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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체인지 코드- IVm와 VI

암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4.24 10:28:45
조회 1038 추천 1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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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번에 다룬다고 했던


퀄리티 체인지 코드들을 하나 씩 살펴볼 거야




목차


1. IVm

2. ii를 전위한 형태?

3. 퀄리티 체인지란 용어에 대해

4. VI

5. 마무리




1. IVm


lVm은 퀄리티 체인지된 코드 중에서 가장 많이 쓰인다고 할 수 있어


이유는 저번 시간에 설명했듯이, 조성의 흔들림이 딱 적당한 수준이기 때문이지.


39 : 조성의 흔들림이 적당해...? 그런 걸 계산해가면서 작곡해야 하나요?


41 : 추상화해서 기억해두는 편이 좋아요! <-- 이론은 막힐 때 떠올리면 되니까



나 같은 경우는 lVm를 '억눌린 슬픔' 정도로 기억해두고 있어


슬픔까지는 아니더라도, lVm가 뭔가 억제된 느낌을 준다는 점까지는 다른 음악가들도 공유하고 있는 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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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 썸 타긴 뭘 타)


위에 있는 멜로디대로 노래를 부르며 I - Vm - IV - IVm - V7을 쳐보면


IV-IVm-V이 주는 느낌을 확실히 알 수 있을 거야



IVm는 평범한 IV처럼 쓸 수 있기 때문


V로 가도, I로 가도 좋고 IV-IVm도 괜찮아.



27 : 쓰기 쉬운데 듣기에도 좋네요!


18 : 그게 IVm가 인기 있는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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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 사랑인가 봐) 첫 벌스의 일부


보이다시피 3번의 4도 상행 끝에 lVm6 진행으로 가고 있어



40 : IVm6에서 6음에 b을 붙인 화음에는 프리지안IV (Ph IV)라는, 마치 필살기 같은 이명이 붙어있지.


(6음에 플랫이 붙지 않은 경우는 프리지안 IV가 아니야)





2. ii를 전위한 형태?


IV를 IVm로 대체한 퀄리티 체인지 사례들 - 작곡 갤러리 (dcinside.com)


이 글에 나와있는 방식, 그러니까 2도 화음을 구태여 1전위하여 쓰는 건


4도 화음에 대한 대리기능을 강조하여 안정성과 부드러움을 얻기 위함이야.


그렇다보니 대중음악에서는 잘 안쓰고 주로 '클래식'에서 써 <-- 대중음악에서는 잘 안써



본문에 '클래식에서는 흔히 등장한다'라고 써둔 걸 보면 글쓴이 본인은


차이점을 잘 알면서 쓴 말 같은데


대중음악에서는 잘 안쓰인다는 말과 그 이유를 써두지 않았길래 대신 설명하려고 해



음악의 역사를 다룬 글에서 썼듯이


클래식은 현악기, 관악기를 중심으로 많은 사람이 연주하는 형태의 음악이야


그렇다보니 부드럽고 도약이 적은, 소위 아름다운 선율을 추구했지.



그러한 경향은 가로 방향 보이싱을 굉장히 엄격하게 제한하는 것으로도 드러나곤 했어


병행 5도나 8도 금칙만 봐도 알 수 있지.


완전 8도 관계인 두 음이 같은 방향으로, 같은 거리 만큼 움직이면 지나치게 잘 들려


그렇기에 클래식에서는, 특히 내성부의 병행 8도 같은 건 아주아주 엄격하게 금지했어


가장 주목 받아야 할 소프라노보다 튀니까 말야.


근데 그게 또 2-5-1 진행일 때는 괜찮고... 거기에 대해 또 예외가 있고... 참 복잡하지.



그런데다 스피커나 마이크도 없던 시대라 사운드를 통해 재미를 주는 방법도 드물었어서


명암대비라는 재미라도 잡기 위해 lll도 거의 쓰지 못하는 등 마이너-메이저의 경계도 굉장히 엄격했어


위와 같은 두 가지 배경이 있었기 때문에 1전위를 많이 했던 거야.



아름다운 선율을 위해서는 쓸 수 밖에 없는데,


명암 대비는 살려야 하니까 전위를 통해 마이너의 성질을 죽이는 형태로 말야 <-- 아서파의 견해



근데 현대에는 그런 제약들이 다 사라졌고


장조 단조 할 것 없이 뒤섞인 음악을 만들고 있는 실정이잖아?


요즘에는 멜로디컬한 맛을 가미하기 위해


베이스 클리셰를 넣으려는 경우가 아니면 구태여 전위를 하지 않아.



그렇기에 ii의 1전위 형태가 흔하다고 기억해두면


곡의 스타일이 클래식에 0.1걸음 가까워질 수 있어.



대중음악을 할 거라면 IVm6는


단순히 'lVm에 트라이톤을 섞은 거'라고 기억해두는 게 좋아




다 쓰고나니 너무 길고 뇌절 같은데


기왕 뇌절한 김에 퀄리티 체인지란 용어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설명을 하려고 해


관심 없는 사람들은 스킵해도 앞으로의 글을 읽는 데에 아무 지장 없어



-----------------------------------




3. 퀄리티 체인지란 용어에 대해



정확도를 위해 닉언을 할 거니 양해 바라


념글에 있는 부렉이 쓴 글대로 < --- IV를 IVm로 대체한 퀄리티 체인지 사례들 - 작곡 갤러리 (dcinside.com)


퀄리티 체인지는 차용화음, 모달 인터체인지라고도 불려



메루짱(211.221)

암석님 보다 부렉님 설명이 훨신 정확하네요 ㅎ
간단한 변성화음에 복잡해 보이는 단어만 갖다붙힌거 보다는..




메루짱이 이런 식으로 비판한 것도 그래서지.



근데 부렉의 글에도 쓰여있듯이, 이 기술을 부르는 말은 유파마다 다르고


변형 범위도 어디까지를 핵심음으로 볼 지에 따라 달라.



이건 진짜진짜 뇌절 같아서 지난 글에서는 쓰다 말고 다 지웠는데,


구태여 이렇게 불만 가진 사람이 나오는 걸 보니까 아무래도 다시 써야할 것 같아.



오늘은 몇 가지 사례를 얘기해줄게


윌리엄 투탄트는 70년 대에 기능적 화성이란 책에서 6개의 차용화음을 제시하며 4개는 주요화음, 2개를 비주요화음이라고 했어


근데 다음 세대 학자인 스테판 코스카와 도로시 페인은 토날 하모니에서 blll도 주요화음이라고 하네?


놀람투 : 그게 뭐? 그냥 세대차이 아니야?


36 : 동시대 학자인 로버트 골딘에 의하면 거기에 더해 Im와 Vlb도 주요 차용화음이라는데요?



이걸로 끝? 그럴리가 없지.


엘런 포트는 조성 음악 컨셉과 연습에서 차용화음이 4개라고 해


브루스 벤워드와 마릴린 셰이커는 음악이론과 연습에서 엘렌 포르테와 아예 다른 4개를 차용화음이래


여기서 엘드웰과 샤흐터는 더 나아가서 거의 모든 화음을 다 차용화음이라고 주장했어.


얘네 말에 의하면 bVI b5같은 정신나갈 것 같은 표기의 화음도 다 차용화음이래



25



음악 이론가들 사이에서도 이렇게 의견이 갈리는데


실제로 음악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통일되어 있겠어? 그럴 리 없지.



이렇듯 통일성도 부족한데다, 용어 자체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내가 봤을 때 차용했다는 표현은 전조를 배울 때나 의미있고


퀄리티 체인지 단계에서는 별 의미가 없어



스미스와 메릴다의 '음악에 대한 선호와 모범의 변형에 대한 연구'를 보면


음악가들은 모든 화성진행을 선호한 반면 일반인들은 전형적인 화성진행만을 선호했고


존 지노키오의 '음악에 숙련된 정도에 따른 선호 음악 스타일의 차이가 발생하는지에 대한 연구'에서는


음악을 많이 알수록 더 복잡한 음악을 선호하게 된다고 해


그 외에도 악기를 다룰 줄 알면 그 악기를 사용하는 음악을 더 선호하게 된다던지... 등등의


수 많은 연구결과들이 있지.



이러한 연구결과들은 하나의 가설을 뒷받침해주고 있는데


그게 뭐냐면 '들리는 만큼, 아는 만큼 재밌다'는 거야.


한 마디로 음악의 핵심은 패턴의 학습이라는 거지.



근데 곡에 사용된 패턴을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한다면?


그건 분석할 때나 재미있는 음악인 거지



일반인들도 IVm가 메이저가 아니라는 것 정도는 본능적으로 분간해.


그건 배음을 느낄 수 있냐에 대한 문제니까. 근데 그 뿐이야.


음악 듣다가 갑자기 전조되면?


키가 바뀌었다는 걸 바로 인지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


어지간히 훈련 받은 사람도 눈치채는데 시간이 걸려.


완전히 바뀌는 전조도 그런 지경인데 한 순간 쓰인 코드 하나가


어디서 차용된 건지 일반인들이 대체 어떻게 느껴?


본능에도 한계가 있는 법이야



학자들도 특정 화음들을 두고 조성을 떠난 화음인지 아닌지 의견이 분분한데


일반인들 상대로 음악해야 되는 우리들이 이런 용어를 쓰는 게 맞을까?


난 아니라고 생각해.



그렇다면 어디까지를 차용이라 불러야하고, 어디까지를 그렇게 부르지 말아야 할까?


애초에, 이런 걸 생각하는 게 의미가 있기는 할까?


그냥 직접적이면서도 포괄적이며, 합리적으로 그룹화가 가능한 용어를 쓰면 되잖아.



그런 생각을 하고 있던 내게


요시미츠가 SoundQuest에서 제안한 퀄리티 체인지란 단어는 굉장히 근사하게 들렸어.


살짝 콩글리쉬 냄새는 난다는 점은 아쉬워도,


직접적이고 포괄적이면서도 초보자 친화적인 용어잖아?



이 단어는 이견의 여지가 없어


lV를 퀄리티 체인지하면 그냥 lVm니까.


이 알기쉬움 때문에 굳이 퀄리티 체인지란 용어를 쓰는 거야





허~접 : 퀄리티 체인지~? 그게 뭔데 이 씹덕아! 허접~ 바보


펀치





---------------------------------





4. Vl△


IV가 쉽게 마이너화 할 수 있는 코드라면


VIm는 쉽게 메이저화 할 수 있는 코드라고 할 수 있어


VI도 IVm 만큼이나 유명해



40 : 정확히는, 피카르디 3도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지...



음악에서는 llm7 - V7 - I△ - VIm7 처럼


프레이즈의 마지막을 VIm로 끝내는 경우가 많은데


마지막의 VI를 메이저 화 시키면 어떨까?


llm7 - V7 - I△ - VI△7



24 : 어두운 줄 알았는데... 밝게 끝난다고...?



만화로 치면 수명이 다 되어서 죽어가던 히로인이


마지막으로 주인공을 보고 싶어하는데 도저히 시간이 안 맞아서 그대로 죽어야 할 것 같던 그 순간


교회 문이 열리며 주인공이 등장하고 히로인은 그 주인공의 품에 안겨 죽는...


그런 해피엔딩인 듯 새드엔딩인 듯한... 여운 남는 뒷맛.



나는 이 코드를 '예상 외의 밝음' 정도로 기억해두고 있어



이 코드는 IVm만큼 자주 쓰이지는 않아


메이저의 연속에 VI을 끼워넣으면 곡이 지나치게 밝아지고


마이너 사이에 끼워넣으면 지나치게 기름지게 들리기 때문이야 <- 아서파의 견해



21 : 김치가 땡기고 싶어지는 맛이에요...


15 : 역으로 생각하면, 벌스를 기름지게 만듦으로써 코러스의 깔끔함을 부각시킬 수 있는 거 아니야?


3 : 그런 활용법이...!



방금 떠오른 아이디어인데 그럴싸한 발상 같기는 해



이 코드는 나름대로 유서가 깊은데,


교회에서 마이너 곡을 아멘종지를 할 때 IVm-Im인 것을


IVm-I△로 바꿔서 쳤던 게 피카르디 3도의 시작이래.


프랑스의 피카르디라는 지역에서 시작되어서 피카르디 3도라고 부르는 모양이야.


1500년 대에도 관례적으로 사용했다고 하니 굉장하지?


역사가 깊다보니 관련 정보들도 많아.



아래에 피카르디 3도에 대한 예시가 담긴 유투브 영상들을 올려놨어



(3) Picardy Third: When Minor Resolves to the Major Chord - YouTube


(3) [박터틀] 3분만에 멋이 폭발하는 코드진행! 피카르디 3도! - YouTube



이 코드도 특별히 사용에 주의사항은 없으니


여기저기 적용해보길 바래



35 : 뭐든지 개척해보는 거에요!






5. 마무리



퀄리티를 퀼리티라고 알고있던 사람이 이렇게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29 : 저 사실 부업으로 번역일을 하고 있어요...


13 : 이제까지 개판이었던 번역들이 설마...?


48 : 유적이 우리 가족이 되었다...


3 : 그 정도는 아니에요! 믿어주세요!



이제까지는 일이 거의 없었는데 앞으로는 좀 생길 예정이야


이 얘기를 왜 하냐면 번역이라는 게 아무래도 타자를 치는 일이라 손가락을 쓰잖아?


번역도 하면서 글까지 쓰는 건... 너무 힘들잖아ㅋㅋ


그렇다보니 연재 주기가 4일에 한 번 정도로 줄어들 것 같아.



28 : 번역 프로그램 값만 100만원 썼다구요... 흑흑...



그리고 저번 글에서, 10년 만에 피아노에 앉았더니 나비야도 못치겠더라고 한탄하니까


누가 이렇게 댓글 달았더라고



06f08076b49c28a8699fe8b115ef046f74676a67



50 : 문과가 서른 넘기고도 근의 공식 기억할 것 같아!? 콘트라바스 주자가 고작 2년 친 피아노 잊어먹은 게 뭐가 어때서!!



지금은 그래도 뉴에이지 정도는 칠 수 있는 수준까지는 재활했는데


이것도 남에게 피아노를 칠 줄 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긴 해


피아노 연습량도 늘려야겠다 싶어



이러한 복합적인 연유들로 인해, 다음 글은 28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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