통제력을 잃은 느낌을 갖게 되어 이를 약하고 추한 것으로 간주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또 스스로에게) 숨기기 때문이다.


이것은 다른 사람들을 조종하고 싶은 그들의 욕구와 똑같은 방식으로 그들이 조종당할 수 있는 위험에 처하게 한다.

부유한 도쿠가와 장군이 자신보다 훨씬 어린, 아마도 그에게 종속적인 위치에서 시작하는 여자와 결혼한 것은 오래된 이야기이다.


그가 느끼는 것은 자신의 특별한 필요와 욕망에 맞추어 모양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순진무구한 소녀이다.

그러나 그녀는 점차 주도권을 쥐고 그를 조종하기 시작한다. 그는 관계의 자연적인 변화를 참을 수 없기에 부자연스러운 관계들을 취한다.


돈을 과정 중독으로 보는 견해가 중독의 분야에서 비롯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중독의 패턴을 추적하는데 익숙한 사람으로서 우리는 돈 중독이 비슷한 패턴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점점 더 명확히 알게 되었다.



돈은 현재의 순간을 파괴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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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UBC(벤쿠버에 위치한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연구는 돈이-돈을 갖는 것, 보는 것 생각하는 것- 일상의 즐거움들을 즐기는 우리의 능력을 손상시킬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는 돈과 행복 간의 복잡한 관계를 연구하고 있는 UBC 심리학부 부교수 Elizabeth Dunn의 최근의 보고이다.

"돈은 우리가 더 건강하고 안전하도록 도울 수 있고 우리가 삶을 더 많이 조종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라고 Dunn은 말한다. 


"하지만, 연구결과는 돈이 우리의 행복에 놀라우리만치 미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왜 그런지 이해하려고 합니다."


Dunn이 속해 있는 '사회적 인식과 감정 실험실'의 이전 연구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돈을 쓰는 것이 우리에게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할 수 있는 반면 인색한 경제적 결정들은 건강에 부정적인 흐름의 결과들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제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돈이 매일매일의 긍정적인 경험들을 즐기는 우리의 능력을 파괴할 수 있다는 첫번째 증언으로 'Psychological Science'의 최근호에 실렸다. 


종합하자면, Dunn은 자신의 연구가 돈과 행복의 관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우리를 도와준다고 말한다.

 

"우리의 이전 연구는 사람들이 그들을 행복하게 해주지 않은 일들에 돈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시사하였습니다."라고 하버드 대학과 버지니아 대학, 뉴사우스 웨일즈 대학의 재임기간을 거쳐 5년 전 UBC에 합류한 Dunn은 말한다. 


"돈에 대한 생각조차 일상 속의 작은 기쁨들을 즐기는 우리의 능력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우리는 알게 되었습니다."


이 연구를 이끌고 있는 벨기에의 Liege대학에서 온 대학원생인 Jorde Quoidbach와 함께 Dunn은 350명 이상의 참여자들에게-연봉이 225,000달러에서 10,500에 이르는 성인 직장인-하이킹 중 발견한 아름다운 폭포라든가 낭만적인 도피여행을 가는 등 여러가지 즐거운 장면들에 어떻게 반응할지 상상해 보라고 요청했다.


각 상황에서 참여자들은 긍정적인 감정들을 표현내거나 그 순간에 머물거나 다른 사람들과 경험을 나누거나 공감하거나 회상하면서 그 경험을 만끽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 결과는 놀라운 것이었다. 

연구자들이 봉급에 따라 참여자들의 반응을 분류했을 때 더 부유한 참여자들이 이런 즐거운 경험들을 덜 만끽하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하지만 돈의 부정적인 영향은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단순히 경험의 중요한 순간에 참여자들에게 돈에 관한 이미지들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부에 있어 실제적이고 개인적인 차이들이 있었던 것처럼 만끽하는 일에 동일한 부정적인 영향을 나타내었다.


또 두 번째 연구에는 돈의 사진을 보여준 참여자들이 중립적인 사진을 보여준 사람들과 비교해 초콜릿 한 조각을 먹는데 더 적은 시간을 사용했으며 그에 대한 즐거움을 덜 표현했다.


Dunn은 이것이 봉급이 인상되는 것을 배척해야 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주의를 준다. 


"어디에서나 돈이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아주 적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적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 연구는 그 이유를 아는데 도움이 됩니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우리 자신과 우리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는 것은 삶의 현실입니다."라고 Dunn은 말한다. 

그녀는 최근 UBC의 행복연구가인 동료 John Heliwell과 함께 달라이라마센터에서 열린 평화와 교육에 관한 심포지움에서 강연을 했다.


"이 연구는 돈이 어떻게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지에 관해 더 많은 통찰력을 우리에게 주기 위한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돈에 관해 생각하는 것 또는 돈의 이미지에 둘러싸여 있는 것은 화창한 날씨나 초콜릿바와 같은 매일의 삶에서의 기쁨들을 즐기는 우리의 능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목숨이냐 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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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으로 위협하며 "목숨(Leben)이냐 돈이냐!"란 외침을 듣는 것은 유쾌한 경험일 수 없습니다. 

특히 가진 돈은 별로 없지만 많은 삶(Leben)을 가지고 있을 때 더욱 그렇습니다. 


실제로 예수님은 현금을 갖고 계시진 않으셨지만 그분이 사람의 모습을 하신 생명이셨습니다. 

물론 그분이 강도를 당하신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당대에 아주 부유했던 남자가 의심에 싸여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의 의심은 영생에 대한 자신의 준비가 되어 있는지, 율법을 잘 지키는 것이 그에게 천국을 허락하는지, 돈이 행복하게 할지 등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찾아와 묻습니다. 


"선한 선생이여, 제가 영원한 삶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만 합니까?" 


예수님은 그에게 유대교의 율법들을 상기시켰고 그 남자는 기뻐하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제가 어릴적부터 이 계명들을 모두 행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직 부족한 무언가를 그가 주목하도록 해 주십니다. 


"네가 가진 것을 모두 팔아라, 그리고 그 돈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러면 너는 하늘에 보물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런 다음 와서 나를 따르라."


이것은 예기치 못한, 경악할 만한 요구였습니다. 

그 남자에게 목숨의 가치가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돈입니까, 목숨입니까, 아니 더 나아가 영생입니까? 

그 남자는 사람의 모습을 하신 영원한 생명 앞에 서 있습니다! 


그가 그 생명이신 분을 향할까요 아니면 다시 그분에게서 돌아설까요? 

예수님은 그에게 맘몬과의 연합을 깰 것을, 해약을 통보할 것을 촉구하십니다. 


그 대신 예수님과의 연합으로 들어가도록 그리고 이를 통해 영생을 얻도록 촉구하십니다.

몇 몇 번역들에서 우리는 그가 왜 생명을 선택하지 않고 예수님을 따르기를 거절했는지에 대한 설명을 다음과 같이 읽게 됩니다. 


"그는 매우 부자였기 때문이다", 혹은 "그는 많은 재물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혹은 "그는 재산이 많았다". 

이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이를 넘어 분명해지는 것은 그가 많은 재물을 갖고 있었을 뿐 아니라 많은 재물 또한 그를 갖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의 재산이 그를 지배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다스림 아래 있는 대신 그는 맘몬의 지배를 선택했습니다. 

이것은 우리 시대의 첫 번째 주제이기도 합니다. 


이 대화는 공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이렇게 묻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누가 구원받을 수 있겠는가?" 


그리고 예수님은 이렇게 설명하십니다. 


"인간적으로 볼 때 불가능한 것이 하나님께는 가능하다."


하나님과 맘몬을 섬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맡겨진 재물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가능합니다. 


돈과 재물을 통해 영생을 얻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영생에 도달하는 유일한 가능성은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는 것입니다. 


부자가 모든 것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는 것과 같은 일이 가능할까요?

찰스 스터드(Charles Studd)는 아주 호화스러운 삶을 살았고 예수님을 선택했습니다. 


젊은 시절 그는 선교사로 섬기기로 결정하고 자신의 큰 재산을 필요한 사람들과 단체에 기부하였습니다. 

그 자신은 재정과 관련하여 하나님께 전적으로 종속되기를 선택하였습니다.


우리에게는 다양한 도전들이 주어집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에게는 항상 다음과 같은 질문이 제기됩니다. 


"누가 혹은 무엇이 나를 지배하는가?" 

마가는 전달하기를 예수님은 그 부자 청년을 보시고 사랑하셨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의 눈길은 그 청년 뿐 아니라 우리에게도 해당되며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나는 너에게서 무엇을 빼앗으려는 것이 아나라 

네가 필요한 모든 것을 주려는 것이란다!" 


이것을 여러분이 항상 새롭게 경험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맘몬과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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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은 “하나님과 맘몬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경고하신다. 

대부분의 현대 번역은 고대 아람어인 맘몬을 그대로 쓰고 있는데 맘몬은 신이 된 재물을 암시한다. 


사람들은 이 재물의 신을 숭배하고 그 주위로 그들의 삶과 사회를 구축하기 시작한다. 

그들은 자신의 안전과 구원까지도 이 맘몬에 의해 그리고 맘몬 안에서 찾는다. 


이것은 더 이상 탐욕이 아니다. 

이것은 역사의 무신론적 신학이다. 


이 제단에서 경배하는 사람들은 전능한 돈이 세상을 돌아가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이 세상은 맘몬을 지배하려는 끝없는 싸움 중에 있다. 


지난 반세기 동안의 극적인 경제성장은 어마어마한 부자들을 수없이 양산했고 지구 인구의 절반이 넘는 사람들은 생존을 위한 일로부터 밀려났다. 

이 모든 것은 이제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위협받고 있다. 


그러므로 지금은 성경의 중심적인 통찰력을 묵상하기에 좋은 때이다.

돈과 부 자체는 악이 아니다. 


성경은 일반적이며 도덕적으로 중립적인 부의 수많은 이미지들을 보여주며 심지어 복음의 관계를 설명하는 상징으로도 나타내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풍성한 삶을 원하시며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성경의 변함없는 관심은 돈이나 재물에 접근할 수 없는 것이 악한 것임을 시사해 준다. 

우리는 우리 돈을 신중히 사용하도록, 관대하게 주도록, 사람들이 자급자족할 수 있게 돕도록 부름을 받았다.

결정적인 질문은 더 깊이 나아간다. 


우리는 누구에게 우리의 믿음을 두는가? 

맘몬인가? 


아니면 우리의 필요를 알고 계시고, 정의의 통치를 위한 적극적인 대리인으로 우리를 부르시고, 행하는 자에게 이 모든 것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인가? 


최근의 우리 정부의 노력은 지속적이면서 포괄적인 경제 성장을 재건하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만약 세계경제와 국가 지도자들 사이에 도덕적 혁신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이러한 시도들이 모든 것을 충분히 성취하게 될 지 의심스럽다.


경제적 시스템은, 그 자체로는, 삶의 목적이 아니다. 


그렇지만 생존 가능한 경제란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의도하신대로 살 수 있게 하는 전제조건 -‘프로테스탄트 노동 윤리’라고도 불리는 것의 기초-일 뿐 아니라 어떤 사람들은 경제 지도자들로 부름을 받았다는 현실에 대한 전제조건이다. 


이 사람들은 우리의 부를 발생시키고 잘 관리하도록 돕는 일을 맡고 있다. 

마치 의사들이 우리의 건강을 돕고 기술자들은 우리의 환경을, 성직자들은 우리의 신앙을 돕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성경은 너무 지나친 가난이나 부 모두를 경고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절망이나 자포자기라고 할 수 있는 데까지 자신의 생존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을 때가 많고 반면에 부자들은 자신들에게만 이롭도록 사회를 만들어 가려는 유혹을 받을 때가 많다. 


이런 의미에서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확실한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생존이 보장되며 관대한 정신을 가질 수 있는 중산층이 되기를 원하신다고 말할 수 있겠다.


디모데전서 6장에서는 경건할 것과 우리의 가진 것으로 만족할 것을 명령하고 있다. 


이 말씀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정하게 살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것들을 가져야하고 또 가지고 있다고 전제하면서 지나치게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한다”는 것을 지적한다. 


맘몬은 하나님처럼 우리의 사랑과 우리 영혼의 구속력 있는 충성을 원한다. 

하지만 이 더 낮은 신을 예배하는 것은 만족을 줄 수 없다. 


전도서의 저자는 이와 비슷하게 분석하면서 우리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으며 그렇게 세상을 떠나게 될 것을 기억하면서 살라고 우리에게 충고한다.


핵심은 이것이다. 

우리는 인류의 역사를 담당하고 있지 않다. 


어떤 사람들은 경제적 지도자로 부름을 받았음을 인정하면서 우리 모두는 우리의 일과 라이프스타일에 책임을 쳐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운명은 전적으로 그들의 손에 있거나 우리 자신에게 달린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려는 일을 항상 알지는 못한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으며 할 수 있는 한 나눌 수 있고 우리가 부름 받은 과제들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즐기며 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길 수 있다.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세계적으로 서로 의존되어 있는 세계에서 우리의 길을 찾을 때 엄청난 변화들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이 범위의 변화는 혼란 없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맘몬과의 싸움은 금방 끝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맘몬의 힘은 경제적 책임을 세울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찾는 우리의 방해하는 노력들로 인해 약화될 것이다. 

그리고 맘몬의 힘은 우리가 우리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청지기가 된다면 우리의 마음 안에서 약화될 수 있을 것이다. 


비록 불확실성이 우리의 소망을 위협한다 해도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에 대한 기쁨과 소망을 가진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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