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pmo7O

[레인 오브 카오스]
프롤로그 - 호드의 대이동
1. 꿈 속의 예언자
2. 출항
+ 커스텀 캠페인 - 호드의 대이동
1. 스톰 라이더
2. 화산
3. 멸종까지의 카운트다운
휴먼 캠페인 - 로데론의 붕괴
1. 스트란브라드 방어
2. 블랙락과의 일전
3. 전염병의 참상
4. 컬트 오브 더 뎀드
5. 스컬지의 행군
6. 선택
7. 노스랜드 해안
8. 불화
9. 프로스트모어
언데드 캠페인 - 저주 받은 길
1. 잿더미를 넘어서
2. 켈 투자드의 유골
3. 영원의 왕국으로
4. 3개 달의 열쇠
5. 실버문의 몰락
6. 블랙락과의 악연
7. 달라란 포위 공격
8. 불타는 하늘 아래서
오크 캠페인 - 예언의 땅 칼림도어
1. 칼림도어 상륙
2. 오랜 진군
3. 워송의 울부짖음
4. 아쉔베일의 정령
5. 그림자 사냥꾼
6. 와이번들이 격렬해지는 곳
7. 오라클
8. 악마에게 판 영혼
나이트 엘프 캠페인 - 영원의 종결
1. 문 앞의 적
2. 달의 여식들
3. 동면에서 깬 스톰레이지
4. 다시 일어난 드루이드
5. 피의 형제들
6. 화염과 비탄의 운명
7. 신들의 황혼
[프로즌 쓰론]
나이트 엘프 캠페인 - 공포의 바다
1. 나가의 출현
2. 부서진 군도
3. 살게라스의 무덤
4. 반역자의 처벌
5. 세력의 균형
6. 얼라이언스의 파편
7. 달라란의 폐허
8. 스톰레이지 형제
휴먼 캠페인 - 블러드 엘프의 저주
1. 오해
2. 어둠의 계약
3. 달라란의 던전
+ 횡단
4. 일리단 수색
5. 심연의 문
드디어 부레리 캠페인의 마지막 미션.
메그테리돈과 일리단의 한판 승부.
일리단이고 메그테리돈이고 좋은 새끼들이 아닌 것 같다.
웃긴 건, 계략 운운하던 일리단이 강려크한 타워에 스펠 브레이커를 계속 바치는 장면...ㅡㅡ;
아카마가 안 왔다면 계속 저짓하다가 털렸을 듯.
자원관리 생각할 필요 없는 마지막 미션 시작.
두 개로 나뉜 진영에서 시작되는 미션이다.
우선 좌측은 일리단, 캘타스, 아카마 등 바쉬를 제외한 모든 영웅이 다 몰려있다.
자원 채취가 없고 유닛 생산은 오로지 맵에서 획득하는 금화로만 가능하다. 그래서인지 유닛 생산에 목재는 필요가 없다.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특정 지역마다 메그테리돈의 타워가 있는데, 그냥 통과하려다간 끔살당하므로 발전기를 파괴해서 없애야 한다.
아카마와 드레나이는 기본적으로 공격이나 스킬 사용 등의 행동을 취하기 전까지는 투명 상태가 유지되므로 아카마 일행을 사용해서 발전기를 파괴해야한다.
양쪽 모두 사용해야하는데, 우선은 레이디 바쉬와 나가족 방향 먼저.
우측의 길은 나가족의 특성을 활용할 수 있도록 물 지형이 잔뜩 펼쳐져 있다. 처음으로 맞닥들이는 적은 오크의 함선들.
함선과, 함선을 만들어내는 조선소를 부수고 주변 크립들을 처리.
그리고 이곳저곳을 뒤져가며 아이템과 금화를 탐색.
우선은 금화가 모이는 족족 인구 제한에 걸릴 때까지 나가족 유닛들을 계속해서 생산해줌.
이곳에서는 고레벨 크립을 잡을 수 있다.
크립을 잡아서 얻는 아이템도 있고, 주변 바위 덩어들을 파괴해 아이템과 금화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서 인벤토리가 부족해서 이 미션까지 아껴왔던 소환템을 사용했는데....
나의 병신같은 판단력으로 아이스 레버넌트를 날렸다....
아...
나가 미르미돈과 로얄가드만해도 존나 세서 흡혈 오라가 큰 도움이 됐을텐데...ㅠ
암튼, 이제 육지로 올라가 오크의 기지를 쓸어준다.
아까 한 고갤러가 여기서 블마들 이름 잘 찾아봐라고 했던 것 같은데... 미안 깜빡함...
기지를 쓸어버리고 이곳저곳 탐험.
여기에는 지리는 능력치 책이 있다. 물론 +2가 아니라 +1이라 효과는 크진 않음..
여기의 폭탄 술통을 부수면 나무가 부숴지며 길이 열린다.
길을 뚫자마자 금화가 보인다. 당장 저거 먹으러 갈 필요는 없고
바로 옆에 또 폭탄 술통이 있다. 그걸 부수면 플래시 골렘을 소환시켜주는 룬과 금화가 있다.
플래쉬 골렘은 어차피 물 위로 못 다니니까 버려두고
다시 물 쪽으로 보내서 이곳저곳을 쓸어버림.
그리고 이 문을 부수고 들어가면 헬스 메뉴얼을 하나 얻을 수 있다.
헬스 메뉴얼을 먹은 뒤 벽에 바쉬를 밀착시키면 위에 있는 발전기를 부술 수 있다. 아카마로 부숴도 되는 거지만 이왕 이렇게 되었으니 여기서 부숨.
그리고 이곳으로 와 발판을 밟아 다리 반쪽을 올려놓는다.
다음 지역으로 가려면 발전기를 부숴야 한다.
발전기는 미니맵에 나와있는 것처럼 가장 우측위에 있다.
발전기를 부숴 지나갈 수 있게 되었다.
다시 입구까지 돌아갈 거는 없고, 발전기 부수러 가는 길에 측면으로 길이 나 있으므로 그쪽으로 해서 오크 기지를 부수러 감.
마그테리돈을 상대하기 전에 두 명의 보스를 상대해야 한다. 그 중 하나인 미스트리스 오브 토멘트를 상대해야 할 차례.
유지비 줄어드는 클라스... 크 ㅜ
이놈 잡고나면 일리단 측에서 병력을 생산해야 하니까 여기서 아군 많이 죽도록 플레이 함.
미스트리스 옆에 있던 철창을 부수면 각각 한 기씩의 펠 오크 워록이 아군으로 합류해온다.
이제 남은 병력은 생명의 샘으로 돌려보내 체력을 회복시키고...
이제는 일리단 부대를 움직일 차례.
아카마와 드레나이는 일단 발전소 부수는 특수 부대 정도로 활용하고
나가 유닛들 죽으면서 생겨난 인구 여분 만큼 스펠 브레이커와 아처 생산.
아카마가 부순 발전기 좌측에 있는 문을 부수고 들어간다.
그럼 중간 보스급으로 보이는 어보미가 나와준다.
버쳐의 뒤에는 아이템이 두 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이런 이상한 아이템이다. 용도를 모르겠으니 그냥 버리고 감.
다른 한 개는 락 골렘 소환 아이템.
인벤토리 부족하니까 걍 바로 소환해서 데리고 다님.
그리고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우리를 부술 수 있고, 두 기의 드레나이 유닛을 얻을 수 있다.
중간에 바쉬로 발전기를 하나 부숴둔 덕분에 바로 오크 기지로 쳐들어 가는 게 가능해졌다. 병력들 다 모아서 ㄱㄱ.
중간에 이곳 나무를 플스로 파괴하면 금화 두 개를 획득할 수 있다.
레이디 바쉬와 이어지는 또 하나의 길을 발견했다.
이곳 나무들을 플스로 부수면 나가족들이 물길을 타고 건너와 이곳으로 넘어올 수 있다.
철창 우리를 부수고 구한 애들은 나가가 아니라서 여기로는 못 건너옴...ㅠ
바쉬를 일리단쪽으로 보내기 전에 미처 발견못했었던 창고를 찾아 털어준다.
인구수는 꽉 채웠는데 금은 남아도는 중.
그리고 오크 기지의 좌측으로 가면 일리단이 오크족의 무기를 빼앗자고 말하며 서브 퀘스트가 추가된다.
문을 부수고 들어가 그곳을 지키고 있는 적들을 죽이면 퀘스트가 완료되고 디몰리셔를 얻게된다.
디몰리셔를 얻은 뒤 이쪽으로 와 발판을 작동시켜 건너오지 못했던 펠 오크 워락을 데려온다.
그 다음엔 이쪽으로 와 크립을 잡고 금화와 아이템을 획득해주고
창고 위쪽의 물길을 따라 레이디 바쉬를 보낸 후 금화와 능력치 책을 먹어준다.
그리고 병력을 모아 올라가야하는데 이번에도 타워가 기다리고 있다.
처음엔 디몰리셔로 부숴보려고 했는데
오히려 타워 옆에 있는 크립 새끼가 인페르날 써서 잠시 한눈 판 사이 디몰리셔가 다 부숴짐 ㅡㅡ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아카마 부대 보내서 발전기 파괴하고 돌입.
타워만 부숴놓으면 오크 기지는 별 거 아님..
와치 타워가 보여도 플스 두 방이면 그냥 작살나고.
오크 기지를 돌파한 후에는 또 다른 보스인 마스터 오브 페인을 조지러 간다.
좆같게도, 이 새끼는 리인카를 가지고 있다 ㅡㅡ
두 번 죽여야함 ㅡㅡ 시발
암튼 이놈 죽이고
왕좌 뒤에 있는 발판을 밟으면 좌측에 길이 생겨난다. 금화 등을 챙길 수 있다.
이곳의 우리를 부수면 이번에는 블러드 핀드가 아군으로 합류한다.
두 명의 보스를 잡아서 이제 메그테리돈에게로 가는 길이 열렸다.
문 열려서 좋다고 병력 몰아넣었다가
뒤에 있는 타워들 보고 식겁해서 전부 뒤로 뺐다 ㅡㅡ;
다시 아카마 부대가 활약할 차례.
간단하게 발전기를 파괴하고 둠가드를 소환할 수 있게 해주는 디모닉 피겨린까지 얻었다.
최후의 전투, 메그테리돈의 부대들.
깊게 생각할 거 없이 돌격!
아군 병력이 압도적으로 많다.
스킬을 사용할 틈이 안 생기도록 마나뽕을 쓰고 빨대까지 꽂아줌.
거기다가 스펠 브레이커에게 쳐맞으면서 마나가 금방 오링난 메그테리돈.
메그테리돈을 처치하면 미션 클리어.
일리단의 힘이 생각보다 강하자 버닝 리전의 요원이 아닌가 의심하는 메그테리돈.
그를 비웃으며 이젠 내가 지배자다! 라고 선언하는 일리단.
이어지는, 부레리 캠페인의 대단원.
빡친 킬제덴이 등장해준다.
무릎 꿇며 비는 일리단.
이 새끼는 편안하게 쉴 틈이 없다 정말 ㅜ
킬제덴이 떠나고...
계속해서 병신같은 모습만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충성하는 캘타스와 바쉬 ㅠㅠ
무튼 이걸로 부레리 캠페인은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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