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사람은 없는데 풍경은 압도적이에요"... 섬과 섬을 연결하는 98m 출렁다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8.19 10:46:01
조회 3844 추천 1 댓글 0
														


통영 연대도-만지도 출렁다리


한려수도의 절경을 발 아래 두고 바다 위를 걸어갈 수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 경남 해안에서는 처음으로 등장한 섬과 섬을 잇는 출렁다리가 바로 그 답을 알려준다.

통영 산양읍의 연대도와 만지도를 연결하는 이 다리는 마치 바다 한가운데에 떠 있는 듯한 특별한 체험을 선사한다.

파도 소리를 들으며 바람에 따라 다리가 은은하게 흔들릴 때면, 일상에서는 느끼기 힘든 긴장감과 설렘이 동시에 찾아온다. 여기에 에코아일랜드로 불리는 연대도의 독특한 매력까지 더해져, 이곳은 단순한 여행지를 넘어 '다시 찾고 싶은 섬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통영 연대도-만지도 출렁다리


연대도-만지도 출렁다리 걷기


연대도와 만지도를 잇는 출렁다리는 길이 98.1m, 폭 2m의 현수교 형식으로 2015년 1월에 준공되었다. 바람이 불면 다리가 은은하게 흔들려 '출렁다리'라는 이름 그대로의 체험을 선사한다.

다리 위에서는 탁 트인 한려수도의 풍광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며, 발 아래로 시원한 바다가 이어진다. 경남 해안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섬과 섬을 연결하는 다리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연대도는 국내 최초의 '탄소 제로 섬'으로 지정된 에코아일랜드다. 친환경적인 섬 관리와 함께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보존하고 있어, 전국적으로도 주목받는 여행지다.

매년 행정안전부가 선정하는 '찾아가고 싶은 섬' 목록에도 이름을 올리며 섬 여행을 즐기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연대도는 산양일주도로, 수산과학관, 송도·저도·학림도어촌관광지와 함께 이어지는 관광 루트 속에서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한다.


통영 연대도 전경


연대도와 만지도 여행의 시작점은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연명길 30에 위치한 연명항매표소이다.

이곳에서 직항편 배를 타면 불과 15분 만에 연대도에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연명항에는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을 이용한 여행자도 편리하다.

매표소는 매일 08:30부터 16:00까지 운항하며, 요금은 대인 왕복 12,000원, 소인(4~12세) 왕복 7,000원이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한 뒤 승선하면 되며, 주말과 성수기에는 탑승객이 몰릴 수 있으니 미리 시간을 맞춰 가는 것이 좋다.


연대도-만지도 출렁다리 풍경


연대도와 만지도는 출렁다리 하나로 연결되었지만, 두 섬이 가진 매력은 또 다르다.

연대도에서는 에코아일랜드답게 친환경적인 섬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만지도에서는 한적한 섬마을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출렁다리 위에서 맞이하는 석양은 여행자들이 꼭 사진에 담고 가는 장면 중 하나다. 또한 연대도는 송도저도학림도어촌관광지와 이어지는 천혜의 관광 코스 속에 자리하고 있어, 하루 코스로도 충분히 다채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연대도-만지도 출렁다리 항공샷


통영 연대도·만지도 출렁다리는 단순히 섬을 잇는 다리를 넘어, 한려수도의 풍광과 친환경적인 섬 여행의 가치를 동시에 담아낸 명소다.

연명항에서 단 15분이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섬이지만, 그 안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은 훨씬 더 특별하다.

바다 위를 걸으며 흔들림을 체험하고,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고 싶다면 이번 주말 여행지로 연대도와 만지도를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



▶ "물이 너무 맑아 친구에게 바로 추천했어요"... 물놀이·트레킹 다 되는 계곡 여행지▶ "한여름에 이렇게 시원할 수가 있나요?"… 무료 개방하는 20만 평 메타세콰이어길▶ "개통 1년 만에 35만 명 몰렸다"... 걷자마자 산 절경에 반하는 무료 산책 명소▶ "이 코스 때문에 다시 걷기 시작했어요"... 8월 추천 여행지 1순위로 꼽히는 생태관광지▶ "해발 681m 바위 절벽 사이에 이런곳이?"... 평일에도 1천 명 몰리는 힐링 명소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내 돈 관리 맡기고 싶은 재태크 고수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1/12 - -
2408 "케이블카 타면 5분, 걸으면 1시간"... 절벽 200m 위 404m 국내 최장 출렁다리 명소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523 5
2407 "방어·과메기도 아니었다"…해양수산부가 1월 대표 보양식으로 선정한 의외의 '수산물'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184 2
2406 "UN이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했어요"... 서울서 1시간이면 도착하는 드라이브 코스 [1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469 5
2405 "한국인은 500년 먹었는데"... 일본 관광객만 유독 거부감 느낀다는 3천원대 '국민 간식' [3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3191 5
2404 "68억 들였는데 무료로 개방했어요"... 매년 210만 명이 찾는 365m 해상 산책로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031 5
2403 "전설의 해수탕이 100년 만에 돌아왔다"... 4가지 찜질방·족욕탕·수영장 다 있는 초대형 스파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316 2
2402 "곰팡이 생겼다고 버리지 마세요"... 김치 표면에 생긴 '흰 알갱이' 알고 보니 독성 없는 '이것' [3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736 13
2401 "전 세계 생산량의 무려 90% 한국으로"… 해외 어부도 20년간 오직 한국 위해 잡았다는 '국민 안주'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050 4
2400 "9,000원으로 바다뷰 온천탕 즐긴다"... 피부염·관절염·근육통에 효과적인 힐링 명소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154 6
2399 "단돈 1만 1천 원에 즐긴다"... 일본보다 좋다고 입소문 난 국내 유일 천연용출 온천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1334 4
2398 "CNN이 뽑은 한국 최고 사찰이라더니"... 입장료 무료인데 풍경은 최고인 천년 고찰 [3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4205 13
2397 "더 이상 베이킹소다로 씻지 마세요"... 농약 제거, 알고 보니 단순한 '이 방법'이 더 효과적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668 3
2396 "국내산은 고작 3.9%뿐"... 대형마트들 못 구해 수입산으로 탈바꿈한 '국민 식재료'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1583 3
2395 "북유럽 안가도 충분하다"... 23년간 단 한 번도 재사용 한 적 없는 탄산 온천 명소 [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1060 5
2394 "한두번 씻어선 소용없어요"... 배추 세균 95% 제거하려면 '이 부위' 제거 필수입니다 [1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2689 8
2393 "입장료 5만 원인데 또 찾는다고요?... 설경이 압도적이라는 국내 최고 한국 정원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1206 2
2392 "서울에서 단 30분 거리에 이런 풍경이?... 15만 평 숲에 설경까지 즐기는 겨울 명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188 1
2391 "제발 그냥 쓰지 마세요"… 주부들 90%가 모르고 쓰는 배추 '이 부위', 기생충 바글바글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1680 1
2390 "오징어보다 72배 더 많았다"... 평소 자주 먹는데 미세플라스틱 최다 검출된 '이 해산물' [2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4578 2
2389 "국내선 사료로 버렸는데 해외선 1,425억 원"... 아프리카서 '국민 생선' 등극한 한국 대표 수산물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146 1
2388 "50년간 극찬받은 이유, 가보니 알겠네"... 왕복 3시간 걸려도 재방문한다는 겨울 명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839 3
2387 "국내 최초라더니 완전히 다르네"... 지하 1,008m에서 솟는 20가지 광물질 온천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090 2
2386 "93억 원 들인 곳이 무료라니"... 세계 최초의 수상 중계도로였던 1.4km 호수 트레킹 명소 [1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31 2855 11
2385 "단풍으로만 전국 1등 아니었어?"... 설경도 아름답다고 입소문 난 천년 사찰 명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31 454 1
2384 "서해안 최고봉이라더니 진짜 다르네"... 등산 마니아들이 1순위로 찾는 791m 겨울 명산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30 1614 3
2383 "입장료·주차비 무료인데 이렇게 풍성해?... 3.5km 둘레길·호수·빙벽 품은 겨울 명소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30 1889 2
2382 "개장 한 달 만에 2만 명이 방문했다고?"... 폐석산에서 탈바꿈한 '한국의 콜로세움'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29 1375 6
2381 "한겨울에도 꽃구경하세요"... 정원과 희귀 조류가 공존하는 2만㎡ 규모 힐링 명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29 532 3
2380 "40여 종 욕탕을 단돈 15,000원에?"... 1,300평 초대형 규모 천연 온천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26 1675 7
2379 "무려 삼성이 뽑은 산책 코스라니"... 수령 250년 된 노송만 100그루 이상 모인 겨울 명소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26 1335 1
2378 "남이섬의 7배인데 입장료는 무료라니"... 수도권 설경 1순위로 꼽히는 겨울 명소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24 2255 6
2377 "금강산 부럽지 않아요"... 입장료·주차비 무료인 해발 878m 설경 트레킹 명소 [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24 1101 4
2376 "무려 70% 감염, 한 마리당 수백 개"… 국민 생선 해부했더니 흰 실 모양 '이것' 우글우글 [1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23 2153 4
2375 "유럽 정원이 우리나라에 있었다니"... 1년 중 4개월만 열리는 겨울 동백꽃 명소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23 1724 4
2374 "천연 온천이 단돈 11,000원이라고?"... 국내 최고라고 손꼽히는 겨울 휴양지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22 1883 3
2373 "이 풍경, 직접 보면 말문 막힙니다"... 7km 너머 절경까지 보이는 32m 전망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22 139 0
2372 "한라산도 제쳤습니다"... 등산객 만족도 1위에 오른 의외의 '국립공원' [1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9 1333 3
2371 "김장 무 남아서 만들었는데"... '이 반찬' 겨울철 식중독 부르는 대표 원인이었다 [1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9 3261 7
2370 "한국전쟁·임진왜란도 비껴간 천년 사찰이라니"… 10경 중 최고라는 설경 명소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8 898 2
2369 "입장료는 0원, 높이는 무려 45m"... 서울에서 단 30분이면 닿는 전망대 명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8 181 0
2368 "입장·주차 전부 무료입니다"... 한겨울에도 운영하는 53°C 국내 천연 온천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7 981 5
2367 "삿포로까지 굳이 왜 가요?"... 단돈 2천원에 펼쳐지는 1,300그루 설경 명소 [18]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7 1498 3
2366 "껍질 버리는데 왜 씻어 먹어요?"… 많은 사람이 모르는 위험한 '착각' [1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6 1793 1
2365 "이 정도면 일본까지 안 가도 됩니다"... 국내 유일 100% 자연용출 온천 명소 [1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6 1962 4
2364 "직접 가보니 왜 인기 있는지 알겠네"… 부산 해안 절경 안 부러운 85m 무료 전망대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5 239 1
2363 "눈만 오면 1순위로 찾는 곳이라더니"… 설경이 압도적이라는 천년사찰 명소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5 1074 1
2362 "여긴 다시는 안 온다"… 세계적 명소지만 한국인들에겐 뜻밖에 실망스러운 유럽 관광지 [3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1 5053 7
2361 "껍질만 까먹으면 문제 없다는건 착각"... 주부 90%도 모르는 '귤'의 숨은 비밀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1 491 0
2360 "개장 한 달 만에 9만 명이 다녀갔다"… 열자마자 반응 난리 난 1.45km 도심 숲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0 1342 1
2359 "앞다리살도 아니었다"… 김장철 필수 음식 수육, 6부위 중 맛·영양 '진짜 1등'은?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5.12.10 25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