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86Qlk
[레인 오브 카오스]
프롤로그 - 호드의 대이동
1. 꿈 속의 예언자
2. 출항
+ 커스텀 캠페인 - 호드의 대이동
1. 스톰 라이더
2. 화산
3. 멸종까지의 카운트다운
휴먼 캠페인 - 로데론의 붕괴
1. 스트란브라드 방어
2. 블랙락과의 일전
3. 전염병의 참상
4. 컬트 오브 더 뎀드
5. 스컬지의 행군
6. 선택
7. 노스랜드 해안
8. 불화
9. 프로스트모어
언데드 캠페인 - 저주 받은 길
1. 잿더미를 넘어서
2. 켈 투자드의 유골
3. 영원의 왕국으로
4. 3개 달의 열쇠
5. 실버문의 몰락
6. 블랙락과의 악연
7. 달라란 포위 공격
8. 불타는 하늘 아래서
오크 캠페인 - 예언의 땅 칼림도어
1. 칼림도어 상륙
2. 오랜 진군
3. 워송의 울부짖음
4. 아쉔베일의 정령
5. 그림자 사냥꾼
6. 와이번들이 격렬해지는 곳
7. 오라클
8. 악마에게 판 영혼
나이트 엘프 캠페인 - 영원의 종결
1. 문 앞의 적
2. 달의 여식들
3. 동면에서 깬 스톰레이지
4. 다시 일어난 드루이드
5. 피의 형제들
6. 화염과 비탄의 운명
7. 신들의 황혼
[프로즌 쓰론]
나이트 엘프 캠페인 - 공포의 바다
1. 나가의 출현
2. 부서진 군도
3. 살게라스의 무덤
4. 반역자의 처벌
5. 세력의 균형
6. 얼라이언스의 파편
7. 달라란의 폐허
8. 스톰레이지 형제
휴먼 캠페인 - 블러드 엘프의 저주
1. 오해
2. 어둠의 계약
3. 달라란의 던전
달라란의 던전 미션에서 비밀 레벨을 찾아내야 할 수 있는 비밀 미션.
포탈을 파괴하려는 가리토스를 막아내는 미션.
방식은 영웅 두 기가 주어진 타워 디펜스.
생각해보니 가리토스 병신 새끼는 왜 언데드랑 싸워야 할 병력을 부레리 잡는데 쓰다가 존나 피해를 내는걸까.
일꾼 두 기와 캘타스, 레이디 바쉬가 주어진다.
가리토스의 병력들이 이동하는 길 양옆의 잔디 위에 타워를 건설 할 수 있다.
기본 타워는 지상/공중 모두 공격 가능한 에너지 타워와 지상만 공격 가능하지만 스플래시 데미지인.. 볼더 타워인가 무튼 그거. 물론 공중도 나오니까 에너지 타워를 더 많이 지었다.
첫 라운드의 가리토스 부대는 피전트.
양옆에서 유닛들이 나와 중앙의 폭발물을 지고 중앙에 집결한다.
배틀넷에서 하던 유즈맵류 타워 디펜스와 달리 돈은 적을 죽여서 얻는 게 아님.
아래쪽에서 부레리들이 계속해서 포탈로 이동하고 있는데, 중간 중간 금을 지고 있는 부레리 일꾼들이 금을 20씩 바치고 포탈로 이동한다.
초반엔 가리토스의 병력들도 약하지만 내 타워도 씹병신같이 약하다.
일단은 영웅 스킬 위주로 상대를 해주다가
이곳저곳에서 상자 등을 부수고 아이템이나 획득시킴.
병신같이 레이디 바쉬를 마나 쉴드부터 선마해서 데미지가 지랄같이 안 나온다.
다행인 건 플스가 3렙.
포크 라이트닝은 데미지가 85인가 들어가니까 걍 냉기 화살이나 쏘는 게 나을 듯.
에너지 타워 위주로 지었는데도 공중만 나오면 버겁다.
플스가 공중엔 안 먹혀서 그런가...
암튼 시간이 좀 지나니 새로운 타워가 추가되었다. 다른 타워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싸지만 연사 속도가 빠른 플레임 타워.
플레임 타워는 사거리도 길지 않고 데미지도 병신이지만 연사 하나로 먹고 삽니다.
영웅은 한 기씩 교대해 가며 아이템을 먹으러 다님.
두 기 다 빼면 위험해서...
중간에 바쉬로 슬로우 오브를 획득.
스킬로 둔화 쓰기엔 마나가 후달렸는데 잘됐음.
땅끄도 등장.
중간에 흘린 거 캘타스 보내서 플스 갈기면서 겨우 잡음;
그리고 이제부터 콜드 타워 건설이 가능하다.
타워 디펜스류에는 꼭 나와주는 종류의 타워.
데미지도 약하고 공속이 빠른 것도 아니지만 적을 둔화시키는 타워.
당연히 주력으로 쓸 건 아니고, 현재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플레임 타워 사이 사이에 건설.
정기적인 수입은 그대로인데 타워 값은 올라가고... 좀 암울하기는 한데
가리토스의 부대 중에 가끔 영웅격인 놈들을 앞세우는 부대가 있음. 그 대장 새끼를 잡으면 금화를 획득할 수 있다.
아래쪽에는 고블린 상점이 있고, 여기서는 고블린 지뢰를 80골드로 구입가능하다.
타워 지어야하니 많이는 못 하지만 몇 개 후방에 설치해주면 든든.
마지막으로 아이템을 얻어주고 이제부터 영웅은 방어에 전념.
전에 해봤을 때 썼던 방법인데...
일단 가리토스 부대가 모이는 곳으로 가면 출구 쪽에 타워가 지어져있음. 무적이 아니므로 플스 두 세 방이면 파괴됨. 양쪽 모두를 파괴하고 나면 캘타스는 문 앞으로 다가갈 수 있다.
그럼 문 앞에서 대기중인 가리토스 부대를 공격할 수 있음.
마지막 타워가 추가되었다. 간지나는 이름의 데스 타워.
공속은 느리지만, 앞서 사용하던 타워와는 차원이 다른 공격력을 가진 타워. 이제부터는 데스 타워와 콜드 타워만 짓겠음.
공속이 느리긴 하지만 이 정도 데미지면 충분. 게다가 지상 공중 가리지 않고 공격 가능하니 최고의 타워.
레이디 바쉬는 타워들 사이에서 적들 슬로우나 걸게 해놓고
캘타스는 여기서 계속 대기중인 부대에 플스를 갈기게 함.
마나부족은 마나 스톤으로 받는 재생력 + 마나 있는 적들이 나올 때는 빨대 꽂아서 해결.
물론 공중 유닛이나 마법 면역 유닛이 나오면 노답.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미션이기는한데, 쓸 거는 별로 없다. 이 이후로는 그냥 이거의 반복임.
플스로 미리 피를 닳게 해놓고
뒤에서는 데스 타워와 콜드 타워를 섞어서 지어주면 뚫릴 일이 없음.
물론 이런 좆같은 조합이 나오기도 함.
시작시에는 재플리만 나오지만 재플린이 파괴되면 쉐더가 나와서 이동함 ㅡㅡ.
후방의 모습.
어지간한 놈들은 여기까지만 오면 걍 다 뒤짐.
가리토스의 마지막 부대.
판다렌 브루마스터와 판다렌으로 이루어져 있다.
스샷보면 알겠지만 스킬 다 찍혀있는지 회피가 지랄같이 뜬다.
그나마 후방의 데스 타워 데미지로 찍어누르긴 했지만.... 플레임 타워 같은걸로 끝까지 가려고 했으면 좆됐을 듯.
무튼 판다렌 부대까지 다 막으면 끗.
승리!
근데 시발 왜 판다가 일본식 복장을...?
암튼, 이제 부레리 동포들과 함께 일리단에게로 향하는 캘타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